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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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사장 류광수)이 국민과 함께하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산림청에서 위탁받아 2023년까지 진행되며, 반려식물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과 관리법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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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행정복지센터, 교육시설, 아파트 단지 등 다양한 공공시설을 직접 방문해 정원 내 식물의 생육 상태를 체크하고, 병해충 피해 여부와 관리법 등 전문 정보를 제공한다.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1023일부터 128일까지 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며,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류광수 이사장은 "수목원까지 찾아오기 어려운 국민들에게도 반려식물과 정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국립세종수목원은 반려식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반려식물 상담실과 온라인 식물 상담소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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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운영...10월 23일~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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