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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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옥천군은 10월 26, 군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열린 군수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군수가 직접 군민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를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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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민원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생활 불편사항, 건의사항, 정책제안 등 어떤 주제든 자유롭게 군수와 1:1 면담을 할 수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여 듣겠다",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26일 오전 10시까지 군청 민원실로 찾아오면 된다. 이외에도 옥천군은 '도와줘 OK'라는 주민불편 신문고를 문자나 카카오톡 채널로 운영하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열린 군수실'은 군민과 군수 간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정책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회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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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열린 군수실'로 군민과 소통 강화, 10월 26일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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