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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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가 올해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팸투어를 열심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이루어진 팸투어에서는 참가자들이 해운대의 다양한 매력을 재확인하며, 앞으로도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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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투어란, 지자체나 관광청이 관광지나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인플루언서나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답사여행을 의미한다. 이번 팸투어에는 한국관광통역안내사, 포항시 축제 관계자, 해온 크리에이터, 해운대신문 구민기자단, 울산시 관광협회와 관광업계 관계자 등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해운대·송정해수욕장, 해리단길, 해운대시장, 달맞이길, 엑스더스카이 전망대(엘시티), 해변열차, 리버크루즈, 영화의전당 등 해운대의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했다. 이를 통해 해운대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그 정보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해운대구는 앞으로 해외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팸투어를 계획하고 있으며, 외국 관광객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팸투어를 통해 관광업계 관계자의 현실적인 의견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렇게 해운대는 팸투어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관광객들은 이제 해운대를 더욱 쾌적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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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이제는 '관광명소의 명소'! 팸투어로 빛나는 해운대의 숨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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