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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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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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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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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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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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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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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샌프란시스코 신규 명소,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지난 25일, 오라클 파크 건너편에 위치한 약 2만 제곱미터 규모의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공식 개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휴식처인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미션 록 지역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공원은 오라클 파크와 체이스 센터 인근에 위치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기존에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공원 중심에는 맥코비 코브와 오라클 파크를 마주보는 광장이 위치해 있으며, 윌리 맥코비의 동상도 세워져 샌프란시스코 야구의 역사를 기린다. 샌프란시스코 남부 해안가와 소마 지역을 잇는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공원은 문화행사, 피트니스 강습, 야외 콘서트 및 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및 여행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을 통해 미션 록 지역이 샌프란시스코 시민 및 여행객, 자이언츠팬 등 모두를 위한 보석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원은 11,000 제곱피트 규모의 빗물 처리 시설을 통해 친환경적인 수분 유지를 도모하며, LEED 골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의 개장으로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은 새로운 문화와 자연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곳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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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청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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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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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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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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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완, 행운의 땅에서 새로운 여행 경험을...'행운의 땅 타이완' 이벤트로 관광객 환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타이완은 그 자체로 하나의 놀라움이다. 문화와 역사, 맛있는 음식에 이르기까지, 이곳은 여행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국경 봉쇄가 해제된 이후, 타이완을 찾는 해외 여행객은 늘어만 가고 있다. 2023년에는 목표인 600만 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타이완 교통부 관광서는 이러한 상황을 계기로 '국제 관광객 유치 가속화 프로젝트 - 행운의 땅 타이완(Taiwan the Lucky Land)'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이벤트는 타이완에 3일에서 90일 동안 체류하는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며, 단체여행에 속하지 않는 여행객은 추첨을 통해 5000대만달러(한화 약 20만원)의 여행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2025년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총 50만 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당첨된 여행객은 전자바우처나 숙박할인쿠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올해 9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편의점 커피나 더마코스매틱 매장 할인 쿠폰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타이완 관광서는 또한 'SHOW @ TAIWAN'이라는 6대 신규 테마 관광 영상을 제작, 미식부터 쇼핑까지 다양한 타이완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렇게 타이완은 새로운 여행 문화를 창출하고, 여행객에게 더 많은 이유를 제공하여 타이완을 찾게 만든다. 이번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타이완은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여행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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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 공유숙박, 미래의 숙박 트렌드를 만나다...11월 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협회(이하 협회)가 11월 8일 서울에서 '공유숙박창업설명회&운영자교육'을 개최한다. 숙박 트렌드의 변화와 함께 공유숙박 창업과 운영자의 역량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2027년까지 3000만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을 세우면서, 공유숙박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 관광플라자에서 열리며, 창업 예정자와 현재 운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창업설명회에서는 공유숙박 시장의 현재와 미래, 합법적인 공유숙박의 종류와 등록 방법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운영자 교육에서는 에어비앤비 활용법, 워케이션 숙소 소개, 관련 세무 및 절세, 안전관리 등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공한다.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11월 6일(월)까지 공유숙박창업지원센터 혹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공유숙박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참가를 희망하는 모든 이에게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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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 "옥스퍼드에서 한국문화 만나다: 워킹투어로 느끼는 한영 문화 교차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옥스퍼드, 학문과 역사의 메카에서 한국문화를 만나는 기회가 열린다. 주영한국문화원이 주최한 '옥스퍼드에서 한국문화를 만나다' 워킹투어는 옥스퍼드와 연관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이 워킹투어는 런던에서 시작해 벨파스트와 에든버러를 거쳐 옥스퍼드에 이르렀다. 이번 행사도 한국관광공사 런던지사와 협력해 진행한다. 어떻게 참여하나요? 간단하다. 웨스톤 도서관에서 시작해 보들리안 도서관, 래드클리프 카메라 등을 거쳐 순교자 기념탑에서 마무리된다. 참가자들은 보들리안 도서관과 애쉬몰리안 박물관에서 한국 유물을 살펴보고, 옥스퍼드 사전에 등재된 한국어 단어까지 알아볼 수 있다. 놀라운 점은 옥스퍼드 대학에는 한국자료실이 설치되어 있고, 한국학 과정도 제공한다는 것이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유서 깊은 옥스퍼드대에서 한국문화와 연관된 곳을 찾아 산보하는 것은 한영문화의 연결을 체득하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강조한다. 이 워킹투어는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한국과 영국의 깊은 문화적 연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다. 미래에도 주영한국문화원은 현지의 한국 역사문화 관련 장소를 찾아 워킹투어로 계속해서 한국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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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9
  • 현대해상의 빈약한 약속, 발달지연아동 피해 확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10월 27일 현대해상 이성재 대표가 예정되어 있던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았다. 이는 전날 강훈식 의원과 현대해상이 좌담회를 통해 협의점을 도출했다고 발표한 뒤였다. 그러나 이에 대해 피해자 단체인 '가족연대'는 "실효성이 전혀 없는 대응"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현대해상의 말장난, 실효성 없는 '임시' 해결책 현대해상은 좌담회에서 "당사가 청구건이 가장 많고, 지급 보험금도 현격하게 늘어 문제가 생겼다"며 "제도적 보완이 될 때까지 우선적으로 보험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가족연대는 이를 말장난으로 규정하며 "민간치료사의 실손 보험금에 대해 최초 1회만 인정하겠다는 기존 입장과 동일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가자격증이 있는 치료사가 있는 병원을 안내한다는 것은 민간치료사가 치료하는 과목에 해당하는 국가자격 제도 자체가 없어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성명서 발표, 금융감독원과 보건복지부에 대책 촉구 가족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현대해상뿐만 아니라 금융감독원과 보건복지부에도 대책을 촉구했다. 성명서에서는 "일반의원과 상급병원에 대해 보험금 차등 지급하지 않도록 관리하라"고 금융감독원에, "발달지연 진단 시 아동의 나이 기준을 세워달라"고 보건복지부에 요구했다. [성명서 전문] 성명서 발달지연아동 부모의 이름으로 현대해상의 치료비 부지급 횡포를 규탄한다! 1. 발달지연아동 권리보호 가족연대는 일반의원과 상급병원에 대해 보험금을 차등 지급하는 보험사 현대해상의 횡포를 금융감독원이 관리 감독할 것을 요구한다. 2. 발달지연아동 권리보호 가족연대는 의료자문 시 진단서에만 발부 가능한 진단코드가 작성되지 않도록 금융감독원이 관리 감독할 것을 요구한다. 3. 발달지연아동 권리보호 가족연대는 사기업이 관여할 수 없도록 보건복지부가 발달지연 아동의 발달 잠재력을 인정하여 미국처럼 발달지연아동 나이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세워줄 것을 요구한다. 4. 발달지연아동 권리보호 가족연대는 의원과 대학병원을 차별하여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의 붕괴를 일으키고,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아이들을 짓밟고 발달 가능성을 말살하는 현대해상의 사회적 만행을 중단 요구한다. 5. 발달지연아동 권리보호 가족연대는 법치주의 국가의 근간인 법조차 무시하는 현대해상의 행태에 대하여 강력하게 규탄한다! 2023년 10월 22일 발달지연아동을 대표하여 발달지연아동 권리보호 가족연대 정부의 무책임한 대응, 시민단체의 강력한 비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별도로 정부 예산으로 지원할 수 있는지 검토해보겠다"고만 답했다. 이에 대해 가족연대는 "정부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이 없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가족연대는 27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범정부적 개입을 촉구하는 집회도 개최했다. 지난 27일 발생한 현대해상과 정부의 무책임한 대응은 발달지연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큰 피해를 주었다. 이에 따라 시민단체 '가족연대'가 강력한 비판과 대책을 촉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 문제는 단순히 보험금 지급 문제를 넘어 사회적 책임과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의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현대해상과 정부는 더 이상 무책임한 대응을 그만두고 책임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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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9
  • "기장 나눔프리마켓부터 드론쇼까지! 기장군, 미래를 여는 새로운 볼거리 제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기장군은 오는 28일에 기장읍 용암초등학교와 대변항 일원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용암초등학교에서는 '기장 나눔프리마켓'이 개최된다. 이 프리마켓은 어린이들이 경제관념을 학습하고 체험하는 키즈 프리마켓, 친환경 재활용품 판매, 그리고 핸드메이드 프리마켓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다. 어린이 마술공연과 기장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 아카펠라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청취할 것들이 준비되어 있다. 프리마켓이 끝난 후에는 대변항 일원에서 '미래를 여는 기장 드론쇼'가 펼쳐진다. 오후 7시와 9시에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드론 600여대가 기장군의 상징물과 관광명소를 연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기장읍 관계자는 "이번 프리마켓과 드론쇼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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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8
  • "4년 만의 부활! 속리산 둘레길 걷기 축제, 가을의 정취와 농산물 장터까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보은군이 '제5회 속리산 둘레길 걷기 축제'를 다음 달 4일에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오전 9시 30분에 속리산 둘레길 상판 안내센터에서 시작해 목탁봉, 말티 정상, 솔향공원을 거쳐 상판 안내센터로 돌아오는 8㎞ 코스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2016년부터 시작했으나, 최근 4년 동안 코로나19와 이태원 참사로 인해 중단되었다. 이번에는 선착순 1000명만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접수는 속리산둘레길 사무국에서 진행한다. 행사에 참가한 이들은 산외면 부녀회에서 준비한 '보은의 인심이 담긴 잔치국수'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명품 보은 대추, 사과, 무, 배추, 파, 고춧가루, 도토리묵 등 속리산 자락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장터도 열린다. 권혁만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기후 위기 시대에 숲과 농산물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숙 산림녹지과장은 "4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 행사가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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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8
  • "해운대, 이제는 '관광명소의 명소'! 팸투어로 빛나는 해운대의 숨은 매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가 올해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팸투어를 열심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이루어진 팸투어에서는 참가자들이 해운대의 다양한 매력을 재확인하며, 앞으로도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팸투어란, 지자체나 관광청이 관광지나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인플루언서나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답사여행을 의미한다. 이번 팸투어에는 한국관광통역안내사, 포항시 축제 관계자, 해온 크리에이터, 해운대신문 구민기자단, 울산시 관광협회와 관광업계 관계자 등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해운대·송정해수욕장, 해리단길, 해운대시장, 달맞이길, 엑스더스카이 전망대(엘시티), 해변열차, 리버크루즈, 영화의전당 등 해운대의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했다. 이를 통해 해운대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그 정보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해운대구는 앞으로 해외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팸투어를 계획하고 있으며, 외국 관광객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팸투어를 통해 관광업계 관계자의 현실적인 의견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렇게 해운대는 팸투어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관광객들은 이제 해운대를 더욱 쾌적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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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8
  • [남양주시] 갑산 등산로, 더 이상 '불편' 아닌 '편안'으로! 남양주시, 등산로 대대적 개선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갑산 등산로를 대대적으로 개선해 등산객들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정비는 도곡리 입구부터 새재고개, 정자쉼터 구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과거에는 갑산의 콘크리트 포장이 파손되어 노면이 고르지 않아 등산객들이 산행에 불편을 겪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남양주시는 약 5천만 원의 도·시비를 투자해 노면을 고르게 하고, 미끄럼 방지 야자매트를 설치하는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강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해 우수로 훼손된 사면에 개비온 옹벽을 설치하고, 돌집수정, 측구수로, 횡배수로 등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등산로 상태가 크게 개선되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갑산의 위험 구간 등산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안내시설과 편의시설을 정비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비로 갑산 등산로는 더 이상 '불편'이 아닌 '편안'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등산객들은 이제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산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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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8
  • "부산 금정산성길 워킹페스타, 가을의 역사 트레킹으로 초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11월 4일 금정산성 광장에서 '금정산성길 18,845 워킹페스타'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금정구의 역사테마 관광 프로그램 '익사이팅 역사여행, 금정산성 수호대'의 일환으로, 금정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금정산성 남문 단풍길 역사트레킹, 수문장 기수 행진 퍼레이드, 금정산성 수호대 무예 공연, 역사 퀴즈 보물찾기 등이 있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10월 30일 오후 1시까지 금정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사전 접수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결정한다. 또한, 10월 27일부터 11월 19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모바일 금정산성길 워킹페스타'도 함께 운영된다. 총 7개의 코스 중 1개 이상을 완주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금정산성길에서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아름다운 금정산의 가을을 느끼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 문화관광과(051-519-4084)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가을의 아름다움과 역사의 깊이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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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8
  • "부산진구의 새로운 문화 명소! '갈맷길 버스킹 공연장'에서 문화를 즐기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초읍 어린이대공원 만남의 광장에 새로운 문화공연장인 '갈맷길 버스킹 공연장'을 조성했다고 26일에 발표했다.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의 15분 도시 갈맷길 버스킹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7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만남의 광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 공연장은 다양한 색감과 조명을 활용해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연간 약 13천명이 방문하는 어린이대공원에 새로운 문화적 풍경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버스킹 공연이 가능해져 중장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 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진구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갈맷길 버스킹 공연장'은 그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을 방문하는 여행객이나 지역 주민들에게 이제 '갈맷길 버스킹 공연장'은 빼놓을 수 없는 새로운 문화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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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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