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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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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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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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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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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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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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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샌프란시스코 신규 명소,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지난 25일, 오라클 파크 건너편에 위치한 약 2만 제곱미터 규모의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공식 개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휴식처인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미션 록 지역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공원은 오라클 파크와 체이스 센터 인근에 위치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기존에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공원 중심에는 맥코비 코브와 오라클 파크를 마주보는 광장이 위치해 있으며, 윌리 맥코비의 동상도 세워져 샌프란시스코 야구의 역사를 기린다. 샌프란시스코 남부 해안가와 소마 지역을 잇는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공원은 문화행사, 피트니스 강습, 야외 콘서트 및 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및 여행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을 통해 미션 록 지역이 샌프란시스코 시민 및 여행객, 자이언츠팬 등 모두를 위한 보석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원은 11,000 제곱피트 규모의 빗물 처리 시설을 통해 친환경적인 수분 유지를 도모하며, LEED 골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의 개장으로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은 새로운 문화와 자연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곳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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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청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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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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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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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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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서울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거듭나다: 5개년 계획으로 글로벌 관광객을 맞이하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용산구는 관광산업의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구청장 박희영의 주도 하에, 지난 18일에 '용산구 관광특구 활성화 5개년 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와 함께 18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2027년까지 외래 관광객을 20% 늘리고, 관광 경쟁력을 종합 3위까지 올리는 목표를 설정했다. 용산구는 4대 사업전략을 세웠다: 문화예술 관광도시, 안전한 관광도시, 글로벌 관광도시, 자연친화 관광도시. 이를 위한 18개의 실행계획과 37개의 세부 단위사업을 제시했다. 주목할 만한 실행계획으로는 용산공원 친화 콘텐츠 개발, 관광특구 확대 검토, 외래 관광객 유치 홍보 마케팅, 남산타워 연계프로그램 개발, 용산 문화예술관광 투어코스 개발 등이 있다. 이달 중으로 이러한 계획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용산이 서울관광의 출발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3월부터 시작돼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제 용산구는 그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한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 용산구의 이러한 노력은 서울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더욱 탄탄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 용산구는 단순히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가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과의 새로운 만남의 장이 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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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청와대, 관람객 편의시설 확충 속도…화장실 부족 문제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최근 청와대 경내에 휴게실과 화장실을 확충하는 등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여민1관 1층을 새롭게 휴게실로 개방, 매일 3~4백 명의 관람객이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청와대 내 화장실이 관광객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이에 대해 문체부는 기존 실내 2곳, 야외 2곳의 화장실에 더해, 연말까지 관리동 1층에 남녀 화장실 각각 11면씩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아를 동반한 한 관람객은 "휴게실이 넓고 쾌적하다. 수유까지 할 수 있어 좋았다"고 표현했다. 또한, 문체부는 청와대의 긴 관람동선을 고려해 화장실을 추가로 마련하고, 미화작업과 냄새 제거 장치 등을 통해 화장실의 청결을 유지할 계획이다. 청와대관리활용추진단 유병채 단장은 "항상 청와대 관람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며, "급증하는 일본, 중국 단체관광객들을 위해 이번 달부터 일문·중문 안내 책자도 배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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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부산관광공사, '2022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우수기관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오늘 19일(목)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매년 중앙기관,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것으로, 작년에는 전국 570개 기관이 대상이었다. 부산관광공사는 공공데이터 활용건수 및 시민 활용, 미개방 데이터에 대한 개방, 보유데이터 오픈포맷, 협업을 통한 신규데이터 발굴, 데이터 관련 공모사업, 맞춤형 컨설팅, 오류데이터 개선 및 데이터 구조 안정화 등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정실 사장은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공모전, 컨설팅을 지원하며 국민의 수요가 많은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누구나 쉽게 공공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부산관광공사가 지역 관광과 문화, 그리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데이터를 활용하는 데 있어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준 것으로, 앞으로도 부산 지역의 관광과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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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제2회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 선발대회, 최고품질 쌀 재배 명인 김흥원 농가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10월 19일, 이천시 농업테마공원 이천쌀문화축제장에서 '제2회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 선발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이 대회는 이천시와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가 공동 주최하며, 이천시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한다. 목적은 고품질 쌀을 재배하는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천쌀 브랜드를 홍보하는 것이다. 올해 최고품질 쌀 재배 명인으로는 김흥원(부발읍) 농가가 선정되었다. 금상은 최현묵(모가면) 농가, 은상은 서동빈(백사면) 농가, 동상은 피성준(장호원읍) 농가와 김홍태(설성면) 농가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이천시와 농촌진흥청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국내육성품종 '알찬미'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알찬미'는 최고품질 벼로 선정되어 재배 안정성과 품질이 뛰어나다. 이천시는 2016년부터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이천지역에 가장 적합한 품질 좋은 벼 품종을 선발하고, 2018년부터는 외래품종인 고시히카리와 추청을 '해들'과 '알찬미'로 완전 대체하여 종자 독립을 이루었다. 김희경 팀장은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 선발대회를 통해 농업인에게 큰 응원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천쌀은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더욱 믿음을 주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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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2023 보은대추축제, 이번 주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맞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보은군은 10월 22일까지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잔디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3 보은대추축제'에서 이번 주말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고 19일 밝혔다. 축제장에서는 매일 다양한 공연과 중부권 유일의 소 힘겨루기 대회 등을 비롯해 80여종의 농특산물로 만든 먹거리와 수상레저체험, 베짜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20일 오전 10시부터는 향토음식 품평회가 주무대에서 열리며, 오후에는 원로 코미디언들이 현장에서 관람객과 함께 웃음을 전달하는 코미디쇼가 진행된다. 또한, 문화 사절단인 영동난계국악단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21일에는 해피준 풍선쇼, 난타 공연, 버블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이 가족 단위의 관광객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오후 2시부터는 보은 감성 버스킹 페스티벌이 열리며, 저녁 7시에는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의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제4회 전국아마추어 색소폰경연대회와 폐막식, 페막축하공연이 주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보은군수 최재형은 "보은대추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열심히 준비했다"며, "남은 축제기간 동안 보은대추축제장에서 보은의 맛과 멋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로써, 보은대추축제는 다양한 연령층과 지역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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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렛츠런파크 서울, 가을 물들이는 '원더폴(Wonder-fall)' 캠핑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은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원더폴(Wonder-fall)' 캠핑 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로 가득 차 있어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경마관람을 비롯해 로데오 놀이기구, 유아용 짚라인 체험 등 다양한 레저 체험을 제공한다. 가족들과 연인들이 서울 근교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레저 활동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캠핑존도 마련되어 있다. 캠핑 포토존과 가랜드 타워 등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이 캠핑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렛츠런파크 서울의 가을을 담는 '플래시투어'도 준비되어 있다. 지정된 명소에서 사진을 찍고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스탬프 투어와 유사한 형식이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을의 물든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번 '원더폴' 캠핑 축제는 놓치지 말아야 할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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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옹진군, 장경리해수욕장에 통합안전센터 겸 관리사무소 신축...준공식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19일, 장경리해수욕장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새로운 관리사무소와 통합안전센터를 신축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경리해수욕장 야외 데크에서 문경복 군수, 백동현군의원, 유관기관장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된 이번 신축 건물은 연면적 219.51㎡, 지상 2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는 해수욕장 관리사무소가, 2층에는 육경, 해경, 소방이 근무하는 통합안전센터가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해수욕장이 개장하지 않는 기간에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문경복 군수는 "수도권과 가까운 장경리해수욕장은 아름다운 경관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이번에 신축된 통합안전센터와 관리사무소는 이용객과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옹진군은 앞으로도 서해안 대표 휴양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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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옥천군, '열린 군수실'로 군민과 소통 강화, 10월 26일에 참여하세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옥천군은 10월 26일, 군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열린 군수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군수가 직접 군민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를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군청 민원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생활 불편사항, 건의사항, 정책제안 등 어떤 주제든 자유롭게 군수와 1:1 면담을 할 수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여 듣겠다"며,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26일 오전 10시까지 군청 민원실로 찾아오면 된다. 이외에도 옥천군은 '도와줘 OK'라는 주민불편 신문고를 문자나 카카오톡 채널로 운영하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열린 군수실'은 군민과 군수 간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정책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회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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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국립세종수목원,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운영...10월 23일~12월 8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사장 류광수)이 국민과 함께하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산림청에서 위탁받아 2023년까지 진행되며, 반려식물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과 관리법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 프로그램은 행정복지센터, 교육시설, 아파트 단지 등 다양한 공공시설을 직접 방문해 정원 내 식물의 생육 상태를 체크하고, 병해충 피해 여부와 관리법 등 전문 정보를 제공한다.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10월 23일부터 12월 8일까지 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며,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류광수 이사장은 "수목원까지 찾아오기 어려운 국민들에게도 반려식물과 정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국립세종수목원은 반려식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반려식물 상담실과 온라인 식물 상담소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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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서울의 숨은 보석, 인왕산에서 '플로깅'으로 환경 사랑 나누기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10월 18일, 산의날을 맞아 광화문One팀과 함께 인왕산에서 플로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광화문One팀은 광화문 인근의 21개 기관이 모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결성된 팀이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줍다)와 영어 '조깅'을 합친 말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왕산의 사직단, 택견수련터, 수성동계곡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특별한 날에는 광화문One팀 소속 15개 기관과 주한 영국대사관 임직원 90여 명이 참석해 환경 정화와 사회공헌에 대한 협력 계획을 나눴다. 참여기관에는 KT, 서울YMCA, 법무법인 세종, LX판토스, 주한영국대사관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이 포함됐다. 주한 영국대사관 임직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서울의 명소, 인왕산에서 환경정화에 기여한 것이 뜻깊다고 전했다. 또한, 본국으로 돌아가 유사한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싶다고 밝혔다. 광화문One팀은 출범 이후로도 환경보호, 소외계층 돌봄, 소상공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 길기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업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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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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