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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도심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국내 대표 음악 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이하 뷰민라)가 1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막했다. 서울 올림픽공원은 11일부터 이틀간 음악 팬들의 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봄철을 대표하는 국내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한 뷰민라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서울 도심에서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첫 번째 날, 로이킴을 포함한 헤드라이너들이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서 관객들을 맞이했다. 로이킴은 6인조로 구성된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며 88잔디마당을 열정으로 가득 채웠다. 또한, 페퍼톤스, 불독맨션, 죠지, 너드커넥션, 한로로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이틀간의 음악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실내 공연장인 '카페 블로썸 하우스'에서는 십센치(10CM)를 비롯해 데이브레이크, 소란, 나상현씨밴드, 다섯 등이 관객들에게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러빙 포레스트 가든'에서는 설(SURL), 라쿠나, 프롬, 김뜻돌, 홈존, 우시 등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축제의 두 번째 날에는 헤드라이너 김성규를 포함해 이승윤, 김필, 적재, 유다빈밴드, 오월오일 등이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서 무대를 이어간다. 김성규는 특히 처음으로 뷰민라에 출연해 록과 트렌디한 곡들을 섞은 청량한 무대로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뷰민라에서는 음악 공연 외에도 '민트스퀘어'에서 서예교실, 멜로디언 교실, 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는 음악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축제로, 서울 도심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틀간의 축제를 통해 관객들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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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국립김해박뀀관, '박물관 속 밴드' 공연 개최로 음악과 문화의 만남 선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국립김해박물관이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오는 18일 오후 3시, 박물관 야외광장에서 '박물관 속 밴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악과 박물관의 아름다움을 결합한 문화 향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김해박물관은 다가오는 18일, 관람객들에게 음악의 즐거움과 박물관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선사할 '박물관 속 밴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의 협력 하에 진행되며, 펑크음악 기반의 밴드 '극동아시아타이거즈'가 출연해 관객들에게 신나고 유쾌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동아시아타이거즈'는 즐거운 입담과 대중적인 멜로디로 구성된 음악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은 관람객들이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음악과 유물을 함께 감상하며, 일상과 유물에 대해 새로운 의미를 찾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물관 측은 이번 공연과 함께 대표 유물인 '가야 배모양 토기'도 소개할 예정이다. 가야 배모양 토기는 철을 중심으로 한 교역과 배의 발달을 상징하는 유물로, 배의 구조와 형태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김해박물관은 이번 '박물관 속 밴드'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음악과 유물 감상의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모든 연령대의 관람객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참여 방법은 국립김해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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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디아크 웹툰 및 슬로건 국민 공모전' 접수 기간 5월 31일까지 연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는 물환경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해 개최한 '2024 디아크 웹툰 및 슬로건 국민 공모전'의 작품 접수 기간을 오는 5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지사장 박홍석)는 다양한 콘텐츠 융합 및 국민 체감형 물환경문화 서비스 발굴을 목표로 '2024 디아크 웹툰 및 슬로건 국민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래 3월 13일부터 시작하여 5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 공모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더 많은 국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접수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웹툰과 슬로건 두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디아크문화관과 낙동강의 물환경문화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순수 창작물을 제출해야 하며, 제출된 작품은 내·외부 전문가 심사와 공개 검증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375만원 상당의 상금(온누라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 방법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물환경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보다 풍부한 물환경문화 콘텐츠가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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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7회 코리안댄스페스티벌, 영국 전역서 한국 현대무용의 멋 펼쳐... 5월 16일~6월 4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을 영국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글래스고를 시작으로 뉴캐슬, 런던, 맨체스터, 본머스 등 영국의 주요 도시에서 순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주영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영국의 현대무용을 대표하는 기관들과 함께 2018년부터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을 개최해왔다. 올해는 글래스고 트램웨이 극장에서의 개막 공연을 포함해 5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영국 전역에서 다양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개막 공연에는 허성임 안무가의 <내일은 지금이고 오늘은 어제이다>와 정철인 안무가의 <비행>이 더블 빌로 선보이며, 이후 댄스 시티, 더 플레이스, 파빌리온 댄스 사우스 웨스트에서도 순회 공연될 예정이다. 허성임 안무가는 정보의 범람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작품으로, 정철인 안무가는 인간의 욕망을 신체적으로 밀도 있게 표현한 작품으로 영국 관객들과 만난다. 장혜림 안무가가 이끄는 99아트컴퍼니의 <제 III>는 노동의 숭고한 가치를 전통춤 승무를 통해 표현하는 작품으로 영국 데뷔 무대를 갖는다. 안애순 안무가의 <척>은 시간과 신체 장소의 고유성을 탐구하는 작품으로, 런던과 맨체스터에서 순회 공연을 통해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을 마무리 짓는다. 선승혜 문화원장은 새로운 미래를 향한 차세대 안무가들의 도전을 환영하며,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이 영국 곳곳에서 한국 미학의 새로운 불꽃으로 빛날 것이라는 기대를 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시공간을 넘어선 몸짓의 언어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창작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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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로 본 신뢰도 추락의 의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최근 새마을금고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시장에서의 공격적 진출과 급격한 대출 규모 확대가 연체율 급증으로 이어지며 금융권 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앙회와 행정안전부의 관리감독 부재가 이러한 상황의 주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새마을금고 시스템의 전반적인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새마을금고 내부의 문제가 외부로 확산되며 대규모 자금 이탈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는 특히 우체국 예금으로의 자금 이동 형태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한 새마을금고에 대한 불안 심리는 더욱 가중되었다. 사채업자와 청구동새마을금고 상무가 만들어 낸 대규모 대출 사건이나 남양주동부새마을금고의 부실 대출 문제로 인한 뱅크런 사태 등은 새마을금고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저하시켰다. 이처럼 새마을금고가 직면한 위기는 금융기관으로서 기본적인 리스크 관리 능력과 건전한 운영 체계의 필요성을 절실히 일깨워주고 있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과 변화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와 금융감독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들 기관은 새마을금고의 운영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부정적인 현상이 발견될 경우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조치를 취해야 한다. 새마을금고 내부에서도 대출 심사의 엄격함을 높이고,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등의 자체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새마을금고가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더 건전하고 안정적인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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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한국, 홍콩 최대 학교 연합회 교장단 초청하여 세종시 과학기술 시설 및 관광지 팸투어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홍콩 최대 학교 연합회 소속 초, 중, 고 교장단 23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수학여행 목적지로서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세종시 과학기술 시설 및 주요 관광지 탐방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참가한 교장단은 세종시의 자동 크리넷시설, 자율 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등 첨단 과학기술 시설을 견학하고, 한국과 홍콩 학생들 간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홍콩은 2025년부터 초등 교과과정에 과학을 필수 과목으로 도입할 예정이며,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관련 수학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에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의 과학도시 매력과 방한 수학여행 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문선옥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장은 올해 4월까지 총 33개 홍콩 학생단체 1,617명을 한국으로 유치한 성과를 밝히며, 앞으로 3년간 300개 홍콩 수학여행 단체 유치를 목표로 한국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이 수학여행 목적지로서 가지고 있는 과학기술 및 문화적 매력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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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월화거리 야시장 개장...강릉중앙시장과 함께하는 '반짝반짝 즐거운 밤 나들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릉시에서 주최하고 강릉중앙성남통합상인회가 주관하는 월화거리 야시장이 5월 3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18시부터 23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으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밤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릉중앙시장 인근에서 열리는 월화거리 야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을 목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야시장은 '맛있음이 가득한', '친환경', '눈과 귀가 즐거운'을 주제로, 개선된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릉시는 야시장의 품질 향상을 위해 매대 운영자에 대한 선진지 견학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위생 및 친절 교육을 강화했다. 또한, 친환경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환경 보호에도 앞장선다. 개장일에는 별도의 행사 없이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중앙시장과 야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혜택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성남통합상인회 양승현 회장은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밤나들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릉시는 이색적인 야식 먹거리와 소품, 프리마켓 및 버스킹 공연 등으로 가득한 야시장을 통해 야간 관광지로서의 자리매김과 함께 지역 상권 및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올해도 월화거리 야시장은 강릉의 밤을 더욱 반짝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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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강남구, 한강공원에서 'G-KPOP 콘서트' 5월 11일 개최…다양한 아티스트 참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5월 11일 오후 7시, 한강공원 신사잠원지구 다목적 운동장에서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인 'G-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강남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코엑스 앞에서 진행되었던 것을 한강으로 옮겨, 관람객들이 강남구의 자연 인프라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콘서트에는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 보컬 그룹 빅마마, 트로트 가수 정다경, 모던 록 밴드 넬, 듀오 멜로망스, 트로트 가수 장민호 등 총 6개의 아티스트 팀이 참여해 150분간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콘서트 당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지정 좌석 3천석, 스탠딩석 5천석, 피크닉석 500석 등 총 8천500석이 준비되었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구청과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통해 한류 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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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심리 스릴러극 '2인실×무간도' 5월 6일~26일...2024 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24 서울연극제 참가작인 극단 '집안싸움'의 심리 스릴러극 <2인실 X 무간도>가 5월 6일부터 26일까지 대학로 후암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극단 '집안싸움'의 13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2인실 X 무간도>는 "2024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으로 선정되어 후플러스 상주단체 담금질 프로젝트 "예술에 담그다"에 출품했다. <2인실 X 무간도>는 극단 '집안싸움'에서 개발한 공식 레파토리로, 공포물이 아닌 심리스릴러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2인 병실과 팔열지옥에서 벌어지는 두 가지 이야기를 한 무대에서 펼치며, 각각 '2인실'과 '무간도'라는 연극으로 구성된다. 두 작품은 아동폭력과 학원폭력을 다루며 피해자들의 고통을 직접적으로 표현한다. '2인실'은 두 환자가 서로의 과거를 마주하며 정신적 고통을 탐구하고, '무간도'는 아동폭력으로 인한 고통을 다룬다. 출연 배우는 백경희, 김경숙, 김가현, 안수민, 김욱, 서삼석, 김한, 김희원, 최윤정 등이다. 조명은 박성민과 곽두환, 음향은 조석현이 맡았으며, 조연출과 오퍼레이터는 최윤정이, 촬영과 그래픽 디자인은 정주원(디자인91도)이 담당한다. 두 작품 모두 관객을 공연 전부터 참여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의료와 교육 관련자로 설정된 관객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관객은 공연 시작 전부터 의료 가운과 심리 검진 차트를 받고 객석에 입장한다. 작품의 연출가인 이준석은 "양가감정"을 주요 장치로 사용하며, 작품을 통해 인간의 모순과 갈등을 탐구하고 삶의 의지를 강조한다. 이 감독은 “이번 작품들을 통해 인간의 모순과 갈등 앞에 무너지는 약한 인간성을 보며 삶의 의지를 견고히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인실 X 무간도>는 강한자와 약한자의 관계에서 서로의 다름과 차이를 이해하려는 노력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특히 작품 무간도(無間道)’ 는 성인들이 아이들에게 언어, 물리적으로 가해지는 무관심과 무심함으로 인한 폭력성에 대해 얘기하며, 또 다른 병폐를 낳지 않기를 바라는 작품이다. 한편, 공연 관람 시간은 중간 쉬는 시간 10분을 포함 약 2시간 20분이다. 공연은 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오후 3시와 7시이며 쉬는 날은 없다. 예매는 플레이티켓, 예스2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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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종이나라박물관,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종이나라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주최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5월 2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한지의 전통 지식과 기술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종이나라박물관(관장 노영혜)은 국민의 문화 향유 증진과 박물관 및 미술관의 활성화를 목표로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한 공모에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 특별전시와 '장충단길에서 조지서길까지 종이길 탐험대' 프로그램을 제안해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한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길 기원하며 기획되었다. 조지서는 조선시대에 한지를 제작하던 관청으로, 종이나라박물관이 위치한 장충단길부터 조지서가 있던 곳까지의 탐험을 통해 400년 이상의 한지 생산 역사와 종이가 우리 선조의 생활 속에 어떻게 자리 잡았는지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탐험대는 삼성출판박물관도 방문하여 종이 문화와 역사의 재창조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할 예정이다. 종이나라박물관은 이외에도 K-종이접기를 포함한 다양한 종이 문화예술 콘텐츠로 문체부의 여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왔으며, 특히 '전문인력, 예비 학예 인력 지원사업'에 선정되고, '우수예비 학예 인력상' 공모에서도 수상하는 등 우수 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종이나라박물관의 이번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선정은 한지와 관련된 전통 지식과 기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에게 더 깊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은 우리 전통 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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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실시간 문화/생활 기사

  • 2024 상상라이브연습실', KT&G가 신진 뮤지션 모집...2월18일까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리드: KT&G(사장 백복인)는 '2024 상상라이브연습실'에 참가할 신진 뮤지션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부터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운영되어 온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신진 뮤지션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4 상상라이브연습실'은 KT&G가 지원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신진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55개 팀의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공연 기회, 프로필 사진, 라이브 클립영상 제작 등의 혜택을 제공해왔다. 이번 공모는 3곡 이상의 자작곡을 보유한 뮤지션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https://www.sangsangmadang.com)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18일까지이다. 선정된 6개 팀은 서류심사와 실연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되며, 파이널 공연에서는 관객 투표와 전문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최종 우승자는 '상상마당 홍대', '상상마당 춘천'에서의 공연 기회와 프로필 사진, 라이브 클립영상, 활동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KT&G 상상마당 부산 관계자는 "'2024 상상라이브연습실'은 더 많은 신진 뮤지션들의 발굴을 위해 전국에서 활동 중인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확대하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상마당은 앞으로도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뮤지션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에 상상마당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약 300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상상마당에서는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KT&G 상상마당 부산 관계자는 "이번 '2024 상상라이브연습실'은 더 많은 신진 뮤지션들의 발굴을 위해 지원 대상을 전국에서 활동중인 뮤지션으로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은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중들 앞에 설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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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하동학생뮤지컬단, '최(崔)고의 하루' 공연 예정...2월 2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동군은 2월 2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하동학생뮤지컬단의 '최(崔)고의 하루'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하동학생뮤지컬단은 하동아카데미 사업으로 지난해 중학교 대상 공모사업을 통해 탄생했으며, 이번 공연에는 하동중앙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다. 학생들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방과후 프로그램과 특강을 통해 춤, 노래, 연기 등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연습하며 재능과 끼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뮤지컬은 하동을 배경으로 하며, 김서희 대표가 자신의 회사를 팔아넘기려는 조준구의 계획을 막기 위해 세계 최고의 찻잎을 생산하는 하동을 찾아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또한,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를 학생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타임슬립 뮤지컬로 재해석되었으며, 록, 힙합, 판소리, 퓨전 등 다양한 음악 장르가 접목되어 청소년들에게 흥미로운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학생뮤지컬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뮤지컬 공연을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며 "관람객들에게 학생들의 노력이 담긴 공연을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하동학생뮤지컬단은 '최(崔)고의 하루'를 2월 2일 오후 2시부터 하동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하동아카데미 사업으로 탄생한 학생뮤지컬단과 하동중앙중학교 학생들의 협력으로 이루어지며, 박경리의 '토지'를 타임슬립 뮤지컬 형식으로 재해석하여 청소년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공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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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2024년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은 오는 2월 23일까지 강릉시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27주 동안 진행되며, 강릉단오제를 비롯한 무형문화재 이수자 중심으로 강사를 위촉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사물놀이(주,야간), 피리/태평소, 모듬북(주,야간), 민요, 한국무용 등 6개 강좌 8개 교실로, 총 145명을 모집한다. 관계자멘트: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은 천년의 축제 강릉단오제 전통문화 계승·발전은 물론 강릉시민의 문화향유와 전통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되며,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을 시민문화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자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마무리: 자세한 내용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홈페이지(www.gn.go.kr/dano/)를 확인하거나 운영사무실(033-660-39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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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세종시] '2024 정원 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 사업' 선정...정원 5곳 조성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2024 정원 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억 8000만 원을 투자하여 도심 내 정원 5곳을 조한성다. 이 사업은 산림청이 정원 분야 전공자의 현장 역량배양과 정원 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정원드림 프로젝트'이다. 최대 3년까지 지속 가능한 이 사업은 3년 연속 선정 시 최대 국비 11억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세종시는 발굴·제공, 사후 유지 관리, 시민정원사 참여 모집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사업을 총괄하고 모니터링을 담당한다. 이에 따라 3월까지 실습정원 조성 참가팀과 권역별 실행단체를 공개 모집하고, 교육을 거쳐 4월부터 실습정원 설계 및 조성에 착수할 예정이다. 정원 관련 분야 대학생 및 취·창업 청년은 팀을 꾸려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수행팀으로 선정 시 정원 작가의 멘토링을 받아 정원의 디자인부터 설계, 조성까지 수행한다. 조성된 정원은 참가팀과 시민정원사, 지역주민의 참여로 관리될 예정이며, 읍면 지역까지 대상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시는 앞으로 3년간 '정원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재생, 경관개선,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등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완성을 위해 다양한 정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정원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정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종시는 산림청 생활밀착형 숲(실외정원) 조성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투자하여 연동면 내판역 광장 등 4곳에 실외정원을 조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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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눈보라 속 배달기사의 눈물, 쿠팡이츠의 무자비한 연말 프로모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보팀장은 쿠팡이츠의 배달사원이 겪은 눈물겨운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연말, 수많은 배달기사들이 쿠팡이츠의 프로모션에 희망을 걸었다. 하지만 눈보라로 인해 배달이 불가능해진 한 날, 그 희망은 차갑게 꺼져버렸다. 쿠팡이츠는 배달의 어려움을 이유로 프로모션의 일부를 지급하지 않았다. 쿠팡이츠는 연말에 성공하면 한 달 관리비 이상을 수령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공고했다. 이 프로모션은 연말과 새해 첫날의 주문 증가량을 대비한 것이었다. 하지만 12월 30일, 눈보라로 인해 배달이 불가능해진 하루 때문에 이 프로모션이 파훼되었다. 많은 배달기사들이 사고 위험을 피하기 위해 퇴근하였고, 지사장은 안전을 우선시하여 운영을 중단하였다. 그러나 쿠팡이츠 본사는 이를 감안하지 않았다. 본사는 배달 목표량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프로모션의 일부 지급을 거부했다. "쿠팡이츠 본사가 눈보라로 인한 위험 상황을 간과하고, 배달기사들의 안전을 무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쿠팡이츠 본사의 갑질로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 배달기사 지사장은 눈물을 흘리며 본사의 무자비한 행동을 고발했다. 이 사건은 우리에게 배달 업계의 어두운 면을 보여준다. 배달기사들의 안전과 노고를 무시하며, 이익을 위해 불공정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기업의 태도는 납득하기 어렵다. 쿠팡에서 일하는 00사원은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정한 대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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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주영한국문화원, '2024 Situations' 국제학술대회로 미래를 열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 2024년 2월 1일부터 3일까지 '2024 Situations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 학술대회는 한국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한국과 아시아의 디아스포라를 논의하며, 새로운 미를 지향하는 이벤트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세계적인 학자들과 함께 문화예술과 사회적 과제를 연결해 내면서, 문화가 새로운 미래를 열고자 하는 갈증에 해갈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 BK21 교육연구단과 캘리포니아 대학 어바인캠퍼스 한국학센터, 주영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20여 명의 전 세계 연사들이 참여하여 한국과 아시아 디아스포라에 대한 깊은 토론과 연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학술대회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세대학교 피터 백 교수의 '디아스포라의 악몽: 버닝과 오징어게임에서의 의식 살해' 주제 발표로 시작하여, 링컨 대학교 김정미 교수의 '특별한 'K': 현대 K-드라마의 시각적 경계 횡단, 소프트 파워, 탈식민주의' 주제 발표로 마무리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인문학으로서의 영어영문학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는 아시아에서 문화연구 허브를 구축하며, 홍콩대, 대만국립대, 싱가포르난양대, 말레이시아 노팅엄대 등과 학술대회를 공동개최한 바 있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목표로 다양한 문화 연구와 교류를 위한 문화연구 허브를 런던에 구축해나가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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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제노시스바이오연구소 '유전체 의학의 발전과 맞춤형 암 치료의 미래' 세미나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선릉에 위치한 승광빌딩에서 '유전체 의학의 발전과 맞춤형 암 치료의 미래'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2월 1일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제노시스 바이오연구소(대표 이승재)에서 주최했으며 노화 연구, 유전체 의학, 암 치료제 개발 등 여러 분야의 선도적 전문가들이 모여 암 연구와 치료의 최신 동향과 혁신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세미나는 이숙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박상철 교수, 박종화 교수, 김정용 박사, 정채홍 원장 등 암 치료 및 예방 분야의 권위자들이 패널로 참여했으며, 약 100명의 청중이 참석했다. 노화와 암 예방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박상철 교수는 생활 습관과 유전적 요인이 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통찰을 제공했다. 박종화 교수는 '울산 1만 인 유전체 프로젝트'를 통한 한국인 유전체 데이터의 수집 및 해독에 초점을 맞춘 연구를 소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암과 심장병과 같은 질병의 정밀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김정용 박사는 암의 분자 진단 및 치료 발전에 기여한 새로운 암 치료제 및 치료 프로토콜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정채홍 원장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통증 치료의 도전과 발전을 강조했다. 정 원장은 개인 맞춤 의학의 중요성과 암 치료에 있어 맞춤형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은 "이번 세미나는 암 치료 분야의 중요한 혁신과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각 전문가의 독특한 기여와 암 연구 및 치료에서의 협력적 접근이 암 치료의 미래를 밝힐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 세미나는 암 치료와 예방에 대한 종합적 접근을 통해 이 분야의 진보를 탐색하는 중요한 기회였다. 각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은 암 연구 및 치료 분야에서의 혁신과 협력에 대한 중요한 아이디어를 제공했으며, 참가자와 청중에게 심도 있는 지식과 통찰력을 전달했다. '유전체 의학의 발전과 맞춤형 암 치료의 미래' 세미나는 암 치료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암 연구와 치료의 최신 동향과 혁신적 방향에 대한 깊은 이해와 논의의 장을 마련했으며, 참가자들에게 암 치료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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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제노시스바이오연구소, 암 예측 및 치료 분야의 새로운 도약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최근, 제노시스암예측클리닉(제노시스바이오연구소)이 암 예측 및 치료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연구와 발전을 위해 세계적인 전문가들을 연구위원으로 위촉하고, 맞춤형 치료 프로토콜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제노시스바이오연구소는 이미 뉴욕주립대학 임상교수이자 종양내과 전문의인 김정용 박사를 비롯하여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연구진으로 영입했다. 김 박사는 비뇨기계 암 연구에 기여한 바 있으며, 미국 뉴욕주에서 여러 차례 베스트닥터로 선정된 실력자다. 또한, 유전자 및 게놈검사 전문기업인 클리노믹스와 협력하여 박종화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과 함께 암 환자의 치료와 예방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항노화 전문가인 박상철 교수와 예몸의원의 대표원장 정채홍 원장도 전담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며, 연구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제노시스바이오연구소의 이승재 대표이사는 "연구소의 발전을 위해 전문연구위원들의 지원과 참여는 매우 중요하다"며 "연구소는 암 예측 클리닉과 일반 질병 치료에 있어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암 환자들의 고통을 줄이고 건강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제노시스바이오연구소의 이러한 도약은 암 치료와 예방 분야에서 중요한 발전을 의미한다. 연구소는 암 환자 맞춤형 치료 프로토콜 개발과 함께 유전자 및 게놈검사를 통한 예방적 접근법을 통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연구와 혁신적인 접근은 암 치료 분야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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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서울 은평구의 숨은 보석, 주희 미용실...건강한 모발의 비결은 체계적인 두피 관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주희 미용실은 3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며, 탈모와 두피 관리에 특화된 서비스로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히노끼 헤어 제품과 식물성 제품을 활용한 이곳의 5단계 두피 관리 프로그램은 모발 건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직접 송주희 원장을 만나 두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들어보았다. 송 원장은 탈모를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두피와 모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시적인 관리가 아닌 지속적이고 습관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주희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주요 제품은 히노끼 샴푸와 트리트먼트이다. 히노끼 샴푸는 아시아에서 2000년 이상 피부 질환 치료에 사용된 강력한 오일을 함유하고 있다. 이 샴푸는 두피와 모발의 DHT(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 축적을 방지하고,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다. 또한, 매카다미아 오일을 함유하여 모발을 복구하고, 로즈마리 잎 추출물로 두피를 자극하여 모발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주희 미용실에서는 이러한 히노끼 샴푸 외에도 다양한 식물성 미용 제품을 사용한다. 이러한 식물성 제품들은 화학 물질에 민감한 고객들에게도 안전하며,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모발과 두피를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송 원장의 인간미 넘치는 서비스와 전문성 덕분에, 주희 미용실은 30년 넘게 단골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심지어 의정부나 경기도 양평 등 멀리서도 이곳을 찾는 고객들이 많을 정도이다. 이는 송 원장님과 주희 미용실에 대한 높은 신뢰와 만족도를 반영하는 것이다. 다음은 체계적인 두피 관리를 위해 주희 미용실에서 적용하는 5단계 접근법이다.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제품들은 앞서 소개한 히노끼 헤어 제품과 식물성 제품이다. 1. 두피 클렌징: 두피의 청결은 건강한 모발 성장의 기본이다. 히노끼 샴푸를 사용하여 두피의 먼지와 기름을 깨끗이 제거한다. 히노끼 오일은 두피를 진정시키고, 모발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는 데 도움을 준다. 2. 두피 마사지: 샴푸 후, 손가락 끝을 사용하여 두피 마사지를 한다. 이 과정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두피의 건강을 개선하는 데 중요하다. 마사지는 또한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3. 영양 공급: 히노끼 헤어 에센스와 같은 영양 제품을 사용하여 두피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한다. 이러한 제품들은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데 필수적이다. 4. 깊은 수분 공급: 식물성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여 두피와 모발에 깊은 수분을 공급한다. 이 단계는 특히 건조하고 손상된 두피에 중요하며, 모발의 윤기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5. 정기적인 관리: 두피 관리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과정이다. 주희 미용실에서는 고객들의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두피의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관리를 제공한다. 이는 두피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모발 성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송주희 원장은 "이러한 5단계 접근법은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히노끼 제품과 식물성 제품의 조합은 두피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주희 미용실에서는 이러한 전문적인 접근법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두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라고 말했다. 탈모와 두피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주희 미용실은 최적의 해결책을 제공한다. 히노끼 샴푸와 식물성 미용 제품을 통한 체계적인 두피 관리는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의 모발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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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하이원리조트, 동계 성수기 맞아 무료 야간 웰니스 프로그램 제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이원리조트는 동계 성수기를 맞아 리조트 투숙객에게 무료 야간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비기너스 요가'와 '폼롤러 디톡스'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비기너스 요가'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마무리 스트레칭 프로그램으로, 굳어있던 몸을 풀고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 데 도움을 준다. 반면, '폼롤러 디톡스'는 원기둥 모양의 운동 소도구를 사용하여 전신 근막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으로, 근육통 예방과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효과적이다. 이 프로그램은 하이원 그랜드호텔 연회장과 글라스 가든에서 3월 2일까지 매주 주말(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에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계 성수기를 맞이하여 리조트 투숙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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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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