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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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의 요리계가 더욱 빛나고 있다. 최근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레스토랑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한 3곳의 레스토랑은 맛집에 진심인 팬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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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트레이닝 받은 김완규 셰프와 그의 일본인 아내가 함께 운영하는 모리(M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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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 고개에 자리잡은 피오또(Fio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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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트(Palate)

 

일본에서 트레이닝 받은 김완규 셰프와 그의 일본인 아내가 함께 운영하는 "모리(Mori)"는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함께 훌륭한 정통 일본 가이세키 요리를 선보인다. 신선한 부산 해산물과 제철 농산물을 사용하여 섬세한 요리를 준비하는 김완규 셰프의 요리는 놀라운 균형과 리듬을 보여준다. "피오또(Fiotto)"는 달맞이 고개에 자리하고 있는데, 한국 재료를 기반으로 한 자가제면 파스타 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화학 조미료와 공산품이 아닌 전국 각지의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요리는 맛 또한 훌륭하다. 마지막으로 "팔레트(Palate)"는 김재훈 셰프의 창의적이고 아방가르드한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부산의 도시 전망과 함께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반영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부산의 레스토랑은 그야말로 다양한 맛과 경험을 선사한다. 이 세 곳의 레스토랑을 방문하여 특별한 식도를 만나보자. 부산만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이곳들은 여행하는 맛있는 기억을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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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3곳의 미쉐린1스타 레스토랑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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