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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 '함께 봄, 가치 봄'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7일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함께 봄, 가치 봄'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활동을 즐기며 지역사회의 장애인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놀이체험마당,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총 3부에 걸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누림예술단, 아리랑예술단, 장애인 통합 오케스트라 '아인스바움', 한울림 민요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북 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3부에서는 헤라밸리댄스, 장애인어울림합창단, 더크로스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정왕종합사회복지관, 시흥대야종합사회복지관,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등 3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6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올해도 시흥시는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사업을 전역에서 진행하고 있다"며, "특수학교 설립 추진, 장애인 전동보장구 충전기 설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및 자립생활센터 운영 등을 통해 장애인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평등하게 삶을 누리고,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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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2년 연속 적자, 7380억 국민 혈세 낭비하는 '레고랜드' 특화 전략으로 돌파구 마련 절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국민의 혈세 낭비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사업성이 떨어지는 현재 상황에서 레고랜드는 국내외 방문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특화된 전략이 절실하다.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테마파크로서의 기대를 안고 출발했으나 개장 초기부터 현재까지 적자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격하게 변화한 관광 산업의 환경 속에서 레고랜드의 경영난은 더욱 심화되었다. 이에 따라, 레고랜드는 국내외 방문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나, 단기적인 해결책에 그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강원도와 중도개발공사가 투입한 투자금과 무상임대 부지 공시지가를 합친 총 투자비용은 무려 7380억 원에 달한다. 그러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레고랜드는 개장 첫해 622억여 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494억 4천여 만 원의 매출을 기록, 당기 순손실이 110억 원에서 288억 원으로 급증하는 등 경영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레고랜드는 이로 인한 적자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약 200억 원 규모의 놀이기구 신설 및 다양한 콘텐츠 개발, 지역 관광상품과의 연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대책만으로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관광 트렌드와 내수 지역관광 수요의 감소 등 외부 환경적인 영향을 고려할 때, 단기적인 해결책에 그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레고랜드가 취해야 할 특화 전략은 다방면에 걸쳐 있다. 첫째, 레고랜드는 레고 브랜드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 예를 들어, 레고를 이용한 창작물 전시, 레고 조립 경연대회, 레고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둘째, 지역 문화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적 특색을 살린 관광상품을 개발함으로써, 레고랜드만의 독특한 매력을 창출해야 한다. 셋째, 지역 경제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이러한 전략들은 레고랜드가 단순한 놀이시설이 아닌, 문화, 예술,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레고랜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하며, 장기적으로는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의 위기 극복과 성공적인 재도약은 국민의 혈세를 투입한 국가적인 사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통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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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태안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 아름다운 산책로와 함께하는 6개월간의 여정 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태안군에서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가 발대식을 갖고, 아름다운 서해안 산책로를 따라 6개월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원정대는 태안의 자연을 깊이 있게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4월 29일 태안군은 발대식을 갖고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의 출정을 알렸다. 원정대원 59명은 지난 27일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공식적인 시작을 알린 후, 남면 당암리에서부터 신장리 몽산포까지 이르는 15.3km 구간을 약 6시간 동안 걸었다. 이날 행사에는 별도로 이 코스의 힐링걷기에 참여하고자 신청한 22명도 함께 했다. 태안에 위치한 '서해랑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에 조성한 코리아둘레길 중 하나로, 서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총 188km, 11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원정대는 오는 10월 26일까지 11차례에 걸쳐 각 코스를 완주할 계획이다. 태안군은 원정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약품 준비, 영업배상 책임보험 가입, 등산전문가 및 문화관광해설사 섭외 등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별도로 진행 중인 스탬프 투어와 연계하여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완주자에게는 완주증명서도 수여할 예정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이번 원정대 활동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힐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모두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마지막 날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태안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함께하는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의 여정이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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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공주, 백제문화 복합공간 '백제문화스타케이션' 내년 말 완공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공주시에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백제문화스타케이션’이 내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이 공간은 백제의 서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주시는 29일 웅진동 공주문화관광지 2단계 부지에서 ‘백제문화스타케이션’의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총 건축면적은 3,937㎥에 달하며, 약 29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건물의 외형은 한옥 팔작지붕과 회랑이 어우러져 역사문화도시 공주의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풍스러우면서도 웅장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내부 시설로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다룬 상설 공연장과 연습실, 기록관 및 체험존, 공방,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이벤트 마당과 어울림 마당, 식당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공주시는 이 시설이 백제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백제문화스타케이션을 통해 공주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넘어 미래 지향적인 백제문화의 새로운 상징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백제문화스타케이션’은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곳은 공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에게 백제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중요한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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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혁신적인 140개 사업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총 140개의 혁신적인 관광벤처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이슈와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 아이템으로 경쟁률 6.7:1을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총 942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예비관광벤처, 초기관광벤처, 성장관광벤처 등 3개 부문에서 엄격한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40개 사업이 선정됐다. 초고령화 사회,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와 2024년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나만의 경험을 찾아가는 여정(R.O.U.T.E)’ 등의 아이템이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지역 소재 사업 아이디어와 외국인 관광객 편의 서비스 발굴 등이 눈길을 끌었다. 선정된 사업에는 액티브시니어 여행 커뮤니티 기반 웰니스 플랫폼 ‘노는법’, 메타데이터화를 통한 개인 맞춤형 식도락 큐레이션 플랫폼 ‘오투오’, 국내 무인도 체험프로그램 ‘아일랜두잇’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포함되었다. 관광벤처기업에는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기업별 맞춤형 진단·컨설팅, 투자유치, 업계 협업·교류 기회가 제공되며, 성장관광벤처 선정 기업에는 문체부 장관 명의의 확인증도 수여된다.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은 혁신적인 관광기업 1,500여 곳을 발굴하고 4,2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관광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사업과 결과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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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방한 외국인 관광객,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 기록…3월에만 149만 명 방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올해 3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월 대비 86.3% 증가한 149만 1992명으로, 코로나19 이후 월별 방문객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에 따르면, 3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수는 149만 1992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6.3% 증가하며 코로나19 이후 월별 최대 방문객 수를 갱신했다. 이는 2019년 동월의 97%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한국관광산업의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중국, 일본, 미국, 대만, 필리핀 순으로 방한객이 많았으며, 중국에서는 1분기에만 101만 5천 명이 한국을 방문하여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했다. 국민의 해외 관광객 수도 증가세를 보였다. 3월에는 214만 1992명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 2019년 동월의 92%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5.5% 증가한 수치다. 한편, 문체부는 방한 시장 다변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성숙시장인 중국, 일본을 대상으로 연령대 다변화와 성별 균형에 힘쓰는 한편, 스포츠 관광, 교육 여행 등의 관광 콘텐츠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미주, 유럽 등의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현지 밀착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의 이번 발표는 코로나19 이후 한국 관광산업의 빠른 회복세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방한 시장의 다변화와 마케팅 강화를 통해 한국 관광산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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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김해가야테마파크...'가야 왕궁결혼식', 2천여 명의 군중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27일,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는 이천년 가야의 이야기를 재현한 '가야 왕궁결혼식'이 2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김해문화재단이 주최하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가야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맑고 따스한 주말을 맞아 평소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몰렸다. 인도 아유타국의 사신들과 가야 고취대, 무용수들의 화려한 퍼레이드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최석철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가 고천문을 낭독하며 부부의 연을 맺는 본식으로 이어졌다. 문무백관과 기수들의 깃발과 북, 몸짓으로 이루어진 퍼포먼스와 가야금 연주, 인도-한국 전통무용이 어우러진 공연이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가야복식체험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결혼식 하객 역할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으며, 한-싱가포르, 한-러시아 커플이 수로왕과 허왕후로 분해 백년가약을 맺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심성보, 추아완잉 커플은 한국의 역사와 전통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많은 분들의 성원을 받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기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최석철 대표이사는 이번 '가야 왕궁결혼식'의 성공적인 진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를 계속해서 기획하고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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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충북 음성군, 조륵의 정신 반영한 '자린고비 청빈마을' 조성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북도 음성군이 조선시대 자선가 조륵의 근검절약과 이웃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자린고비 청빈마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29일, 조륵(1649∼1714)의 생가 인근 금왕읍 삼봉리에 위치한 3만5천645㎡ 규모의 자린고비 청빈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마을에는 청빈 영상 문화 체험관, 청빈 낙도 숲, 주차장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국비 등을 포함하여 147억원이 투입되며, 올해 토목 및 조경 공사를 시작으로 2026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충청 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조륵의 생가를 중심으로 한 이 마을은 그의 근검절약과 나눔의 정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음성군은 조륵이 지독한 구두쇠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대표적인 조선시대 자선가였다고 설명했다. 음성군은 자린고비 청빈마을의 조성을 통해 조륵의 이웃사랑과 근검절약의 정신을 현대에도 전파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관광 자원을 개발하고자 한다. 1998년 삼봉리에 세워진 자린고비 유래비와 함께 이 마을은 조륵의 유산을 기리는 중요한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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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전남, 유럽에서 첫 관광설명회 개최…세계관광문화대전 등 매력 소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4월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전남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전남 맛, 멋, 흥을 현지 여행업계에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마리팀호텔에서 전라남도가 주최한 유럽 관광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하여 현지 여행업계, 인플루언서,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로는 권원직 주독일공사, 랄프 오스텐도르프 베를린관광청 대표,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 김상근 재독호남향우회장 등이 있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설명회에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될 세계관광문화대전을 포함하여 전남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숙박시설,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등이 소개되었다. 김 지사는 개회식에서 베를린에서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가 열린 것에 대한 의미를 강조하며, 전남의 다양한 축제와 문화예술 콘텐츠를 홍보했다. 또한, 이민철 이지쿡아시아 대표는 전남 트레블 푸드 박스의 유럽 진출에 대해 설명하며, 전남의 농수산 가공품이 유럽 시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소개했다. 이지쿡아시아는 베를린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으로, 한국의 음식과 관광을 현지인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남도는 유럽지역 글로벌 SNS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 밝혔다. 전남도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유럽 전문여행사와 협력하여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개별 관광객에 대한 혜택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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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충주시, '나도 충주 홍보맨!'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충주시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도 충주 홍보맨! 충주시 사진·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충주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작품을 통해 시의 매력을 널리 알릴 기회를 제공한다. 충주시는 참신하고 개성 있는 충주 관련 사진 또는 숏폼, 영상 작품을 공모한다.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구성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5월 1일부터 8월 31일 오후 6시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참가자는 본인의 SNS 계정에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업로드한 후, 이를 담당자 이메일(goodchungju@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총 17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사진 분야와 영상 분야에서 각각 400만원, 6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추후 충주시의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공모전 참가자들은 충주시 방문 후기를 자신의 게시물에 댓글로 남겨 온라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충주시의 개성 있고 다양한 매력을 담은 작품들을 기대한다"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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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실시간 일반 기사

  • 수원시 6개 전통시장, 국비 지원받아 활성화 나선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수원시 내 6개 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받게 됐다. 북수원시장과 장안문거북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정자시장과 남문로데오시장은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장안문거북시장, 못골종합시장, 북수원시장, 화서시장은 '시장경영 패키지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시장이 보유한 자원과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 자원을 연계해 지역 특색이 가미된 쇼핑·문화체험이 가능한 테마형 관광시장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장별로 최대 10억 원(국비·시비 각 50%)을 지원한다.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의 경우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을 위한 운영조직 구성, 역량 강화, 상품 발굴·입점·마케팅, 배송 인프라 구축 등 디지털 기반 구축을 종합지원한다. 이에 대해 시장별로 최대 4억 원(국비·시비 각 50%)을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이 온라인 쇼핑 증가, 대형유통업체 확산 등 급격한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수원시는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며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수원시 전통시장이 다른 전통시장들과 차별화되는 시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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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6
  • 신라스테이, 출산 산모 대상 '블레씽' 평생 회원권 프로모션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신라스테이가 올해 출산한 산모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축하의 의미를 담은 '블레씽'(Blessing)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 프로모션은 올해 말까지 출산하고 신라스테이에 1박 이상 투숙한 신라리워즈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응모를 통해 선정된 50명의 산모에게 평생 회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평생 회원권을 받은 산모들은 매년 신라스테이에서 5박의 숙박권을 제공받는 것은 물론, 돌잔치 이용 시 할인 혜택과 웰컴 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라스테이가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산모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출산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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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산천어 이송·축양 작업 진행 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국내 대표 겨울축제인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6일 개막을 앞두고 산천어 이송 및 축양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1월 6일부터 28일까지, 총 23일간 화천천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화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춘천, 울진, 봉화, 강릉, 영월 등 전국 각지 양식장에서 양식된 산천어들이 화천 하남면 논미리 축양장으로 순차적으로 옮겨지고 있다. 이번 축제에 사용될 산천어 물량은 약 160여 톤으로, 전국에서 양식 중인 산천어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식된 산천어는 약 250∼500g 크기로, 화천군은 개막 전인 3일부터 축제장에 산천어를 사전 방양할 계획이다. 이 산천어들은 일정 기간 수온 및 환경 적응 기간을 거친 후 화천천에 투입될 예정이다. 화천군은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산천어 샘플을 보내 유해 물질 검사를 의뢰했으며, 기생충, 멜라닌, 말라카이트그린 등이 미검출되었다는 결과를 받았다. 축제 기간 동안 각 낚시터 구획별로 매일 최대 6회 방양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관광객 방문 상황에 따라 방양 횟수를 조정할 방침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최고 품질의 싱싱한 산천어를 축제장에 공급하여 관광객들에게 뛰어난 맛과 낚시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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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속초시, '2024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유치 성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속초시가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2024 전국우수시장박람회'(이하 시장박람회)의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 이번 시장박람회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청호동 항만부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전국상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우수 전통시장의 상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다. 매년 전국의 전통시장 150여 개가 참여해 다양한 전통시장관과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며, 올해는 20회째를 맞아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시는 이번 시장박람회를 지역 최대 축제인 제59회 설악문화제와 병행하여 개최하기로 했다. 행사에는 국비 등 총 1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고성, 인제, 양양 등 인접한 설악권 3개 시·군과 함께하는 콘셉트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행사 주제는 '2024, 시장에서 놀자!'로 정해졌으며,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우수상품 전시·판매, 청년 대표의 독립전시관 운영, 버스킹, 장기자랑, 페이스페인팅, 기념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지역홍보관을 통한 우수상품 전시, 먹거리 및 이벤트 부스, 드론라이트쇼, 요리대회, 달마봉 등산대회, 상인회 안전기원 산신제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박람회 유치는 지난해 태풍 카눈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입은 많은 상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소식"이라며, "속초가 전국 제1의 관광수산시장 도시임을 알리기 위해 남은 10개월 동안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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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겨울, 특별한 플레이리스트' 강원도와 강원관광재단, 겨울 여행 기획전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여기어때, 인터파크 트리플, 티몬, 웹투어, 타이드스퀘어와 함께 '겨울,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라는 주제로 겨울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다양한 도내 겨울 여행 콘텐츠를 소개하고, 숙박·레저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많은 관광객이 강원도를 방문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기획전은 강원의 겨울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추천 축제와 여행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려한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숙박상품은 최대 3만원, 새하얀 목장에서 눈부신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레저상품은 최대 2만원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삼양식품과 함께 '불닭 여행 키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과 쿠폰 혜택은 각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여름철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겨울 축제와 행사 등 강원만의 이벤트로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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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전남 무안군, 황토갯벌랜드 입장료 폐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무안군이 황토갯벌랜드의 입장료를 폐지했다. 2일 군에 따르면, '무안황토갯벌랜드 운영 및 관리 조례' 개정안이 군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되어, 앞으로 방문객들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조치는 무안갯벌이 세계유산 2단계 잠정 등재됨에 따른 것으로, 무안황토갯벌랜드의 활성화와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추진되었다. 또한, 주중 숙박동 이용 요금도 전체 이용객을 대상으로 50% 감면된다. 군 관계자는 "무안갯벌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서해안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기 위해 입장료를 폐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무안황토갯벌랜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큰 접근성과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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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서울관광재단, 전문지 ‘서울 관광 인사이트’ 발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서울 및 국내외 관광·MICE 산업 동향을 집대성한 전문지 ‘서울 관광 인사이트(Seoul Tourism Insight, S.T.I)’를 발간했다. 이 전문지는 기존 서울관광재단의 뉴스레터 형식의 마이스 산업 동향보고서와 서울 관광 리포트를 통합하고, 산학연 전문가들의 분석을 추가하여 보다 심도 있는 내용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관광재단의 주요 일정과 연구 결과도 포함되어 있다. 지난 7월부터 월별로 발간되고 있는 서울 관광 인사이트는 서울관광재단의 연구 성과와 도쿄의 MICE 산업 경쟁력 분석 등 관광업계의 주목할 만한 내용을 매월 소개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관광위성계정연구(STSA), 서울 관광특구 활성화 전략 연구, 서울관광 브랜드 이미지 조사 등의 연구가 소개되었으며, 바르셀로나, 싱가포르, 도쿄 등 MICE 경쟁도시 분석과 MICE 산업의 최신 트렌드 변화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었다. 매월 관광산업 전문가나 서울의 관광을 이끄는 주요 인사들의 기고문도 실려 다양한 시각을 전달한다. 이에 전남대학교 문화관광경영학과 박효연 교수, 서울시의회 이종환 위원장, 유정희 부위원장 등의 기고문이 포함되었다. 서울 관광 인사이트는 매월 약 70곳의 관광분야 기관, 업체, 학계에 인쇄본으로 배포되며,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11월호부터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발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전문 연구진을 운영하는 위원회를 발족하여 3천만 외국인 관광객 시대에 대비한 업계 전문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경재 관광연구팀장은 “2023년 관광시장 활성화에 발맞춰 국내외 관광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관련 기관 및 업계에 깊이 있는 관광시장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고품질 저널을 발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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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9
  • 조선 팰리스, 콘데나스트 트래블러 '2024 골드 리스트'에 국내 호텔 유일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자사의 조선 팰리스가 세계적인 여행 전문 매거진 콘데나스트 트래블러가 선정한 '2024 골드 리스트'에 국내 호텔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국내 호텔로서는 2020년 이후 4년 만에 이루어진 쾌거다. 2024 골드 리스트에는 전 세계에서 75개의 호텔 및 리조트가 선정되었으며, 조선 팰리스는 아시아 지역에서 아만푸리, 페닌술라 상하이,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 등 세계적인 명성의 호텔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는 조선 팰리스의 우수한 서비스와 시설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조선 팰리스의 이번 선정은 국내 호텔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의 호텔 및 관광 산업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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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원주 소금산그랜드 핫플레이스, 산악용 에스컬레이터 및 케이블카 곧 개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원주시는 26일, 강원 원주의 대표 관광지인 소금산그랜드 핫플레이스 조성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산악용 에스컬레이터와 케이블카, 통합건축물을 내년에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1천만명 관광객 시대를 견인할 원주의 핵심 관광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92%의 공정률을 보이는 산악용 에스컬레이터는 전국에서 '최초·최고·최장'을 자랑하며, 내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에스컬레이터는 관광객들이 소금산의 출렁다리, 소금 잔도, 스카이 타워(전망대)를 거쳐 울렁다리를 건넌 후 편안하게 하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번 소금산그랜드 핫플레이스 조성사업의 완성은 원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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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전남 신안군 퍼플섬, '딥퍼플' 보라장미 정원 조성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전남 신안군 퍼플섬에 보라색 장미 '딥퍼플' 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는 연간 40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퍼플섬의 관광 매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신안군은 26일, 경기도와 함께 퍼플장미 '딥퍼플'을 활용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경기도 농업기술원은 신안군에 '딥퍼플' 장미의 우량 종묘 공급과 재배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안군은 이를 통해 지역 적응성 검정과 생산 기반을 구축하며, 지역관광 활성화 및 화훼농가 육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딥퍼플 장미는 2010년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국내 육성 품종으로, 가시가 없고 화려한 색상을 지녀 꽃시장과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또한, "군은 지난 10월부터 딥퍼플 장미의 모종을 노지 정원에 심어 섬 지역의 적응성을 시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퍼플섬에 조성될 '딥퍼플' 보라장미 정원은 지역 관광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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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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