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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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보은군은 10월 22일까지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잔디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3 보은대추축제'에서 이번 주말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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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에서는 매일 다양한 공연과 중부권 유일의 소 힘겨루기 대회 등을 비롯해 80여종의 농특산물로 만든 먹거리와 수상레저체험, 베짜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20일 오전 10시부터는 향토음식 품평회가 주무대에서 열리며, 오후에는 원로 코미디언들이 현장에서 관람객과 함께 웃음을 전달하는 코미디쇼가 진행된다. 또한, 문화 사절단인 영동난계국악단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21일에는 해피준 풍선쇼, 난타 공연, 버블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이 가족 단위의 관광객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오후 2시부터는 보은 감성 버스킹 페스티벌이 열리며, 저녁 7시에는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의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제4회 전국아마추어 색소폰경연대회와 폐막식, 페막축하공연이 주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보은군수 최재형은 "보은대추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열심히 준비했다", "남은 축제기간 동안 보은대추축제장에서 보은의 맛과 멋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로써, 보은대추축제는 다양한 연령층과 지역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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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보은대추축제, 이번 주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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