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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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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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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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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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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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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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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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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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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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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서프존 야간 무료 개방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 시흥시는 거북섬에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을 오는 31일까지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시흥시에 따르면, 거북섬 내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이 이달 말까지 평일과 주말에 걸쳐 야간 무료 개방된다. 서프존은 평소 평일 오후 5시에 운영을 마쳤으나, 시의 특별 요청으로 평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야간 무료 개방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웨이브파크의 인공파도와 서핑을 즐기며, 아름다운 거북섬의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서프존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에서 파견한 직원을 포함한 총 9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프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번 웨이브파크 서프존의 야간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은 31일까지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서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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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실시간 일반 기사

  • 송파구, 문화관광해설가와 함께하는 '도보관광 프로그램' 운영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송파구가 문화관광해설가와 함께하는 '도보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송파구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풍납동토성, 몽촌토성 등 한성백제시대 유적과 롯데월드타워, 종합운동장 등의 랜드마크를 연결한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참여자 1998명 중 97% 이상이 만족한다는 답변을 주며 성공적으로 운영된 도보관광 프로그램은 올해도 계속 이어져 간다. 특히, 한성백제왕도길 4개 코스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한성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의 코스는 풍납동토성길, 몽촌토성길, 한성백제박물관길, 석촌동고분군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코스별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다. 송파구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를 신규 모집하고, 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도 실시하였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해설사들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해설을 통해 송파구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관광도시 송파구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마무리: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를 통해 이용 예정 7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 관광진흥과에 전화하여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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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송파구, 청년예술인 독주회 '2024 더 임팩트' 출연자 모집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송파구가 청년예술인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지역 예술 활성화를 위한 독주회 '2024 더 임팩트'의 출연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성황리에 진행된 이 사업은 이번에도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구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 임팩트'는 지난해부터 시작하여 서울 전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들이 총 13회의 무대를 선보이며 1,052명의 관람객을 끌어 모았다. 이에 대한 구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그 흐름을 이어가고자 한다. 참여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국악 혹은 서양음악(클래식) 전공자로, 팀이 아닌 개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2월 20일부터 3월 11일까지 접수 기간 동안 송파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사, 2차 실연 심사를 통해 최종 20명이 선발된다. 공연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진행되며, 총 20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연말에는 모든 출연자가 함께하는 협연도 개최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청년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며 “올해도 ‘더 임팩트’를 통하여 보다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여 구민 일상 속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송파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서 및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누리집 공지사항 및 석촌호수 아뜰리에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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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본에어, UAM 기체 제작사 AutoFlight와 업무협약 체결…도심 항공교통 서비스 발전 향해 한발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본에어가 도심 항공교통을 선도하는 UAM 기체 제작사 AutoFligh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협력으로 도심 항공교통 서비스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에어는 지난 27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AutoFlight의 UAM 기체 비행시연 행사 후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utoFlight의 'Prosperity I' 기체 두 대가 동시에 원격제어를 받아 편대비행한 뒤 성공적으로 체결되었다. Prosperity I은 65db의 적은 소음과 고도 150m를 유지하며 홍콩과 마카오 사이의 해협 55km를 20분만에 횡단하는 성과를 보였다. AutoFlight은 독일과 중국에 기반을 둔 UAM 기체 제조사로, 이번에 선보인 4인승 eVTOL 기체 "Prosperity I" 는 최대속도 시속 200km, 한번 충전에 250km 거리를 운항할 수 있다. AutoFlight은 올해 상반기 안으로 감항당국(CAAC)의 화물운송용 기체 형식증명 승인 후 본격적인 상용화에 돌입할 예정이다. AutoFlight의 Kellen Xie 부사장은 “한국은 도심 항공교통 산업에 가장 적극적인 국가로 이번 본에어와의 협업을 통해 도심 항공교통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제시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본에어 신민 대표는 “승객을 운송하는 도심 교통 서비스의 특성상 안전성 검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안전성과 유지관리가 뛰어난 Lift-Cruise 형태를 지닌 AutoFlight의 기체를 눈여겨 봐왔다”며, “이번 AutoFlight과의 협업을 통해 본에어 플랫폼에 UAM 기체 운영 관리 솔루션을 추가 개발해 글로벌 진출도 함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본에어는 이번 AutoFlight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약 6,000억 달러(약 800조원) 규모의 UAM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eVTOL(전기 수직이착륙) 산업이 더욱 빠르게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기체 20대를 매입할 예정이다. 본에어는 이를 통해 이동수단으로서의 헬리콥터를 이용한 에어택시 서비스를 구축하고 UAM 서비스 환경이 갖춰지면 eVTOL 기체를 도입하여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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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강진 청자축제, 관광·경제 시너지로 성공적 마무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강진의 제52회 청자축제가 지난 23일부터 3일까지 열흘간의 행사를 통해 관광과 경제의 시너지 효과를 보여줬다. 이번 축제는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8개의 분야와 69개의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날씨의 변덕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92% 증가한 20만4천여 명의 관광객이 참석하며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어냈다. 특히 올해 첫 시행된 '반값 강진 관광'과 어린이 콘텐츠 확충, 틈새시장 공략 등의 전략이 효과를 거두었다. 축제의 성공은 청자와 특산품의 매출 상승으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청자판매는 3억8천655만원, 농특산물 4천467만원, 먹거리타운 2억3천여만원, 강진한우촌 6천여만원 등 총 7억5천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관계자 멘트: 강진원 군수는 "강진은 알수록 매력 있고, 올수록 또 오고 싶은 곳으로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29일부터 시작되는 병영성 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강진군은 올해 총 17개의 크고 작은 축제와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강진의 관광과 문화를 더욱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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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구례군,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우수 등급 획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 구례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으며, 지역 혁신과 주민 참여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행정안전부가 매년 시행하는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지자체의 자율적인 혁신 능력 강화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올해 평가에서는 혁신 역량, 혁신 성과, 국민 체감도 등 3개의 항목과 10개의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61개 지자체가 우수 등급에 선정되었다. 구례군은 ‘찾아가는 군민 공감 대화’, ‘한국예술종합학교와의 예술 사업 협력’, ‘군 단위 최초로 카카오 공유자전거 도입’ 등의 혁신적 정책 추진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구례군의 혁신적 변화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에서 시작되었다”며, “이번 우수 등급 획득은 군민 모두의 노력과 열정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구례군의 이번 성과는 지방자치단체의 혁신이 지역 사회 발전뿐만 아니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민 참여와 혁신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구례군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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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서울 하늘을 수놓는 '서울의 달', 이색적인 체험의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150m 상공 서울 여의도 하늘을 떠도는 '서울의 달', 보름달 모양의 계류식 헬륨가스 기구가 베일을 벗었다. 이 특별한 기구는 서울의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 로고와 함께 하트, 느낌표, 스마일 픽토그램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하늘을 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의 달'은 1회 약 15분 동안 비행하며, 탑승 정원은 30명이다. 기상 상황에 따라 100~150m의 고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 이 기구는 열기구처럼 보이지만, 공기보다 가벼운 헬륨가스와 전기장치를 통해 수직비행을 반복한다. 헬륨가스는 불활성·비인화성 기체로 안전성이 뛰어나며, 소음과 공해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의 달'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2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며 탑승비는 대인 기준 2만 5천원이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게는 할인이 적용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점검이 이루어진다. 이 기구는 프랑스 제조업체 '에어로필'의 '에어로30엔지' 모델로, 유럽연합항공안전청(EASA)의 품질 및 안전성 인증을 받았다. 안전을 위해 인장력 45t의 연결 케이블과 비상정지 모터, 비상동력 등의 시설이 구축되어 있다. '서울의 달'은 올해 6월까지 여의도공원 잔디마당에 설치되며, 일주일 이상의 시범 비행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강풍, 폭우 등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는 비행기구이므로, 홈페이지, SNS, AR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전 비행 여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는 “서울시 관광 미래 비전인 ‘3·3·7·7 관광시대’에 발맞춰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서울의 한강과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의 달’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의 달은 서울의 대표 매력요소인 한강과 화려한 야경을 관광자원화해 3천만 관광시대를 이끌어 갈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누리고 즐기는 서울의 달을 통해 서울이 더 오래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강과 서울의 파노라마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달'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의 달"은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하며, 아름다운 서울의 한강과 야경을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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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춘천 강아지숲, 봄 시즌 대표행사 ‘봄소풍’ 축제 3월부터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이 봄 시즌 대표행사인 ‘봄소풍’ 축제를 3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최한다. 봄의 기운을 느끼며 반려가족들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위해 특별 할인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의 13만5000㎡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 청정자연을 배경으로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시즌 특화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봄소풍 맞이 특별 할인 이벤트는 성인 2인이 강아지숲 입장권을 구매하면 정가의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이는 4월 30일까지 네이버, 티몬에서 구매 가능하다. 강아지숲 미술제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5월 가정의 달에는 어린이날을 중심으로 각종 원데이 클래스와 행동상담 부스, 포토존 등 특별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봄소풍을 시작으로 강아지숲이 ‘에코 프로모션’ 정책을 운영한다. 강아지숲 카페에서 음료 구매 시 개인 텀블러와 같은 다회용컵을 사용하면 음료 가격을 10% 할인해준다. 강아지숲 봄소풍 입장료 및 ‘에코 프로모션’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강아지숲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려가족들이 함께하는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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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일본] 노자와 온천 관광 협회, 2024년부터 웰니스 관광 활성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노자와 온천 관광 협회(나가노현 시모타카이 군 본부, 대표 겐지 고노)가 2024년부터 노자와 온천의 웰니스 관광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몸과 마음의 조화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귀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주 목표다. 노자와 온천은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외 활동을 제공한다. 트레킹, 달리기, 하이랜드 사이클링, 산악 자전거, 자연 속에서의 요가 세션, 호수에서의 스탠드업 패들보딩, 설산 스키 등이 그 예시다. 100% 천연 온천은 신체를 자연의 조화로 회복시키며, 원시적인 너도밤나무 숲의 자연그대로의 물로 재배한 현지 농산물로 만든 요리는 고급스러운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 노자와 온천에서는 지역 주민들과의 관계를 통해 더 깊은 정신적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다. 노자와 온천 스키 리조트 개업 100주년을 기념하여 발행된 100주년 기념 카드는 현지 지역사회 발전을 돕는 것에 헌신의 상징으로 지역 주민과의 연결을 촉진한다. 100주년 기념 카드는 노자와 온천 관광 협회, 노자와온천 료칸 협회, 노자와 온천 관광 협회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정 3000장만 구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노자와 온천의 웰니스 관광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연결을 촉진하며, 몸과 마음의 조화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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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함께 차리고 같이 나누는 우리동네 문화식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광역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이번 사업은 문화기반 취약지역과 혁신도시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진흥원은 경상남도와 도내 9개 시·군 등 자치단체와 함께 '함께 차리고 같이 나누는 우리동네 문화식탁'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는 광역과 기초가 협력하여, 지역 내 여러 문화주체들이 함께 준비하여 지역 주민들이 같이 나누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지역은 진주시(혁신도시), 의령군, 창녕군, 고성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등 도내 9개 지역이다. 진흥원은 지역별 다양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각 지역이 보유한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오는 4월 마지막 주 수요일부터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진주 혁신도시를 비롯한 도내 여러 지역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진흥원 김종부 원장은 "협력체계가 힘을 합쳐 지역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도민의 행복도와 지역사회의 활력을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사업은 문화환경 취약 지역과 혁신도시가 있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문화를 더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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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 부산에서 3곳의 미쉐린1스타 레스토랑 탄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의 요리계가 더욱 빛나고 있다. 최근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레스토랑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한 3곳의 레스토랑은 맛집에 진심인 팬들을 매료시켰다. 일본에서 트레이닝 받은 김완규 셰프와 그의 일본인 아내가 함께 운영하는 "모리(Mori)"는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함께 훌륭한 정통 일본 가이세키 요리를 선보인다. 신선한 부산 해산물과 제철 농산물을 사용하여 섬세한 요리를 준비하는 김완규 셰프의 요리는 놀라운 균형과 리듬을 보여준다. "피오또(Fiotto)"는 달맞이 고개에 자리하고 있는데, 한국 재료를 기반으로 한 자가제면 파스타 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화학 조미료와 공산품이 아닌 전국 각지의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요리는 맛 또한 훌륭하다. 마지막으로 "팔레트(Palate)"는 김재훈 셰프의 창의적이고 아방가르드한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부산의 도시 전망과 함께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반영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부산의 레스토랑은 그야말로 다양한 맛과 경험을 선사한다. 이 세 곳의 레스토랑을 방문하여 특별한 식도를 만나보자. 부산만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이곳들은 여행하는 맛있는 기억을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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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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