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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 시화호 조성 30주년 맞아 거북섬 활성화 위한 홍보관 및 본다빈치 뮤지엄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기념하여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을 새롭게 조성하고, 지난 4일에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이하여 시흥시는 거북섬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시흥도시공사가 주도하여 지역 내 비어있는 상가를 임차, 약 3개월간의 공사 끝에 거북섬 홍보관을 완성했다. 홍보관은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거북섬 메가스퀘어에는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한 본다빈치 뮤지엄이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모네, 빛을 그리다展 IV, Hello Artist’ 전시가 열렸으며, 이는 오리지널 명화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오감 체험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시장 내에서는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테마로 한 푸드 코트와 굿즈 숍, 카페 등이 운영되어 관람객들에게 예술과 음식, 쇼핑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뮤지엄 옥상에는 대형 고래 조형물과 시화호 및 웨이브파크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돼 있어 거북섬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 개관을 통해 거북섬이 해양 레포츠와 예술 문화적 가치가 결합된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거북섬의 가치와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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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국립공원 월악산 옥순봉·구담봉 탐방로, 5월~6월 예약제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월악산사무소가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에 대해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탐방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다. 월악산사무소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옥순봉과 구담봉 탐방로(2.9km)에 대해 5월부터 6월까지 예약제를 운영한다고 5일 발표했다. 하루 탐방 가능 인원은 총 560명으로 제한되며, 탐방을 희망하는 방문객은 전날 오후 5시까지 국립공원공단의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온라인 예약 시에는 한 사람이 최대 1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당일 현장에서도 탐방신청서를 작성해 허가를 받을 수 있으며, 전화로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다(☎043-653-3250). 오영환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예약제 시행은 탐방객의 집중으로 인한 자연 훼손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예약제 시행을 통해 월악산 국립공원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탐방을 원하는 방문객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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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울산 동구,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 팸투어 성공적 마무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 동구가 개발한 새로운 걷기 여행 프로그램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의 팸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발표했다.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 이 새로운 여행 방식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 동구는 지난해부터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 '사운드 워킹'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걷기 여행의 경험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진행된 팸투어에는 20명의 시민이 참가해 대왕암공원 해안 둘레길과 슬도 일대를 걸으며 자연의 소리를 만끽했다. 동구는 이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달 민간 사업자 슬리핑라이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구 관계자는 "익숙한 관광지를 새롭게 다시 느끼는 여행 방법이 될 것"이라며,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파랑길 걷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동구의 관광 활성화는 물론, 참가자들에게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AST 울산 해파랑길 사운드 워킹'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팸투어를 마친 울산 동구는 앞으로도 독특하고 참신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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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경기도관광공사 ...신록이 우거진 5월, 캠핑 최적기 맞아 캠핑장 6곳 추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경기관광공사가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경기도 내 캠핑장 6곳을 추천했다. 자연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로, 각종 편의시설과 함께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들이 포함됐다. 5월의 싱그러운 분위기 속에 캠핑의 즐거움을 찾는 이들을 위해, 경기관광공사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캠핑장 6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첫 번째로 추천하는 캠핑장은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에 위치한 '평화누리캠핑장'이다.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장한 이 캠핑장은 128면의 캠핑 사이트와 함께 다양한 캠핑 형태를 지원하며 특히, 독개다리와 모험 놀이시설이 인접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다. 다음으로는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화랑오토캠핑장'이 있다. 이 캠핑장은 도심 속 휴식처로, 울창한 숲 속에 위치해 있으며 오토캠핑 사이트와 글램핑, 카라반까지 다양한 캠핑 옵션을 제공한다. 여주시 연양동 여강변에 위치한 '금은모래캠핑장'도 있다. 가족 단위 캠퍼들에게 적합하도록 설계된 이 야영장은 아름다운 강변 풍경과 함께, 가까이에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하다. 경기관광공사는 이번에 추천한 캠핑장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연 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고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날 수 있는 경기도 내 캠핑장들은 5월의 아름다운 신록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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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한국관광공사 선정 5월 추천 여행지로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남당항 네트어드벤처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5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1일 발표됐다. 이 곳은 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시설로, 서해안 최고의 경관을 자랑한다. 홍성군의 남당항 네트어드벤처는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색색의 다채로운 그물망을 통해 방문객들이 마음껏 뛰어다니며 가족 단위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안성맞춤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높이 뛰어오르며 서해안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이곳은 남당항의 '뷰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남당항에는 170m 길이의 트릭아트존과 놀궁리해상파크, 그리고 남당노을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함께 위치해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는 13일에는 홍성 스카이타워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7일까지는 바다송어축제도 열려 있어 관광객들이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및 인근의 다양한 관광명소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방문하기 좋은 충남 홍성군의 숨겨진 보석들로,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아 짜릿한 아드레날린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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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강원 양구군, 2027년까지 한반도섬 중심 종합 관광 벨트 구축 계획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양구군이 2027년까지 한반도섬을 중심으로 한 종합 관광 벨트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다양한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양구군은 한반도섬 인근의 파로호 꽃섬과 동수리 마을을 연결하는 '파로호 꽃섬 하늘다리' 조성 사업을 포함하여, 관광객과 귀농을 고려하는 외지인들을 위한 체험형 숙박 공간 및 한옥마을 조성에 133억원과 137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이와 더불어, 야간경관조명 설치와 같은 도시 경관 수준 향상 프로젝트도 진행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이러한 관광 개발사업을 통해 한반도섬과 꽃섬, 동수리 일대를 잇는 종합 관광 벨트를 구축하고, 근처의 인문학박물관, 캠핑장, 선사근현대사박물관 등 다양한 관광지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이번 관광개발 사업을 통해 양구군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교통 이점을 활용해 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구군의 이번 계획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명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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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인천의 명소...1.봄날의 팔미도, 한국 최초의 근대식 등대와 함께하는 역사적 여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연안부두에서 유람선을 타고 방문할 수 있는 팔미도는 봄이 되면 개나리, 진달래, 벚꽃으로 화사하게 물드는 인천의 관광 명소이다. 팔미도에는 한국 최초의 근대식 등대와 등대 역사관이 자리하고 있어 역사적 가치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팔미도는 해마다 봄이 되면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만개하여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 아름다운 섬은 연안부두에서 유람선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산림욕과 해넘이를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다. 팔미도의 가장 대표적인 볼거리는 바로 1903년 6월에 세워진 한국 최초의 근대식 등대인 팔미도 등대다. 해발고도 71m의 높은 곳에 위치한 이 등대는 높이 7.9m, 지름 2m의 웅장한 모습을 자랑한다. 특히 한국전쟁 당시 켈로부대 대원들이 이 등대를 탈환하여 1950년 9월 15일 불을 다시 밝히며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이끈 역사적인 장소로도 유명하다. 또한 팔미도 등대 역사관에서는 팔미도 등대의 역사적 가치와 함께 인천항의 변천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이 곳을 통해 한국 근대화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을 되짚어 볼 수 있다. 팔미도는 한국 최초의 근대식 등대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곳으로, 역사와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봄날의 화사한 꽃들과 함께 역사적 여정을 떠나고 싶다면 팔미도로의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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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시흥시, ‘오아시스’ 개방 시간 2시간 연장...오이도 낙조 더 오래 즐긴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 시흥시가 오이도의 아름다운 낙조를 더 오래 감상할 수 있도록 퇴역 경비함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 ‘오아시스’의 개방 시간을 8월 말까지 2시간 연장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시흥시는 오이도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낙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복합문화공간 ‘오아시스’의 운영 시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오아시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되었으나, 이번 조치로 인해 개방 시간이 오후 8시까지 늘어나게 되었다. 이는 방문객들에게 오이도의 낙조를 더욱 여유롭게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오아시스(OASIS: Oido Art Space In Siheung)’는 인천해양경찰서에서 퇴역한 250톤급, 길이 47.75m의 경비함을 시흥시가 임대하여 2012년 12월부터 함상 전망대로 활용해왔다. 이후 시는 2020년 해당 경비함을 구매하고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2022년에 재개방했다. 함선의 외벽을 통유리창으로 개조하고 갑판을 보존함으로써 방문객들이 마치 배를 타고 항해하며 오이도의 낙조와 철새를 감상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오이도의 명물 ‘빨간 등대’와 더불어 ‘오아시스’가 앞으로 시흥 오이도의 낙조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오아시스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오이도의 노을이 머무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번 개방 시간 연장 조치로 인해 오이도 방문객들은 더욱 풍성한 문화 경험과 아름다운 낙조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는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오이도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더 나은 관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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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경남명소...1.통영국제음악당, 통영국제음악제 '아시아의 잘츠부르크' 평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의 명소 중 하나로 통영국제음악당을 소개한다. 이곳은 한국의 대표적인 현대음악 축제인 통영국제음악제의 중심지로,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을 기리기 위해 건설된 공연장이다. 이 음악당은 통영시의 문화와 예술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국제적인 공연과 행사가 열리는 장소로 잘 알려져 있다. 현대적인 설계와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어, 클래식 음악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통영국제음악당은 통영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문화적, 예술적, 자연적 아름다움을 모두 제공하는 중요한 관광 명소다.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특히 빼놓을 수 없는 방문지가 될 것이다. 특히, 이곳에서 개최되는 통영국제음악제는 독일의 유력 일간지에 '아시아의 잘츠부르크 페스티벌'로 소개될 만큼 영향력 있는 현대음악제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장르대표공연예술제 최고 등급을 받으며 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2002년부터 매년 통영에서 개최되는 통영국제음악제는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음악적 유산을 기리며 시작되었다. 이 음악제는 현대음악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 친숙한 작품들과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윤이상의 음악 정신을 이어받을 새로운 작곡가와 음악가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음악제는 통영을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선정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이러한 영예를 안았다. 통영국제음악제는 매년 봄,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개최되며 현대음악, 교향악, 실내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이 음악제는 동서양 음악 문화의 가교 역할을 하며, 창의성을 통해 인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통영의 국제적인 노력을 반영한다. 통영국제음악제는 윤이상 선생의 유산을 기리고 현대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동시에 세계 음악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음악제를 통해 통영은 국제적인 음악 도시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며, 매년 봄 음악 애호가들에게 높은 수준의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 통영국제음악당 주변 명소로 삼칭이길, 통영해저터널, 통영어드벤처타워, 통영강구안문화마당 등을 둘러 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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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경북 문경시, 주말마다 '문경새재 과거길 주막 체험' 운영...4월 27일~10월말까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 문경시는 4월 27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주말 문경새재 주막에서 '문경새재 과거길 주막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과거 급제 길을 따라 옛 선비들이 쉬었던 주막에서의 생활을 재현한 것으로, 다채로운 전통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문경새재 주막은 문경새재 조곡관(2관문)을 오르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막 입구에서는 엽전을 환전하여 전통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체험 행사는 인절미 만들기와 떡메치기, 오미자 음료와 전통주 시음, 선비 옷과 짚신을 입고 사진 찍기, 활쏘기·제기차기·투호 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계절별 공간 연출을 통해 여름철 공포 주막, 가을철 달빛 주막 등 다채로운 컨셉으로 방문객의 흥미를 돋우고 있다. 경북 문경시장은 "새재 주막에서 많은 관광객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색다른 체험을 준비했다"며 "문경새재 주막이 문경의 대표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의 이번 주막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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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실시간 국내여행 기사

  • 하동으로 여행 가자, 자연과 차 문화, 그리고 꽃내음을 느껴보세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동군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체험하고 하동의 독특한 차 문화와 꽃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하동으로 여행 가자' 사업을 추진한다. 이 기회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특별한 경험을 누려보자. 이번 사업은 3월부터 4월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는 하동의 아름다운 자연과 차밭을 거닐며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참여자들은 최소 5박에서 최대 29박까지의 숙박과 하동의 다양한 문화예술 및 농어촌 체험, 관광지 입장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자들은 하동의 자연 속에서 한 달 동안 머무르며 하동의 관광 및 역사적 자원, 지역문화, 예술, 축제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 SNS를 통해 하동을 홍보하는 임무도 맡게 된다. 모집 대상은 경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며, 하동 여행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하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여행 작가, 파워블로거 등입니다. 지원은 3월 13일까지 가능하다. 하동군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하동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널리 알려져 여행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하동군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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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장수군, '제2회 장수 쿨 밸리 페스티벌' 8월 개최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장수군이 오는 8월 2일부터 열흘간 방화동 자연휴양림에서 '제2회 장수 쿨 밸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곳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가족 단위 휴양 최적지로 알려져 있다. 장수 쿨 밸리 페스티벌에서는 시원하고 아름다운 방화동 자연휴양림과 계곡에서 물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번암면에 위치한 방화동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으로 유명하며, 장수의 대표적 피서지이자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주요 시설로는 오토캠핑장, 야영장, 가족놀이장, 수변피크닉장, 체육시설 등이 있어 가족 단위의 휴양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를 마련하겠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여름철 가족 단위의 휴양과 즐거움을 한데 모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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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강원 동해시, KTX 증편에 대비한 관광 홍보 마케팅 강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동해시가 KTX 증편 및 광역교통망 확충에 대비해 관광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동해시는 올해 서울에서 두 차례에 걸쳐 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하며, 2024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로컬 100선과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동해시의 주요 관광지 및 이벤트를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무릉별유천지,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등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관광지와 4월에 열리는 동해항 크랩킹페스타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하여 봄맞이 관광객을 동해시로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선우 관광개발과장은 "동해시와 서울, 수도권, 부산, 경남권 간 접근성이 향상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권역별 관광 홍보설명회 확대와 관광상품 개발 등을 통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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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반값에 즐기는 강진군 여행, 숨은 보석을 찾아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 강진군, 작은 마을이지만 그 안에는 숨겨진 보석처럼 빛나는 여행 명소들이 가득하다. 아름다운 풍경, 풍부한 먹거리, 그리고 풍성한 문화 유산을 경험할 수 있는 이곳에서 반값에 즐기는 여행의 기회가 돌아왔다. 2월 9일부터 3월 10일까지 강진군을 여행하면서 쓰는 비용에 대해 50%를 환급 받을 수 있기때문이다. 강진군은 전라남도의 남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풍부한 문화 유산으로 유명하다. 여기에는 하멜기념관, 다산박물관, 고려청자박물관, 한국민화뮤지엄, 다산초당, 영랑생가, 백련사, 전라병영성, 가우도, 마량미항, 남미륵사, 강진다원, 백운동원림, 무위사 등 다양한 명소가 있다. 반값 여행 이벤트를 통해 이러한 다양한 명소를 절반의 가격에 경험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여행의 가치를 더하는 이 이벤트를 통해 강진군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자. 특히, 23일부터 청자축제가 시작되었으니 3월 3일까지 축제기간 강진을 방문한다면 더욱 즐거운 여행과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강진군의 아름다움을 절반의 가격에 만끽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 경험하지 못한 강진군의 매력을 이번 기회에 만나보자. 여행반값 이벤트를 통해 강진군의 숨겨진 보석을 찾아 나서는 여행, 모두가 함께하면 더욱 뜻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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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 태백 통리탄탄파크, 독특한 테마파크 인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태백시의 주요 명소 중 하나는 통리지역에 위치한 통리탄탄파크입니다. 이곳은 과거 태백시를 대표하던 탄광사업의 유산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테마파크로, 최신 IT 콘텐츠 기술과 독특한 동굴 디지털 콘텐츠를 구현하였습니다. 또한, 대중문화 작품인 '태양의 후예'의 세트장과 건축양식을 재현한 건축물들이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통리탄탄파크에서는 가족과 함께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조명을 이용한 동굴 공간에서 특별한 체험과 재미, 그리고 값진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본관에서는 구문소의 용궁 설화를 모티브로 한 라이브스케치, 여섯 대륙의 대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증강현실(AR)체험 포토존, 수호천사가 되어 태백을 구하는 건슬레이어즈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억을 품은 길과 빛을 찾는 길이라는 이름의 폐갱도를 활용한 코스에서는 가족의 이야기를 찾아보며, 독특한 디지털 콘텐츠의 작품성과 재미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두 갱도를 잇는 산책로와 곳곳에 위치한 포토존을 통해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체험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통리탄탄파크는 태백시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반드시 들러봐야 할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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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4
  • [하동군] 별천지 생태마을...국가생태관광지로 새롭게 탄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남도 하동군이 환경부로부터 제34호 국가생태관광지로 지정된 '탄소없는마을'의 이름을 '별천지 생태마을'로 변경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자연 보전과 생태 관광의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기 위한 조치로, 앞으로 3년간 총 2억5천2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생태 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반 시설 설치와 관리, 해설사 양성 및 주민 교육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추진할 예정이다. '별천지 생태마을'은 환경부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자연환경 보전과 지역 문화 이해 등 여러 기준에 부합하여 국가생태관광지로 선정되었다. 현재 경남도 내에는 창녕 우포늪, 남해 앵강만, 밀양 사자평 습지와 재약산, 김해 화포천 습지, 창원 주남저수지, 하동 별천지 생태마을 등 총 6개의 국가생태관광지가 있으며, 그중 하나인 별천지 생태마을은 백두대간 지리산과 섬진강이 만나는 전략적 위치에 있다. 이 마을은 이미 두 차례 경상남도 대표 생태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별천지 생태마을의 발전은 단순히 한 마을의 변화를 넘어서 경남도와 전국적으로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별천지 생태마을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고요한 자연 속에서 별이 가득한 하늘을 바라보며, 생태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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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전설 속 선녀들이 사랑한 곳, 논산시 강경포구 여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남도 논산시에 위치한 강경포구는 선녀들도 반할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강경읍내와 멀리 논산시내, 드넓은 논산평야와 금강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여행객들에게 탁 트인 경치를 선사한다. 강경포구는 유순한 금강과 아담한 옥녀봉, 채운산이 알맞은 거리를 두고 마주한 곳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달 밝은 보름날 하늘나라의 선녀들이 내려와 경치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맑은 강물에 목욕을 하며 놀았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부여에서 유순하게 흐르던 금강이 옥녀봉을 만나 꺾여 서해로 향하는 풍경은 특히 독특하다. 옥녀봉 정자에서 바라보면 사방이 거칠 것 없이 훤하며, 논산평야가 한눈에 들어오고 부여와 익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강경읍내는 발효젓갈로 유명하며, 근대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어, 60~70년대로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된다. 특히 중앙시장 내의 상가와 민간가옥, 그리고 배 모양을 본뜬 강경 천주교회 등 다양한 근대 건축물을 만날 수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강경포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근대 건축물, 그리고 다양한 맛집들로 인해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이다. 여기에 올라와서 주변을 바라보면 세상 모든 걱정이 사라지고 편안함만 남는다."고 전했다. 전설 속 선녀들이 사랑했던 곳, 강경포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근대 건축물, 그리고 다양한 맛집들이 함께 어우러진 곳이다. 평온한 풍경 속에서 편안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강경포구를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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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 전설의 흔적과 자연의 아름다움, 전남 고흥 미르마루길 여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영남 용바위길은 용의 전설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용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으로, 고흥10경 가운데 6경으로 꼽히는 '남열 해양 경관과 해수욕장'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남 용바위길은 두 마리 용이 여의주를 얻기 위해 싸웠던 전설이 전해지는 곳입니다. 그 전설에 따르면, 류시인이라는 마을 주민이 활로 한 마리 용을 쏴 승천에 성공하게 도왔다고 합니다. 그 용이 승천하기 전에 디딘 바위가 그대로 남아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신비스러운 이야기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이곳에서 고흥우주발사전망대까지 연결하는 해안 탐방로 '미르마루길'을 조성했습니다. 이 길은 4km의 길이로, 기암절벽과 몽돌해변, 탁 트인 바다를 두루 감상하며 걷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전설과 관련된 용굴, 사자바위 등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미르마루길의 끝에는 고흥우주발사전망대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하는 로켓의 궤적이 가장 잘 보이는 곳으로, 우주개발 역사에 관심있는 관광객들에게 추천되는 곳입니다. 고흥군 관계자는 "영남 용바위길은 용의 전설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곳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고흥우주발사전망대에서는 우리나라 우주개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전설과 자연이 어우러진 영남 용바위길은 독특한 여행 경험을 선사합니다. 고흥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우주개발의 역사까지 접할 수 있는 이곳은 가족여행, 친구와의 여행, 혼자서의 여행 등 다양한 형태의 여행에 적합합니다. 이번 주말, 영남 용바위길로 떠나는 여행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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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 2024년 주목해야 할 국내 인기 여행지 탑 10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갑진년 새해를 맞아 부킹닷컴이 2022년 8월부터 2023년 7월까지의 예약 데이터를 분석하여 '2024년 주목할 만한 국내 인기 여행지 탑 10'을 발표했다. 이 리스트는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국내 여행지 중 예약 증가율이 높은 상위 10곳을 선정한 것으로, 새해 여행 계획에 참고할 만하다. 광명, 도심 속 힐링 여행지 광명시의 랜드마크인 광명동굴과 '광명 도덕산 출렁다리', '한내 은하수길' 등이 있는 광명은 도심 속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테이크호텔 서울 광명은 인피니티 풀과 키즈룸 등을 갖춘 호캉스 명소다. 2024년 국내 인기 여행지 1위로 선정된 광명은 도심 속 쾌적하게 힐링할 수 있는 휴식처 같은 여행지다. 광명시의 랜드마크인 광명동굴은 빛과 어둠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 사계절 내내 방문하기 좋다. 동굴 내부에는 황금폭포와 와인동굴, 동굴 식물원, 예술의 전당 등 다양한 볼거리와 보물체험, VR체험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여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다. 이 밖에도, 웅장한 숲과 시원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Y자형 출렁다리인 ‘광명 도덕산 출렁다리’와 야간 경관 명소인 ‘한내 은하수길’은 산책하듯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둘러보기 좋은 힐링 장소다. 광명역 앞에 위치한 테이크호텔 서울 광명은 탁 트인 전경을 선사하는 인피니티 풀과 키즈룸 등 부대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어 호캉스를 즐기기 안성맞춤인 숙소다. 성남, 가볍고 즐거운 여행지 서울과 인접한 성남은 율동공원, 남한산성 둘레길, 정자동 카페거리,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 등이 있는 가볍고 즐거운 여행지다.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호텔이다. 성남은 서울과 가까워 자녀들을 데리고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거나 연인과 데이트 코스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곳이다.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율동공원은 율동호수를 중심으로 외곽에 2.5km의 산책로가 있어 사시사철 다양한 색의 꽃과 함께 아름다운 호수 경치를 감상하기 최적이다. 또한, 남한산성 둘레길은 소나무들이 즐비해 있어 향긋한 숲내음을 맡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을 둘러볼 수 있다. 여유롭게 산책을 한 후에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정자동 카페거리 혹은 개성 넘치는 가게들이 많은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를 탐방해 보길 추천한다. 판교에 위치한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도심 속 작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호텔로, 과감한 색감과 독특한 작품들을 사용하여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숙소다. 구내에는 중국식, 일본식, 한국식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3곳이 위치해 있으며, 비건 및 할랄 메뉴도 요청이 가능하다. 진주, 미식여행지 미식 여행지로 유명한 진주는 진주비빔밥, 진주 헛제삿밥, 진주냉면 등 향토 음식과 수복빵집의 찐빵이 매력적이다. 뉴라온스테이호텔은 지역 화가들의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감각적인 호텔이다. 경상남도 중서부에 위치한 진주는 미식 여행을 떠나기 적합한 여행지다. 진주는 예로부터 양반들의 연회 잔치가 많이 베풀어졌던 지역으로, 화려하고 풍성한 교방 음식으로 유명하다. 특히, 진주비빔밥은 전주비빔밥, 해주비빔밥과 함께 조선의 3대 비빔밥으로 꼽히는 명물이다. 진주의 꽃밥이라는 의미인 ‘진주화반’으로 불린 진주비빔밥은 소고기 육회를 위에 올리는 게 특징이며, 밥을 지을 때 사골국물을 사용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이외에도, 선비들이 야식으로 먹었다는 전통 먹거리인 ‘진주 헛제삿밥’과 슴슴하면서도 깊은 맛을 선사하는 진주냉면은 진주에 방문했으면 꼭 먹어봐야 하는 향토 음식이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진주 중앙시장에 위치한 수복빵집에 들러 팥물을 듬뿍 뿌려 묘한 맛을 자랑하는 찐빵을 맛보길 권한다. 뉴라온스테이호텔은 진주지역 문화와 연계하여 지역 화가들의 예술작품을 로비에 비치하는 등 감각적인 요소들이 눈에 띄는 호텔이다. 한국의 감성을 담은 한실부터 럭셔리한 스위트룸까지 총 6종류의 다양한 객실을 제공한다. 인천, 서울 당일치기 여행지 을왕리 해수욕장, 월미도, 센트럴파크 등을 갖춘 인천은 서울에서 가까운 당일치기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더노벰버스테이 인 랜드마크는 취사 가능한 레지던스 호텔로 송도달축제공원과 인접해 있다. 자연스럽게 인천공항이 생각나는 도시 인천은 서울에서 가까운 지리적 이점이 있는 만큼 부담 없이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곳이다. 인천의 대표적인 해양관광지인 을왕리 해수욕장은 다른 곳과 드물게 넓은 잔디밭이 갖춰져 있어 각종 스포츠와 해수욕, 낚시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적격이다. 또한, 인천에서 빼놓으면 섭섭한 곳으로 문화의 거리와 스릴 가득한 놀이 기구를 갖춘 테마파크를 자랑하는 월미도는 인천의 랜드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외에도 송도 국제도시 중심에 위치한 센트럴파크는 국내 최초로 바닷물을 끌어와 만든 해수공원으로, 긴 산책로를 따라 이색적인 조형물과 작품들을 만나보고 저녁에는 화려한 도시의 불빛과 야간 조명이 빛나는 곳으로 언제 방문해도 좋은 곳이다. 지하철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더노벰버스테이 인 랜드마크는 취사가 가능한 레지던스 호텔이며 근처에 송도달축제공원도 자리 잡고 있어 주변을 즐기기 적격인 숙소다. 고양, 문화유적과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 행주산성, 선유랑 마을 등이 있는 고양은 서울 근교의 문화유적과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킨텍스 바이 케이트리는 일산 도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이다. 서울의 북서쪽에 접해있는 고양은 600년의 문화유적과 운치 있는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서울 근교 여행지이다. 권율 장군과 함께 ‘행주치마’를 두른 부녀자들이 앞치마에 돌을 날라 싸워 그 이름을 가지게 된 행주산성은 산 정상에서 탁 트인 한강 전경과 장엄한 북한산의 산세를 조망하기 위한 발걸음은 매년 끊이지 않고 있다. 고양 여행에서 선유랑 마을 또한 빼놓을 수 없다. 힘차게 흐르는 선유천을 따라 아기자기한 집들이 줄지어있는 이 마을에서는 바쁜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마을 축제와 다양한 농촌 체험활동까지 즐겨볼 수 있다. 킨텍스 바이 케이트리에서는 일산 도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객실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시네마 공간 그리고 360도 파노라마 전망이 펼쳐지는 공간에서 즐기는 조식 뷔페까지 준비되어 있다. 창원, 예술과 문화가 넘치는 여행지 저도 콰이강의 다리, 창동 예술촌 등이 있는 창원은 예술과 문화가 넘치는 여행지다. 스카이 뷰 호텔은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마산어시장 근처의 위치가 매력적이다. 예술이 숨 쉬고 활기가 넘치는 도시 창원은 무한한 매력을 담고 있는 여행지이다. 창원에 새롭게 떠오르는 곳으로 저도 콰이강의 다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바다를 횡단하면서 아래 풍경을 직접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한 함께 운영하는 느린 우체통도 놓치지 말고 오늘 담은 추억을 한 달 또는 일 년 뒤에 돌아오는 감동을 느껴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골목골목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창동 예술촌은 창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색 여행지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 학문당과 40년 넘은 헌책방 등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창원에 자리한 스카이 뷰 호텔은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제공하며 마산어시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해산물은 물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기에 좋다. 천안,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여행지 독립기념관, 아라리오갤러리 등이 있는 천안은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여행지로 병천순대와 호두과자가 유명하다. 녹스 호텔은 다양한 시설을 갖춘 호텔이다. 서울에서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천안은 주말 여행지로 다녀오기 좋은 곳이다. 역사와 문화를 모두 아우르는 곳인 만큼 대표 명소로 독립기념관을 빼놓을 수 없다.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다양한 전시물과 숲길 코스가 있어 아이와 함께 여행을 한다면 교육과 나들이가 동시에 가능하다. 이 밖에도, 시민들에게 미술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아라리오갤러리는 수많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다른 갤러리와 다르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심공간에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로 눈이 즐거웠다면, 입도 즐거울 수 있게 천안의 대표 먹거리인 병천순대와 호두과자를 맛보기를 추천한다. 번화가 주변에 위치한 녹스 호텔은 피트니스센터부터 사우나까지 다양한 시설과 조식 뷔페까지 준비되어 있다. 울산, 축제와 볼거리 풍성한 여행지 간절곶,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등이 있는 울산은 다양한 축제와 볼거리가 풍성한 여행지다. 울산 시티 호텔은 도심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이다. 일출이 가장 빨리 시작되는 간절곶이 위치한 울산은 다양한 축제와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생태공원으로 재탄생한 태화강 국가정원은 문화와 만남의 장소로 많은 방문객들이 찾으며,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곳에는 4km 구간의 국내 최대 규모의 대나무 숲 정원인 십리대숲이 펼쳐져 있으며,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 초화단지도 조성되어 있다. 또한, 고래의 고향인 만큼 고래 박물관부터 국내 최초 돌고래 수족관을 보유한 고래생태체험관까지 고래 도시의 면모를 보여준다. 이러한 고래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국내 유일 고래 축제가 매년 열리며 고래 퍼레이드와 수상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울산 시내 중심가에서 도보거리에 위치한 울산 시티 호텔은 도시의 멋진 전망도 감상할 수 있다. 구내 레스토랑에서 전통 한식 요리와 다양한 서양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부산, 해안선과 역사적 유산 간직한 관광명소 송도 해수욕장, 감천문화마을, 부평 깡통시장 등이 있는 부산은 해안선과 역사적 유산을 간직한 관광명소다. 플레아드 블랑 호텔 & 레지던스는 해운대의 바다 전망을 자랑한다. 아름다운 해안선과 함께 역사적인 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부산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송도 해수욕장은 부산의 탁 트인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송도케이블카로 유명하다. 바닥이 시원하게 투명으로 되어있는 크리스탈 크루즈를 탑승하면 발밑으로 파도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에도, 산자락을 따라 알록달록한 주택들이 줄지어 있는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명소이다. 이곳의 감성 충만한 골목들을 거닐며 꼭 여유를 즐겨보길 바란다. 또한, 부산의 맛을 느껴볼 수 있는 부평 깡통시장은 2013년부터 국내 최초로 야시장을 개장한 곳으로 각양각색의 먹거리를 만나 볼 수 있으며, 그중 부산어묵과 씨앗호떡이 일품이다. 플레아드 블랑 호텔 & 레지던스는 해운대의 푸른 바다가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관광 중심지에 위치한 것이 장점이며 취사가 가능한 레지던스형 호텔로 매일 유럽식 조식까지 제공된다. 광주, 문화예술의 중심지 광주비엔날레, 예술의 거리, 대인예술시장 등이 있는 광주는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게스트 145는 중심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숙소다. 전라남도에 둘러싸여 있는 광주는 광주비엔날레 등 5대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는 여행지이다. 동구 궁동에 위치한 예술의 거리는 국내에서 주목받는 화랑거리로 미술관, 화방 그리고 표구점이 밀집되어 있다. 회화, 공예 전시회뿐만 아니라 골동품과 고서를 가지고 있는 상점들도 많아 구경하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낮에는 예술의 거리에서 광주의 밤은 대인예술시장에서 즐겨보길 권한다. 대인예술시장은 2008년 광주비엔날레의 ‘복덕방 프로젝트’로 비어있던 점포에 예술가들이 입주하고 작품을 전시하기 시작하면서 최근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며 많은 관광객을 매료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열리는 예술야시장에서는 풍성한 먹거리, 버스킹 공연 그리고 플리마켓 체험까지 만나볼 수 있다. 대인예술시장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게스트 145는 중심 관광지들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정원 및 테라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객실들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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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가족과 함께하는 갑진년 실내 여행 명소 6선 추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갑진년 새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겨울 여행지를 찾는다면, 경기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실내 가족명소' 6곳을 주목해보자. '용인 뮤지엄그라운드'는 자연을 품은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예술과 체험, 휴식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미술 작품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아트텔링 도슨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트 텔링 도슨트 교육 프로그램은 에듀케이터와 함께 전시 속 동물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인간과 동물이 공생하고 그것을 지킬 수 있는 친환경적인 방법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수업이다. 또한 친환경 비누 만들기를 직접 체험 해보고, 아이들의 생각을 발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약 1시간, 체험 시간은 30분 정도 진행된다. 뮤지엄그라운드의 전시는 상반기, 하반기로 나뉘어 6개월간 장기 전시된다. 2023년 11월 1일부터 2024년 5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전시는 인터랙티브 라이브 드로잉 등 김영성, 이재형, 김우진 3인 작가들의 다채로운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다. 이와 함께 한지로 쌓인 삼각형 조각들로 작업하는 세계적인 작가 전광영의 전시도 진행된다. '양주 감동VR체험관'은 VR과 AR 기기를 이용해 양주의 문화와 4차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탑승형 놀이기구 '스페이스 델타'와 같은 다양한 VR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파주 헤이리 트릭아트'는 헤이리 예술마을 내에 위치한 착시 예술 박물관으로,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트릭아트 기법을 활용해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변기에서 나오는 머리나 모나리자 액자를 훔치는 도둑 등 다양한 착시 현상을 체험할 수 있다.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한국 만화의 역사와 웹툰 전시관을 통해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만화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만화 모티브 공간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연천 전곡선사박물관'에서는 아슐리안형 주먹도끼 등 고고학 체험이 가능하다. 전곡선사박물관은 동아시아 최초의 아슐리안형 주먹도끼 발견으로 세계 구석기 연구의 역사를 다시 쓰게 만들었던 역사적 현장인 전곡리 구석기 유적에 건립된 유적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은 경기도가 세계적인 문화유산이자 국가사적 제 268호로 지정보호 되고 있는 전곡리 유적의 영구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오랜 기간 건립을 추진해 온 결실이다. 전곡선사박물관은 앞으로 선사시대 문화와 인간 생태를 주제로 전문성과 고유한 개성을 갖춘 특화된 전문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지속적인 조사 연구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상설전시, 기획전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교육,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색 행사를 경험할 수 있으면서도, 입장료가 무료라서 매력적인 곳이다. '양평 곤충박물관'에서는 도심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곤충들을 관찰하며 곤충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규모가 크다고는 할 수 없지만, 곤충전문박물관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양평곤충전시실을 비롯하여 국내 외 곤충전시실, 살아있는 곤충체험실, 생태사진갤러리 등의 전시 공간과 영상학습실, 기획전시실, 포토존, 수장고, 표본제작실, 연구실, 사무실 등을 두루 갖췄다. 또한 야외 생태학습장에는 하수처리시설 견학로와 남한강 관찰데크,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는 흙과 물, 푸른 자연이 있는 자연학습장으로, 인근 주민과 관람객에게는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의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곤충들을 박물관에서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함으로써 자라나는 어린이에게는 흥미와 관심, 친근감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양평곤충박물관. 곤충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통해 자연의 위대함을 깨닫게 되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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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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