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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 의료관광 상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시상식 개최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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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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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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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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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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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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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샌프란시스코 신규 명소,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지난 25일, 오라클 파크 건너편에 위치한 약 2만 제곱미터 규모의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공식 개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휴식처인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미션 록 지역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공원은 오라클 파크와 체이스 센터 인근에 위치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기존에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공원 중심에는 맥코비 코브와 오라클 파크를 마주보는 광장이 위치해 있으며, 윌리 맥코비의 동상도 세워져 샌프란시스코 야구의 역사를 기린다. 샌프란시스코 남부 해안가와 소마 지역을 잇는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공원은 문화행사, 피트니스 강습, 야외 콘서트 및 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및 여행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을 통해 미션 록 지역이 샌프란시스코 시민 및 여행객, 자이언츠팬 등 모두를 위한 보석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원은 11,000 제곱피트 규모의 빗물 처리 시설을 통해 친환경적인 수분 유지를 도모하며, LEED 골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의 개장으로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은 새로운 문화와 자연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곳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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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청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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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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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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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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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옥천군, '옥천읍 맛집·멋집' 책자로 지역 상권 활성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옥천군이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특별한 책자를 제작했다. '옥천읍 맛집·멋집'이라는 제목의 이 책자는 옥천읍에 위치한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를 소개하고 있다. 총 2000부가 제작되어 옥천읍 주변의 주요 관광지인 육영수생가, 전통문화체험관, 정지용문학관, 장계관광지 등에 배부되었다. 이 책자는 지난 8월부터 2개월 동안 자료 수집과 보완 작업을 거쳐 완성되었다. 옥천사랑상품권(향수OK카드) 가맹점 등록자료를 기초로, 옥천읍의 음식점 410개소와 카페 114개소가 한식, 중식, 양식, 커피음료 전문점 등 업종별로 분류되어 있다. 각 업소의 전경 사진, 주소, 연락처, 영업시간 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황규철 군수는 "이번에 처음으로 제작한 '옥천읍 맛집·멋집' 책자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관광객들이 이 책자를 통해 옥천읍의 다양한 맛과 멋을 경험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책자는 옥천을 찾는 이들에게 먹거리뿐만 아니라 문화와 역사, 그리고 자연까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완벽한 가이드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옥천읍을 방문하는 다음 기회에는 이 책자를 꼭 참고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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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시흥시] 싱가포르 청소년 초청, 홈스테이부터 거북섬 레저까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0월 20일에 싱가포르 청소년 방문단을 환영하며 다채로운 문화와 레저 체험을 제공한다. 이번 방문단은 싱가포르 청소년 위원회 대표와 청년·청소년 12명으로 구성되어, 싱가포르 각 지역에서 엄선된 멤버들이다. 방문단은 환영식에 참석한 후, 시흥시 홈스테이 회원 가정과 친교의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는 시흥의 대표 명소인 거북섬으로 이동, 웨이브파크에서 서핑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시흥의 매력을 깊게 느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와 레저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로, 방문단이 본국으로 돌아가 시흥시와 거북섬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홈스테이 활동에 참여하는 가정들은 이번 행사에 큰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있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방문단을 초청하여 국제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번 싱가포르 방문단의 성공을 계기로, 시흥시는 국제적인 명소로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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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산청 목화축제, 고려시대부터 이어진 목화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산청군이 오는 22일 단성면 목면시배유지에서 '제15회 산청 목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축제는 목화의 고장 산청의 문화유산과 무명베짜기 직조기술을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전통 무명베짜기 시연, 한복 패션쇼, 국악공연, 트로트 가수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목면시배유지 전시관에서는 의류의 역사, 목화의 성장과정, 무명베짜기의 전 과정을 재현한 모형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목면시배유지는 고려시대 학자이자 문신인 삼우당 문익점 선생과 장인 정천익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목화를 재배한 곳으로, 국가유산 사적지로 지정되어 있다. 목면시배유지 앞에 있는 목화밭에서는 목화를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목화축제는 삼우당 문익점 선생의 애민정신을 기리고, 점점 사라져 가는 무명베짜기 기술을 계승하고자 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참여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산청의 목화 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로, 지역 문화의 다양성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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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서울, 미주 최대 MICE 전시회 IMEX에서 글로벌 유치 전략 펼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미주 최대 MICE 전시회 IMEX에 참가, 서울을 최적의 MICE(MEETINGS, INCENTIVES, CONFERENCES, EXHIBITIONS) 개최지로 세계에 알리기 위한 전략을 펼쳤다. 이는 서울관광재단이 본격적으로 8개국에서 해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일환으로, 일본, 미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비슷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IMEX는 미주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MICE 산업 전문 전시회로, 약 12,000명의 방문객과 62,00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진다. 이번 전시회에서 서울관은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SMA), 코엑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등 다양한 회원사와 함께 공동 유치 마케팅을 진행했다. 전시회 첫날에만 500명 이상이 서울관을 방문했고, 개별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성과를 냈다. 한류 문화 체험 이벤트로는 오징어 게임, 치맥 페스타, 전통 손거울 채색, 추억의 뽑기 등이 있어,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2025년 국제컨벤션협회(ICCA) 총회' 서울 유치를 위한 국제컨벤션협회 대표자와의 면담도 예정되어 있다. 이에 대해 함경준 서울관광재단 국제관광·MICE 본부장은 "이번 IMEX를 통해 바이어들의 서울에 대한 관심을 MICE 행사 개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활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전 세계 80여국 MICE 관계자 1,300여명이 서울에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향후 서울이 컨벤션 관련 국제회의 등을 신규로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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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부울경의 미식과 문화, 대만 예능 '1박2일go'로 세계에 알린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울산문화관광재단, 경상남도관광재단과 협력하여 대만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1박2일go(2天1夜go)'를 초청해 지난 10월 3일부터 8일까지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에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만에서 평균 시청률 0.31(인원수 11만명)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그램의 주 내용은 촬영 지역의 미식과 유명 여행지를 소개하는 것이다. 한국관광공사의 2021년 조사에 따르면, 대만 관광객은 성별·연령대 불문하고 '맛집/미식탐방'을 가장 선호하는 활동으로 나타났다. 이에 부울경 지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독특한 미식 콘텐츠를 홍보하며 중화권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부산에서는 돼지국밥, 낙곱새, 씨앗호떡, 복국 등을, 울산에서는 언양불고기를, 경남에서는 생선구이, 막걸리, 꿀빵·핫도그 등을 소개했다. 또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시그니엘 부산의 짜파구리도 대놓고 홍보했다. 하지만 미식만이 아니다. 부울경의 주요 관광지인 부산엑스더스카이, 해변열차, 명선도, 바람의 언덕 등도 소개됐고, 포장마차, 전통시장, 한옥체험, 막걸리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로컬문화 체험도 홍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전에도 7월에 부울경에서 촬영한 대만 프로그램 'The Hunger Game(飢餓遊戲, 더 헝거게임)'은 조회수 103만회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부산관광공사는 앞으로도 한국 동남권과 협업하여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부울경 인바운드 관광시장에서 대만이 중요한 시장이기에, 앞으로도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유관기관과 관광업계와 공동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2024년에는 미쉐린 가이드가 발간될 예정이라 지역 미식을 더욱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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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가좌! 동네 한 바퀴'로 새로운 인천 서구를 만나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서구문화원(원장 정군섭)이 주최한 '가좌! 동네 한 바퀴'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인천광역시의 공모사업인 2023 군구테마여행 상품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인천 2호선 가재울역 역사에서는 '가좌컬랙션'이라는 전시가 열렸다. 이곳에서는 가좌동의 과거를 되짚어보는 사진 20점이 전시됐다. 또한, '코스모 40'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좌동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신진말 일대에서는 '선데이이즈', 포토존, 거리장식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초등학생 대상 그림 그리기 대회도 열렸다. 이 행사는 참여자들에게 가좌동을 새롭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조사 결과 향후 재방문 의향이 76.3%로 나타나, 인천 서구가 관광지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인천서구문화원의 서덕현 사무국장은 "이 행사를 통해 인천 서구 가좌동의 모습을 새롭게 인식시켰다. 이는 우리 지역이 관광지로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 역시 이날 행사에 참석, "과거 공업단지였던 가좌동에 복합문화공간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통해 가좌동은 과거의 공업단지에서 벗어나, 복합문화공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는 지역사회와 참여자 모두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안겨주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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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완주군] 테마 관광열차와 다채로운 여행상품으로 관광객 유치 성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완주군이 연이은 테마 관광열차 운영과 다양한 여행상품으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성공하고 있다. 국악와인열차, 에코레일 관광열차 등을 통해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리고 있으며, 다양한 계층별 여행상품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완주군 삼례역에는 국악와인열차가 도착, 250여 명의 여행객이 하차했다. 이 열차는 서울역을 출발해 여러 역을 경유하여 삼례역에 도착했다. 이들 여행객은 삼례문화예술촌을 둘러보고, 복합문화공간 산속등대에서 전시를 즐긴 뒤, 대둔산을 오르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8일에도 에코레일 관광열차를 이용해 200여 명의 전국 관광객이 삼례역을 찾았다. 이들은 만경강변 자전거 투어와 와일드&로컬푸드축제장을 즐겼다. 10월부터는 서울, 대전, 광주, 대구지역에서 출발하는 시티투어버스도 예약이 연일 매진되고 있다. MZ세대와 4060세대를 위한 다양한 여행상품도 계획 중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 관광객 증가는 군 브랜드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다양한 테마의 관광열차 유치와 계층별 여행상품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완주군은 다양한 테마의 관광열차와 계층별 여행상품으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성공,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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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부산관광공사와 한국여행업협회, 'BIG TRAVEL DAY'로 부산 관광 새 바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관광공사와 한국여행업협회가 10월 16일 'BIG TRAVEL DAY' 행사를 통해 부산의 신규 관광 상품을 홍보하고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했다. 이 행사는 부산과 서울의 관광 네트워크 복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BIG TRAVEL DAY' 행사는 58개의 기업과 기관, 1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부산 관광 설명회와 B2B 상담회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부산지역의 유료 관광지 코스와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1박 이상 체류하는 외국인 관광객 모객 실적에 따라 여행사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부산엑스더스카이', '클럽 디 오아시스', '부산타워' 등도 홍보됐다. 또한, 다음달 11월 10일에는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보다, 듣다, 만나다'라는 부산 관광 음악설명회도 예정되어 있다. B2B 상담회에서는 부산지역 관광기업 24개사와 수도권 여행업계 32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여행 상품 개발을 위한 비즈니스 교류의 장을 열었다. 참여 업체들은 아웃바운드 여행사, 인트라바운드 여행사, 인센티브 투어, 테마 관광,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래 관광객의 부산 방문이 늘어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붕괴된 부산과 서울의 관광 네트워크를 복구하고, 관광업계 간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IG TRAVEL DAY' 행사는 부산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다가오는 11월 10일의 부산 관광 음악설명회를 포함해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이 제공하는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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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김포시,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관광혁신부문 수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의 '관광혁신부문'에서 수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대상은 e대한경제신문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후원한다. 수상기관은 1차 서류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위원과의 대면 질의응답을 거쳐 결정됐다. 김포시는 대표적인 수변특화관광지인 라베니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추진해 왔다. 경기관광공사와 협업하여 라베니체 자체브랜드 및 체험형 상품을 개발한 바 있으며, 지난 14일에는 수상불꽃공연 페스티벌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포시는 군사시설보호구역 등의 규제로 인해 발전이 더디던 북부권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생태체험프로그램과 연꽃 등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 중이다. 지난 4월에는 "경기도 권역별 생태관광 거점 조성 사업 공모"에 응모해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등의 안보·생태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DMZ 전망대 스마트 체험존을 설치하고 외부 주차장을 추가 조성했다. 이러한 노력들이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운영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포시 관계자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관광상품을 통해 관광도시 김포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10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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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렛츠런파크 서울, '제2회 경주로 마라톤 Run&Fun' 10월 28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렛츠런파크 서울 경주로에서 이번 가을, 천고마비의 계절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이벤트가 펼쳐진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주최하는 '제2회 경주로 마라톤 Run&Fun'이 오는 10월 28일 토요일에 개최된다. 이 행사는 지난해 뜨거운 반응을 얻어 올해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 마라톤은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총 1,500명이 참가할 수 있는 4개의 다양한 경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먼저 시작되는 것은 3.3㎞ 거리의 '경쟁런'으로, 남자부와 여자부가 따로 열린다. 이 경주로는 발목까지 빠지는 8㎝ 깊이의 모래로 되어 있어, 예상보다 더 많은 체력을 소모하게 된다. 이어서는 '커플런'과 '패밀리런' 같은 특별 이벤트 경기가 준비되어 있다. '커플런'은 총 50커플 100명이, '패밀리런'은 3인 이상의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다. 특별 게스트로는 탁구여제 현정화 감독이 이끄는 한국마사회 탁구단 선수들도 함께 달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이동형TV, 고급 스피커, 헤드셋, 냉장고 등이 순위권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달리기로 허기진 참가자들을 위해 푸드트럭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신청과 행사의 구체적인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유선 (02-3448-0095) 또는 이메일(coreplaning@naver.com)로 가능하다. 이번 '제2회 경주로 마라톤 Run&Fun'은 가을의 천고마비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펼쳐지는 이 특별한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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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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