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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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옹진군(군수 문경복)19, 장경리해수욕장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새로운 관리사무소와 통합안전센터를 신축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경리해수욕장 야외 데크에서 문경복 군수, 백동현군의원, 유관기관장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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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된 이번 신축 건물은 연면적 219.51, 지상 2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는 해수욕장 관리사무소가, 2층에는 육경, 해경, 소방이 근무하는 통합안전센터가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해수욕장이 개장하지 않는 기간에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문경복 군수는 "수도권과 가까운 장경리해수욕장은 아름다운 경관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이번에 신축된 통합안전센터와 관리사무소는 이용객과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옹진군은 앞으로도 서해안 대표 휴양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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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장경리해수욕장에 통합안전센터 겸 관리사무소 신축...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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