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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구도심에서 문화의 향연 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올해로 21번째를 맞은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2일 광주 동구 충장로와 금남로 일대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구도심 상권 회복을 위해 2004년부터 시작된 이번 축제는 지난해와 같은 주제인 '충·장·발·光(광) - 다시 타오른 열정, 영원히 빛나는 우리'를 바탕으로 6일까지 이어진다. 개막식은 광주 동구 5·18 민주화운동기록관 앞에 설치된 주 무대에서 오후 7시부터 '추억의 불씨'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7080세대의 문화적 향수를 자극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프닝 퍼포먼스로는 퓨전 엠씨(Fusion MC)와 하모나이즈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SG워너비의 김진호, 터보, 자전거 탄 풍경 등 과거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유명 가수들의 무대도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개천절 휴일인 3일에는 나윤권, EXID 솔지, 김나영 등이 출연해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4일에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현직 DJ들과 함께 나이트, 힙합, 테크노 등 다양한 파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충장 파이어 예술 퍼레이드'는 5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이 퍼레이드는 무등산의 높이인 1,187m의 거리를 따라 참가자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빛고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5개 구 합창단의 폐막 기념식이 예정되어 있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 각국의 길거리 공연팀이 참여하는 제3회 광주 거리공연 월드컵도 5·18 민주광장 일원에서 개최되어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는 면모를 보여주겠다”며, “충장축제의 상징적인 의미가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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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동남아트센터, ‘산단과 도시 : 기계적 감수성의 미학’ 전시 성황리에 종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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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 문화재단, 문화 향유권 확대 위한 협력 강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과 도내 시·군 문화재단들이 지난 2일 창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2024년 제3회 경상남도 지역문화재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남 지역 문화재단 간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문화 정책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남도 지역문화재단 협의회는 도내 광역 및 기초 문화재단 간의 긴밀한 협력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2020년 발족된 협의체다. 올해부터는 분기별로 정기 회의를 개최하여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외에도 창원문화재단, 진주문화관광재단,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사천문화재단, 김해문화관광재단, 밀양문화관광재단, 거제시문화예술재단 등 도내 8개 문화재단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각 기관이 하반기에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저출생 및 지방 소멸 등 국가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문화재단 차원의 공동 노력과 조직 문화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진흥원은 내년도 공모사업의 지역 안배와 홍보 강화를 통해 기초 문화재단의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활성화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김종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이 회장으로서 협의회를 이끌며, 후반기 경남도정의 문화 분야 정책 이행을 위해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내 문화재단 간 연대와 협력이 도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실무자 간 상시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이날 회의에서 다가오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10월 11일17일)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월 25일30일)와 연계한 문화체전(문화예술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시·군 문화재단의 협조를 요청했다. 문화체전은 지역의 문화 콘텐츠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기회이자,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문화재단은 문화체전 기간 동안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 기획 및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진흥원은 이번 회의에서 경남도의 ‘경남 문화예술 비전 2030’ 발표 내용을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세부 실행과제 추진 방안도 논의했다. ‘경남 문화예술 비전 2030’은 도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수립된 중장기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남도는 문화예술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생태계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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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모, 장가계에서 골프와 미식을 결합한 럭셔리 프라이빗 투어 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트래블테크 스타트업 요모(Yomo)가 가을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장가계에서 골프, 관광, 미식을 결합한 럭셔리 골프 프라이빗 투어를 10월 2일 출시했다. 이번 투어는 골프와 관광,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특히 장가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장가계 천문 골프클럽에서 펼쳐지는 18홀 라운딩이다. 참가자들은 장가계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최고 수준의 골프 코스를 경험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곳의 골프 코스는 경치뿐만 아니라 난이도와 품질 또한 뛰어나, 골프 애호가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백룡 엘리베이터와 천자산 케이블카 이용 시 제공되는 VIP 패스트트랙 서비스 덕분에 긴 대기 시간 없이 주요 관광지를 신속하게 관람할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여행의 편리함을 더하며, 더욱 많은 시간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숙박은 고급 부티크 호텔인 루커 호텔에서 제공되어, 참가자들은 편안한 휴식을 보장받을 수 있다. 미식 또한 이번 투어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투어에는 장가계와 후난 지역의 대표 맛집인 친따마와 부정의산샤궈에서 정통 후난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포함되어 있어, 여행 중 현지의 풍부한 음식 문화를 느낄 수 있다. 후난 요리는 그 매운맛과 독특한 조리법으로 유명하며,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제관 요모 대표는 “이번 상품은 골프와 관광, 미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혁신적인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요모는 고객 맞춤형 프라이빗 투어 전문 기업으로, 실시간 견적 제공, 전문가 매칭, 손쉬운 일정 관리 기능을 갖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맞춤형 여행 계획을 간편하게 세울 수 있다. 이번 럭셔리 골프 프라이빗 투어는 미식과 관광, 스포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가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특별한 가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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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아라뱃길 사진공모전 개최, 자연과 문화를 사진으로 담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K-water와 케이워터운영관리는 ‘제3회 아라뱃길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라뱃길의 자연경관, 일상, 그리고 문화를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이를 사진으로 담아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제3회 아라뱃길 사진공모전’은 아라뱃길의 매력적인 자연환경, 축제 및 문화 활동, 레저를 즐기는 모습, 그리고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휴식과 즐거움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을 모집한다. 출품작은 디지털 사진 형식으로 제출해야 하며, 사진의 크기는 11×14인치(27.9×35.6cm), 해상도는 2800×2200픽셀 이상이어야 한다. 파일 용량은 30MB 이하여야 하며, JPG 또는 JPEG 형식으로 제출할 수 있다. 참가자는 1인당 최대 3점의 작품을 제출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1인당 1점으로 제한된다. 출품작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촬영된 미발표작이어야 하며, 수상작 선정 후에는 원본 파일과 메타데이터 포함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드론을 활용한 촬영의 경우 비행 및 촬영 허가서 제출이 필요하다. 총상금 6000만원이 걸린 이번 공모전은 대상(100만원), 최우수상(50만원, 2인), 우수상(25만원, 4인), 장려상(10만원, 10인) 등이 시상될 예정이다. 입선작(최대 100점)에는 기프티콘(2만원 상당)이 제공되며, 수상작 발표는 11월 20일 개별 연락을 통해 이뤄진다. 시상식은 12월 6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3회 아라뱃길 사진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케이워터운영관리 관광사업부로 하면 된다. 케이워터운영관리의 우달식 대표이사는 “제3회 아라뱃길 사진공모전을 통해 아라뱃길의 자연경관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아라뱃길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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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의 고장 산청, 한방약초축제로 지역경제 활기...웰니스 관광의 중심지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산청에서 열리고 있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개막 3일 만에 방문객 12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산청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한방과 항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지는 10월 초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에 따르면, 축제가 시작된 지난 27일에만 2만1천675명이 방문했고, 주말인 28일과 29일에는 각각 3만5천93명과 6만5천832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3일 동안 총 방문객 수는 12만2천600명에 달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한방약초와 웰니스 체험을 강조해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축제의 주요 무대인 동의보감촌에서는 ‘내 몸의 보약 체험’, ‘산청 혜민서’와 같은 한방 진료와 약초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방문객들은 진맥과 침 놓기 등의 무료 진료를 체험하며, 한의학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항노화뷰티관’에서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천연 화장품을 찾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축제가 열리는 경남 산청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의학서 **“동의보감”**의 고장이다. 동의보감은 조선 시대 의성 허준이 편찬한 의학서로, 산청은 허준 선생을 비롯한 많은 명의들이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의술을 펼쳤던 지역으로 유명하다.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산청의 청정 자연 환경은 1,000여 종의 자생 약초가 풍부하게 분포해 있어, 약초의 우수한 품질과 효험을 자랑한다.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001년부터 매년 열리기 시작했으며, 전통 한방과 약초의 본고장인 산청군이 지역산업과 관광을 연계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현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문화관광 지정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한방약초의 역사적 가치와 웰니스 산업의 연계를 통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산청을 알리고 있다. 주 행사장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다양한 공연과 경연대회가 열렸다. ‘경남도 임산물 요리 경연대회’, ‘산청노래자랑’ 등은 지역민들의 활발한 참여와 함께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주말을 맞아 열렸던 ‘내가 제일 잘 나가’ 산청 지역 예술인의 공연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산청군은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지는 10월 초에도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10월 연휴 동안 더욱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시길 기대한다"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여러분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의 또 다른 매력은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접목한 새로운 프로그램들이다. ‘반려동물 힐링존’과 ‘산청 힙한 사진관’, ‘도전! 허준 골든벨’ 같은 독특한 체험 이벤트들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어의·의녀복을 입어보는 체험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10월 6일까지 방문객들은 산청의 풍성한 약초와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3일 동안 약초와 농산물 판매액은 3억 1천만 원에 달하며, 축제의 경제적 효과도 톡톡히 나타나고 있다.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한방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산청군은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 관리와 방역 대책을 철저히 하고 있다. 이번 축제를 찾은 한 관람객은 "웰니스 프로그램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좋다"며 "가족과 함께 다음 휴일에도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축제는 오는 10월 6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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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구도심에서 문화의 향연 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올해로 21번째를 맞은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2일 광주 동구 충장로와 금남로 일대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구도심 상권 회복을 위해 2004년부터 시작된 이번 축제는 지난해와 같은 주제인 '충·장·발·光(광) - 다시 타오른 열정, 영원히 빛나는 우리'를 바탕으로 6일까지 이어진다. 개막식은 광주 동구 5·18 민주화운동기록관 앞에 설치된 주 무대에서 오후 7시부터 '추억의 불씨'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7080세대의 문화적 향수를 자극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프닝 퍼포먼스로는 퓨전 엠씨(Fusion MC)와 하모나이즈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SG워너비의 김진호, 터보, 자전거 탄 풍경 등 과거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유명 가수들의 무대도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개천절 휴일인 3일에는 나윤권, EXID 솔지, 김나영 등이 출연해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4일에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현직 DJ들과 함께 나이트, 힙합, 테크노 등 다양한 파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충장 파이어 예술 퍼레이드'는 5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이 퍼레이드는 무등산의 높이인 1,187m의 거리를 따라 참가자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빛고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5개 구 합창단의 폐막 기념식이 예정되어 있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 각국의 길거리 공연팀이 참여하는 제3회 광주 거리공연 월드컵도 5·18 민주광장 일원에서 개최되어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는 면모를 보여주겠다”며, “충장축제의 상징적인 의미가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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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4 대부포도 축제' 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 '2024 안산 대부포도 축제'가 2만 3천여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부에 취하자, 즐기자, 빠지자! 대부에서 놀자!!"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다. 이번 축제는 ▲2024 안산 마라톤 대회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 ▲방아머리 해변 선셋 콘서트 등과 연계되어 대부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는 일상의 활력을 채워주는 대부도 종합축제로 자리잡았다. 축제 기간 동안 대부포도의 풍미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열렸다. 해풍을 맞고 자란 대부포도와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28일에 진행된 대부포도 라이브커머스는 축제장을 방문하지 못한 시민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부포도를 주제로 한 ▲대부포도 밟기 댄스타임 ▲알뜰살뜰 깜짝 경매 ▲포도씨 멀리 뱉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여러 연령층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오감 만족 체험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대부의 자연과 문화 자원, 그리고 대부포도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부포도를 비롯한 안산의 농특산물이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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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백제문화제, 왕도 공주에서의 역사적 여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한민국의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제70회 백제문화제’가 내일(28일) 백제의 왕도 공주시에서 화려하게 개막한다. 이번 축제는 10월 6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주제는 ‘백제의 문화, 70번째 위대한 발걸음-수호신 진묘수, 웅진을 밝히다’로 설정됐다. 공주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무령왕릉, 제민천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백제문화제는 특별히 24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NWE 웅진판타지아’는 기존의 뮤지컬 형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실감형 융복합 공연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 공연은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진묘수를 주제로 하여, 백제의 문화유산을 현대적 기술로 재현하며 관람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웅진성 퍼레이드’와 ‘무령왕의 길’은 무령왕의 탄생과 죽음, 성왕 즉위를 통해 백제의 중흥을 이끈 무령왕과의 특별한 만남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처음 도입되어 큰 호평을 받았던 ‘무령왕의 길’은 올해 연회장까지 확대되어 관람객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웅진 백제만의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백제 혼불 채화’와 ‘웅진백제 5대왕 추모제’ 등 제례 프로그램과 함께 전통 민속 및 예술 공연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조명, 별빛, 등불,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져 가을밤을 아름답게 물들이며, 번성했던 백제의 밤을 재현할 예정이다. 백제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28일(토) 저녁 6시 30분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개최된다. 축제의 첫날, 웅진 밤하늘을 밝혀줄 혼불이 안치되고, 주제공연인 ‘new 웅진판타지아’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와 함께 아이돌 그룹 스테이씨, 육중완 밴드, 트로트계 아이돌 박서진의 축하공연도 열리며, 백제문화제의 백미인 화려한 불꽃쇼가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올해 70주년을 맞은 백제문화제를 통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 축제의 위상을 재정립할 것”이라며 “1500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하는 백제의 진수를 공주에서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백제문화제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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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이주 160주년 기념 ‘제8회 고려 아리랑축제’ 안산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8회 고려 아리랑축제가 오는 10월 6일 경기 안산시 선부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고려인 이주 160주년을 기념해, 1937년 연해주 강제 이주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안산에 거주하는 2만 3천여 명의 고려인 동포와 내국인 간의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안산 고려인문화센터와 대한고려인협회가 주최하며, 재외동포청과 안산시가 후원한다. 올해 축제는 고려인의 역사적 경험과 항일 정신을 기리며,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연대감을 새롭게 다지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오후 12시부터 17시까지 다양한 문화 공연과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고려인 동포들이 직접 참여하는 ‘BESTAR2024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 콘서트에서는 고려인 청소년들의 음악과 댄스 공연이 이어지며, 내국인과 고려인 동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고려인의 역사와 이주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고려인의 문화적 정체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고려인들이 운영하는 ‘고려인 상점’에서는 전통 음식과 상품을 선보이며, 이를 통해 고려인의 문화를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시민참여 부스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내국인과 고려인 간의 교류를 촉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홍선 고려인 이주 16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고려인의 항일 정신과 역사를 재조명하는 동시에, 한국 사회에서 고려인 동포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너머의 신은철 이사장은 “고려인 동포와 한국인이 한민족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고, 화합과 연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제8회 고려 아리랑축제는 고려인과 한국인이 함께 역사를 기억하고, 문화를 공유하며,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높이는 중요한 행사다. 안산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고려인 동포들이 지역사회에 더욱 잘 정착하고, 내국인들과의 소통과 교류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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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여행] 대구의 명소들, 김광석 길부터 수성못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관광객 유혹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대구의 다양한 명소들이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대구는 예술, 전통,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도시로, 날씨가 선선한 가을철에 방문하기 더욱 좋다. 다음은 10월에 떠나기 좋은 대구의 대표적인 여행지들이다. 대구는 다채로운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도시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수성못, 서문시장, 동성로 등 대표적인 명소들을 통해 대구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이들 장소는 대구의 과거와 현재, 예술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으로,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10월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대구 여행의 시작은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서부터다. 대봉동 방천시장 인근 골목에 위치한 이 길은 故 김광석의 삶과 음악을 테마로 조성된 벽화거리로, 총 350m의 거리 벽면에 김광석의 노래 가사와 다양한 벽화가 그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그의 대표곡 ‘이등병의 편지’,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주옥같은 가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그의 예술세계를 추억할 수 있다. 또한 매년 가을에는 ‘김광석 노래 부르기 경연 대회’가 열려, 김광석을 기리고 그를 사랑하는 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수성못은 대구의 대표적인 힐링 스팟이다. 1925년에 만들어진 인공 호수로, 호수 둘레를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특히, 저녁 무렵의 일몰과 야경이 아름다워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호수 중간에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어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수성못 주변의 수성유원지는 다양한 놀이 시설과 문화 공간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 대구의 또 다른 명소인 서문시장은 4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으로, 먹거리와 쇼핑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저녁에는 서문시장 야시장이 열려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낸다. 야시장에서는 떡볶이, 납작 만두, 꼬치 요리, 육전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서문시장 내에는 공연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거리 공연과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대구의 젊음과 활기가 가득한 동성로는 쇼핑과 먹거리의 천국이다. 다양한 브랜드 매장과 카페, 레스토랑들이 밀집해 있어 쇼핑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다. 동성로는 밤이 되면 더욱 화려해지며, 거리 곳곳에서 열리는 버스킹 공연은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대구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동성로는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대구의 명소들은 저마다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의 예술적 감성, 수성못의 평화로운 자연, 서문시장의 전통과 맛, 그리고 동성로의 젊음과 활기가 어우러진 대구의 여행 코스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아보기를 권한다. Tip 대구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데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동대구역에서 출발하는 급행 버스나 셔틀버스를 활용하면 팔공산과 동화사 등 외곽 지역까지도 쉽게 이동할 수 있어, 도시와 자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알찬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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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와 함께하는 사경득답 역사여행 1탄: 강화도 교류의 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트래블아이가 준비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사경득답 역사여행 1탄 '강화도 교류의 시작'! 이번 역사답사여행은 국내외 20인 이상 단체 모객 시 출발하며, 외국인 참가도 가능한 영어 관광 통역 안내와 함께합니다. 역사의 현장에서 강화도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세요! 서양인들이 15세기 아프리카 희망봉을 넘어 대항해시대를 연 것처럼, 강화도는 고려시대 동북아 최대의 무역항인 벽란도를 통해 국제 교류의 중심지였습니다. 특히, 1866년 병인양요부터 강화도 조약까지 서양 문물이 가장 먼저 상륙한 장소로, 개화기의 역사를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문화 전문 여행사 플래닛월드투어와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역사와 문화의 현장에서 직접 발로 걸으며 배우는 '사경득답' 프로그램은 여행자들이 역사의 대지를 경작하여 미래의 답을 얻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강화도의 교류 역사를 탐방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중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본격적인 역사 여행입니다. 사경득답 역사여행 1탄은 8월 27일과 9월 17일, 강화도 장날에 맞춰 진행됩니다. 학교, 학원, 기업 연수 등 20인 이상 단체는 단독 행사로 진행 가능하며, 외국인 참가자도 영어 관광 통역 안내와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아래 표를 참고해 주세요. 트래블아이와 함께 강화도의 역사를 돌아보고, K-컬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역사지식을 얻어보세요! 이번 여름방학, 강화도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세요. 여행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010-2975-4624 또는 traveli@traveli.net 로 하면 됩니다. [사경득답 진행자 한재철 대표 소개] 이번 역사여행의 가이드 겸 해설사는 한재철 대표입니다. 한 대표는 1990년 영어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1990년부터 1998년까지 ㈜고려여행사에서 기획실 과장으로 근무한 후 퇴사했습니다. 이후 1998년, 최초의 인터넷 여행사 웹투어를 창업하였고, 2000년부터 2004년까지 문화관광부, 관광공사, 서울시 등에서 인터넷 여행포털 구축 자문위원 및 지자체 관광 컨설팅을 맡아왔습니다. 2005년에는 웹투어 대표이사를 역임하였고, 2013년 ㈜플래닛월드투어를 설립하여 국내외 여행업에 힘쓰고 있습니다. 한 대표는 90개국 이상 출장 및 답사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 여행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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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여행 지원금 이벤트로 해외 여행을 떠나자...최고상 70만원 지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7월 여행 지원금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여행 지원금을 통해 해외 여행을 더욱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행운의 주인공에게 52,000 트립코인(약 70만원 상당)이 제공되며,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110 트립코인(약 1,500원 상당)이 지급된다. 또한, 최고예요상을 수상한 10명에게는 각각 3,000 트립코인(약 4만원 상당)이 주어진다. 최다 포스팅상을 받은 상위 10명은 발리상, 상하이상, 오사카상, 제주상 등 다양한 경품을 받게 된다. 발리상 수상자는 37,000 트립코인(약 50만원 상당), 상하이상 수상자는 30,000 트립코인(약 40만원 상당), 오사카상 수상자는 각각 15,000 트립코인(약 20만원 상당), 제주상 수상자는 각각 8,000 트립코인(약 10만원 상당)을 받는다. 참여 방법 이벤트 참여 방법은 트립닷컴 앱에서 Moments를 클릭한 후 '여행 지원금 이벤트' 페이지 배너를 클릭하고, '이벤트 참여하기'를 눌러 #7월여행지원금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여행 게시물을 포스팅하면 된다. 반드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포스팅해야 참여가 완료된다. 이번 이벤트는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해외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트립닷컴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여행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7월 여행 지원금 이벤트는 이러한 여행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여행 지원금을 통해 더욱 알찬 여행을 즐기고, 다양한 경품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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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두레 퀴즈OX...7월 10일 마감, 57명 선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에서는 관광두레OX퀴즈 이벤트를 7월 10일까지 진행한다. 2024 으뜸두레를 알아보고 퀴즈를 맞추는 사람에게 스타벅스 카페라떼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2024년 현재 전국 52개 지역에서 약230여개 관광두레주민사업체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화동하고 있다. 관광공사에서는 매년 2~4개의 우수 관광두레사업체를 으뜸두레로 선정해 으뜸지원금과 홍보활동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관광공사 관광기업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락처 02-729-9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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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와 함께하는 2024 아이슬란드 여름 원정대 모집...4인~7인, 7월30일 마감
(주)NGO여행사와 함께 하는 2024 아이슬란드 여름 원정대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 5월1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아이슬란드 여름 원정대는 (주)NGO여행사가 주최하고 세계일주여행신문 트래블아이가 진행합니다. 이번 원정대는 팀당 4명~7명씩 소그룹으로 진행하게 되며 원정기간은 8박10일, 10박12일입니다. 아이슬란드 주도로인 링로드(1번도로)를 돌며 아이슬란들의 주요명소를 찾아가게 됩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슬란드 기본정보 1. 시차: 9시간 (19일 서울 아침 6시 : 18일 아이슬란드 저녁 9시) 2. 전압: 220v, 50Hz한국과 동일 3. 운전석 : 왼쪽 – 한국과 동일 4. 화폐 : 크로나. 1.00000 ISK = 9.52731 / KRW(원화보다 9.5배) 5. 5월 날씨 : 영상 2도 ~ 영상10도 내외 준비물 1. 여권, 신분증 2. 비옷(*아이슬란드 우비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가격대가 10만원~50만원까지 비싼 편이다.) 3. 썬크림 4. 방수, 방풍자켓 5. 트래킹화+ 등산용 양말 6. 썬글라스 7. 모자(비니 포함), 장갑 8. 방한용 외투(가벼운 오리털 조끼) 9. 후드티 10. 비상약 (펜잘, 훼스탈, 후시딘 등) 11.여권(사진 2장) 기타 * 현금(유로) : 비상금,수영복,보온병 (1~2인용),충전기 아이슬란드는 103,000㎢로 대한민국100,210㎢과 비슷한 크기지만 인구는 36만(2021년)명에 불과합니다. 그 중 약 23만 명이 수도 레이캬비크에 모여살고 나머지는 비크와 아쿠레일리, 회픈 같은 중소도시에 거주합니다. 기타 아이슬란드 전역에 걸쳐 작게는 1 ~ 2가구나 10가구 미만이 농장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가 매력적인 이유는 지구의 태초 모습을 간직한 몇 안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구의 모든 풍경을 볼 수 있는 나라입니다. 빙하, 온천, 간헐천, 활화산, 만년설, 용암으로 된 넓은 황무지, 사막 같은 풍경, 원시의 이끼로 가득한 들판, 오로라, 하늘과 땅이 닿을 듯한 풍경, 초원, 수 백 개의 폭포 등을 보유한 신비의 땅입니다. 이런 천혜의 자연경관 덕분에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반지의 제왕], [왕좌의 게임]등 꽤 많은 블록버스터급 영화와 드라마들이 아이슬란드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의 주요 촬영지는 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인 스카프타펠, 요쿨살론입니다.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 여름원정대 원정대 일정 : 2024년 5월 01일 ~ 7월 30일 (원정대는 면접을 통해 최종 확정합니다) 원정대 상품 1. 8박 10일 : 5월 600만원, 6월 700만원, 7월 800만원 2. 10박 12일 : 5월 800만원, 6월 900만원, 7월 1000만원 *포함내역 1. 왕복항공원 (이코노미) 2. 숙박비 (8박 / 10박) 3. 렌트카 5인SUV 또는 10인승 밴 (풀커버보험) 4. 주유비 5. 체험 2회 1회(스카이라군 체험, 빙하보트) 6. GULL 맥주 12캔 (원정 마지막날 제공) 7. 식사 4회 석식 포함 (레이캬비크, 회픈, 아퀴레이리, 레이캬비크) *식비 회당 1인 5만원) 8. 여행자보험 트래블아이 여름 원정대 1팀 당 4인~7인 소그룹 여행 일정 안내 1일 | 인천출발 1일 23:00 인천 출발 (약 13시간 35분 비행) 2일 05:40 헬싱키 도착 후 12:00까지 약 6시간 - 헬싱키 시내 관광 (아래 명소 중 시간에 따라 선택관광) 칼 파제르 카페 핀란드 국립도서관 세나토르 광장 헬싱키 대성당 알렉산테린카투 포졸라 인슈어런스 빌딩 만네르헤임인티 침묵의 캄피 예배당 아모스 렉스 미술관 만네르헤임 동상 키아스마 현대미술관 핀란드 국회의사당 -독일 건축가 칼 루드비 엥겔이 설계한 역사적 건축물 헬싱키 뮤직 센터 헬싱키 중앙 도서관 오디 핀란드 국립박물관 핀란디아 홀 바위 교회 세인트 존스 대성당 디자인 뮤지엄 에스플라나디 공원 하비스 아만다 마켓 스퀘어 올드 마켓 홀 헬싱키 시청 핀란드 대통령궁 우스펜스키 대성당 핀란드 국립극장 아테네움 미술관 헬싱키 중앙역 2일 오후 2시 헬싱키 출발 (약 3시간 55분 비행) 2일 오후 3시55분 –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 국제공항 도착 레이캬비크 시내 풍경 할그람스키르캬 성당 2일차 | 레이캬비크 시내 투어 시내관광 시내 언덕 꼭대기의 아름다운 할그림스키르캬 교회에서 만난 후 Einar Jónsson의 아름다운 조각 공원을 방문. 시청과 호수, 아르나르홀(Arnarhóll)을 산책합니다. 3일차 / 골든서클(필수투어/포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싱벨리어 국립공원 높이가 평균 40m, 최대 60m인 물기둥, 게이시르 간헐천 황금폭포라는 뜻으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2단폭포, 굴포스 숙박은 추후공지 4일차 | 남부해안 일주 #남부투어(포함) 아름다운 남부 아이슬란드의 첫번째 폭포, 셀라란드스 폭포 바이킹 보물이 숨어져 있다는 스코카포스 바다로 뻗어있는 코끼리 바위 디르홀레이 검은모래의 해변 레이니스피아라 아이슬란드의 그랜드캐년, 피아드라글리우프르 협곡 #요쿨살론 유럽최대의 빙하 바트나요쿨이 녹아서 흘러내린 빙하가 바다와 합쳐져 만들어진 라군이다. #다이아몬드 비치 해변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빙하들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이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만나는 곳이다. #빙하보트 빙하보트를 타고 요쿨살론 빙하지대를 탐험한다. (숙박) 호픈(회픈) *숙소는 추후 공지함 5일차 | 이스트피오르드 일주 #동부해안, 이스트 피오르드 일주(포함) 이스트피오르드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은 곳이자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환경이 돋보이는 곳이다. 아이슬란드 숨겨진 비경 동부 피요르드 드라이빙 작은 어촌마을 듀피보그르 (숙박) 세이디스 또는 에일스타디르 *숙소는 추후 공지 함 6일차 | 북부일주 투어 #북부일주 투어(포함) 웅장한 소리가 울려퍼지는 북부의 거대한 폭포, 데티포스 신비로운 간헐천 지대, 흐베리르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호수, 미바튼호수 아이슬란드 북부의 대표온천, 미바튼온천 신들의 폭포라 불리는 고다포스 (숙박) 아퀴레이리 *숙소는 추후 공지 함. 7일차| 아퀴레이리 #아퀴레이리 자유시간 아퀴레이리 랜드마크, 아퀴레이라르키르캬 교회 여행자거리 상점, 카페등 자유롭게 둘러보기 중식 후 보르가르네스 이동(약4시간) 18세기 만들어진 잔디지붕마을, 그라움베르 방문 보르가르네스 도착 후 호텔체크인 (숙박) 보르가르네스 *숙소는 추후 공지 함 8일차 | 레이캬비크 스카이라군 체험 레이캬비크 시내 숙소는 레이캬비크 9일차 | 케플라비크 공항 오전 출국 10일차 | 오후1시 인천도착 [10박12일] 8~9일차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투어(포함) -신비로운 주상절리 절벽, 게르두베르그 -야생 바다물개 서식지 해변, 이트리툰가 -검은 조약돌 해변, 듀팔론산두르 -웅대한 산과 함께 풍경을 자아내는 키르큐펠 10일차 | 레이캬비크 | 스카이라군 또는 블루라군 *레이캬비크 시내관광 (숙박) 케플라비크 *숙소는 추후 공지 함. 11일차 - 귀국 공항으로 이동 10:05 레이캬비크 출발 (약 3시간 25분 비행) 15:30 헬싱키 도착 *약 2시간 공항 이동 17:35 헬싱키 출발 (약 11시간 50분 비행) 12일차 인천도착 오후1시 인천공항 제1터미널. 뒷풀이 약식 후 원정대 해산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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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6.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아프리카 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6회에서는 아프리카 50일 여행을 소개합니다. 아프리카는 다양한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가진 대륙입니다. 지금부터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이집트 카이로-케냐 나이로비-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콩고민주공화국)-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모로코 마라케시-튄니지 튀니스-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세이쉘 세이셸 (마헤 섬)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는 50일 일정을 소개하겠습니다. (아래 루트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인천 (출발) - 카이로, 이집트 이집트의 수도인 카이로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카이로에서는 피라미드, 스핑크스 등을 관광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 주요 명소 10곳 고대 유적지 1. 기자의 피라미드 & 스핑크스: 이집트 방문의 하이라이트로,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입니다. 2. 왕가의 계곡: 고대 이집트 파라오들의 무덤이 있는 곳으로, 럭소르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3. 룩소르 신전: 고대 이집트의 신들을 모시기 위해 지어진 거대한 신전입니다. 4. 카르나크 신전: 룩소르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신전 단지로, 여러 파라오들에 의해 건설되었습니다. 해변 및 자연 명소 5. 샤름 엘 셰이크: 홍해에 위치한 이 리조트 도시는 다이빙과 스노클링으로 유명합니다. 6. 망그로브 비치: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해변으로,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박물관 7. 이집트 국립박물관: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카이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8. 미니 이집트 파크: 이집트 전역의 유명한 명소들을 축소 모형으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기타 명소 9. 카이로 성채: 중세 시대의 요새로, 카이로의 역사적인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10. 칸 엘-칼릴리 시장: 카이로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시장으로, 다양한 이집트 전통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카이로 - 케냐 나이로비 케냐에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국립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여행 도중에 방문할 수 있는 주요 명소 5곳을 소개하고, 이동 경로와 이동 수단을 안내합니다.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 (Maasai Mara National Reserve) 케냐에서 가장 유명한 사파리 명소 중 하나로 야생동물이 풍부하게 서식하는 곳입니다. 라이온, 코끼리, 기린 등 다양한 동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나이로비에서 비행기로 마사이 마라까지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마사이 마라에서는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공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Nairobi National Park 나이로비에 위치한 유일한 도시 국립 공원으로, 아프리카에서도 유일하게 도심 속에서 사파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동 경로: 나이로비에서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공원 내에서는 자율 차량이나 공원에서 제공하는 사파리 투어 차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나쿠루 국립공원 (Lake Nakuru National Park) 나쿠루 호수 주변에 위치한 국립 공원으로, 많은 수의 핑크 플라밍고와 다른 조류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사자, 기린, 늑대 등 다양한 동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나이로비에서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공원 내에서는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공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암보세리 국립공원 (Amboseli National Park) 킬리만자로 산맥의 아래에 위치한 이 국립 공원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인 킬리만자로의 아름다운 전망을 제공합니다. 또한, 여기서는 많은 코끼리무리를 볼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나이로비에서 비행기로 암보세리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암보세리에서는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공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Samburu Game Reserve 케냐 북부에 위치한 이 게임 리저브는 서식지가 서로 다른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여기서는 그레비존, 기린, 얼룩말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나이로비에서 비행기로 사브루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리저브 내에서는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공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케냐의 주요 명소들을 방문하면서 자연과 야생동물을 만나보세요. 사파리를 즐기면서 흥미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케냐의 수도인 나이로비로 이동합니다. 나이로비는 사파리와 야생동물을 감상할 수 있는 토종 문화가 풍부한 도시입니다. 나이로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주요 도시인 요하네스버그로 이동합니다. 이 도시에서는 다양한 역사적인 장소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주요명소 베스트 5 자연 & 야생 동물 1. 케이프 오브 굿 호프: 자연 보호 구역이자 국립공원으로, 차가운 해안선과 매력적인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테이블 산: 케이프타운의 상징적인 산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3. 크루거 국립공원: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야생 동물 보호 구역 중 하나로, 사파리를 통해 다양한 야생 동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해변 4. 볼더스 비치: 케이프타운 근처에 위치한 인기 있는 해변으로, 펭귄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역사 & 문화 5. 로벤 아일랜드: 넬슨 만델라가 18년간 수감되었던 곳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요하네스버그 -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탄자니아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야생동물을 갖춘 국가 중 하나입니다. 탄자니아 주요명소 5곳을 소개하고 각 명소로의 이동 경로와 이동 수단도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세렝게티 국립공원 (Serengeti National Park)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유명한 사파리 명소 중 하나로, 대형 포유류의 이주를 포함한 아프리카의 야생동물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아르샤 또는 모잠비크에서 비행기를 타고 세렝게티 국립공원까지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공원 내에서는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공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2. 킬리만자로 산 (Mount Kilimanjaro)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은 산인 킬리만자로는 트레킹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목적지입니다. 이동 경로: 아르샤에서 비행기 또는 차량을 이용하여 킬리만자로 근처까지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킬리만자로 산에 등반하려는 경우 현지 가이드와 함께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3. 잔지바르 아키프섬 (Zanzibar Archipelago) 휴양지로 유명한 잔지바르 아키프섬은 아름다운 해변과 푸른 바다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역사적인 스톤 타운과 자연 경관이 매력적입니다. 이동 경로: 아르샤 또는 모잠비크에서 비행기를 타고 잔지바르의 스톤 타운까지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섬 내에서는 걸어다니거나 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4. 노고로노고로 크레이터 (Ngorongoro Crater) 세계에서 가장 큰 볼카노의 하나로, 다양한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크레이터입니다. 랜드로버 사파리로 이곳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아르샤 또는 모잠비크에서 비행기를 타고 크레이터 근처의 아르샤 또는 크레이터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크레이터 내에서는 랜드로버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탐험할 수 있습니다. 5. 탄자니아 호수 (Tanzania Lakes) 탄자니아에는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호수가 있으며, 가운데 비티카 호수(Lake Victoria)와 탄가니카 호수(Lake Tanganyika)가 가장 유명합니다. 이곳에서는 수상 스포츠와 자연 경관 감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공항에서 주변 지역으로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호수 근처에서는 보통 차량이나 보트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르에스살람 - 모로코 마라케시 다르에스살람에서 마라케시로 이동합니다. 마라케시는 아라비아 문화와 풍부한 역사적 유적지로 유명합니다. 모로코에서 꼭 방문해야 할 주요 명소 5곳 모로코는 아프리카 북단에 위치한 나라로, 유럽과 아프리카의 문화가 혼합된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의 역사적인 도시, 화려한 모자이크, 광활한 사막 등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여기 모로코를 방문할 때 꼭 봐야 할 명소 5곳을 소개합니다. 역사 & 문화 1. 메디나: 모로코의 전통적인 구시가지로, 좁은 골목과 다채로운 시장이 특징입니다. 2. 메크네스: 인상적인 성벽과 중요한 기념물로 알려진 역사적 도시입니다. 3. 아이트 벤 하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대 요새 마을로, 영화 '글래디에이터'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자연 & 경관 4. 사하라 사막: 모로코 남동부에 위치한 광활한 사막으로, 낙타 사파리와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5. 셰프샤우엔: 리프 산맥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로, 특유의 파란색과 하얀색 건물이 인상적입니다. 모로코는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보물입니다. 이 나라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역사, 그리고 독특한 문화를 경험하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마라케시 - 튀니지 튀니스 모로코에서 튀니지의 수도인 튀니스로 이동합니다. 튀니스는 로마 시대의 유적과 아랍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튀니지는 중동과 지중해 사이에 위치한 아름다운 나라로, 다양한 역사적인 유적과 자연 경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행 중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명소들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명소로의 이동 경로와 이동 수단을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카르타촌 (Medina of Tunis) 튀니지 수도인 튀니스의 중심부에 위치한 카르타촌은 고대 로마의 유적과 아랍 문화가 공존하는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이동 경로: 튀니스의 주요 공항인 카르타지 공항에서 튀니스 시내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시내 이동 시에는 택시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카르타게 (Carthage) 고대 신도 마차카스의 수도였던 카르타기나는 로마와 풍요로운 식민지를 거쳐 지금은 역사적인 유적이 자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동 경로: 튀니스 시내에서 카르타게까지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유적지 내에서는 걸어다니거나 현지 가이드와 함께 탐험할 수 있습니다. 3. 사하라 사막 (Sahara Desert) 튀니지의 남부에 위치한 사하라 사막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사막으로, 황량한 경관과 멋진 사막 생태계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튀니스에서 내륙 지역으로 비행기나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사하라 사막 탐험 시에는 지역 가이드와 함께 자동차나 야생동물 관광용 차량을 이용합니다. 4. 튀니스 알자야카 시장 (Tunis Al-Zaytuna Market) 튀니스의 역사적인 시장인 알자야카 시장은 다양한 상점과 전통적인 아라비안 상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동 경로: 튀니스 시내에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시내 이동 시에는 보통 걸어다니거나 택시를 이용합니다. 5. 도그바니 국립공원 (Dougga National Park) 튀니지 북서부에 위치한 도그바니 국립공원은 로마 시대의 유적지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동 경로: 튀니스에서 버스나 차량을 이용하여 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공원 내에서는 보통 걸어다니거나 현지 가이드와 함께 유적지를 탐험합니다. 튀니스 -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튀니스에서 에티오피아의 수도인 아디스아바바로 이동합니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대륙의 동북부에 위치한 다양한 자연 경관과 역사적인 유적을 갖춘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여행 중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명소들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명소로의 이동 경로와 이동 수단을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루시의 고향 (The Homeland of Lucy) 에티오피아의 아다 와 야에 지역에서 발견된 인류의 원조인 루시의 화석이 발견된 곳입니다. 이동 경로: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비행기를 타고 아다 와 야에 지역까지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현지에서는 주로 택시나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2. 랄리 벨라 Lalibela 바위교회 한때 에티오피아의 중세 수도였던 랄리 벨라는이 나라 북부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입니다. Axum 다음으로 에티오피아 기독교의 두 번째로 성스러운 장소이며 순례와 헌신의 가장 중요한 장소입니다. 랄리벨라의 바위교회는 성모 마리아를 숭배하기 위해 바위를 깎아 만든 유서 깊은 교회들의 집합체입니다. Lalibela는 하나의 바위에 조각된 11개의 교회로 여행자들 사이에서 유명합니다. 아디스 아바바에서 비행기로 45 분이면 쉽게 방문 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아디스 아바바에서 비행기를 타고 랄리벨라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랄리벨라에서는 주로 걸어다니거나 현지 가이드와 함께 이동할 수 있습니다. 3. Danakil Depression 에티오피아의 Danakil Depression은 역사적으로 솔트 바의 근원이었으며, 수세기 동안 낙타 캐러밴에 의해 에티오피아의 고지로 옮겨졌습니다. 이 지역은 놀라운 화산 활동과 독특한 지형으로 유명하며, 여행자들에게 놓치면 안 되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Danakil Depression에서는 용암 호수가 형성되고 거품이 일 때 볼 수 있는 화산 활동이 빛나며, 이로 인해 매혹적인 풍경이 만들어집니다. 또한, 광활한 땅에는 소금 사막, 호수, 그리고 다양한 색상의 침전물이 있는 온천 등이 있어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줍니다. Danakil Depression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화산 활동이나 지질적인 현상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에게 특히 추천됩니다. 이 곳은 에티오피아의 다양한 명소 중 하나로, 세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특별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에티오피아 최대의 호수인 단아킬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수생 생태계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동 경로: 아디스아바바에서 비행기를 타고 바하르다르까지 이동하고 거기서 차량을 이용하여 호수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호수 주변에서는 주로 보트를 이용하여 이동하며, 현지 가이드와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시미 엔 산맥 시미엔 산맥은 에티오피아 고원의 북쪽 한계에 위치하며, 시미엔 대산괴의 일부입니다. 이 지역에는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라스 다옌 봉(4550m)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수백만 년에 걸쳐 발생한 침식 작용으로 인해 시미엔 산맥은 다양한 지형을 형성했습니다. 시미엔 산맥은 매우 오랜 세월 동안 큰 바위 조각들이 서로 부딪히고 부서져서 만들어진 거대한 산들의 집합체입니다. 이 산들 사이에는 깊은 계곡과 가파른 절벽들이 있습니다. 가파른 절벽과 깊은 계곡이 그 중요한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이 산맥은 높이가 1,500m에 이르는 절벽도 포함하고 있으며, 북쪽에는 약 35km에 걸쳐 펼쳐진 절벽이 있습니다. 또한, 북쪽, 동쪽, 남쪽으로는 깊은 협곡이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바위투성이의 협곡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러한 지형은 시미엔 산맥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합니다. 시미엔 산맥은 놀라운 경관을 자랑하며, 콜로라도 산맥의 그랜드 캐니언에 버금가는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이곳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아디스아바바 - 세이셸 (마헤 섬), 세이쉘 에티오피아에서 세이셸의 마헤 섬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세이셸은 아름다운 해변, 독특한 자연, 그리고 흥미로운 문화로 유명한 인도양의 섬나라입니다. 세이셸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주요 명소 5곳과 이동 수단에 대해 소개합니다. 1. 모리셔스 비치 (Anse Source D'Argent) 위치: 라 디그 섬 소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모리셔스 비치는 그림 같은 바위, 에메랄드빛 바다, 부드러운 모래사장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사진 촬영, 수영, 스노클링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라 디그 섬은 자연스럽게 형성된 거대한 화강암 바위들이 특징입니다. 이곳의 물은 투명하고 온화하여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안전한 수영 환경을 제공합니다. 자전거 대여는 이 섬의 주요 교통 수단 중 하나로, 비치로 가는 길에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마헤 섬에서 비행기 또는 페리를 이용해 라 디그 섬으로 이동한 후, 자전거 또는 도보로 이동. 2. 발레 드 메이 (Vallée de Mai) 위치: 프랄린 섬 소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이 고대 숲은 코코 드 메르 야자수를 포함한 다양한 희귀 식물들이 자생하는 곳입니다. 이 신비로운 숲은 세이셸의 '에덴의 정원'으로도 불립니다. 발레 드 메이는 프랄린 섬에 위치한 신비로운 자연의 보고로, 코코 드 메르를 비롯한 다양한 식물 종이 자생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숲을 거닐다 보면 마치 선사 시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여러 종류의 희귀 새들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마헤 섬에서 비행기 또는 페리를 이용해 프랄린 섬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섬 내에서는 차량을 렌트하거나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모리셔스 해양 국립공원 (Morne Seychellois National Park) 위치: 마헤 섬 소개: 세이셸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으로, 다양한 하이킹 코스와 아름다운 전망을 제공합니다. 모리셔스 산의 정상에서는 섬의 환상적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마헤 섬 내에서 차량을 렌트하거나 택시, 버스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4. 로 레니옹 비치 (Anse Lazio) 위치: 프랄린 섬 소개: 자연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보존된 프랄린 섬의 해변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유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해변의 맑고 푸른 물은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이상적이며,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완벽한 장소입니다. 해변 주변에는 소규모 식당과 카페가 있어, 해변에서의 시간을 더욱 즐겁게 해줍니다. 이동 수단: 프랄린 섬 내에서 차량을 렌트하거나 택시, 버스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5. 비크토리아 시장 (Victoria Market) 위치: 마헤 섬 소개: 세이셸의 수도 비크토리아에 위치한 이 시장에서는 신선한 과일, 채소, 향신료, 수공예품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지의 삶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동 수단: 마헤 섬 내에서 차량을 렌트하거나 택시, 버스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으며,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 대부분의 숙소에서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세이셸 -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 마지막으로 세이셸에서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로 이동합니다.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에 위치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나라로, 독특한 야생동물,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풍부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매력적인 명소들을 방문하기 위한 이동 수단과 함께 마다가스카르의 주요 명소 5곳을 소개합니다. 1. 아베뉴 오브 더 바오밥스 (Avenue of the Baobabs) 위치: 모로론다바 서쪽 소개: 거대한 바오밥 나무들이 길 양쪽으로 늘어선 이 아름다운 길은 마다가스카르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 촬영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일몰이나 일출 때 방문하면,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그림자와 빛의 조화가 장관을 이룹니다. 이동 수단: 안타나나리보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모로론다바까지 이동한 후, 차량을 렌트하거나 현지 투어를 통해 방문 가능합니다. 2. 차메론의 숲 (Ranomafana National Park) 위치: 피아나리나 중부 소개: 열대 우림으로 덮인 이 국립공원은 다양한 야생동물과 식물 종을 보호하고 있으며, 특히 멸종 위기에 처한 여러 종류의 레무르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하이킹과 야생동물 관찰을 위한 가이드 투어가 제공됩니다. 이동 수단: 안타나나리보에서 차량을 렌트하거나 버스를 이용해 약 6~8시간 소요됩니다. 3. 이사로 해변 (Isalo National Park) 위치: 마다가스카르 남부 소개: 이사로 국립공원은 화려한 색상의 절벽, 깊은 협곡, 그리고 녹색 오아시스가 특징인 사막 같은 지형을 자랑합니다. 공원 내에서는 하이킹, 암벽 등반, 그리고 자연 수영장에서의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안타나나리보에서 차량을 렌트하여 약 10시간 정도 이동하거나, 내륙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투랙 해변 (Nosy Be) 위치: 마다가스카르 북서쪽 해안 소개: '향기로운 섬'이라는 별명을 가진 투랙 해변은 아름다운 해변, 투명한 바다, 그리고 활발한 다이빙 활동으로 유명합니다. 휴식, 수영, 스노클링, 다이빙 등을 즐길 수 있는 완벽한 휴양지입니다. 이동 수단: 안타나나리보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 5. 안타나나리보 소개 마다가스카르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로, 섬의 중앙 고원지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Tana'라는 애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이 도시는 마다가스카르의 정치, 경제, 그리고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안타나나리보는 그 특유의 역사와 다채로운 문화, 그리고 독특한 건축물로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역사적 배경 안타나나리보는 17세기에 메리나 왕조의 수도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도시는 수세기에 걸쳐 여러 왕과 왕조의 중심지였으며, 이로 인해 많은 역사적 건축물과 유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프랑스 식민지 시대를 거치면서 유럽의 영향을 받아 도시의 모습도 많이 변모하였습니다. 주요 명소 로바 (Rova) 혹은 여왕의 궁전: 안타나나리보의 상징인 로바는 언덕 위에 위치해 있으며, 멀리서도 보이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역사적으로 메리나 왕조의 중심지였으며, 현재는 재건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안다피아라츠 (Andafiavaratra) 궁전: 옛 총리의 거주지였던 이 궁전은 마다가스카르의 역사적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안타나나리보 시장: 도시 곳곳에 펼쳐진 시장은 마다가스카르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특히, Zoma 시장은 전통적인 공예품, 음식, 그리고 다양한 상품들을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피레네 역사 박물관: 마다가스카르의 역사, 문화, 그리고 예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국가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문화 안타나나리보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전통적인 마다가스카르 음악과 춤은 여전히 일상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축제가 열립니다. 또한,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영향으로 프랑스 요리와 결합된 독특한 마다가스카르 요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교통 안타나나리보는 국제공항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와 연결되어 있으며, 도시 내에서는 버스, 택시, 그리고 '포사 포사'라 불리는 소형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도시의 혼잡한 교통과 좁은 길로 인해 이동 시간이 다소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안타나나리보가 가진 독특한 도시 구조와 급격한 성장으로 인한 인프라스트럭처의 한계를 반영하는 것으로, 방문객들은 이를 고려하여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도시 중심부를 탐방할 때는 걸어서 다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로 꼽히며, 이를 통해 안타나나리보의 숨겨진 매력을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경제 안타나나리보는 마다가스카르의 경제 활동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산업이 발달해 있습니다. 특히, 관광업이 중요한 경제 활동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역 공예품, 보석, 그리고 농산물 등을 생산하는 중소기업들이 도시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도 마다가스카르는 바닐라, 후추와 같은 향신료의 주요 생산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상품들은 안타나나리보를 통해 세계 시장으로 수출됩니다. 사회생활 안타나나리보의 사회생활은 매우 다채롭습니다. 도시 곳곳에서 열리는 시장과 축제는 사람들이 모여 교류하는 중요한 장소이며, 이를 통해 마다가스카르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년 열리는 '돈이아' 축제는 전통 음악, 춤, 그리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행사로, 마다가스카르인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안타나나리보의 생활은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면모를 동시에 간직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도심의 현대적인 레스토랑과 카페에서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전통 시장에서는 마다가스카르 특유의 장인 정신이 깃든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안타나나리보를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생생한 문화의 현장으로 만들어 줍니다. 안타나나리보 - 인천 (귀국) 마다가스카르에서 출발하여 인천으로 귀국합니다. 이 여행 일정은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각 지역에서의 체류 시간은 대략적인 것이며, 여행자의 관심사와 선호도에 따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대륙이므로, 이 여행이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를 바랍니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는 현지 날씨, 교통 수단, 숙박 시설 등을 미리 조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여행지의 안전 정보도 확인해야 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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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5.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루트짜기, 중남미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이번호에서는 아시아-유럽에 이어 중남미를 일주하는 코스짜기 입니다. 100일간의 일정으로 중남미 33개국 중 13개국 주요 도시와 명소를 방문하는 루트를 소개하겠습니다. 하지만 아래 일정은 예시에 불과하며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얼마든지 변경 가능합니다. 또한 각 명소에 머무는 시간 역시 여행자의 흥미와 목적에 따라 조정할 수 있으며, 이 일정은 주로 대중교통과 지역 내 항공편을 이용하여 가성비를 고려한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각 나라에서 나라 또는 도시로의 이동은 다음과 같이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이동 방법은 비용을 고려해 효율적이며 시간을 최대한 절약할 수 있는 것을 우선으로 했습니다. 이동 수단으로 항공을 주로 이용하는 이유는 중남미 국가들 간의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 인프라가 제한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공편은 이동 거리를 최대한 단축하면서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항공권은 일찍 예약하면 더욱 저렴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100일 중남미 일정 서울(인천국제공항)-멕시코-쿠바-과테말라-베네수엘라-볼리비아-브라질-아르헨티나-에콰도르-우루과이-칠레-콜롬비아-파라과이-페루-서울(인천국제공항) 위의 일정을 시간, 경비, 환승 접근성 등을 고려해서 가장 효율적인 동선으로 다시 수정했습니다. [수정된 일정] 서울-멕시코-쿠바-과테말라-콜롬비아-에콰도르-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우루과이-브라질-파라과이-베네수엘라-서울 서울 (인천국제공항) - 멕시코 : 대한민국에서 멕시코시티로 가는 직항 또는 최소 환승으로 이동합니다. 멕시코 - 쿠바 : 멕시코시티에서 하바나로 가는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쿠바 - 과테말라 : 하바나에서 과테말라시티로 가는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과테말라 - 콜롬비아 : 과테말라시티에서 보고타로 가는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이 단계에서 경로를 변경하여 베네수엘라를 건너뛰고 콜롬비아를 먼저 방문합니다. 콜롬비아는 중앙아메리카와 남미를 연결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어 이동이 효율적입니다. 콜롬비아 - 에콰도르 : 보고타에서 키토 또는 과야킬로 가는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에콰도르 - 페루 : 에콰도르에서 페루의 리마로 이동합니다. 여기서도 직항 또는 버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버스는 더 경제적이지만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페루 - 볼리비아 : 리마에서 라파스 또는 우유니로 이동합니다. 이 구간은 항공 또는 버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볼리비아 - 칠레 : 볼리비아에서 칠레의 산티아고로 이동합니다. 이동 방법으로는 항공편을 추천합니다. 칠레 - 아르헨티나 : 산티아고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이동합니다. 항공편 또는 버스로 이동 가능합니다. 아르헨티나 - 우루과이 :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몬테비데오로 페리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짧고 경제적인 여정입니다. 우루과이 - 브라질 : 몬테비데오에서 브라질의 상파울루나 리우데자네이루로 이동합니다.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브라질 - 파라과이 : 브라질에서 파라과이의 아순시온으로 이동합니다. 이 구간은 버스로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파라과이 - 베네수엘라 : 이 구간은 여정의 복잡성 때문에 직항이 없습니다. 아순시온에서 카라카스 또는 다른 주요 도시로 가는 항공편을 찾아야 합니다. 이 때, 중간에 브라질이나 콜롬비아를 경유할 수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 서울 (인천국제공항) : 베네수엘라에서 직항으로 인천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없으므로, 미국이나 유럽을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해야 합니다. 1.멕시코 (14일) 멕시코시티 (4일): 소칼로, 국립인류학박물관, 치아파스 가는 날 치아파스 (3일): 팔렌케,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 유카탄 반도 (7일): 메리다, 치첸이트사, 칸쿤 [이동] 멕시코에서 쿠바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멕시코시티에서 하바나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2. 쿠바 (7일) 아바나 (4일): 구시가지, 말레콘, 비아헤로 가는 날 비아헤로 (3일): 바라데로 해변, 비냘레스 계곡 [이동] 쿠바에서 과테말라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하바나에서 과테말라시티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3. 과테말라 (7일) 과테말라시티 (2일): 시티 투어, 안티구아 가는 날 안티구아(3일): 콜론 가는 날 티칼 (2일): 마야 유적 [이동] 과테말라에서 베네수엘라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과테말라시티에서 카라카스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4. 베네수엘라 (7일) 카라카스 (3일): 시티 투어, 앙헬 폭포 가는 날 앙헬 폭포 (4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 탐험 [이동] 베네수엘라에서 볼리비아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카라카스에서 라파스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5. 볼리비아 (7일) 라파스 (3일): 문화 탐방, 우유니 가는 날 우유니 소금 사막 (4일): 소금 사막 투어 [이동] 볼리비아에서 브라질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라파스에서 리우데자네이루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6. 브라질 (14일) 리우데자네이루 (5일): 코파카바나 해변, 예수상, 이과수 가는 날 이과수 폭포 (3일): 아르헨티나 쪽으로도 방문 상파울루 (3일): 시티 투어, 만하우스 가는 날 아마존 (3일): 정글 투어 [이동] 브라질에서 아르헨티나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7. 아르헨티나 (10일) 부에노스아이레스 (4일): 탱고, 시티 투어, 바리로체 가는 날 바리로체 (3일): 안데스 산맥 트레킹 우수아이아 (3일): 세계의 끝 탐험 [이동] 아르헨티나에서 에콰도르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키토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8. 에콰도르 (7일) 키토 (3일): 시티 투어, 갈라파고스 가는 날 갈라파고스 제도 (4일): 독특한 야생동물 관찰 [이동] 에콰도르에서 우루과이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키토에서 몬테비데오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9. 우루과이 (4일) 몬테비데오 (2일): 시티 투어, 푼타 델 에스테 가는 날 푼타 델 에스테 (2일): 해변 휴식 [이동] 우루과이에서 칠레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몬테비데오에서 산티아고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10. 칠레 (7일) 산티아고 (3일): 시티 투어, 발파라이소 가는 날 발파라이소 (2일): 해안 도시 탐험, 아타카마 가는 날 아타카마 사막 (2일): 별 관측 [이동] 칠레에서 콜롬비아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산티아고에서 보고타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11. 콜롬비아 (7일) 보고타 (3일): 골드 박물관, 메데인 가는 날 메데인 (2일): 시티 투어, 카르타헤나 가는 날 카르타헤나 (2일): 역사적인 항구 도시 탐험 [이동] 콜롬비아에서 파라과이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보고타에서 아순시온으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12. 파라과이 (4일) 아순시온 (4일): 시티 투어 및 근교 탐험 [이동] 파라과이에서 페루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아순시온에서 리마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13. 페루 (10일) 리마 (3일): 시티 투어, 쿠스코 가는 날 쿠스코 (3일): 마추픽추 가는 날 마추픽추 (2일): 잉카 유적 탐험 푸노 (2일): 티티카카 호수 방문 이 여행 일정은 대략적인 것이며, 각 지역의 날씨, 이동 수단의 가용성, 숙박 시설의 예약 가능성 등에 따라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국가별로 비자 요건, 백신 요건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공편은 가능한 일찍 예약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현지에서의 이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경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 현지 가이드를 이용하는 것도 문화와 역사를 더 깊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아래 추가정보는 여행을 더욱 효율적이고 즐겁게 만들기 위해, 각 나라 및 도시별로 추천하는 이동수단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대중교통과 지역 내 항공편을 활용하여 여행 비용을 절약하고, 여행의 편리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멕시코 멕시코시티: 멕시코시티의 대중교통은 지하철, 경전철, 메트로버스, 공영버스, 전기버스, 일반버스, 멕시코주 소속 광역버스 등 다양합니다. 지하철과 메트로버스가 가장 효율적인 이동 수단입니다. 치아파스: 치아파스 내에서는 버스가 주요 이동 수단입니다. 특히, 치아파스 주 내부를 운행하는 AEXA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카탄 반도: 유카탄 반도에서는 버스, 셔틀, 택시 또는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 유카탄 반도로 가는 항공편도 편리합니다. 쿠바 아바나: 아바나에서는 공영버스, 택시, 코코택시, 오토바이 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바나 내에서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지만, 비용을 절약하고자 한다면 공영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아헤로: 비아헤로와 주변 지역으로 이동할 때는 렌터카 또는 지역 내 버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라데로 해변으로 가는 버스는 자주 운행됩니다.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 안티과: 과테말라시티와 안티과 사이에는 정기적으로 운행되는 셔틀버스 서비스가 있습니다. 또한, 과테말라시티 내에서는 공영버스와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카라카스 내에서는 지하철이 가장 효율적인 이동 수단입니다. 지하철 네트워크가 잘 발달되어 있으며, 도시의 주요 지점들을 연결합니다. 볼리비아 라파스 & 우유니: 라파스에서 우유니로 가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내부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라파스 내에서는 미니버스와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 내에서는 지하철, 버스,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두 도시 간 이동은 내부 항공편이 가장 빠르고 편리합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부에노스아이레스 내에서는 지하철(수비테), 버스,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시 간 이동은 내부 항공편 또는 장거리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콰도르 키토: 키토 내에서는 대중교통으로 버스와 택시가 주로 이용됩니다. 특히, 키토에서 갈라파고스로 가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갈라파고스 제도: 갈라파고스 내에서는 주로 보트와 소규모 항공편을 이용하여 섬 간 이동을 합니다. 섬 내에서는 버스, 택시, 자전거 대여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 푼타 델 에스테: 몬테비데오 내에서는 버스와 택시가 주요 이동 수단입니다. 몬테비데오에서 푼타 델 에스테로 가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칠레 산티아고 & 발파라이소: 산티아고 내에서는 지하철, 버스,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산티아고에서 발파라이소로 이동할 때는 버스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아타카마 사막: 아타카마 사막으로 가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산티아고 또는 발파라이소에서 항공편을 이용하여 근처 도시인 칼라마로 이동한 후, 칼라마에서 버스나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콜롬비아 보고타 & 메데인 & 카르타헤나: 보고타, 메데인, 카르타헤나 내에서는 버스와 택시가 주요 이동 수단입니다. 도시 간 이동은 내부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편리합니다. 파라과이 아순시온: 아순시온 내에서는 버스와 택시가 주요 이동 수단입니다. 아순시온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은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페루 리마 & 쿠스코 & 마추픽추 & 푸노: 리마 내에서는 버스와 택시가 주요 이동 수단입니다. 리마에서 쿠스코로 가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쿠스코에서 마추픽추로 가는 방법으로는 기차가 인기 있으며, 푸노로 가는 방법으로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시면, 여행 중 이동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시간을 여행지에서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 중 교통편 이용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에서 멕시코로 가는 방법: 항공편 이용: 여러 항공사들이 인천에서 멕시코로 직항 또는 환승 항공편을 운항합니다. 예를 들어, 인천에서 멕시코시티로 가는 직항 항공편은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등이 운항합니다. 환승 항공편의 경우, 유럽이나 미국을 경유하여 가는 항공편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델타항공, 아메리칸항공 등이 해당됩니다. 항로 및 이동 시간: 직항 항공편의 경우, 약 14시간에서 16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환승 항공편의 경우, 이동 시간은 항공사 및 경유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20시간에서 30시간 이상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예약 및 가격: 항공권은 사전에 온라인이나 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은 가능한 일찍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은 항공사, 예약 시기, 항공편 경로 등에 따라 다르므로 여러 사이트나 앱을 통해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페루에서 인천으로 귀국하는 방법 항공편 이용: 페루의 하테타 국제공항(Heydar Aliyev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인천으로 가는 직항 또는 환승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직항 항공편이 없는 경우, 주변 국가의 수도인 라파스 또는 리마에서 환승하여 인천으로 갈 수 있습니다. 항로 및 이동 시간: 직항 항공편이 있는 경우, 이동 시간은 약 22시간에서 2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환승 항공편의 경우, 이동 시간은 항공사 및 경유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25시간에서 30시간 이상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예약 및 가격: 항공권은 페루 내의 여행사나 온라인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직접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가격은 항공사, 예약 시기, 항공편 경로 등에 따라 다르므로 여러 사이트나 앱을 통해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동 시기에 따라 가격과 좌석의 가용성이 변할 수 있으니 여정을 계획하실 때 출발일과 복귀일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행을 떠나기 전에 비자, 여행 문서, 보건 상황 등을 확인하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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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4.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루트짜기, 유럽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아시아에 이어서 '세계일주 루트짜기' 제4화는 유럽을 일주하는 150일간 여행입니다. 유럽은 서부에서 대서양, 동부에서 우랄 산맥과 카스피 해, 북부에서 북극해, 그리고 남부에서 지중해에 의해 둘러싸인 대륙입니다. 유럽은 44개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는 독일로 8300만명, 가장 작은 나라는 800여명의 바티칸 시국입니다. 유럽은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면에서 세계를 이끌어온 중심지로서 그 영향력을 행사해왔습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제국은 서양 문명의 기초를 닦았으며, 중세에는 교회가 사회와 문화의 중심이었습니다. 르네상스를 거치며 인간 중심의 사고 방식이 확산되었고, 산업혁명은 기계와 공장체제를 탄생시켰습니다. 유럽은 또한 다양한 언어와 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각 나라마다 독특한 언어, 풍습, 음식 등이 있으며 이것들이 모여 유럽의 다양성을 만들어냅니다. 유럽 연합은 이러한 다양성 속에서도 통일된 정치적 연합체를 이루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럽을 여행하면서 가장 흥미로운 점 중 하나는 같은 대륙 안에서도 나라마다 그 특성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런던의 구시가지 건축물, 파리의 에펠탑, 베를린의 벽, 로마의 콜로세움 등 각 도시와 나라마다 독특한 명소와 문화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유럽을 여행한다는 것은 한 대륙 안에서 수많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나라를 방문하든 간에 그 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 음식 등을 체험하며 그 나라가 가진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은 150일간의 일정입니다. 이 루트도 아시아의 루트와 마찬가지로 참고용입니다. 개인이 선호하는 나라와 도시 그리고 여행의 목적에 맞는 루트를 완성하시기 바랍니다. Day 1-10: 서울 - 런던 (영국): 인천 공항에서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런던 아이, 타워 브릿지, 버킹엄 궁전 등. Day 11-20: 런던 - 파리 (프랑스): 유로스타를 타고 런던에서 파리로 이동합니다.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샹젤리제 거리 등. Day 21-30: 파리 - 베를린 (독일): 기차를 타고 베를린으로 이동합니다. 베를린성벽, 체크포인트 찰리, 페르가몬 박물관 등. Day 31-40: 베를린 - 프라하 (체코): 직통 기차를 타고 프라하로 이동합니다. 프라하 성, 카를교, 오래된 시장 광장 등. Day 41-50: 프라하 - 비엔나 (오스트리아): 기차를 타고 비엔나로 이동합니다. 슈테판 대성당, 호프부르크 궁전, 쇤브룬 궁전 등. Day 51-60: 비엔나 - 로마 (이탈리아): 비행기를 타고 로마로 이동합니다. 콜로세움, 로마 포로, 바티칸 박물관 등. Day 61-70: 로마 - 아테네 (그리스): 직항 비행기를 타고 아테네로 이동합니다. 아크로폴리스, 팔라카 지역, 국립 고고학 박물관 등. Day 71-80: 아테네 - 마드리드 (스페인): 비행기를 타고 마드리드로 이동합니다. 프라도 박물관, 로얄 궁전, 푸에르타 델 솔 광장 등. Day 81-90: 마드리드 - 리스본 (포르투갈): 기차를 타고 리스본으로 이동합니다. 벨렝 탑, 예수회 성당, 상호르지 성 등. Day 91-100: 리스본 -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비행기를 타고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합니다. 반 고흐 미술관, 앤 프랑크 집, 암스테르담 운하 등. Day 101-110: 암스테르담 - 브뤼셀 (벨기에): 기차를 타고 브뤼셀로 이동합니다. 그랑플라스 광장, 아토미움, 링컨 성당 등. Day 111-120: 브뤼셀 - 취리히 (스위스): 비행기를 타고 취리히로 이동합니다. 취리히 호수, 구시가지, 리마트 강 등. Day 121-130: 취리히 - 오슬로 (노르웨이): 비행기를 타고 오슬로로 이동합니다. 비겔란 공원, 오슬로 피요르드 투어 등. Day 131-140: 오슬로 - 스톡홀름 (스웨덴): 기차를 타고 스톡홀름으로 이동합니다. 왕립 궁전, 보트 투어, 의회 청사 등. Day 141-150: 스톡홀름 - 서울 (한국): 스톡홀름에서 인천 공항으로 직항 비행기를 타고 돌아옵니다. . 이렇게 150일 동안 유럽의 주요 도시들을 모두 여행하면서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행 일정은 개인의 상황과 원하는 명소에 따라 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안전한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참고] 유럽 42개국 수도와 언어 총정리 1. 알바니아: 수도 - 티라나, 언어 - 알바니아어 2. 안도라: 수도 - 안도라 라 베야, 언어 - 카탈로니아어 3. 오스트리아: 수도 - 비엔나, 언어 - 독일어 4. 벨라루스: 수도 - 민스크, 언어 - 벨라루스어, 러시아어 5. 벨기에: 수도 - 브뤼셀, 언어 -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6.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수도 - 사라예보, 언어 - 보스니아어, 크로아티아어, 세르비아어 7. 불가리아: 수도 - 소피아, 언어 - 불가리아어 8. 크로아티아: 수도 - 자그레브, 언어 - 크로아티아어 9. 체코: 수도 - 프라하, 언어 - 체코어 10. 덴마크: 수도는 코펜하겐이며, 주요 언어는 덴마크어. 11. 에스토니아: 수도는 탈린이며, 주요 언어는 에스토니아어 12. 핀란드: 수도는 헬싱키이며, 주요 언어는 핀란드어 13. 프랑스: 수도는 파리이며, 주요 언어는 프랑스어 14. 독일: 수도는 베를린이며, 주요 언어는 독일어 15. 그리스: 수도는 아테네이며, 주요 언어는 그리스어 16. 헝가리: 수도는 부다페스트이며, 주요 언어는 헝가리어 17. 아이슬란드: 수도는 레이캬비크이며, 주요 언어는 아이슬란드어 18. 아일랜드: 수도는 더블린이며, 주요 언어는 영어와 아일랜드어. 19. 이탈리아: 수도는 로마이며, 주요 언어는 이탈리아어 20. 코소보: 수도는 프리슈티나이며, 주요 언어는 알바니아어와 세르비아어 21. 라트비아: 수도는 리가이며, 주요 언어는 라트비아어 22. 리히텐슈타인: 수도는 바두츠이며, 주요 언어는 독일어 23. 리투아니아: 수도는 빌뉴스이며, 주요 언어는 리투아니아어 24. 룩셈부르크: 수도는 룩셈부르크 시티이며, 주요 언어는 독일어, 프랑스어, 룩셈부르크어 25. 마케도니아 (북마케도니아): 수도는 스코페이이며, 주요 언어는 마케도니아어 26. 몰타: 수도는 발레타이며, 주요 언어는 몰타어와 영어 27. 몰도바: 수도는 키시너우이며, 주요 언어는 몰도바어 28. 모나코: 수도는 모나코이며, 주요 언어는 프랑스어 29. 네덜란드: 수도는 암스테르담이며, 주요 언어는 네덜란드어 30. 노르웨이: 수도는 오슬로이며, 주요 언어는 노르웨이어 31. 그리스: 수도는 아테네이며, 주요 언어는 그리스어 32. 크로아티아: 수도는 자그레브이며, 주요 언어는 크로아티아어 33. 알바니아: 수도는 티라나이며, 주요 언어는 알바니아어 34. 우크라이나: 수도는 키예프이며, 주요 언어는 우크라이나어 35. 이탈리아: 수도는 로마이며, 주요 언어는 이탈리아어 36. 러시아 : 모스크바, 언어는 러시아어 37. 카자흐스탄: 수도는 누르술탄이며, 주요 언어는 카자흐어, 러시아어 38. 키프로스 (Cyprus) - 수도: 니코시아, 언어: 그리스어, 터키어 39. 터키 (Turkey) - 수도: 앙카라, 언어: 터키어 40. 포르투갈 (Portugal) - 수도: 리스본, 언어: 포르투갈어 41. 폴란드 (Poland) - 수도: 바르샤바, 언어: 폴란드어 42. 영국의 수도는 런던이며, 주요 언어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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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3.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루트짜기, 아시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세계일주 첫번째 여정은 아시아입니다.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제3화에서는 아시아 대륙을 90일 동안 여행하는 루트를 짜보겠습니다. 분쟁지역과 위험지역을 제외하고, 여행의 시작점은 인천국제공항입니다. 각 나라의 주요 명소 외에 개인적으로 꼭 가보고 싶은 도시나 명소를 추가 혹은 조정해도 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여기에 소개되는 루트는 참고용 입니다. 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인구가 밀집된 대륙으로 유엔에 의해 정의된 48개 국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시아 대륙은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서아시아, 그리고 북아시아 등 여섯 개의 지역으로 분류됩니다. 각 지역은 독특한 문화, 전통, 그리고 관광 명소를 가지고 있어 아시아를 탐험해보기에 매력적인 대륙으로 만듭니다. 서쪽으로는 유럽과 아프리카, 남쪽으로는 오세아니아, 동쪽으로는 북아메리카와 접해 있습니다. 아시아 국가들의 위치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 지도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48개국 중 일본-중국-베트남-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인도-네팔-몽골-카자흐스탄-터키-아랍에미레이트까지 총 13개 국가를 90일간 여행하는 루트를 소개합니다. (러시아는 유럽편에서 소개합니다) 1-5일: 일본 도쿄: 메이지 신궁, 도쿄 타워, 아사쿠사 교토: 금각사, 청수사, 기온 거리 오사카: 오사카 성, 도톤보리 6-14일: 중국 베이징: 만리장성, 자금성, 천안문 광장 상하이: 와이탄, 동방명주 시안: 진시황 병마용 15-19일: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호안끼엠 호수 호치민시: 쿠찌 터널, 노트르담 대성당 20-25일: 태국 방콕: 왕궁, 왓 포 치앙마이: 도이수텝 사원 푸켓: 파통 비치 26-3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싱가포르 플라이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31-3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바투 동굴 페낭: 조지 타운 37-42일: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 타나롯 사원 자카르타: 국립 기념물 43-56일: 인도 델리: 인도 게이트, 로디 가든 아그라: 타지마할 자이푸르: 호와 마할 57-61일: 네팔 카트만두: 파슈파티나트 사원 포카라: 페와 호수, 안나푸르나 트레킹 62-68일: 몽골 몽골 체체궁산 울란바토르: 간단 사원 고비사막: 낙타 타기, 별 보기 69-75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콜사이 호수 아스타나: 바이테렉 타워 76-83일: 터키 이스탄불: 아야 소피아, 블루 모스크, 그랜드 바자르 카파도키아: 열기구 타기 84-90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두바이 몰, 사막 사파리 아부다비: 셰이크 자이드 대모스크 위의 루트는 개인마다 선호하는 나라와 명소에 따라 조정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누락된 국가와 명소 역시 개인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의 이동은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일정에 여유를 두어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필요한 경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 위 내용을 좀 더 상세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일본(1~5일)을 탐방합니다. 도쿄의 메이지 신궁과 도쿄 타워, 아사쿠사를 방문하여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도시의 면모를 경험합니다. 이어서 교토에서는 금각사와 청수사, 기온 거리를 둘러보며 일본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사카에서는 오사카 성과 도톤보리를 방문하여 활기찬 일본의 일상을 체험합니다. 다음 주는 중국(6-14일)을 여행합니다. 베이징에서는 만리장성, 자금성, 천안문 광장을 방문하여 중국의 오랜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느낍니다. 상하이에서는 와이탄과 동방명주 타워를 방문하여 현대적인 중국을 경험하며, 시안에서는 병마용을 관람하여 고대 중국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15-19일에는 베트남을 탐방합니다. 하노이에서는 하롱베이와 호안끼엠 호수를 방문하여 베트남의 자연경관을 감상합니다. 호치민시에서는 쿠찌 터널과 노트르담 대성당을 방문하여 베트남의 역사와 현대 도시의 면모를 경험합니다. 20-25일에는 태국을 여행합니다. 방콕에서는 왕궁과 왓 포를 방문하여 태국의 전통과 종교를 느껴보고, 치앙마이에서는 도이수텝 사원을 방문하여 영적인 평화를 경험합니다. 푸켓의 파통 비치에서는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휴식을 즐깁니다. 26-30일에는 싱가포르에서 현대적인 도시의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경험합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 싱가포르 플라이어,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방문하여 독특한 도시 경관을 감상합니다. 31-3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시작해, 현대 건축의 아이콘인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를 방문합니다. 이곳에서는 멋진 도시 전망과 함께 현대적인 말레이시아의 면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바투 동굴로 향합니다. 이곳은 힌두교의 성지로써, 압도적인 자연 경관과 함께 신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페낭의 조지 타운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된 곳으로, 독특한 거리 예술과 역사적인 건물들이 조화를 이룹니다. 조지 타운을 걷다 보면, 말레이시아의 다채로운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37-42일: 인도네시아 발리의 우붓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전통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여기서는 전통 공예품을 구경하고, 평화로운 쌀밭을 거닐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타나롯 사원은 해안가에 위치한 신성한 사원으로, 황홀한 일몰을 감상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자카르타에서는 국립 기념물을 방문해 인도네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43-56일: 인도 델리의 인도 게이트와 로디 가든을 방문하여, 인도의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경험해 보세요. 아그라의 타지마할은 사랑의 상징으로, 그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로 많은 이들을 매혹시킵니다. 자이푸르의 호와 마할은 바람의 궁전으로 불리우며, 그 독특한 건축미로 방문객들을 사로잡습니다. 57-61일: 네팔 카트만두의 파슈파티나트 사원은 힌두교의 중요한 성지 중 하나로, 고대의 신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포카라에서는 페와 호수의 잔잔한 물결을 감상하고,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통해 히말라야의 웅장한 자연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62-68일: 몽골 울란바토르의 간단 사원에서는 몽골의 불교 문화를 엿볼 수 있으며, 고비사막에서는 낙타를 타고 사막을 탐험하며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관측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69-75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아스타나 알마티: 콜사이 호수 방문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에서 시작되는 여정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콜사이 호수로 이어집니다. 콜사이 호수는 세 개의 서로 다른 호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호수는 고유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중 첫 번째 호수는 가장 접근하기 쉬우며, 맑은 물과 주변의 푸른 숲이 어우러져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호수는 다소 도전적인 하이킹 코스를 통해 도달할 수 있으며, 그만큼 더 조용하고 청정한 자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하이킹, 말 타기, 캠핑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스타나: 바이테렉 타워 방문 아스타나, 현재의 누르술탄에서는 현대적인 도시의 면모와 함께 바이테렉 타워를 방문하게 됩니다. 이 타워는 카자흐스탄의 현대 건축물 중 하나로, 도시의 상징적인 건축물입니다. '평화와 화합의 기둥'으로 불리는 이 타워는 그 구조와 디자인에서 독특함을 뽐내며, 방문객들에게 아스타나의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내부에는 다양한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어, 카자흐스탄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76-83일: 터키 이스탄불: 아야 소피아, 블루 모스크, 그랜드 바자르 이스탄불에서의 여정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세 곳, 아야 소피아, 블루 모스크, 그랜드 바자르를 방문하며 시작됩니다. 아야 소피아는 처음에는 성당으로, 이후에는 모스크로, 그리고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며 수 세기에 걸쳐 다양한 문화의 중심지였습니다. 바로 옆에 위치한 블루 모스크(술탄아흐멧 모스크)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내부를 장식하는 수천 개의 파란색 타일로 유명합니다. 또한, 그랜드 바자르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시장 중 하나로, 다양한 상품과 전통 공예품을 구경하며 이스탄불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카파도키아: 열기구 타기 터키 여정의 마지막은 마법 같은 경험, 카파도키아의 열기구 타기로 마무리됩니다. 카파도키아의 독특한 지형은 수천 년 동안 바람과 물에 의해 조각된 자연의 예술품이며, 열기구에서 바라보는 그 경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답습니다. 일출과 함께 시작되는 열기구 타기는 오랫동안 가슴에 남을 것입니다. 84-90일차에는 아랍에미리트의 황홀한 도시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탐험합니다. 이 두 도시는 현대 건축물과 전통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으로, 중동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두바이에서의 첫 목적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부르즈 칼리파입니다. 이곳의 전망대에서는 두바이 도시의 아름다운 전경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해질 무렵의 경치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부르즈 칼리파 방문 후에는 두바이 몰로 향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몰 중 하나인 두바이 몰에서는 쇼핑은 물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미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두바이에서의 마지막 모험은 사막 사파리입니다. 4X4 차량으로 두바이 외곽의 사막을 질주하며 스릴 넘치는 모험을 즐길 수 있고, 전통 베두인 캠프에서의 저녁 식사와 별빛 아래에서의 문화 공연은 각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아부다비로 이동하여, 이곳에서는 셰이크 자이드 대모스크를 방문합니다. 이 대모스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모스크 중 하나로, 화려한 대리석, 금, 반짝이는 크리스털로 장식된 내부는 방문객들을 압도합니다. 셰이크 자이드 대모스크는 아부다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히며, 이슬람 문화와 예술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이렇게 90일간의 아시아 대륙 여행은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와 아부다비에서의 경이로운 경험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이 여정을 통해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 자연, 그리고 현대적인 면모를 깊이 있게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참고] 아시아대륙 51개국 수도와 언어 1.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으로 수도는 카불입니다. 주요 언어는 파슈토어와 다리어. 2. 아르메니아: 수도는 예레반이며, 주요 언어는 아르메니아어. 3. 아제르바이잔: 수도는 바쿠이며, 주요 언어는 아제르바이잔어. 4. 바레인: 수도는 마나마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5. 방글라데시: 수도는 다카이며, 주요 언어는 벵골어. 6. 부탄: 수도는 팀푸이며, 주요 언어는 징칸과 네팔어. 7. 브루나이: 수도는 반다르스리브가완이며, 주요 언어는 말레이어. 8. 캄보디아: 수도는 프놈펜이며, 주요 언어는 코메르어. 9. 중국: 수도는 북경이며, 주요 언어는 중국어(푸틴화). 10. 키프로스: 수도는 니코시아이며, 주요 언어는 그리스어와 터키어. 11. 조지아: 수도는 트빌리시이며, 주요 언어는 조지아어. 12. 인도: 수도는 뉴델리이며, 주요 언어는 힌디어와 영어. 13. 인도네시아: 수도는 자카르타이며, 주요 언어는 인도네시아어. 14. 이란: 수도는 테헤란이며, 주요 언어는 페르시아어(파르시). 15. 이라크: 수도는 바그다드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및 쿠르드어. 16. 이스라엘: 수도는 예루살렘이며, 주요 언어는 히브리어와 아랍어. 17. 일본: 수도는 도쿄이며, 주요 언어는 일본어. 18. 요르단: 수도는 암만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19. 카자흐스탄: 수도는 누르수르탄이며, 주요 언어는 카자흐어와 러시아어. 20. 쿠웨이트: 수도는 쿠웨이트시티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21. 키르기스스탄: 수도는 비쉬켁이며, 주요 언어는 키르기스어와 러시아어. 22. 라오스: 수도는 비엔티안이며, 주요 언어는 라오어. 23. 레바논: 수도는 베이루트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24. 말레이시아: 수도는 쿠알라룸푸르이며, 주요 언어는 말레이어. 25. 몰디브: 수도는 말레이며, 주요 언어는 디베히어. 26. 몽골: 수도는 울란바토르이며, 주요 언어는 몽골어. 27. 미얀마: 수도는 네피도이며, 주요 언어는 버마어. 28. 네팔: 수도는 카트만두이며, 주요 언어는 네팔어. 29. 북한: 수도는 평양이며, 주요 언어는 한국어. 30. 오만: 수도는 무스카트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31. 파키스탄: 수도는 이슬라마바드이며, 주요 언어는 우르두어와 영어. 32. 팔레스타인: 수도는 이스트 예루살렘과 람알라하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33. 필리핀: 수도는 마닐라이며, 주요 언어는 필리핀어와 영어. 34. 카타르: 수도는 도하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35. 사우디아라비아: 수도는 리야드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36. 싱가포르: 수도와 같은 이름을 가진 도시 국가로서 사용하는 언어로는 영어, 말레이어, 중국어(푸틴화), 타밀어. 37. 대한민국: 수도는 서울이며, 주요 언어는 한국어. 38. 스리랑카: 수도는 콜롬보와 스리자야와르데네푸라코테이며, 주요 언어는 신할라어와 타밀어. 39. 시리아: 수도는 다마스쿠스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40. 타지키스탄: 수도는 두샨베이며, 주요 언어는 타지크어. 41. 태국: 수도는 방콕이며, 주요 언어는 태국어. 42. 터키: 수도는 앵카라이며, 주요 언어는 터키어. 43. 투르크메니스탄: 수도는 아슈하바트이며, 주요 언어는 투르크메니스탄어. 44. 아랍에미리트: 수도는 아부다비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45. 우즈베키스탄: 수도는 타슈켄트이며, 주요 언어는 우즈베크어. 46. 베트남: 수도는 하노이이며, 주요 언어는 베트남어. 47. 예멘: 수도는 산아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48. 러시아: 이 나라의 일부가 아시아 대륙에 걸쳐 있습니다. 수도는 모스크바이며, 주요 언어는 러시아어. 49. 동티모르: 수도는 딜리이며, 주요 언어는 포르투갈어와 테툼어. 50. 말레이시아: 수도는 쿠알라룸푸르이며, 주요 언어는 말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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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2.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루트짜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세계일주 여행 계획을 세우는 과정은 마치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모험과도 같습니다. 전세계 대륙별 100개의 도시나 명소를 방문하며,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흡수합니다. 이 계획은 시작부터 끝까지 매 순간이 설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여행의 첫 발을 아시아에서 디디고, 그 후 유럽, 아프리카, 북미, 남미를 거쳐 마침내 남극까지 이르는 광대한 여정입니다. 이때, 여행자는 계절 변화를 고려하여 옷차림을 준비하고, 각국의 비자 요구사항을 확인하여 불필요한 불편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각 대륙과 국가에서 꼭 방문해야 할 핵심 명소를 선정하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지난 회에 이어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의 2화.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루트짜기를 대륙별로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각 대륙별로 대표적인 도시와 명소를 선택하여 여행 계획의 개요를 제시합니다. (아래 기간과 대륙별 명소는 임의로 예시한 것입니다. 참고하여 자신에게 맞는 일정을 완성하시기 바랍니다.) 1. 아시아 (2개월) 아시아 여행은 서울에서 출발합니다. 서울은 한국의 수도로, 현대적인 도시의 면모와 한국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의 베이징과 상하이를 거쳐, 일본의 교토와 도쿄로 이어지며, 태국의 방콕, 캄보디아의 시엠립, 베트남의 하노이를 방문합니다. 인도의 델리와 아그라를 경유해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까지 이르는 여정은 아시아 대륙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 유럽 (2.5개월) 유럽 대륙은 러시아의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시작으로, 독일의 베를린, 체코의 프라하, 오스트리아의 비엔나를 거쳐 이탈리아의 로마로 이어집니다. 프랑스의 파리와 영국의 런던을 방문한 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그리고 그리스의 아테네를 포함하여 유럽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3. 아프리카 (2개월) 아프리카 대륙의 여행은 이집트의 카이로와 룩소르에서 시작하여, 모로코의 마라케시, 남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을 경유합니다. 탄자니아의 세렝게티와 잠비아/짐바브웨의 빅토리아 폭포, 케냐의 나이로비, 에티오피아의 아디스아바바까지 아프리카 대륙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여정입니다. 4. 북미 (2개월) 북미 대륙은 미국의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후 캐나다의 토론토와 밴쿠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를 거쳐 북미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경험합니다. 이 여정에서 여행자는 북미 대륙의 현대 도시와 자연 경관을 모두 체험할 수 있습니다. 5. 남미 (2.5개월) 남미 여행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시작하여,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페루의 리마를 거쳐, 볼리비아의 라파스와 칠레의 산티아고까지 이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마추픽추와 이과수 폭포 등 남미 대륙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남미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남극 (추가) 세계일주의 마지막 목적지는 남극입니다. 개인에 따라 일정이 가능하면 방문하면 좋겠습니다. 이곳에서 여행자는 남극 대륙의 경이로운 자연 경관과 독특한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집니다. 남극에서의 시간은 이 여행의 끝을 장엄하게 장식하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세계일주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은 단순히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이 과정에서 여행자는 세계 각국의 문화와 역사, 자연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이러한 여정은 결국 여행자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이기도 합니다. [특집]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 3화에서는 대륙별 일정과 명소를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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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아라뱃길 사진공모전 개최, 자연과 문화를 사진으로 담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K-water와 케이워터운영관리는 ‘제3회 아라뱃길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라뱃길의 자연경관, 일상, 그리고 문화를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이를 사진으로 담아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제3회 아라뱃길 사진공모전’은 아라뱃길의 매력적인 자연환경, 축제 및 문화 활동, 레저를 즐기는 모습, 그리고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휴식과 즐거움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을 모집한다. 출품작은 디지털 사진 형식으로 제출해야 하며, 사진의 크기는 11×14인치(27.9×35.6cm), 해상도는 2800×2200픽셀 이상이어야 한다. 파일 용량은 30MB 이하여야 하며, JPG 또는 JPEG 형식으로 제출할 수 있다. 참가자는 1인당 최대 3점의 작품을 제출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1인당 1점으로 제한된다. 출품작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촬영된 미발표작이어야 하며, 수상작 선정 후에는 원본 파일과 메타데이터 포함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드론을 활용한 촬영의 경우 비행 및 촬영 허가서 제출이 필요하다. 총상금 6000만원이 걸린 이번 공모전은 대상(100만원), 최우수상(50만원, 2인), 우수상(25만원, 4인), 장려상(10만원, 10인) 등이 시상될 예정이다. 입선작(최대 100점)에는 기프티콘(2만원 상당)이 제공되며, 수상작 발표는 11월 20일 개별 연락을 통해 이뤄진다. 시상식은 12월 6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3회 아라뱃길 사진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케이워터운영관리 관광사업부로 하면 된다. 케이워터운영관리의 우달식 대표이사는 “제3회 아라뱃길 사진공모전을 통해 아라뱃길의 자연경관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아라뱃길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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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축제에서 글로벌 명예 소셜기자단 활동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포구축제 기간 동안 '글로벌 명예 소셜기자단'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통역지원과 관광 안내를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자단은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주여성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축제 기간 동안 외국인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남동구의 중소기업 제품을 적극 홍보했다. 소래포구축제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었으며, 글로벌 명예 소셜기자단은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부스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직접 만나 통역과 안내를 담당했다. 이들은 축제에 참여한 외국인들에게 남동구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며, 축제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 기자단은 외국인 환승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별 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통역 안내를 제공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기자단의 도움이 큰 힘이 되었으며, 축제를 더욱 즐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기자들은 "모국어를 활용해 다른 외국인들에게 남동구를 알릴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국 산시에서 온 궁력연씨 가족은 "축제장에서 중국 출신의 기자를 만나 놀라웠고, 그들과 소통하며 한국 전통문화를 더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다"며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세계화가 진행됨에 따라 소래포구축제에 필요한 다양한 홍보와 서비스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글로벌 명예 소셜기자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향후 기자단의 활동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글로벌 명예 소셜기자단을 통해 다양한 문화 교류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번 소래포구축제에서의 기자단 활동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남동구의 매력을 전달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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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나도 충주 홍보맨’ 공모전 수상작 발표… 지역 매력 알리는 콘텐츠로 활용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 충주시는 ‘나도 충주 홍보맨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충주의 자연경관과 관광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50여 개의 사진과 영상이 접수되었다. 최우수상은 숏폼 부문에서 김혜민 씨의 ‘6개월간 다녀온 주제별 충주 여행지’가 선정되었으며, 사진 부문에서는 김범용 씨의 ‘탄금대교 일출’이 뽑혔다. 충주시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50여 개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수상작들은 충주를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매력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앞으로 충주시의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혜민 씨의 숏폼 영상은 충주를 6개월간 주제별로 탐방하며 담은 필수 여행지들을 소개한 작품으로, 청풍호반, 탄금대, 중앙탑공원, 월악산 국립공원 등 충주의 주요 관광지들을 다채롭게 표현했다. 사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범용 씨의 ‘탄금대교 일출’은 충주의 대표적인 명소인 탄금대교와 그 일출 장면을 아름답게 담아내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씨는 사진의 구도와 색감을 통해 탄금대교의 장엄한 모습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며 충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부각시켰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150만 원(숏폼)과 100만 원(사진)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우수상(4명)과 장려상(11명) 수상자에게도 30만 원에서 6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충주시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창의적인 콘텐츠들이 많이 접수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충주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충주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SNS와 온라인 플랫폼에서 적극적으로 충주를 알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충주의 명소와 매력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관광객들이 충주를 찾을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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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RV, 제주에서 워케이션 특화 공유 주거 ‘맹그로브 제주시티’ 11월 오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엠지알브이(MGRV)가 오는 11월, 제주도 제주시 탑동로에 새로운 워케이션 특화 공유 주거 시설인 ‘맹그로브 제주시티’를 오픈한다. 맹그로브 제주시티는 워케이션 수요 증가에 발맞춰 기획된 두 번째 워크앤스테이 지점으로, 강원도 고성에 이어 제주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맹그로브 제주시티는 총 90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 7층의 건물에 2인실과 4인실을 갖추고 있다. 호텔처럼 원하는 기간만큼 머물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면서도, 업무 공간으로 최적화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객실뿐만 아니라 공용 공간에도 회의실과 업무를 위한 다양한 타입의 업무 공간을 배치해 워케이션 환경을 극대화했다. 특히, 1층에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 살로몬이 입점해 워케이션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맹그로브 제주시티는 제주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자연 경관을 활용한 최고의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제주 국제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의 탑동로 5번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에 동문시장, 용연 계곡, 산지천, 올레길 17·18코스 등이 있어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MGRV는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전 지점에서 운영하는 ‘맹그로브 소셜클럽’을 제주 현지 문화에 맞게 새롭게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앞서 MGRV는 지난해 3월 강원도 고성에 첫 워크앤스테이 지점인 ‘맹그로브 고성’을 열었다. 강원도의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고즈넉한 자연 환경 속에서 몰입과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맹그로브 고성은 연평균 객실 점유율 80%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제주시티 지점은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반영하여, 국내 최대 휴양지에서 워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특화된 공간으로 꾸며졌다. 조강태 엠지알브이 대표는 “맹그로브 고성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제주시티를 기획했다”며, “향후 타 지역으로의 확장과 기업 고객 유치를 통해 다양한 워케이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맹그로브 제주시티는 워케이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제주에서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공유 주거 시설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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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죽도봉 스카이벨리’와 ‘제16회 강릉커피축제’로 가을 관광 활성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강릉시가 새로운 관광 명소인 ‘죽도봉 스카이벨리’ 조성에 이어,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강릉커피거리 일대에서 제16회 강릉커피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커피축제는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커피 애호가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강릉의 가을을 커피의 향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강릉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는 ‘죽도봉 스카이벨리’는 안목 커피거리와 인접한 죽도봉 일대에 조성되며, 총길이 150m, 높이 30m 규모의 스카이워크가 포함된다. 강릉시는 이번 스카이워크 설치를 통해 커피거리와 남항진 해변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 코스를 개발하여, 방문객들에게 강릉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자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2년에 착수되어 2026년까지 총사업비 4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올해 12월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다. 또한, 죽도봉 스카이워크와 함께 강릉을 대표하는 ‘제16회 강릉커피축제’도 같은 달에 개최된다. 커피축제는 강릉커피거리와 강릉시 일원에서 열리며, 강릉의 커피 문화와 바다를 결합한 독특한 테마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다양한 커피 관련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전국 각지의 유명 카페와 로스터리들이 참여해 특별한 커피 시음회와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릉커피축제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며, 강릉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잡았다. 이번 축제에서는 100여 명의 바리스타가 참여하는 ‘100人 100味 핸드드립 퍼포먼스’를 비롯해, ‘커피 경연 대회’와 ‘커피 관련 토크쇼’ 등 커피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행사장 내에서는 커피 역사 전시, 커피 굿즈 판매, 커피 관련 서적을 소개하는 북페어도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해줄 것이다. 강릉시는 죽도봉 스카이워크와 강릉커피축제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가을철 강릉을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릉을 대표하는 두 관광 자원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을의 낭만을 만끽하고 커피의 향기에 취하고 싶다면, 이번 강릉 여행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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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이스포츠경기장, 오픈 기념 대회 참가자 모집… 10월 20일 본격 개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이 주관하는 '2024 경남 이스포츠경기장 오픈 기념대회'가 오는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참가 선수들을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발로란트(5인 단체전)와 FC 온라인(개인전) 두 가지 종목으로 구성되며, 10월 20일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10월 26일 경남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오프라인 결승전이 열린다. 각 종목별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총 2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경남 이스포츠경기장의 개소를 기념하며, 아마추어 이스포츠 선수들이 실력을 발휘하고 대중에게 이스포츠의 매력을 알리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참가 자격은 발로란트 종목의 경우 만 15세 이상, FC 온라인은 만 12세 이상으로 전국 아마추어 선수들이 대상이다. 참가 신청은 GGGL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지난 5월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 문을 연 경남 이스포츠경기장은 국내 네 번째 이스포츠 상설 경기장으로, 지역 이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기장 내에는 500석 규모의 주 경기장과 함께, 선수와 관람객을 위한 최신 장비와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이스포츠 팬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경남 이스포츠경기장에서는 이번 오픈 기념 대회 외에도 ▲중·고등학교 이스포츠 리그전 ▲직장인배 이스포츠 대회 ▲제4회 도지사배 이스포츠 캠퍼스 대항전 및 이스포츠 특별대전 ▲이스포츠 인력양성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어, 경남 지역 이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김종부 원장은 “경남 이스포츠경기장 오픈 기념대회를 통해 도민들에게 경기장을 널리 홍보하고, 다양한 이스포츠 행사를 개최해 지역 이스포츠 산업을 활성화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마추어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꾸준히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 이스포츠경기장은 이번 오픈 기념대회를 시작으로, 도내 이스포츠 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의 사람들이 이스포츠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통해, 이스포츠가 가족 문화와 지역 산업으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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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이 빛난 ‘전국청소년댄스퍼포먼스대회’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시흥시가 주최한 ‘제3회 전국청소년댄스퍼포먼스대회’ 본선이 지난 29일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무대로, 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 월곶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여 7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예선 접수를 진행한 결과, 전국에서 총 43개 팀이 참여해 1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제19회 시흥갯골축제와 함께 다양한 관람객의 열띤 호응을 받으며 청소년들의 댄스 실력이 빛을 발했다. 이번 대회는 힙합, 비보잉, 락킹, 왁킹 등 스트릿댄스 부문에서 다양한 장르의 창작 퍼포먼스가 선보였으며, 전국에서 모인 9세에서 19세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문화를 통해 소통하고 서로의 재능을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대회가 열린 시흥갯골생태공원은 시흥시의 대표적인 자연 관광지로, 매년 다양한 문화 행사와 축제를 개최하여 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올해 시흥갯골축제와 함께 개최된 이 대회는 청소년들의 예술적 역량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였으며, 무대에는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춤이 이어졌다. 대회 결과,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솔리즈(SOLIZ)’ 팀이 차지했으며, 금상은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한 ‘세븐탑스(SEVENTOPS)’ 팀이 수상했다. 이어 은상은 시흥시장상으로 ‘엘디비(L.D.B)’, ‘소다크루(SODACREW)’, ‘왁자지껄’ 팀이 수상했으며, 본선에 진출한 나머지 9개 팀에게는 동상, 장려상, 특별상이 각각 수여되었다.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이번 대회를 후원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시흥지구위원회의 지원으로 총 440만 원의 상금을 각 수상 팀에 전달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열정을 무대에서 펼침으로써 긍정적인 자아 이미지를 형성하고,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장에서 대회를 관람한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시흥갯골축제의 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전국청소년댄스퍼포먼스대회는 시흥을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 축제”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는 전국 청소년들이 문화 예술적 역량을 발휘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시흥갯골축제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전국적인 청소년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무대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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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5회 정왕 ‘본 생금’ 축제, 주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 정왕본축제추진위원회와 정왕본동 주민자치회가 주최ㆍ주관한 2024년 제5회 정왕 ‘본 생금’ 축제와 제2회 주민총회가 지난 28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6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드럼 공연, 라인댄스, 요가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서 정왕본동 주민자치회의 2024년 상반기 활동 보고와 2025년 자치계획 사업 설명이 이어졌다. 2025년 자치계획에 대한 주민 투표는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합산해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투표 결과를 통해 총 7개 사업의 우선순위가 선정됐다. 해당 결과는 10월 중 시흥시청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2부 본 공연에서는 태국 전통춤, 군서초 리코더 공연 등 정왕본동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무대가 선보였다. 축제 개회식 이후에는 가수 이진관, 팝페라 보헤미안, 천재 기타리스트 권설경, 개그맨 이동엽 등의 초청 공연이 이어져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흥시 관내 한국공학대학교 댄스팀 간지(Gan.G)와 2024년 전국노래자랑 시흥시편 최우수팀인 박채린과 임태섭의 무대가 축제의 흥을 더했다. 축제장에는 생금알(구운 계란) 패키징 체험, 쿠키 만들기, 풍선아트,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축제를 주관한 정왕본축제추진위원회의 이재방 위원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힘써준 본동 관계단체와 정왕종합사회복지관 등 관계기관,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내년에도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축제를 기획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주민총회를 주관한 정왕본동 주민자치회 전영옥 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알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라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만큼 정왕본동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제5회 정왕 ‘본 생금’ 축제는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화합을 이끌어내며, 앞으로도 정왕본동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주민들과 소통하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
여행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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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모, 장가계에서 골프와 미식을 결합한 럭셔리 프라이빗 투어 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트래블테크 스타트업 요모(Yomo)가 가을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장가계에서 골프, 관광, 미식을 결합한 럭셔리 골프 프라이빗 투어를 10월 2일 출시했다. 이번 투어는 골프와 관광,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특히 장가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장가계 천문 골프클럽에서 펼쳐지는 18홀 라운딩이다. 참가자들은 장가계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최고 수준의 골프 코스를 경험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곳의 골프 코스는 경치뿐만 아니라 난이도와 품질 또한 뛰어나, 골프 애호가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백룡 엘리베이터와 천자산 케이블카 이용 시 제공되는 VIP 패스트트랙 서비스 덕분에 긴 대기 시간 없이 주요 관광지를 신속하게 관람할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여행의 편리함을 더하며, 더욱 많은 시간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숙박은 고급 부티크 호텔인 루커 호텔에서 제공되어, 참가자들은 편안한 휴식을 보장받을 수 있다. 미식 또한 이번 투어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투어에는 장가계와 후난 지역의 대표 맛집인 친따마와 부정의산샤궈에서 정통 후난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포함되어 있어, 여행 중 현지의 풍부한 음식 문화를 느낄 수 있다. 후난 요리는 그 매운맛과 독특한 조리법으로 유명하며,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제관 요모 대표는 “이번 상품은 골프와 관광, 미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혁신적인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요모는 고객 맞춤형 프라이빗 투어 전문 기업으로, 실시간 견적 제공, 전문가 매칭, 손쉬운 일정 관리 기능을 갖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맞춤형 여행 계획을 간편하게 세울 수 있다. 이번 럭셔리 골프 프라이빗 투어는 미식과 관광, 스포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가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특별한 가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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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와이, ‘Milan Loves Seoul’ 패션 위크서 유일한 뷰티 브랜드로 주목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엑시스와이(AXIS-Y)가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서 열린 ‘Milan Loves Seoul’ 패션 위크에 유일한 뷰티 협찬 브랜드로 참여했다. 엑시스와이는 비건 뷰티 철학과 지속 가능한 뷰티 솔루션을 중심으로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과 이벤트에 참여하며,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탈리아와 한국 패션이 만나는 ‘Milan Loves Seoul’은 문화와 혁신을 연결하는 장으로, 많은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미디어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Milan Loves Seoul’ 패션 위크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가로수길의 ‘High Street Italia’와 ‘People the Terrace’에서 개최되었다. 엑시스와이는 행사 기간 동안 ‘Green Oasis’를 주제로 특별한 팝업 스토어를 열고, 지속 가능한 뷰티의 미래를 제시했다. High Street Italia에서는 비공식 개막식을 통해 이탈리아 대사관, 상공회의소, 후원사, 주요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엑시스와이의 주요 뷰티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행사에는 카이스트 출신 모델 허성범과 같은 유명 인플루언서뿐 아니라 자이납 알블루시, 리사 로시 등 각국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엑시스와이의 혁신적인 제품을 체험했다. 이들이 행사장에서 공유한 콘텐츠는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엑시스와이의 지속 가능한 뷰티 철학을 널리 알렸다. People the Terrace에서는 VIP 이벤트와 클로징 파티가 진행되어 엑시스와이의 ‘잡티케어 글로우 세럼’과 같은 인기 제품들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또한, 150개의 미니 사이즈 세럼을 현장 이벤트를 통해 배포하며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메이크업 스테이션에서는 엑시스와이의 다양한 뷰티 솔루션을 사용하여 모델들의 메이크업을 지원하며 패션쇼와 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엑시스와이는 이번 패션 위크 참여가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엑시스와이는 비건과 지속 가능한 뷰티 솔루션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Milan Loves Seoul’은 한국과 이탈리아의 패션, 뷰티, 문화가 교류하는 글로벌 패션 행사로, 앞으로도 한국 브랜드가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엑시스와이 또한 이러한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며, 지속 가능한 뷰티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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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소도시 일본 여행으로 특별한 힐링을…호시노 리조트에서 만나는 새로운 일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긴 연휴가 형성되었다. 이 기간 동안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일본의 소도시들이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일본을 여러 번 방문한 ‘N차 여행객’들은 도쿄와 오사카 등 대도시를 벗어나 소도시의 매력을 탐방하며 새로운 일본을 경험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일본의 고급 리조트 체인인 호시노 리조트는 소도시의 독특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숙박 시설들을 선보이며 N차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쿠마모토의 매력, OMO5 구마모토 by 호시노 리조트 규슈의 구마모토에 위치한 ‘OMO5 구마모토 by 호시노 리조트’는 일본 여행이 처음이거나 도쿄, 오사카를 벗어나 새로운 도시를 탐방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숙소다. 구마모토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호텔 바로 옆에 있는 트램 정류장인 ‘토리초스지역’에서 구마모토 시내를 쉽게 여행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호텔은 구마모토 성의 전망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 ‘데코보코’가 인상적이다. 이곳에서는 구마모토 성을 배경으로 매일 밤 라이트업 이벤트가 열리며, 라이브 음악과 오리지널 칵테일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로맨틱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호텔 내부에는 지역 상점가와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쇼핑과 관광이 한 번에 가능하다. 다양한 현지 특산품과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도 마련되어 있어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편의를 제공한다. 온천 마을의 힐링, 호시노 리조트 카이 운젠 나가사키 시마바라 반도에 위치한 작은 온천 마을 운젠은 일반적인 온천지와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 독특한 우윳빛을 띠는 강산성 유황 온천수는 피부 질환을 치료하고 미용에도 효과가 뛰어나, 오래전부터 ‘치유의 온천’으로 알려져 왔다. ‘호시노 리조트 카이 운젠’은 이러한 온천 마을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숙소로, 객실 내에서도 노천 온천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호시노 리조트의 ‘카이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통해 나가사키의 활판 인쇄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자연경관과 지역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와인의 성지,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야쓰가타케 야마나시현에 위치한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야쓰가타케’는 일본 최초의 와인 특구로 지정된 기타모시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와인 리조트다. 야마나시현은 다양한 품종의 포도가 재배되어 일본 와인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리조트 내에서는 ‘궁극의 야마나시 와인 스테이’라는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소믈리에가 엄선한 현지 와인과 어울리는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와인 하우스에서 24종류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으며,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용 비노 박스도 제공된다. 이곳은 일본 와인의 깊은 풍미를 천천히 음미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다. 황금연휴 기간 동안 도쿄, 오사카와 같은 대도시를 벗어나 일본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소도시 여행을 추천한다. 호시노 리조트의 OMO5 구마모토, 카이 운젠, 리조나레 야쓰가타케는 각각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특별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제공하며,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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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 몰디브에 새로운 프리미엄 리조트 ‘아만 몰디브’ 개관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세계적인 프리미엄 리조트 브랜드 아만(Aman)이 몰디브 바브 아톨(Vaavu Atoll)에 새로운 리조트 ‘아만 몰디브’를 개관한다고 발표했다. 아만 몰디브는 아만의 21번째 여행지이자, 브랜드의 36번째 시설로 자리하게 되며, 고급스러운 객실과 레지던스, 그리고 다양한 웰니스 시설을 갖춘 종합 리조트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만 몰디브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살린 디자인과 뛰어난 프라이버시를 자랑하는 프라이빗 리조트다. 몰디브의 청정 자연환경으로 손꼽히는 바브 아톨에 위치한 독립형 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케리 힐 건축사(Kerry Hill Architects)가 설계한 52개의 객실과 16개의 브랜드 레지던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곳은 몰디브에서도 가장 은둔적인 지역으로, 특히 뛰어난 다이빙 환경과 맑고 투명한 해양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특별한 휴양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아만 몰디브의 객실은 1~3개의 베드룸을 갖춘 독립형 파빌리온 형태로 구성되며, 모든 파빌리온은 개별 프라이빗 풀을 포함하고 있다. 일부 파빌리온은 메인 리조트 섬에, 나머지는 메인 섬에서 확장된 고요한 지역에 위치해 독립적인 프라이버시를 제공한다. 리조트는 또한 다채로운 레스토랑과 비치 클럽, 특별한 프라이빗 다이닝 장소를 마련해 몰디브에서만 누릴 수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리조트의 핵심은 아만 브랜드가 자랑하는 웰니스 철학이 적용된 스파 시설이다. 웰빙에 중점을 둔 독립된 섬에 위치한 스파는 2,638제곱미터 규모로, 두 개의 프라이빗 스파 하우스를 포함한 다양한 웰빙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곳에서는 고객들에게 건강과 회복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리조트 내 다이빙 센터와 다양한 수상 스포츠 활동이 가능해 방문객들은 몰디브의 가장 깨끗한 산호초를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아만 몰디브의 레지던스는 5베드룸에서 10베드룸까지 다양한 규모로 제공되며, 각각 프라이빗 비치와 25미터 길이의 수영장, 개인 선착장을 갖추고 있다. 각 레지던스는 철저한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면서도 메인 리조트의 편의시설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고급 리조트의 편안함과 독립적인 휴양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아만 그룹의 회장 겸 CEO인 블라드 도로닌(Vlad Doronin)은 “아만 몰디브는 아만 브랜드의 중요한 이정표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함과 궁극적인 프라이버시를 몰디브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몰디브의 독점적이고 은둔적인 지역에서 아만의 명성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게 된 것은 고객들의 오랜 요청에 부응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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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좌석 업그레이드, 이렇게 하면 성공 확률 올라간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항공권 발권 시 무료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기대하는 승객들이 많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 확률은 매우 낮다. 대신,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유료 업그레이드 옵션이나 마일리지 활용을 통해 승객들이 더 편안한 비행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스카이스캐너는 이와 관련해 좌석 업그레이드 비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면 보다 손쉽게 비즈니스 클래스나 프리미엄 좌석을 누릴 수 있다. 아시아나 항공은 A350 기종에서 좌석 간격이 넓은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을 제공하며, 라운지 이용도 가능한 업그레이드 옵션을 마련했다. 마일리지 활용도 하나의 방법이다. 승객이 보유한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 마일리지로 좌석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하지만 마일리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항공권인지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퍼스트 클래스나 비즈니스 클래스의 마일리지 좌석은 제한적이므로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사용해 델타항공이나 에어프랑스와 같은 제휴 항공사의 티켓을 구입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마일리지 외에도 '업그레이드 스탠바이 서비스'를 통해 좌석을 유료로 승급할 수 있다. 아시아나 항공은 국제선 노선에 따라 '업그레이드 스탠바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출발 96시간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신청 가능하다. 예약 상황에 따라 적용되는 항공편이 한정되어 있지만, 좌석과 기내식은 비즈니스 클래스 기준으로 제공된다. 반면, 라운지 이용이나 추가 수하물 혜택 등은 제공되지 않는다. 타이항공의 경우, '공항 스탠바이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통해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좌석 업그레이드를 신청할 수 있다. 이코노미에서 비즈니스로, 비즈니스에서 퍼스트 클래스로 1단계씩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무료 위탁 수하물과 라운지 이용 등도 업그레이드된 클래스 기준으로 적용된다. 비즈니스 클래스나 퍼스트 클래스를 보다 쉽게 검색하려면 스카이스캐너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스카이스캐너는 다양한 좌석 등급을 선택할 수 있는 항공권 검색 기능을 제공하며, 좌석 등급 필터를 통해 일반석, 프리미엄 일반석, 비즈니스석, 일등석 중 원하는 옵션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항공 좌석 업그레이드는 기대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항공사의 업그레이드 서비스나 마일리지, 스탠바이 서비스 등을 잘 활용한다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편안한 좌석에서 비행을 즐길 수 있다. 스카이스캐너와 같은 항공권 검색 도구를 활용해 비즈니스 클래스와 프리미엄 좌석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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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 문화재단, 문화 향유권 확대 위한 협력 강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과 도내 시·군 문화재단들이 지난 2일 창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2024년 제3회 경상남도 지역문화재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남 지역 문화재단 간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문화 정책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남도 지역문화재단 협의회는 도내 광역 및 기초 문화재단 간의 긴밀한 협력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2020년 발족된 협의체다. 올해부터는 분기별로 정기 회의를 개최하여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외에도 창원문화재단, 진주문화관광재단,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사천문화재단, 김해문화관광재단, 밀양문화관광재단, 거제시문화예술재단 등 도내 8개 문화재단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각 기관이 하반기에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저출생 및 지방 소멸 등 국가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문화재단 차원의 공동 노력과 조직 문화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진흥원은 내년도 공모사업의 지역 안배와 홍보 강화를 통해 기초 문화재단의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활성화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김종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이 회장으로서 협의회를 이끌며, 후반기 경남도정의 문화 분야 정책 이행을 위해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내 문화재단 간 연대와 협력이 도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실무자 간 상시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이날 회의에서 다가오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10월 11일17일)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월 25일30일)와 연계한 문화체전(문화예술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시·군 문화재단의 협조를 요청했다. 문화체전은 지역의 문화 콘텐츠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기회이자,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문화재단은 문화체전 기간 동안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 기획 및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진흥원은 이번 회의에서 경남도의 ‘경남 문화예술 비전 2030’ 발표 내용을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세부 실행과제 추진 방안도 논의했다. ‘경남 문화예술 비전 2030’은 도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수립된 중장기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남도는 문화예술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생태계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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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의 고장 산청, 한방약초축제로 지역경제 활기...웰니스 관광의 중심지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산청에서 열리고 있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개막 3일 만에 방문객 12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산청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한방과 항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지는 10월 초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에 따르면, 축제가 시작된 지난 27일에만 2만1천675명이 방문했고, 주말인 28일과 29일에는 각각 3만5천93명과 6만5천832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3일 동안 총 방문객 수는 12만2천600명에 달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한방약초와 웰니스 체험을 강조해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축제의 주요 무대인 동의보감촌에서는 ‘내 몸의 보약 체험’, ‘산청 혜민서’와 같은 한방 진료와 약초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방문객들은 진맥과 침 놓기 등의 무료 진료를 체험하며, 한의학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항노화뷰티관’에서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천연 화장품을 찾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축제가 열리는 경남 산청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의학서 **“동의보감”**의 고장이다. 동의보감은 조선 시대 의성 허준이 편찬한 의학서로, 산청은 허준 선생을 비롯한 많은 명의들이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의술을 펼쳤던 지역으로 유명하다.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산청의 청정 자연 환경은 1,000여 종의 자생 약초가 풍부하게 분포해 있어, 약초의 우수한 품질과 효험을 자랑한다.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001년부터 매년 열리기 시작했으며, 전통 한방과 약초의 본고장인 산청군이 지역산업과 관광을 연계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현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문화관광 지정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한방약초의 역사적 가치와 웰니스 산업의 연계를 통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산청을 알리고 있다. 주 행사장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다양한 공연과 경연대회가 열렸다. ‘경남도 임산물 요리 경연대회’, ‘산청노래자랑’ 등은 지역민들의 활발한 참여와 함께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주말을 맞아 열렸던 ‘내가 제일 잘 나가’ 산청 지역 예술인의 공연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산청군은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지는 10월 초에도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10월 연휴 동안 더욱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시길 기대한다"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여러분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의 또 다른 매력은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접목한 새로운 프로그램들이다. ‘반려동물 힐링존’과 ‘산청 힙한 사진관’, ‘도전! 허준 골든벨’ 같은 독특한 체험 이벤트들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어의·의녀복을 입어보는 체험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10월 6일까지 방문객들은 산청의 풍성한 약초와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3일 동안 약초와 농산물 판매액은 3억 1천만 원에 달하며, 축제의 경제적 효과도 톡톡히 나타나고 있다.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한방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산청군은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 관리와 방역 대책을 철저히 하고 있다. 이번 축제를 찾은 한 관람객은 "웰니스 프로그램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좋다"며 "가족과 함께 다음 휴일에도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축제는 오는 10월 6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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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테이지, 글로벌 팬덤 확장… 발리우드 스타 재클린 페르난데스 팬덤 비즈니스 지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가 8,600만 팔로워를 보유한 발리우드 스타 재클린 페르난데스(Jacqueline Fernandez)의 팬덤 비즈니스 지원에 나섰다. 재클린 페르난데스는 인도 영화 산업을 대표하는 배우로, 이번 협업을 통해 비스테이지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의 확장 가능성을 더욱 입증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슈퍼스타와의 협업으로 비스테이지의 위상을 강화하고, 글로벌 팬덤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비스테이지는 기존의 SNS 채널을 넘어서 팬덤과의 더 깊이 있는 소통을 목표로 하는 팬덤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에 영입한 재클린 페르난데스는 인스타그램과 X(구 트위터) 등에서 총 8,6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녀의 팬들은 비스테이지를 통해 더욱 긴밀한 소통을 경험하게 된다. 비스테이지에 구축된 공식 웹사이트인 jacqueline-fernandez.com에서는 신곡 발매 일정과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며,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재클린 페르난데스는 액션 영화 ‘킥(Kick)’의 여주인공으로 큰 인기를 얻은 후, 다수의 발리우드 히트작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장클로드 반담과 함께 작업 중인 ‘킬 엠 올 2(Kill Em All 2)’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으며, 이번 비스테이지와의 협업으로 팬들에게 그녀의 다양한 활동을 더욱 가깝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비스테이지는 K-POP 스타뿐만 아니라 글로벌 아티스트, e스포츠 구단, 그리고 일본 아이돌 그룹과 같은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며,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비스테이지가 제공하는 기능은 단순한 팬 소통을 넘어, 콘텐츠 관리, 멤버십 운영, 글로벌 커머스, 그리고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등 팬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현재 비스테이지는 230개국 이상에서 팬덤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18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비스테이지의 서우석 공동대표는 “재클린 페르난데스와의 협업을 통해 비스테이지가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의 강력한 파트너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슈퍼 IP와 협력하여 글로벌 팬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stage Supports Bollywood Star Jacqueline Fernandez’s Global Fandom Business Strengthening communication with 86 million followers worldwid B.stage, a comprehensive fandom business solution, is now supporting the fandom business of Bollywood star Jacqueline Fernandez, who has over 86 million followers globally. Through this collaboration, b.stage demonstrates its potential to expand its influence in the global fandom business market. This project marks an important milestone in enhancing b.stage’s reputation as a leading platform for global fandom communication. B.stage is known for providing a variety of solutions that go beyond traditional social media channels, aiming to foster deeper and more meaningful interactions with fans. Jacqueline Fernandez, who has a strong presence on Instagram and X (formerly Twitter) with a combined following of over 86 million, will utilize the platform to engage more closely with her global fans. Through her official b.stage website ( jacqueline-fernandez.com ), exclusive content, music release schedules, and live updates will be shared, enhancing real-time communication. Jacqueline Fernandez rose to stardom after starring in the action movie Kick, and has since appeared in numerous Bollywood hits, gaining international recognition. Recently, she has been working on Kill Em All 2 alongside action legend Jean-Claude Van Damme, solidifying her position in the global market. With this new partnership, Jacqueline will be able to share her diverse projects and connect with her fans in new and exciting ways. B.stage, which has rapidly expanded its presence in the global market, offers a range of features, including content management, membership operations, global commerce, and live streaming, catering to diverse fandom needs. The platform has already reached 3 million monthly active users (MAU) and operates across more than 230 countries with over 180 customers, including K-POP stars, global artists, esports teams, and Japanese idol group. Co-CEO of bemyfriends, Woo-Seok Seo, stated, “It is an honor to support the fandom business of global super IP Jacqueline Fernandez. Through collaborations with diverse global superstars, we have proven that b.stage is a powerful partner for managing global fandom communication. We will continue to expand into various markets and establish b.stage as the leading solution for global fandom business.” b.stage aims to further strengthen its foothold in the global fandom market, enhancing the way fans and stars communic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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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명인 김해숙, 국립국악원서 '풍류노정' 공연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가야금 명인 김해숙이 오는 10월 13일(일) 오후 5시 서울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김해숙의 가야금-풍류노정>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통 가야금산조의 맥을 잇는 최옥삼류 산조를 중심으로 김해숙만의 해석과 기량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깊이 있는 전통음악의 정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해숙은 가야금 연주자이자 최옥삼류 가야금산조의 대표적인 계승자로, 국내외 무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한국 전통음악을 알리는 데 앞장서왔다. 그는 5.16 민족상 대통령상 수상을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세계문화의 집과 독일 루돌스타트 월드 뮤직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선정되는 등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또한, KBS국악관현악단과 함께 카네기 홀, 유엔 본회의장에서 협연하며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번 공연은 최옥삼류 가야금산조를 중심으로 하여, 김해숙만의 해석이 담긴 독주곡 '풍류노정'을 포함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옥삼류 가야금산조는 전라남도 장흥 출신의 명인 최옥삼에 의해 정리된 음악으로, 논리적이고 꿋꿋한 선율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전통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김해숙의 독창적인 해석을 더해, 최옥삼류 가야금산조의 정수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공연이 열리는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은 옛 선비들의 풍류방을 본떠 만든 자연 음향의 공간으로, 130여 개의 방석 의자에 앉아 예술가의 숨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공연장이다. 이번 무대는 자연 음향을 최대한 살리며, 관객들이 가야금의 섬세한 소리와 깊이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김해숙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 동국대학교 대우교수로 재직 중이며,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연구회를 통해 전통 가락의 전승과 더불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그는 전통의 보존뿐만 아니라, 현대적 감각을 접목하여 전통음악의 경계를 확장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추구하며, 전통음악을 무대 예술로 승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해숙은 "최옥삼류 가야금산조는 논리적인 선율 전개와 깊이 있는 음악적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이번 공연을 통해 산조의 진수를 더욱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다"며 "관객들이 가야금의 섬세한 소리와 자연 음향의 조화를 직접 느껴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열리며, 전석 20,000원으로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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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드라마 '전여친이 돌아왔다' 글로벌 플랫폼 비글루 통해 전 세계 공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숏폼 드라마 '전여친이 돌아왔다'가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비글루(Vigloo)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아도아 프로덕션이 제작한 이번 작품은 올해 선보이는 네 번째 숏폼 드라마로, 짧은 러닝타임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1020세대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여친이 돌아왔다'는 1~2분 길이의 에피소드 50편으로 구성된 세로형 로맨스 추리물이다. 주인공 하준과 승아의 엇갈린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대학 캠퍼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3년 전 짧고 강렬했던 연애를 끝낸 후 갑작스레 이별했던 두 사람이, 승아가 하준의 옆집으로 이사 오면서 다시 얽히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의 주목할 만한 요소는 유튜브 채널 '치즈필름'을 통해 인기를 끈 서보성 배우가 남자주인공 하준 역을, '카더정원' 채널에서 첫사랑 이미지로 많은 팬을 확보한 은세이 배우가 여자주인공 승아 역을 맡았다는 점이다. 이 두 배우의 캐스팅은 기존 팬층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작품의 흥미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아도아 프로덕션은 '전여친이 돌아왔다'를 포함해 올해 총 4개의 숏폼 드라마를 제작했다. ‘한번만하고싶어요’, ‘카페사장의 5회차 연애전생기’, ‘사내스캔들’과 같은 작품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숏폼 드라마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숏폼 드라마는 짧은 영상 포맷과 빠른 스토리 전개로 1020세대의 선호도와 잘 맞아떨어지며, 특히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소비 패턴과도 일치해 글로벌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카카오벤처스에 따르면, 글로벌 숏폼 드라마 시장 규모는 13조 원에 달하며, 한국 시장 역시 6500억 원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다. 아도아 프로덕션의 '전여친이 돌아왔다'는 대학 캠퍼스를 배경으로 현재와 과거, 미래를 오가며 상상과 회상이 교차되는 구성을 통해 짧은 러닝타임 내에 긴장감과 몰입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하준과 승아의 관계가 풀어가는 과정에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세밀한 감정 묘사와 미스터리한 전개가 특징이다. 아도아 프로덕션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마지막 화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로맨스 추리물”이라며 “3년 전 헤어졌던 연인이 3년 후 옆집으로 이사 오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설렘과 미스터리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비글루(Vigloo)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선보인 '전여친이 돌아왔다'는 캠퍼스 로맨스와 미스터리한 스토리의 조합으로 짧은 시간 내에 몰입감을 전달하며, 새로운 숏폼 콘텐츠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아래 링크 클릭하면 46편을 모두 볼 수 있다.) https://www.vigloo.com/ko/video/15000070?season=15000070&episod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