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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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 독일마을에서는 오는 99, 문을 연 '도르프 청년마켓'이 전국 청년과 남해의 핫플 셀러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 행사는 남해 관광문화재단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으로 남해군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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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남해의 대표 관광지인 독일마을에서 진행되며, 인기 있는 지역 상품을 일원화하여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청년 창업자들에게 상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 창업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3팀의 셀러가 참여할 예정이며, 남해의 특산품과 먹거리, 관광 굿즈, 수공예품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하리보 특별관''영수증 사진기' 이벤트, 그리고 룰렛이벤트 등을 통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해 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올해는 시범운영을 통해 내년에는 더욱 확장된 형태로 관람객을 모시게 될 것"이라며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더 자세한 정보는 남해관광문화재단의 공식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travelnamha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남해관광문화재단 미래콘텐츠사업팀(055-864-4509)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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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마을, '도르프 청년마켓' 9월 9일 개장! 청년 창업자와 관광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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