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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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군산시는 필리핀의 열정적인 품에서 '2023 전북에 온 국제관광전' 이라는 멋진 행사를 성공적으로 열고 왔다. 군산시는 이 세일즈 행사를 통해 국제 관광객들이 전북 지역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번 행사는 군산시를 해외 관광지로서 더욱 선보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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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2023 전북에 온 국제관광전'을 개최했다. (사진=군산시)


군산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마닐라의 뉴월드 마카티 호텔 및 글로리에따 쇼핑몰에서 이 행사를 개최했고, 현지 여행사와 유관기관, 그리고 쇼핑몰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군산의 매력을 홍보하며 상담회와 홍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전북도와 14개 시군과 협력하여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비해 필리핀 현지에서 관광객들을 전북 지역으로 유치하려는 공동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첫 날에는 마이스 로드쇼 참가, 그리고 다음 두 일 동안 전라북도 관광홍보관과 문화체험관 부스 운영이 이루어졌다.

 

군산시는 이번 행사에서 '고군산군도', '시간여행마을' 등 군산 지역의 주요 관광 명소와 함께, 다양한 경험과 먹을거리를 홍보하며 현지 이용객들에게 군산의 매력을 전달했다. 군산시 관광진흥과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고군산군도, 시간여행마을, 그리고 경암철길마을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 코스와 비어포트, 군산 짬뽕 등 맛있는 먹거리를 함께 홍보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군산의 면모를 널리 알리고, 10월에는 TPO(아시아 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를 통해 박람회에 참석해 지속적인 글로벌 관광 공동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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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필리핀 마닐라에서 "2023 전북에 온 국제관광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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