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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5회 정왕 ‘본 생금’ 축제, 주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 정왕본축제추진위원회와 정왕본동 주민자치회가 주최ㆍ주관한 2024년 제5회 정왕 ‘본 생금’ 축제와 제2회 주민총회가 지난 28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6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드럼 공연, 라인댄스, 요가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서 정왕본동 주민자치회의 2024년 상반기 활동 보고와 2025년 자치계획 사업 설명이 이어졌다. 2025년 자치계획에 대한 주민 투표는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합산해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투표 결과를 통해 총 7개 사업의 우선순위가 선정됐다. 해당 결과는 10월 중 시흥시청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2부 본 공연에서는 태국 전통춤, 군서초 리코더 공연 등 정왕본동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무대가 선보였다. 축제 개회식 이후에는 가수 이진관, 팝페라 보헤미안, 천재 기타리스트 권설경, 개그맨 이동엽 등의 초청 공연이 이어져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흥시 관내 한국공학대학교 댄스팀 간지(Gan.G)와 2024년 전국노래자랑 시흥시편 최우수팀인 박채린과 임태섭의 무대가 축제의 흥을 더했다. 축제장에는 생금알(구운 계란) 패키징 체험, 쿠키 만들기, 풍선아트,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축제를 주관한 정왕본축제추진위원회의 이재방 위원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힘써준 본동 관계단체와 정왕종합사회복지관 등 관계기관,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내년에도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축제를 기획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주민총회를 주관한 정왕본동 주민자치회 전영옥 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알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라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만큼 정왕본동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제5회 정왕 ‘본 생금’ 축제는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화합을 이끌어내며, 앞으로도 정왕본동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주민들과 소통하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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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지동안 강남지점에 ‘제노시스 DNA 클리닉’ 신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젊음을 만드는 특별한 공간 서울 이지동안 강남지점”(도재운 원장)이 암 환자 맞춤형 치료를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제노시스 DNA 클리닉”을 설립하여 오픈하였다. “제노시스 DNA 클리닉”은 유전자 및 게놈검사를 통하여 내 몸속의 암 지표를 미리 찾아내어 사전에 암을 예측 진단하여 치료하고 일반질병을 포함하여 항노화 및 장수할 수 있는 기능의학에 따른 진료와 치료를 전문적으로 시행한다. [임규성 소화기내과 박사] 강남 이지동안 의원의 “제노시스 DNA 클리닉”에는 강남성심병원 응급실장과 소화기내과 과장을 역임하시었고 차의의과 대학교 구미 차병원 원장, 차의과학 대학 대외부총장 겸 차움원장 및 분당 차병원 건강증진과 본부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제노시스 바이오 연구소(주) 연구원으로 암을 포함하여 일반 질병에 관련된 치료방법과 신약, 면역증강식품 등에 대한 임상시험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소화기 내과 전문의 임규성 박사가 원장으로 취임한다. 임규성 박사는 제노시스 바이오연구소가 병원경영을 지원(MSO)하는 협력병원의 ‘제노시스 DNA 클리닉’에서 암 조기 예측 진단 및 치료를 중점적으로 진료하여 암 유병자, 암 전이 환자, 항암 부작용에 대한 진단 치료와 건강기능 의학 분야에 대한 진단 처방으로 일반 질병 및 암 환자 개인의 유전자 및 게놈검사와 생활환경에 따른 맞춤형 치료를 시작하였다. ‘제노시스 DNA 클리닉’에는 제노시스 바이오연구소의 연구 소장이신 김정용 박사의 프로토콜과 진료, 협력으로 암 예측 진단 치료의 효율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김정용 박사는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미국 뉴욕에서 약 20여년 이상 종양내과 전문의사로 재직하였고, 귀국 후 국립 암센터 종양내과 및 신약 개발 사업단 임상개발 본부장을 역임하신 암 전문의사이다. 그동안 ‘제노시스 DNA 클리닉’에 내원하여 치료받은 암 환자를 비롯한 항암 부작용 등으로 고통받아 온 대부분의 환자들은 ‘제노시스 DNA 클리닉’의 유전자 및 게놈검사를 바탕으로 의료계에 경륜이 높으신 임규성 박사와 김정용박사에 의한 환자의 증상 및 면역체계, 생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진료를 받았고 대학병원 및 일반 대형 병원의 표준치료를 벗어나 환자별 맞춤형 치료로 많은 효과를 보았고 이분들의 지인들에게 입소문을 통하여 대외적인 홍보 효과도 큰 것으로 환자수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임규성 원장과 김정용 박사는 부산 해운대구 LCT에 위치한 제노시스 DNA 의원(최태식 원장)에 신규로 오픈하는 부산‘제노시스 DNA 클리닉’에서도 진료하기로 하였다. 제노시스DNA 의원 최태식 원장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미국에서 오래 동안 병원을 운영하시다 귀국하신 전문의사로서 임규성 원장, 김정용 박사는 서울대 동기생이며 함께 근무하였던 경력이 있어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되었고 최태식 원장의 부산 제노시스 DNA 의원에도 ‘제노시스 DNA 클리닉’을 개원하기로 하여 현재 준비 중에 있다. 현재 암 환자분들은 지방의 의료 수준이 서울보다 낮은편이라고 평가되어 대부분 서울로 장거리 이동하여 치료받고 있으며 환자분의 주 2~3회 장거리 이동은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러한 장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제노시스 DNA 클리닉’에서는 서울 강남 압구정동 제노시스 DNA 의원이 본점 역할을 담당하며 부산점을 제1호점으로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약 5개 지점을 개설하여 나갈 계획이다. 임규성 박사는 제노시스 바이오연구소 연구원 및 ‘제노시스 DNA 클리닉’ 원장에 취임하면서 “암 환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상의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환자에게 드리기 위한 연구를 이어 나가면서 소화기암 분야의 치료법과 신약개발, 논문게제 등 전 과정을 진행하면서 얻게 되는 지적재산(IP)을 갖추고 환자의 진단부터 치료에 이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환자 개인에 따른 맞춤형 예방 및 치료 방법을 더욱 세분화하여 환자의 치료 가능성을 크게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제노시스 DNA 클리닉’은 그동안 게놈의 세계 권위자인 유니스트 박종화 교수, 종양내과 및 암 전문의 김정용 박사, 소화기 내과 전문의 임규성 박사, 노화 연구 세계적 석학 박상철 교수와 한 팀이 되어 대학병원 및 일반 대형 병원의 표준치료 방법을 뛰어넘어 유전자 및 게놈검사, 기능의학 검사, 암 환자 및 항암 부작용 환자에 대한 면역세포 배양치료 등 환자 개인의 증상에 맞는 프로토콜을 적용하여 치료한 결과 많은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이는 세계적인 석학과 의사 4인이 한 팀이 되어 환자의 증상에 따른 임상과 치료법 등을 토의하고 시행함으로써 많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러한 사례는 국내에서는 찾아보기가 어렵다. 제노시스 바이오연구소(주)는 ‘제노시스 DNA 클리닉’에 대한 병원경영지원회사(MSO)로서 연구소의 주주이면서 연구원인 박종화 교수, 김정용 박사, 박상철 교수에 이어 임규성 박사를 영입함으로써 각 분야별 한국 최고의 권위자분들로 연구원을 구성하게 되었고 ‘제노시스 DNA 클리닉’의 환자 데이터를 분석하여 암 치료 및 기능의학 관련 분야에서 새로운 면역증강 건강 기능식품을 비롯한 신약에 대한 임상시험과 연구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본 임상시험이 2024년내에 완료되고 논문게제, 식약처 승인 및 특허 등록이 완료되면 암 및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많은 환자분들에게 희망과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에 프로토콜을 전국 협력 병,의원의 ‘제노시스 DNA 클리닉’에서 치료 처방하여 나간다면 연구소 또한 새로운 분야의 연구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 [자료:제노시스바이오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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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4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 참가 기업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는 오는 9월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관광 B2B 상담회 ‘2024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를 앞두고 핵심 관계자 초청에 나선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의료관광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2024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2024 Seoul International Travel Mart for Medical Tourism)’에 참가할 기업을 6월 4일(화)부터 7월 31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2024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서는 의료관광 전문 해외 바이어와 국내 셀러 간의 B2B 상담회(트래블 마트)를 중심으로 사전답사여행(팸투어), 홍보부스, 의료관광 설명회, 네트워킹의 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해외 바이어와 국내 셀러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의료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트래블마트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참가하는 바이어들을 통해 서울의 의료관광 산업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고, 중동, 러시아, 몽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오는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해 국내 의료관광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트래블마트에서 높은 상담 실적을 기록한 바 있는 서울시는 이번 행사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참가하여 성공적인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더 나아가 서울의 의료관광 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는 의료관광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며, 서울의 의료관광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라며 “많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서울이 글로벌 의료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서울 소재 의료관광 기업은 6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식 누리집(www.sitmmt.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 등록(셀러 등록)을 진행하면 된다. 그 외 2024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02-2659-1252, 평일 10:00~18:00)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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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에 '도곡점' 6월 개점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1층에 새로운 지점인 '도곡점'을 오는 6월에 개점한다고 밝혔다. 쉐이크쉑은 고객들과 지역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중시하며, 도곡점 오픈을 앞두고 매장 오픈 시마다 선보이는 호딩 아트를 이번에도 이어간다. 이번 호딩 아트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용오와 협업하여, 쉐이크쉑 앞에서의 생동감 넘치는 일상과 여유를 즐기는 이웃들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쉐이크쉑은 도곡점 오픈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딩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하여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는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호딩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쉐이크쉑의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도곡점 개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SPC그룹은 2016년 7월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로 현재 총 2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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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개최, 문체부 유인촌 장관 참석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태권도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설립된 태권도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참석해 태권도원의 발전을 축하하고 태권도인들을 격려했다. 태권도원은 1994년 태권도가 시드니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함께 수련하고 태권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어 2014년에 문을 열었다. 10년 동안 태권도원은 2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태권도 상설 공연과 다양한 수련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또한, 2015년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와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 세계 태권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기념식에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태권도원이 앞으로도 태권도 진흥과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문체부는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과 함께 태권도원을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반딧불 축제 등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방문자들이 태권도는 물론 관광과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한국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태권도를 즐기는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태권도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태권도원의 미래는 국내외 태권도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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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배우 박한별이 새로운 둥지인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함으로써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그녀의 새출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박한별은 이번 새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욱 좋은 모습과 연기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박한별은 그동안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의 영화와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한별 배우의 다양한 매력과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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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보물섬 식물원, 고즈넉한 휴식처로 관광객 인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보물섬 식물원'이 아담한 규모와 다양한 식물 전시로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남해군에 위치한 보물섬 식물원은 총 5701㎡의 면적에 유리온실과 야외정원 등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식물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입장료 없이 평일과 공휴일에 상시 개방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식물원의 유리온실에는 다육식물, 선인장, 수변·수생식물 등이 자라고 있으며, 야외정원에서는 튤립, 수선화, 메리골드, 산파첸스, 수국 등 다양한 초화류와 비파나무, 먼나무, 가문비나무, 은행나무 등의 수목류를 감상할 수 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들로 둘러싸인 외곽은 방문객들에게 고즈넉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보물섬 식물원 내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나 단체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틔움센터(구 보물섬마늘나라)가 인접해 있어 주차가 용이하며, 근처에 위치한 지석묘(고인돌)와 영농시범포장은 아이들의 견학 장소로도 적합하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물섬 식물원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소소한 추억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은 다양한 식물 전시와 편의 시설로 방문객들에게 평온한 도피처를 제공하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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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둔덕기성, 토성 존재 확인으로 역사 재조명 기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3월 1일,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는 둔덕기성에서 토성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 발견은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범위를 새롭게 해석할 기회를 제공한다.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의부)는 지난 3월 1일 현장조사를 통해 국가 사적 둔덕기성에 기존에 알려진 석축 부분뿐만 아니라 토성이 존재함을 확인했다. 이번 발견은 거제시 문화예술과 문화재팀장 등 관계자들이 3월 8일 현장 확인을 통해 추가로 조사한 결과, 토성의 흔적과 그 범위를 명확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둔덕기성의 토성 존재는 성곽 연구자들과 둔덕면민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주장되어 왔으며, 100년거제디자인 비전 수립 세미나에서 나동욱 소장이 60년대 항공사진을 근거로 토성의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후 거제역사문화연구소의 사전답사와 나동욱 소장의 현장조사를 통해 토성의 존재가 확실히 입증되었다. 현장조사에 따르면, 토성 구간은 둔덕기성 남쪽에서 시작하여 석축성곽에 인접해 있으며, 일부는 임도 개설로 인해 흔적이 사라진 구간이 있지만 대체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와 함께 석성 구간도 확인되어 둔덕기성의 전체 둘레가 현재 알려진 것보다 약 3배 정도 긴 약 1.4㎞에 달함이 밝혀졌다. 나동욱 소장의 조사 결과는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이해를 새롭게 하는 중요한 발견이다. 거제시는 이번 발견을 바탕으로 향후 국도비 지원이나 별도의 예산을 확보하여 더욱 정밀한 조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문화재 구역 확대 및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둔덕기성의 역사적 범위와 의미가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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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합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 기반의 편의시설 확충과 지자체 특화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에 위치한 구 농수산물직판장 일원으로, 약 17,000㎡ 규모에 이른다. 거제시는 이곳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진출입로 개선, 역사적 배경 및 자연생태환경을 활용한 특화시설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매년 독수리가 월동하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전국 최초의 독수리전망대를 설치하고, 한산도대첩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견내량튜브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거제의 주요 관문인 사업 대상지를 거제의 얼굴로 만들고,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거제의 음식과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마무리: 거제시는 이번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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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4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화제 및 영상 관련 행사, 유통 및 마케팅,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여 지역의 영상산업 자생력을 높이고 상생 발전을 모색한다. 이번 경남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영상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활동하는 단체와 개인에게 지원이 될 예정이다.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지원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더 많은 단체와 개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이 변경되었다. 공고일 기준으로 경남에 소재한 단체(기업) 및 영화·영상 활동 실적이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등 3개 분야에서 총 5개 내외의 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며, 최대 1천만원부터 최대 1천5백만원까지의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은 4월 8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의 누리집이나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년에는 본 사업의 지원을 받은 작품이 한국영상위원회의 '지역영화 기획개발 및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로써 지역 영상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영상 및 영화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상남도의 영상·영화 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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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한국관광공사와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0일,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은 계양 아라뱃길이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협약식 전에 아라뱃길을 방문하여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계양 아라뱃길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아라뱃길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관광 인프라 조성 및 개선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계양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저녁에 빛으로 물든 아라뱃길 수변을 달리는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계양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아라뱃길 접근성 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아라뱃길이 관광 잠재력이 충분한 곳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와 힘을 모아 아라뱃길의 관광자원을 육성하고, 관광명소로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라뱃길이 수도권의 새로운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아라뱃길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아라뱃길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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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충청남도, MICE 공동마케팅 협력 강화... 9번째 도시로 추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은 9번째 도시로 MICE 공동 마케팅에 참여하게 된다. 20일, 서울시는 중구 서울시청에서 충청남도와의 업무협약을 발표했다. 이로써 서울은 강원·광주(2019년), 경기·충북·전북·경남(2021년), 인천(2022년), 대전(2023년)에 이어 9번째로 MICE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도시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충청남도, 서울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4자 간에 이뤄졌다. 협약에 따르면, 서울시와 충청남도는 국내외 주요 MICE 전시회와 상담회에 공동 참가하여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홍보할 것이다. 또한, 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시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이스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 차량비, 숙박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외국인 1천명 이상 국제행사를 개최할 경우 서울 단체관광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해외 마이스 관계자에게는 현장답사 시 주요 도시별 관광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도시의 국제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인 김영환은 "서울은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MICE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두 도시가 보유한 MICE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함께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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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5회 정왕 ‘본 생금’ 축제, 주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성황리 개최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 정왕본축제추진위원회와 정왕본동 주민자치회가 주최ㆍ주관한 2024년 제5회 정왕 ‘본 생금’ 축제와 제2회 주민총회가 지난 28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6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드럼 공연, 라인댄스, 요가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서 정왕본동 주민자치회의 2024년 상반기 활동 보고와 2025년 자치계획 사업 설명이 이어졌다. 2025년 자치계획에 대한 주민 투표는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합산해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투표 결과를 통해 총 7개 사업의 우선순위가 선정됐다. 해당 결과는 10월 중 시흥시청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2부 본 공연에서는 태국 전통춤, 군서초 리코더 공연 등 정왕본동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무대가 선보였다. 축제 개회식 이후에는 가수 이진관, 팝페라 보헤미안, 천재 기타리스트 권설경, 개그맨 이동엽 등의 초청 공연이 이어져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흥시 관내 한국공학대학교 댄스팀 간지(Gan.G)와 2024년 전국노래자랑 시흥시편 최우수팀인 박채린과 임태섭의 무대가 축제의 흥을 더했다. 축제장에는 생금알(구운 계란) 패키징 체험, 쿠키 만들기, 풍선아트,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축제를 주관한 정왕본축제추진위원회의 이재방 위원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힘써준 본동 관계단체와 정왕종합사회복지관 등 관계기관,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내년에도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축제를 기획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주민총회를 주관한 정왕본동 주민자치회 전영옥 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알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라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만큼 정왕본동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제5회 정왕 ‘본 생금’ 축제는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화합을 이끌어내며, 앞으로도 정왕본동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주민들과 소통하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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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지동안 강남지점에 ‘제노시스 DNA 클리닉’ 신설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젊음을 만드는 특별한 공간 서울 이지동안 강남지점”(도재운 원장)이 암 환자 맞춤형 치료를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제노시스 DNA 클리닉”을 설립하여 오픈하였다. “제노시스 DNA 클리닉”은 유전자 및 게놈검사를 통하여 내 몸속의 암 지표를 미리 찾아내어 사전에 암을 예측 진단하여 치료하고 일반질병을 포함하여 항노화 및 장수할 수 있는 기능의학에 따른 진료와 치료를 전문적으로 시행한다. [임규성 소화기내과 박사] 강남 이지동안 의원의 “제노시스 DNA 클리닉”에는 강남성심병원 응급실장과 소화기내과 과장을 역임하시었고 차의의과 대학교 구미 차병원 원장, 차의과학 대학 대외부총장 겸 차움원장 및 분당 차병원 건강증진과 본부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제노시스 바이오 연구소(주) 연구원으로 암을 포함하여 일반 질병에 관련된 치료방법과 신약, 면역증강식품 등에 대한 임상시험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소화기 내과 전문의 임규성 박사가 원장으로 취임한다. 임규성 박사는 제노시스 바이오연구소가 병원경영을 지원(MSO)하는 협력병원의 ‘제노시스 DNA 클리닉’에서 암 조기 예측 진단 및 치료를 중점적으로 진료하여 암 유병자, 암 전이 환자, 항암 부작용에 대한 진단 치료와 건강기능 의학 분야에 대한 진단 처방으로 일반 질병 및 암 환자 개인의 유전자 및 게놈검사와 생활환경에 따른 맞춤형 치료를 시작하였다. ‘제노시스 DNA 클리닉’에는 제노시스 바이오연구소의 연구 소장이신 김정용 박사의 프로토콜과 진료, 협력으로 암 예측 진단 치료의 효율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김정용 박사는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미국 뉴욕에서 약 20여년 이상 종양내과 전문의사로 재직하였고, 귀국 후 국립 암센터 종양내과 및 신약 개발 사업단 임상개발 본부장을 역임하신 암 전문의사이다. 그동안 ‘제노시스 DNA 클리닉’에 내원하여 치료받은 암 환자를 비롯한 항암 부작용 등으로 고통받아 온 대부분의 환자들은 ‘제노시스 DNA 클리닉’의 유전자 및 게놈검사를 바탕으로 의료계에 경륜이 높으신 임규성 박사와 김정용박사에 의한 환자의 증상 및 면역체계, 생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진료를 받았고 대학병원 및 일반 대형 병원의 표준치료를 벗어나 환자별 맞춤형 치료로 많은 효과를 보았고 이분들의 지인들에게 입소문을 통하여 대외적인 홍보 효과도 큰 것으로 환자수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임규성 원장과 김정용 박사는 부산 해운대구 LCT에 위치한 제노시스 DNA 의원(최태식 원장)에 신규로 오픈하는 부산‘제노시스 DNA 클리닉’에서도 진료하기로 하였다. 제노시스DNA 의원 최태식 원장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미국에서 오래 동안 병원을 운영하시다 귀국하신 전문의사로서 임규성 원장, 김정용 박사는 서울대 동기생이며 함께 근무하였던 경력이 있어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되었고 최태식 원장의 부산 제노시스 DNA 의원에도 ‘제노시스 DNA 클리닉’을 개원하기로 하여 현재 준비 중에 있다. 현재 암 환자분들은 지방의 의료 수준이 서울보다 낮은편이라고 평가되어 대부분 서울로 장거리 이동하여 치료받고 있으며 환자분의 주 2~3회 장거리 이동은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러한 장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제노시스 DNA 클리닉’에서는 서울 강남 압구정동 제노시스 DNA 의원이 본점 역할을 담당하며 부산점을 제1호점으로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약 5개 지점을 개설하여 나갈 계획이다. 임규성 박사는 제노시스 바이오연구소 연구원 및 ‘제노시스 DNA 클리닉’ 원장에 취임하면서 “암 환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상의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환자에게 드리기 위한 연구를 이어 나가면서 소화기암 분야의 치료법과 신약개발, 논문게제 등 전 과정을 진행하면서 얻게 되는 지적재산(IP)을 갖추고 환자의 진단부터 치료에 이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환자 개인에 따른 맞춤형 예방 및 치료 방법을 더욱 세분화하여 환자의 치료 가능성을 크게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제노시스 DNA 클리닉’은 그동안 게놈의 세계 권위자인 유니스트 박종화 교수, 종양내과 및 암 전문의 김정용 박사, 소화기 내과 전문의 임규성 박사, 노화 연구 세계적 석학 박상철 교수와 한 팀이 되어 대학병원 및 일반 대형 병원의 표준치료 방법을 뛰어넘어 유전자 및 게놈검사, 기능의학 검사, 암 환자 및 항암 부작용 환자에 대한 면역세포 배양치료 등 환자 개인의 증상에 맞는 프로토콜을 적용하여 치료한 결과 많은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이는 세계적인 석학과 의사 4인이 한 팀이 되어 환자의 증상에 따른 임상과 치료법 등을 토의하고 시행함으로써 많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러한 사례는 국내에서는 찾아보기가 어렵다. 제노시스 바이오연구소(주)는 ‘제노시스 DNA 클리닉’에 대한 병원경영지원회사(MSO)로서 연구소의 주주이면서 연구원인 박종화 교수, 김정용 박사, 박상철 교수에 이어 임규성 박사를 영입함으로써 각 분야별 한국 최고의 권위자분들로 연구원을 구성하게 되었고 ‘제노시스 DNA 클리닉’의 환자 데이터를 분석하여 암 치료 및 기능의학 관련 분야에서 새로운 면역증강 건강 기능식품을 비롯한 신약에 대한 임상시험과 연구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본 임상시험이 2024년내에 완료되고 논문게제, 식약처 승인 및 특허 등록이 완료되면 암 및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많은 환자분들에게 희망과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에 프로토콜을 전국 협력 병,의원의 ‘제노시스 DNA 클리닉’에서 치료 처방하여 나간다면 연구소 또한 새로운 분야의 연구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 [자료:제노시스바이오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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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4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 참가 기업 모집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는 오는 9월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관광 B2B 상담회 ‘2024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를 앞두고 핵심 관계자 초청에 나선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의료관광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2024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2024 Seoul International Travel Mart for Medical Tourism)’에 참가할 기업을 6월 4일(화)부터 7월 31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2024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서는 의료관광 전문 해외 바이어와 국내 셀러 간의 B2B 상담회(트래블 마트)를 중심으로 사전답사여행(팸투어), 홍보부스, 의료관광 설명회, 네트워킹의 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해외 바이어와 국내 셀러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의료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트래블마트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참가하는 바이어들을 통해 서울의 의료관광 산업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고, 중동, 러시아, 몽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오는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해 국내 의료관광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트래블마트에서 높은 상담 실적을 기록한 바 있는 서울시는 이번 행사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참가하여 성공적인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더 나아가 서울의 의료관광 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는 의료관광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며, 서울의 의료관광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라며 “많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서울이 글로벌 의료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서울 소재 의료관광 기업은 6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식 누리집(www.sitmmt.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 등록(셀러 등록)을 진행하면 된다. 그 외 2024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02-2659-1252, 평일 10:00~18:00)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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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에 '도곡점' 6월 개점 예정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1층에 새로운 지점인 '도곡점'을 오는 6월에 개점한다고 밝혔다. 쉐이크쉑은 고객들과 지역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중시하며, 도곡점 오픈을 앞두고 매장 오픈 시마다 선보이는 호딩 아트를 이번에도 이어간다. 이번 호딩 아트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용오와 협업하여, 쉐이크쉑 앞에서의 생동감 넘치는 일상과 여유를 즐기는 이웃들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쉐이크쉑은 도곡점 오픈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딩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하여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는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호딩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쉐이크쉑의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도곡점 개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SPC그룹은 2016년 7월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로 현재 총 2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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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에 '도곡점' 6월 개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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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개최, 문체부 유인촌 장관 참석
-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태권도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설립된 태권도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참석해 태권도원의 발전을 축하하고 태권도인들을 격려했다. 태권도원은 1994년 태권도가 시드니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함께 수련하고 태권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어 2014년에 문을 열었다. 10년 동안 태권도원은 2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태권도 상설 공연과 다양한 수련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또한, 2015년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와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 세계 태권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기념식에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태권도원이 앞으로도 태권도 진흥과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문체부는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과 함께 태권도원을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반딧불 축제 등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방문자들이 태권도는 물론 관광과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한국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태권도를 즐기는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태권도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태권도원의 미래는 국내외 태권도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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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개최, 문체부 유인촌 장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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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배우 박한별이 새로운 둥지인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함으로써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그녀의 새출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박한별은 이번 새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욱 좋은 모습과 연기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박한별은 그동안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의 영화와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한별 배우의 다양한 매력과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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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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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보물섬 식물원, 고즈넉한 휴식처로 관광객 인기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보물섬 식물원'이 아담한 규모와 다양한 식물 전시로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남해군에 위치한 보물섬 식물원은 총 5701㎡의 면적에 유리온실과 야외정원 등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식물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입장료 없이 평일과 공휴일에 상시 개방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식물원의 유리온실에는 다육식물, 선인장, 수변·수생식물 등이 자라고 있으며, 야외정원에서는 튤립, 수선화, 메리골드, 산파첸스, 수국 등 다양한 초화류와 비파나무, 먼나무, 가문비나무, 은행나무 등의 수목류를 감상할 수 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들로 둘러싸인 외곽은 방문객들에게 고즈넉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보물섬 식물원 내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나 단체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틔움센터(구 보물섬마늘나라)가 인접해 있어 주차가 용이하며, 근처에 위치한 지석묘(고인돌)와 영농시범포장은 아이들의 견학 장소로도 적합하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물섬 식물원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소소한 추억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은 다양한 식물 전시와 편의 시설로 방문객들에게 평온한 도피처를 제공하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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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둔덕기성, 토성 존재 확인으로 역사 재조명 기대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3월 1일,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는 둔덕기성에서 토성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 발견은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범위를 새롭게 해석할 기회를 제공한다.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의부)는 지난 3월 1일 현장조사를 통해 국가 사적 둔덕기성에 기존에 알려진 석축 부분뿐만 아니라 토성이 존재함을 확인했다. 이번 발견은 거제시 문화예술과 문화재팀장 등 관계자들이 3월 8일 현장 확인을 통해 추가로 조사한 결과, 토성의 흔적과 그 범위를 명확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둔덕기성의 토성 존재는 성곽 연구자들과 둔덕면민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주장되어 왔으며, 100년거제디자인 비전 수립 세미나에서 나동욱 소장이 60년대 항공사진을 근거로 토성의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후 거제역사문화연구소의 사전답사와 나동욱 소장의 현장조사를 통해 토성의 존재가 확실히 입증되었다. 현장조사에 따르면, 토성 구간은 둔덕기성 남쪽에서 시작하여 석축성곽에 인접해 있으며, 일부는 임도 개설로 인해 흔적이 사라진 구간이 있지만 대체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와 함께 석성 구간도 확인되어 둔덕기성의 전체 둘레가 현재 알려진 것보다 약 3배 정도 긴 약 1.4㎞에 달함이 밝혀졌다. 나동욱 소장의 조사 결과는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이해를 새롭게 하는 중요한 발견이다. 거제시는 이번 발견을 바탕으로 향후 국도비 지원이나 별도의 예산을 확보하여 더욱 정밀한 조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문화재 구역 확대 및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둔덕기성의 역사적 범위와 의미가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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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둔덕기성, 토성 존재 확인으로 역사 재조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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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합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 기반의 편의시설 확충과 지자체 특화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에 위치한 구 농수산물직판장 일원으로, 약 17,000㎡ 규모에 이른다. 거제시는 이곳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진출입로 개선, 역사적 배경 및 자연생태환경을 활용한 특화시설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매년 독수리가 월동하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전국 최초의 독수리전망대를 설치하고, 한산도대첩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견내량튜브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거제의 주요 관문인 사업 대상지를 거제의 얼굴로 만들고,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거제의 음식과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마무리: 거제시는 이번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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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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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 추진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4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화제 및 영상 관련 행사, 유통 및 마케팅,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여 지역의 영상산업 자생력을 높이고 상생 발전을 모색한다. 이번 경남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영상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활동하는 단체와 개인에게 지원이 될 예정이다.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지원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더 많은 단체와 개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이 변경되었다. 공고일 기준으로 경남에 소재한 단체(기업) 및 영화·영상 활동 실적이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등 3개 분야에서 총 5개 내외의 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며, 최대 1천만원부터 최대 1천5백만원까지의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은 4월 8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의 누리집이나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년에는 본 사업의 지원을 받은 작품이 한국영상위원회의 '지역영화 기획개발 및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로써 지역 영상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영상 및 영화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상남도의 영상·영화 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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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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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5회 정왕 ‘본 생금’ 축제, 주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성황리 개최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 정왕본축제추진위원회와 정왕본동 주민자치회가 주최ㆍ주관한 2024년 제5회 정왕 ‘본 생금’ 축제와 제2회 주민총회가 지난 28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6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드럼 공연, 라인댄스, 요가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서 정왕본동 주민자치회의 2024년 상반기 활동 보고와 2025년 자치계획 사업 설명이 이어졌다. 2025년 자치계획에 대한 주민 투표는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합산해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투표 결과를 통해 총 7개 사업의 우선순위가 선정됐다. 해당 결과는 10월 중 시흥시청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2부 본 공연에서는 태국 전통춤, 군서초 리코더 공연 등 정왕본동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무대가 선보였다. 축제 개회식 이후에는 가수 이진관, 팝페라 보헤미안, 천재 기타리스트 권설경, 개그맨 이동엽 등의 초청 공연이 이어져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흥시 관내 한국공학대학교 댄스팀 간지(Gan.G)와 2024년 전국노래자랑 시흥시편 최우수팀인 박채린과 임태섭의 무대가 축제의 흥을 더했다. 축제장에는 생금알(구운 계란) 패키징 체험, 쿠키 만들기, 풍선아트,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축제를 주관한 정왕본축제추진위원회의 이재방 위원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힘써준 본동 관계단체와 정왕종합사회복지관 등 관계기관,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내년에도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축제를 기획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주민총회를 주관한 정왕본동 주민자치회 전영옥 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알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라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만큼 정왕본동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제5회 정왕 ‘본 생금’ 축제는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화합을 이끌어내며, 앞으로도 정왕본동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주민들과 소통하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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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5회 정왕 ‘본 생금’ 축제, 주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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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지동안 강남지점에 ‘제노시스 DNA 클리닉’ 신설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젊음을 만드는 특별한 공간 서울 이지동안 강남지점”(도재운 원장)이 암 환자 맞춤형 치료를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제노시스 DNA 클리닉”을 설립하여 오픈하였다. “제노시스 DNA 클리닉”은 유전자 및 게놈검사를 통하여 내 몸속의 암 지표를 미리 찾아내어 사전에 암을 예측 진단하여 치료하고 일반질병을 포함하여 항노화 및 장수할 수 있는 기능의학에 따른 진료와 치료를 전문적으로 시행한다. [임규성 소화기내과 박사] 강남 이지동안 의원의 “제노시스 DNA 클리닉”에는 강남성심병원 응급실장과 소화기내과 과장을 역임하시었고 차의의과 대학교 구미 차병원 원장, 차의과학 대학 대외부총장 겸 차움원장 및 분당 차병원 건강증진과 본부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제노시스 바이오 연구소(주) 연구원으로 암을 포함하여 일반 질병에 관련된 치료방법과 신약, 면역증강식품 등에 대한 임상시험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소화기 내과 전문의 임규성 박사가 원장으로 취임한다. 임규성 박사는 제노시스 바이오연구소가 병원경영을 지원(MSO)하는 협력병원의 ‘제노시스 DNA 클리닉’에서 암 조기 예측 진단 및 치료를 중점적으로 진료하여 암 유병자, 암 전이 환자, 항암 부작용에 대한 진단 치료와 건강기능 의학 분야에 대한 진단 처방으로 일반 질병 및 암 환자 개인의 유전자 및 게놈검사와 생활환경에 따른 맞춤형 치료를 시작하였다. ‘제노시스 DNA 클리닉’에는 제노시스 바이오연구소의 연구 소장이신 김정용 박사의 프로토콜과 진료, 협력으로 암 예측 진단 치료의 효율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김정용 박사는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미국 뉴욕에서 약 20여년 이상 종양내과 전문의사로 재직하였고, 귀국 후 국립 암센터 종양내과 및 신약 개발 사업단 임상개발 본부장을 역임하신 암 전문의사이다. 그동안 ‘제노시스 DNA 클리닉’에 내원하여 치료받은 암 환자를 비롯한 항암 부작용 등으로 고통받아 온 대부분의 환자들은 ‘제노시스 DNA 클리닉’의 유전자 및 게놈검사를 바탕으로 의료계에 경륜이 높으신 임규성 박사와 김정용박사에 의한 환자의 증상 및 면역체계, 생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진료를 받았고 대학병원 및 일반 대형 병원의 표준치료를 벗어나 환자별 맞춤형 치료로 많은 효과를 보았고 이분들의 지인들에게 입소문을 통하여 대외적인 홍보 효과도 큰 것으로 환자수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임규성 원장과 김정용 박사는 부산 해운대구 LCT에 위치한 제노시스 DNA 의원(최태식 원장)에 신규로 오픈하는 부산‘제노시스 DNA 클리닉’에서도 진료하기로 하였다. 제노시스DNA 의원 최태식 원장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미국에서 오래 동안 병원을 운영하시다 귀국하신 전문의사로서 임규성 원장, 김정용 박사는 서울대 동기생이며 함께 근무하였던 경력이 있어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되었고 최태식 원장의 부산 제노시스 DNA 의원에도 ‘제노시스 DNA 클리닉’을 개원하기로 하여 현재 준비 중에 있다. 현재 암 환자분들은 지방의 의료 수준이 서울보다 낮은편이라고 평가되어 대부분 서울로 장거리 이동하여 치료받고 있으며 환자분의 주 2~3회 장거리 이동은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러한 장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제노시스 DNA 클리닉’에서는 서울 강남 압구정동 제노시스 DNA 의원이 본점 역할을 담당하며 부산점을 제1호점으로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약 5개 지점을 개설하여 나갈 계획이다. 임규성 박사는 제노시스 바이오연구소 연구원 및 ‘제노시스 DNA 클리닉’ 원장에 취임하면서 “암 환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상의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환자에게 드리기 위한 연구를 이어 나가면서 소화기암 분야의 치료법과 신약개발, 논문게제 등 전 과정을 진행하면서 얻게 되는 지적재산(IP)을 갖추고 환자의 진단부터 치료에 이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환자 개인에 따른 맞춤형 예방 및 치료 방법을 더욱 세분화하여 환자의 치료 가능성을 크게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제노시스 DNA 클리닉’은 그동안 게놈의 세계 권위자인 유니스트 박종화 교수, 종양내과 및 암 전문의 김정용 박사, 소화기 내과 전문의 임규성 박사, 노화 연구 세계적 석학 박상철 교수와 한 팀이 되어 대학병원 및 일반 대형 병원의 표준치료 방법을 뛰어넘어 유전자 및 게놈검사, 기능의학 검사, 암 환자 및 항암 부작용 환자에 대한 면역세포 배양치료 등 환자 개인의 증상에 맞는 프로토콜을 적용하여 치료한 결과 많은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이는 세계적인 석학과 의사 4인이 한 팀이 되어 환자의 증상에 따른 임상과 치료법 등을 토의하고 시행함으로써 많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러한 사례는 국내에서는 찾아보기가 어렵다. 제노시스 바이오연구소(주)는 ‘제노시스 DNA 클리닉’에 대한 병원경영지원회사(MSO)로서 연구소의 주주이면서 연구원인 박종화 교수, 김정용 박사, 박상철 교수에 이어 임규성 박사를 영입함으로써 각 분야별 한국 최고의 권위자분들로 연구원을 구성하게 되었고 ‘제노시스 DNA 클리닉’의 환자 데이터를 분석하여 암 치료 및 기능의학 관련 분야에서 새로운 면역증강 건강 기능식품을 비롯한 신약에 대한 임상시험과 연구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본 임상시험이 2024년내에 완료되고 논문게제, 식약처 승인 및 특허 등록이 완료되면 암 및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많은 환자분들에게 희망과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에 프로토콜을 전국 협력 병,의원의 ‘제노시스 DNA 클리닉’에서 치료 처방하여 나간다면 연구소 또한 새로운 분야의 연구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 [자료:제노시스바이오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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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4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 참가 기업 모집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는 오는 9월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관광 B2B 상담회 ‘2024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를 앞두고 핵심 관계자 초청에 나선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의료관광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2024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2024 Seoul International Travel Mart for Medical Tourism)’에 참가할 기업을 6월 4일(화)부터 7월 31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2024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서는 의료관광 전문 해외 바이어와 국내 셀러 간의 B2B 상담회(트래블 마트)를 중심으로 사전답사여행(팸투어), 홍보부스, 의료관광 설명회, 네트워킹의 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해외 바이어와 국내 셀러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의료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트래블마트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참가하는 바이어들을 통해 서울의 의료관광 산업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고, 중동, 러시아, 몽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오는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해 국내 의료관광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트래블마트에서 높은 상담 실적을 기록한 바 있는 서울시는 이번 행사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참가하여 성공적인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더 나아가 서울의 의료관광 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는 의료관광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며, 서울의 의료관광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라며 “많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서울이 글로벌 의료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서울 소재 의료관광 기업은 6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식 누리집(www.sitmmt.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 등록(셀러 등록)을 진행하면 된다. 그 외 2024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02-2659-1252, 평일 10:00~18:00)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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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에 '도곡점' 6월 개점 예정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1층에 새로운 지점인 '도곡점'을 오는 6월에 개점한다고 밝혔다. 쉐이크쉑은 고객들과 지역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중시하며, 도곡점 오픈을 앞두고 매장 오픈 시마다 선보이는 호딩 아트를 이번에도 이어간다. 이번 호딩 아트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용오와 협업하여, 쉐이크쉑 앞에서의 생동감 넘치는 일상과 여유를 즐기는 이웃들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쉐이크쉑은 도곡점 오픈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딩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하여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는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호딩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쉐이크쉑의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도곡점 개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SPC그룹은 2016년 7월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로 현재 총 2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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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에 '도곡점' 6월 개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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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개최, 문체부 유인촌 장관 참석
-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태권도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설립된 태권도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참석해 태권도원의 발전을 축하하고 태권도인들을 격려했다. 태권도원은 1994년 태권도가 시드니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함께 수련하고 태권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어 2014년에 문을 열었다. 10년 동안 태권도원은 2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태권도 상설 공연과 다양한 수련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또한, 2015년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와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 세계 태권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기념식에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태권도원이 앞으로도 태권도 진흥과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문체부는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과 함께 태권도원을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반딧불 축제 등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방문자들이 태권도는 물론 관광과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한국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태권도를 즐기는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태권도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태권도원의 미래는 국내외 태권도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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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개최, 문체부 유인촌 장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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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배우 박한별이 새로운 둥지인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함으로써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그녀의 새출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박한별은 이번 새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욱 좋은 모습과 연기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박한별은 그동안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의 영화와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한별 배우의 다양한 매력과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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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보물섬 식물원, 고즈넉한 휴식처로 관광객 인기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보물섬 식물원'이 아담한 규모와 다양한 식물 전시로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남해군에 위치한 보물섬 식물원은 총 5701㎡의 면적에 유리온실과 야외정원 등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식물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입장료 없이 평일과 공휴일에 상시 개방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식물원의 유리온실에는 다육식물, 선인장, 수변·수생식물 등이 자라고 있으며, 야외정원에서는 튤립, 수선화, 메리골드, 산파첸스, 수국 등 다양한 초화류와 비파나무, 먼나무, 가문비나무, 은행나무 등의 수목류를 감상할 수 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들로 둘러싸인 외곽은 방문객들에게 고즈넉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보물섬 식물원 내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나 단체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틔움센터(구 보물섬마늘나라)가 인접해 있어 주차가 용이하며, 근처에 위치한 지석묘(고인돌)와 영농시범포장은 아이들의 견학 장소로도 적합하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물섬 식물원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소소한 추억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은 다양한 식물 전시와 편의 시설로 방문객들에게 평온한 도피처를 제공하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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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둔덕기성, 토성 존재 확인으로 역사 재조명 기대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3월 1일,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는 둔덕기성에서 토성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 발견은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범위를 새롭게 해석할 기회를 제공한다.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의부)는 지난 3월 1일 현장조사를 통해 국가 사적 둔덕기성에 기존에 알려진 석축 부분뿐만 아니라 토성이 존재함을 확인했다. 이번 발견은 거제시 문화예술과 문화재팀장 등 관계자들이 3월 8일 현장 확인을 통해 추가로 조사한 결과, 토성의 흔적과 그 범위를 명확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둔덕기성의 토성 존재는 성곽 연구자들과 둔덕면민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주장되어 왔으며, 100년거제디자인 비전 수립 세미나에서 나동욱 소장이 60년대 항공사진을 근거로 토성의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후 거제역사문화연구소의 사전답사와 나동욱 소장의 현장조사를 통해 토성의 존재가 확실히 입증되었다. 현장조사에 따르면, 토성 구간은 둔덕기성 남쪽에서 시작하여 석축성곽에 인접해 있으며, 일부는 임도 개설로 인해 흔적이 사라진 구간이 있지만 대체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와 함께 석성 구간도 확인되어 둔덕기성의 전체 둘레가 현재 알려진 것보다 약 3배 정도 긴 약 1.4㎞에 달함이 밝혀졌다. 나동욱 소장의 조사 결과는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이해를 새롭게 하는 중요한 발견이다. 거제시는 이번 발견을 바탕으로 향후 국도비 지원이나 별도의 예산을 확보하여 더욱 정밀한 조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문화재 구역 확대 및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둔덕기성의 역사적 범위와 의미가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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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둔덕기성, 토성 존재 확인으로 역사 재조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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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합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 기반의 편의시설 확충과 지자체 특화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에 위치한 구 농수산물직판장 일원으로, 약 17,000㎡ 규모에 이른다. 거제시는 이곳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진출입로 개선, 역사적 배경 및 자연생태환경을 활용한 특화시설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매년 독수리가 월동하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전국 최초의 독수리전망대를 설치하고, 한산도대첩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견내량튜브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거제의 주요 관문인 사업 대상지를 거제의 얼굴로 만들고,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거제의 음식과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마무리: 거제시는 이번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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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 추진
-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4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화제 및 영상 관련 행사, 유통 및 마케팅,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여 지역의 영상산업 자생력을 높이고 상생 발전을 모색한다. 이번 경남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영상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활동하는 단체와 개인에게 지원이 될 예정이다.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지원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더 많은 단체와 개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이 변경되었다. 공고일 기준으로 경남에 소재한 단체(기업) 및 영화·영상 활동 실적이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등 3개 분야에서 총 5개 내외의 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며, 최대 1천만원부터 최대 1천5백만원까지의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은 4월 8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의 누리집이나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년에는 본 사업의 지원을 받은 작품이 한국영상위원회의 '지역영화 기획개발 및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로써 지역 영상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영상 및 영화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상남도의 영상·영화 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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