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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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신문 트래블아이가 이달 10일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제부터는 누구나 새로 오픈한 트래블아이에 자신의 여행기를 올리고 편집할 수 있다. 기사와 사진 동영상까지 자유자재로 올릴 수 있는 여행매체의 위키트리인 셈이다. 지난 한 달여의 리뉴얼 작업을 통해 문을 연 트래블아이는 기존 기자 위주의 글쓰기에서 위키트리처럼 누구나 편하게 기사를 쓰고 등록할 수 있게 했으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등 SNS로 글을 보내기가 가능하다. 그리고 카페와 블로그의 글도 언제든지 소개할 수 있도록 했다. 한마디로 여행자에 의한 여행자를 위한 자유여행신문이다.

또한 기자등급을 3단계로 구분해 10점부터 999점까지는 리포터, 1000점부터 1999점까지는 파워리포터, 2000점부터는 특파원으로 등급을 나누었다. 이에따라 앞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서 등급에 따라 보너스 점수가 책정되어 당첨의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1, 2탄에 이어 앞으로 진행할 세계일주배틀에 참여할 경우 수상자가 될 수 있는 확률이 더욱 커진다. 그밖에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기자회원은 기자 팸투어와 해외여행의 기회를 갖게 된다.


자기혁명 & 세계와의 소통을 꿈꾸는 여행장학재단

트래블아이는 또 여행장학재단설립을위한 추진위원회(이하 여장추)를 발족시킬 예정이다. 살아 있는 교육을 위해 트래블아이는 여장추를 통해 경제적으로 소외된 중고등학생들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함을 목표로 한다. 이는 단계적으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세계일주배틀에서 선정된 학생들에게도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여행은 잠들어 있는 자아를 깨우고 세계와 소통하게 하며 자연과 세계를 위해 자신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 준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교육이 아닐 수 없다. 여장추의 발족을 위해 전국민이 참여하기를 바라며 이는 모든 사람이 자신이 태어난 지구별을 맘껏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록 시간은 걸리겠지만 여행장학재단이 탄생하는 순간 세계인이 된 대한민국 국민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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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 전면 개방과 여장추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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