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 전체메뉴보기

뉴스클릭
Home >  뉴스클릭

실시간뉴스
  • 서울관광재단...도심등산관광센터 북악산점, 개관 이후 방문객 4천명 돌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도심에 위치한 북악산 등산관광센터가 지난해 11월 20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 방문객 4천명을 넘어서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의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종로구 삼청동 문화거리에 자리 잡은 이 새로운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센터는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그리고 북악산을 오르는 주요 출발점 중 하나인 청와대 춘추관에서는 단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많은 등산객들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되었다.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사람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을 더욱 선호하게 될 것으로 보고, 2022년부터 서울 도심에서의 등산 관광을 적극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등산 관광' 콘셉트를 도입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북한산 인근에 첫 번째 등산관광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뒤, 이번에는 북악산에 위치한 두 번째 센터를 개장해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차별화된 등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등산’에 초점을 맞춘 용품 대여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북한산점과 달리, 서울의 주요 관광지와 인접한 북악산점은 전통 한옥 건물을 활용해 조성되었으며, 등산장비 대여, 등산용품 DP존, 한옥 라운지 및 휴게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청와대 춘추관에서 출발해 백악마루에 이르는 등산 코스는 등산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코스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외에도 다양한 난이도의 등산 코스 정보와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여, 등산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든 이들이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도심에서 가볍게 피크닉이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물품 대여서비스를 운영하여 서울의 산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북악산 점은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4천명이 넘는 방문객이 이곳을 찾았으며, 두 곳의 도심등산관광센터 5월 1일 기준 누적 방문객은 총 6187명에 이른다.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좋은 날씨와 함께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연내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 관악산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렇게 세 개의 도심등산관광센터를 통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의 숨겨진 자연을 발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07
  • 서울관광재단...도심 속 새로운 명소,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 북악산점 개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도심의 새로운 명소가 된 북악산 등산관광센터는 지난 4월 18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주한체코대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식 개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북악산점의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체험했으며, 특히 '등산 관광' 콘셉트에 맞춘 자연 친화적 소재와 대형 풍선을 올려보내는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삼청동 문화거리의 한옥에 위치한 북악산점은 인근 인왕산까지의 접근성이 뛰어나 방문객의 호응이 높으며, 영·중·일 등 다양한 언어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등산화와 등산복 등 필요한 장비 대여 서비스를 비롯하여 피크닉과 캠핑용품 대여 등을 통해 서울 도심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시범운영 기간 중이었음에도 북악산점은 이미 일 방문객 백명을 넘어섰다”며, “북한산점과 북악산점, 개관 예정인 관악산점 등 세 곳의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 연간 방문객은 약 5만 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서울의 산과 같이 서울만의 유니크한 매력과 콘텐츠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의 인기는 등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이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07
  • [데스크칼럼] 새마을금고의 위기, 도덕적 해이와 관리 부실의 교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뱅크런 위기를 넘긴 새마을금고가 이후 순이익의 다섯 배에 달하는 과도한 배당금 지급으로 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이 문제는 새마을금고 임원진의 모럴 헤저드와 행정안전부의 관리 및 감독 부실을 여실히 드러내며, 국민들 사이에서 금융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지난해, 새마을금고는 정부로부터 막대한 지원을 받아 뱅크런 위기를 기적적으로 극복했다. 그러나 이 위기를 극복한 후, 정부와 국민의 지원에 대한 보답으로 나타난 것은 순이익의 다섯 배에 달하는 약 5000억 원에 육박하는 과도한 배당금 지급이었다. 이러한 배당은 새마을금고가 처한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할 때, 임원진의 개인 자산 증식을 위한 노골적인 시도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일부 새마을금고는 적자 상태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을 지급했다는 점에서 도덕적 해이의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다. 이것은 단순히 임원진의 개인 이익 추구뿐만 아니라, 새마을금고 내부의 통제 시스템이 얼마나 부실한지를 드러내며, 이러한 경영 철학이 금융건전성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번 사태는 또한 행정안전부의 관리 및 감독 시스템에도 큰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정부 지원 하에 새마을금고가 이러한 무책임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것은 주무 부처의 엄격한 감독과 적절한 조치의 부재 때문이다. 이로 인해 국민들은 금융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를 상실하게 되었으며, 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행정안전부의 감독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 새마을금고의 이번 과도한 배당금 지급 사태는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과 국민들의 신뢰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 사건은 금융 기관의 윤리적 기준뿐만 아니라 정부의 감독 역량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새마을금고와 행정안전부는 이번 사태를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더욱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경영과 감독 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07
  • 신라시대 고분 배경의 '봉황대 뮤직스퀘어' 개최...5월 10일~9월까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의 신라시대 옛 무덤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야외 공연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올해도 관객들을 맞이한다.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5월 10일부터 9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주시에 따르면,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사적 512호인 봉황대 일대에서 열리는 세계 유일의 고분 콘서트로, 올해 첫 공연은 10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 이번 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 진해성, 임수정씨가 무대에 오르며, 이후 공연에서는 7080음악의 구창모와 발라드 그룹 빅마마의 이영현, 박민혜씨가 출연할 예정이다. 2009년 안압지에서 상설공연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2011년부터 봉황대로 장소를 옮겨 개최되어 왔다. 봉황대는 경주 노동리 고분군에 속해 있는데, 아직 발굴되지 않아 누구의 무덤인지 알 수 없는 신라시대의 무덤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신라 천 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문화예술 도시 경주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신라시대의 역사적 장소에서 현대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경주를 찾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07
  •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 MICE 산업 활성화 목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가 주최한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이 서울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MICE 산업의 활성화와 업계 네트워킹 강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서울시는 지난 5월 2일, 서울MICE얼라이언스(SMA)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서울에서 개최되는 MICE 행사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SMA 회원사 39개 사로부터 53명이 참가했으며, MICE 베뉴 답사, 회원사 간 교류 확대 등의 활동을 통해 업계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올해 SMA 활성화 행사 계획 발표와 신규회원사 소개가 '보코서울강남'에서 이루어졌으며, 총 20개의 신규회원사가 선발되어 MICE 산업의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포함되었다. 또한, 서울의 유니크베뉴 답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ESG 실천과 발달장애인 예술가 지원을 위해 '해양보호생물 메모리 게임' 만들기에 참여했으며, 이 게임은 나중에 지역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 김만기 국제관광·MICE본부장은 "글로벌 MICE 시장에서 대면 행사 개최 활성화와 체험형 콘텐츠에 대한 수요 증가가 주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서울을 비즈니스 목적지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은 MICE 산업의 발전과 업계 간 협력 강화의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의 글로벌 MICE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07
  • 완주군, '줄슐랭' 맛집 육성 위해 맞춤형 경영혁신 컨설팅 시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완주군이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줄 서는 맛집, 일명 '줄슐랭'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맞춤형 경영혁신 컨설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식업소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맛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컨설팅 분야는 경영관리, 마케팅관리, 위생관리, 법률지원, 메뉴개발, 푸드테크 도입 등으로 다양하며, 외식업소의 자가진단 및 전문가의 사전 컨설팅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4년간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청년키움식당 수료 창업자, 완주농산물사용인증업소, 안심식당 지정 업소 등을 우선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외식업소는 오는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경제식품과 식품마케팅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이 전북에서 처음으로 외식업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방문객 3,000만 시대를 준비하고, 지역 내 줄슐랭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완주군의 이번 맞춤형 경영혁신 컨설팅 사업 시행으로 관내 외식업소들이 경영난을 극복하고, 맛집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은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07
  • 전남 서남권, 해양레저 관광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본격 행보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라남도 해남군과 영암군이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전남 서남권의 대표 해양레저 관광 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번 계획은 영암호 활성화를 위한 관광레저 포럼 개최와 함께, 해양레저관광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 2일, 전라남도 해남군과 영암군은 영암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영암호 활성화를 위한 관광레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해남군과 영암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해양레저관광 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목포대학교, 한국섬진흥원, 경기도청, 케이워터운영관리 등 해양레저관광 관련 산업의 전문가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여 영암호와 주변 해안의 관광자원화 개발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 구축 및 개발은 영암호를 복합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올해 기본구상용역을 마치고 해양수산부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포럼에서는 해양레저산업의 현황 및 전망, 해양레저 인력양성 방안, 내수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제안들이 나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차진 해남부군수는 해양레저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해양레저 관광시장의 성장과 함께 영암호와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활용해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과 계획된 사업들은 전남 서남권을 해양레저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향후 전남 해양레저관광의 미래를 밝힐 중요한 도약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07
  • 인천, 2024년 웰니스관광지 5곳 신규 선정...건강한 관광 도시 도약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4년도에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웰니스관광지 5곳(예비 1곳 포함)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인천은 총 25개의 웰니스관광지를 보유하게 되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건강과 힐링에 초점을 맞춘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웰니스관광지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다양한 테마(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해양치유, 헬스케어, 웰빙푸드)에 맞춘 5개소가 신규로 추가되어, 인천의 웰니스관광지는 총 25개소로 확대되었다. 신규 선정된 관광지는 더위크앤리조트, 스티라요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차덕분이며, 예비 웰니스관광지로는 희와래 커피로스터스가 선정되었다. 이들 신규 웰니스관광지는 각각의 특색을 가지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더위크앤리조트는 반려동물 동반 객실과 선셋요가 등 자연을 활용한 웰니스 스테이를, 스티라요가는 울창한 숲속에서의 명상과 요가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다목적 공연장과 실내 워터파크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차덕분은 바다 전망이 보이는 차 카페로 한국의 전통 차와 다과를 즐길 수 있으며, 희와래 커피로스터스는 비건 디저트와 베이킹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맛을 제공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웰니스관광지를 포함한 총 25개소에 대해 전문 컨설팅 지원과 함께 웰컴키트 제공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우수 웰니스관광지에도 2곳이 추가됨으로써 인천은 글로벌 힐링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07
  • 쉐이크쉑,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에 '도곡점' 6월 개점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1층에 새로운 지점인 '도곡점'을 오는 6월에 개점한다고 밝혔다. 쉐이크쉑은 고객들과 지역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중시하며, 도곡점 오픈을 앞두고 매장 오픈 시마다 선보이는 호딩 아트를 이번에도 이어간다. 이번 호딩 아트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용오와 협업하여, 쉐이크쉑 앞에서의 생동감 넘치는 일상과 여유를 즐기는 이웃들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쉐이크쉑은 도곡점 오픈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딩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하여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는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호딩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쉐이크쉑의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도곡점 개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SPC그룹은 2016년 7월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로 현재 총 2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4-05-07
  • 대구관광정보센터, 가정의 달 맞아 플리마켓 개최로 지역 경제 활성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구광역시 두류공원 내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는 지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객을 위한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의 숨은 관광지를 소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대구관광정보센터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두류공원 내에서 지역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플리마켓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가정의 달 및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옛날 교복 입어보기 체험과 대구 관광기념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되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광역시 관광기념품 참여 업체 및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관광상품을 판매했으며, 달서구·남구 이동식 관광홍보부스도 운영되어 대구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대구시티투어 홍보부스에서는 새로 개편된 도심순환노선의 탑승권을 할인 판매하고, SNS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선애 대구광역시 관광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대구관광정보센터의 플리마켓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07

실시간 뉴스클릭 기사

  • 강릉시, 해안 경관도로 조성으로 관광 경쟁력 강화 나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릉시가 천혜의 동해안 자연경관을 활용한 바닷가 경관도로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강릉시는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해안 경관도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해안관광과 도로를 결합하여 새로운 관광 여건을 마련하고, 지역의 기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노리는 전략이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수립한 동해안 바닷가 경관도로 조성사업 기본계획에 따르면, 강릉지역 내 주문진 소돌지구, 남항진-안인진, 옥계면 금진지구 등 총 3개소, 약 9km 구간이 해안도로 단절구간 연결 대상으로 지정되었다. 현재 주문진 소돌지구 1.38km 구간에 대한 1단계 도로확장 및 교량가설 사업이 2025년 12월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며, 이어서 성덕동 남항진부터 강동면 안인진까지의 약 3km 구간을 연결하는 2단계 사업의 실시설계도 추진되고 있다. 이 구간은 현재 군부대 시설로 인해 단절되어 있으며, 군부대와의 협의를 통해 도로 연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해안도로가 완성되면 성덕, 입암-강동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 20분에서 7~8분으로 대폭 단축될 예정이며, 이는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항 해소는 물론, 체류형 관광객 유입 증가와 영동권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군시설 주변의 이미지도 쾌적하고 긍정적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릉시는 해안 경관도로 조성을 통해 동해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적극 활용하고, 강릉을 대표하는 드라이브 코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욱 쉽게 강릉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16
  • 제천시, 문화관광재단 개편 위한 최종 보고회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문화관광재단 개편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는 제천시가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 다양한 관광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관광 전문 조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추진한 용역의 결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김계수 교수를 비롯한 연구팀은 제천시의 문화관광 여건 분석, 타 지자체 유사 사례 분석, 관계기관 의견 수렴, 사업 타당성 검토 등을 실시해 문화관광재단 개편의 필요성을 최종적으로 제시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재단 개편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 예를 들어 관리부서의 이원화와 관광 및 문화 분야 간의 이해관계 충돌 등에 대한 세심한 검토와 대안 마련을 요구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검토하여, 문화관광재단 개편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관계자는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관련부서 및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조례 개정 등 필요한 행정 절차를 추진하고, 오는 9월 신규 인력 채용을 목표로 개편 작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천시는 이번 최종 보고회를 통해 문화관광재단 개편의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의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나은 문화관광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16
  • 시흥시, 배곧한울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 시범운영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4월 17일부터 27일까지 배곧한울공원에서 반려견 놀이터의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이용료는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시에 따르면, 이번에 문을 여는 반려견 놀이터는 총 면적 3,000㎡에 이르며, 중·소형견 놀이터와 대형견 놀이터, 관리소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반려견의 안전한 놀이 환경 제공을 위해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맹견과 질병견, 미등록견, 발정기에 있는 견종, 인식표를 착용하지 않은 반려견의 출입은 제한된다. 김영철 시흥시 동물축산과장은 반려견 놀이터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오는 4월 28일 오후 1시에는 반려견 놀이터의 공식 개장식과 함께 유명 동물훈련사 강형욱의 특강이 개최될 예정이며, 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시흥시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반려동물 문화가 한층 성숙해지길 기대하며, 반려견과 반려견 보호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16
  • 인천 계양구, '계양아라온'으로 선정된 아라뱃길 관광 거점 활성화 기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아라뱃길 권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계양아라뱃길 관광 거점 명칭 공모'에서 '계양아라온'을 최종 명칭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아라뱃길 권역의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된 계양문화광장(가칭) 조성 예정지 및 황어광장 주변 일대의 새로운 명칭 공모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551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계양구 성과평가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계양아라온'을 포함한 총 5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계양아라온'은 아라뱃길과 '모두', '따뜻함'을 의미하는 '아라'와 '온'을 결합해 '따뜻하고 즐거운 우리 모두의 계양아라뱃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시, 한국관광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 지사와 협력하여 친수공간 개선, 문화·관광 인프라 확대 등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글자 디자인 용역을 거쳐 계양아라뱃길을 대표하는 명칭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지난해 아라뱃길에서의 워터축제와 빛의 거리 조성은 계양아라뱃길의 관광 잠재력을 입증했다"며, "계양아라온 명칭을 통해 수도권의 새로운 문화·관광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16
  • 군포시, 산본보건지소 노르딕워킹 교육으로 시민 건강증진 앞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산본보건지소에서는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르딕워킹 교육을 실시하며, 이를 통해 자율적인 걷기 동아리 조성을 촉진하고 있다. 3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총 318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2019년부터 시민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걷기 사업을 추진해 온 산본보건지소는 올해 노르딕워킹 교육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겼다. 노르딕워킹은 스틱을 활용한 걷기 운동으로, 상·하체 근육을 모두 사용하며 자세 교정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무릎, 허리, 고관절 등에 통증이 있는 사람이나 고령자에게 낙상 위험 감소 효과를 제공한다. 교육은 관내 공원 15개 장소에서 31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스틱 보행법을 통해 걷기의 새로운 재미를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참여자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교육 종료 후에는 노르딕워킹 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전문 강사들을 중심으로 군포시 12개 동별로 15개 걷기동아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노르딕워킹 걷기동아리 참여자 확대를 위한 지원 계획을 밝히며, 자발적 걷기동아리 활동의 활성화가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산본보건지소의 노르딕워킹 교육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지역사회 내 자발적 걷기 문화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걷기동아리 참여에 관심 있는 시민은 산본보건지소로 문의하여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16
  • 군포시도서관, 경기도 최초 서가번호 및 지도 출력 서비스 도입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군포시도서관이 경기도 최초로 책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서가 번호와 해당 위치를 보여주는 지도를 출력하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의 편의성 증대와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시도서관은 도서 검색 시 이용자들이 원하는 책을 보다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기존의 검색 시스템을 개선하여 서가 번호와 각 자료실별 위치를 나타내는 지도를 추가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지난 해 12월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2월부터 전 도서관으로 확대하여 운영 중이다. 군포시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시내 모든 도서관에서 이용 가능한 이 서비스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초로 시행되며, '책 읽는 군포'라는 도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군포시도서관은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앞으로 기술 도입 및 서비스의 보완,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앙도서관의 경우, 연면적이 1만 2509㎥에 달하며, 이 서비스를 통해 매일 약 2,600여 명의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 이용자인 김유진씨는 이 새로운 시스템에 대해 "평소 책을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이제는 소장 위치와 지도가 함께 출력되어 매우 편리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 서비스의 아이디어를 처음 제시하고 실행에 옮긴 송가람 주무관은 "도서관 내에서 책을 찾는 일이 마치 목차 없는 책을 읽는 것과 같은 불편함이 있었다. 이용자들이 책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포시도서관의 이번 서비스 도입은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이용자들이 책을 더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되면서, 독서 문화의 접근성과 편리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16
  • 논산시, ‘탑정호 출렁다리 걷기 행사’ 개최로 건강한 봄맞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오는 15일,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 주최로 탑정호에서 ‘탑정호 출렁다리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며, 건강한 생활을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탑정호 음악분수에서 시작해 출렁다리를 건너 다시 음악분수로 돌아오는 총 4.1km의 코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걷기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몸풀기 체조로 시작하여 데크길을 따라 걷게 되며,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4월 7일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건강퀴즈 이벤트를 통해 47명의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봄과 가을, 연 2회 탑정호 출렁다리 걷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걷기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서동욱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탑정호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며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논산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15
  • 논산시 도서관의 날, 400여 명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아 진행된 버블 마술쇼와 북콘서트가 400여 명의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히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버블 마술쇼와 베스트셀러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의 저자 유영광을 초청한 북콘서트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참가한 시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은 비밀스러운 상점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통해 인생의 가치와 소중함을 담은 이야기로, 전 세계 18개국에 판권이 수출된 인기 도서다. 북콘서트에 참가한 한 시민은 "작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논산시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뻤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논산시 도서관의 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전달하고,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논산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화적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15
  • 전주시, 5주간의 '판소리 완창무대' 대장정 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판소리의 정수를 제공하기 위해 5주간의 '판소리 완창무대' 행사에 돌입했다. 이 대장정은 13일 우진문화공간에서의 개막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우범기 전주시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완창자에게 완창패를 수여했다. '2024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는 매주 토요일, 5월 11일까지 우진문화공간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개막공연에서는 성춘향과 이몽룡의 사랑 이야기 '춘향가'가 다뤄졌으며, 앞으로 '적벽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와 같은 다양한 판소리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판소리 완창무대'가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판소리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파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15
  • 주영한국문화원, 케이팝 아카데미 2024 첫 프로그램 성공적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 지난 4월 10일과 11일, 케이팝 아카데미 2024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K-댄스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류를 대표하는 안무가 김영재(Jay Kim)가 특별강사로 참여해, 현지 케이팝 팬들 50여 명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새로운 미래는 새로운 몸짓입니다. 케이팝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주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K-댄스입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이 새로운 행복감을 느끼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김영재 강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출신으로, 케이팝 아티스트 박재범(Jay Park), 더보이즈(The Boyz), 마미손 등과 협업한 바 있으며, 전 세계 51개국 103개 도시에서 댄스 워크숍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해 온 경력을 지니고 있다. 이번 <K-댄스 워크숍>은 참가자들에게 한류의 다양한 측면을 경험하고, 새로운 춤 동작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김영재 강사의 역량과 전문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주영한국문화원의 케이팝 아카데미는 2012년 첫 출범 이후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했다. 다양한 한국 문화 주제에 대해 전문가 초청 강좌를 제공함으로써 영국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심도 있게 소개해 왔다. 이번 <K-댄스 워크숍> 역시 한류를 통한 문화 교류의 중요한 사례로 기록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1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