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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과인쇄박물관, '유퀴즈온더실레마을'로 박물관·미술관 주간 참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프로그램에 책과인쇄박물관이 선정되어 오는 6월 11일까지 '유퀴즈온더실레마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책과인쇄박물관은 5월 1일,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프로그램으로 '유퀴즈온더실레마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8일 세계박물관의 날을 기념하는 전국 박물관과 미술관이 참여하는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Museums for Education and Research)'을 주제로 하여 박물관과 미술관의 역할을 모색한다. '유퀴즈온더실레마을'은 작가 김유정 중심의 스토리와 박물관 소장 콘텐츠를 활용해 기획된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퀴즈대회, 디폼 블록을 이용한 김유정의 동백꽃 만들기, 실레마을 문학 투어, 어반스케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총 6회에 걸쳐 마을 문화예술활동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공된다. 김유정의 고향인 춘천시 신동면 증리 실레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이 직접 마을을 걷고 체험함으로써, 문화적 가치를 체험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책과인쇄박물관은 이번 '유퀴즈온더실레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과 미술관이 지닌 교육적, 연구적 가치를 더욱 확장하고, 지역 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6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책과인쇄박물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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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제주 문화축제, 낮은 인지도와 선호도 지적...발전이 필요한 시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최근 발표된 2023 문화관광축제 종합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제주 지역의 대표 문화축제들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인지도와 선호도를 보이며,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3 문화관광축제 종합평가보고서에서 제주를 대표하는 탐라국입춘굿, 제주들불축제, 탐라문화제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전국 평균의 인지도(26.1%) 및 선호도(9.9%)에 비하여 특히 탐라국입춘굿의 인지도(6.9%)와 선호도(3.4%)는 실망스러운 수치로 나타났다. 또한, 축제에 대한 소비자 의견은 긍정적인 부분도 있으나, 더 많은 홍보, 내용의 다변화, 현장의 인프라 개선과 같이 축제의 질적 성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주를 이루었다. 특히, 제주들불축제는 대표적인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반복되는 내용과 본래의 목적에 맞지 않는 운영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러한 비판은 단순히 축제의 내용만이 아니라, 제주 지역의 문화축제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와 혁신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제주 지역의 문화적 가치와 독특성을 전국적으로, 아니 글로벌하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이번 평가를 계기로 체계적인 개선안 모색이 요구된다. 제주 문화축제의 낮은 인지도와 선호도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그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마련으로 극복될 수 있다. 이번 평가가 진정한 문화축제의 가치를 발현하고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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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화려함 속 숨겨진 불협화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막하며 10일간의 영화 축제를 알렸지만, 이너서클 중심의 행사 운영과 지역과의 연결 상실이라는 비판적 목소리가 높다. 전주국제영화제가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며 다양한 국가에서 온 232편의 영화를 전주에서 상영한다는 소식은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특히, 독립·실험 영화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며 국내외로부터 호평을 받아온 전주국제영화제의 성장은 주목할 만하다. 그러나 영화제의 성공적인 면모 이면에는 몇몇 문제점들이 부각되고 있다. 영화제 운영의 주된 비판 중 하나는 끈끈한 이너서클 중심으로 진행되어 다양성과 포용성이 결여되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비판은 영화제가 단순한 '자기들만의 잔치'로 전락할 우려를 제기한다. 또한, 전주라는 지역에서 시작하여 성장한 영화제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제와 전주 사이의 연결 고리가 약화되어가는 현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예산의 대부분이 영화제 운영에 투입되는 가운데, 이가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어떠한 도움을 주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가 부족하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전주국제영화제가 국제적 명성을 얻는 것과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결고리를 재확립하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기반으로 한 운영 전략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영화제가 단지 몇몇 이너서클의 축제로 그치지 않고, 모든 참가자와 전주 시민, 전북 도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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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데스크칼럼] 거제 모노레일, 끝나지 않는 부실 운영과 방치의 연속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거제시의 관광 모노레일이 고장 나, 이용객 약 40명이 한 시간 반 동안 전망대에 발이 묶였다. 목격자들은 지난 4월 27일 오후 4시 반쯤 계룡산 전망대에서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모노레일 차량 한 대가 배터리 이상으로 멈추면서 후속 차량도 잇따라 운행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모노레일 운영사 측이 고장 차량을 견인한 뒤 후속 차량 운행을 재개하기까지 약 한 시간 반 동안 40여 명이 전망대에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노레일은 지난달 24일에도 배터리 방전으로, 이용객들이 있던 차량 한 대가 멈춰 섰고, 앞서 2022년 10월에는 하부 승강장 건물과 차량이 불에 타 운행을 중단했다. 이처럼 거제 모노레일의 잇따른 운행 중단 사태는 운영사의 부실 관리와 거제시의 미온적인 관리 감독, 공무원들의 안일한 대처가 어떻게 모여 큰 재난을 초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이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시해야 할 대중 교통 운영의 기본을 망각한 결과이다. 거제 모노레일의 운행 중단 사태는 단순한 기계적 결함을 넘어서는 문제다. 1년 5개월 만에 재운행된 모노레일이 같은 배터리 방전 문제로 운행을 다시 중단하는 것은 운영사의 부실한 준비와 관리 미흡을 그대로 드러낸다. 특히 다른 모노레일에 타고 있던 승객 40여 명이 큰 불편을 겪은 이번 사고는 고객 안전을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대중교통 운영의 기본 원칙조차 지켜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부실 운영에 대한 거제시와 관리 감독 기관의 안이한 태도다. 임시 운영 중지 명령을 내린 거제시의 대처는 문제의 본질을 해결하기보다는 일시적인 조치에 그치는 인상을 준다. 운영사의 배터리 관리 미흡과 안전 문제 해결에 대한 철저한 감독과 지도가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보여진 거제시와 관련 공무원들의 대처는 이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찾아보기 어렵다. 이는 단지 거제 모노레일만의 문제가 아니라 관광 거제의 이미지 실추와 지역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더욱 심각한 문제다. 관광지의 대표적 교통수단 중 하나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함으로써, 거제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지 않다는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거제 모노레일 사태는 기술적인 결함을 넘어서 관리와 감독의 실패로 인한 인재임을 분명히 한다. 모노레일 운영사의 책임 있는 대처와 거제시 및 관리 감독 기관의 엄격한 관리 감독 체계 확립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제라도 관련 기관 모두가 모노레일의 안전한 운행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다. 거제 모노레일이 다시 한 번 지역사회의 신뢰를 얻고, 거제의 관광 이미지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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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베네치아, 4월 25일부터 세계 최초로 도시 입장료 부과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관광객 유입을 제한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도시 입장료 부과를 시작했다. 입장료는 5유로(약 7천원)로 설정되었으며, 위반 시 최대 300유로(약 44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베네치아 시는 현지 시간으로 4월 25일, 세계에서 처음으로 도시 입장료를 도입하며 첫 발을 내딛었다고 발표했다. 방문자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등록 후 QR코드를 받아 검문 시 제시해야 하며, 지불하지 않을 경우 최대 300유로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첫날 약 11만 3천명이 등록했으며, 이 중 1만 5천700명이 당일 방문자로 입장료를 납부했다. 반면, 4만명은 숙박객으로서 입장료 면제 대상이었다. 제도의 첫날, 사전 홍보 부족으로 일부 혼란이 있었지만, 루이지 브루냐로 시장은 도시 보존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양해를 구했다. 일부 지역 주민들은 입장료 부과가 도시를 '베니랜드'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번 입장료 부과 제도는 오버투어리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시도로, 관광으로 인한 부작용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베네치아의 거주 인구 감소와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 가능한 관광 정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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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남 5개 전통시장,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으로 최대 30% 환급 행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도는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경남 도내 5개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국내산 수산물의 판매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5개 전통시장에서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발표했다. 해당 전통시장은 통영의 서호전통시장과 중앙전통시장, 고성시장, 고성공룡시장, 그리고 남해전통시장이다. 고객은 이들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한 뒤, 첫째 주간(3일부터 9일)과 둘째 주간(10일부터 14일)에 걸쳐 기간별로 최대 2만 원씩 환급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1인당 최대 4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구매한 당일의 카드 영수증이나 현금영수증을 해당 전통시장 내 설치된 행사 부스로 제출하면 환급 조치가 이루어진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설 명절과 3월, 4월에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그 기간 동안 약 39억 8천만 원 규모의 수산물 판매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내 전통시장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국내산 수산물 구매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남도는 이번 환급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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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문화체육관광부, 바가지요금 근절 위해 문화관광축제 수용태세 점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5월에 열리는 15개 문화관광축제에서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먹거리 가격과 품질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수용태세 강화를 위해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축제의 먹거리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겠다고 30일 선언했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기존의 현장평가 방식을 세분화하고, 공공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직접 현장을 평가한다. 특히, 먹거리 가격 관리와 품질 보장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문체부는 축제장을 방문하기 전에 대표 메뉴와 가격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축제 먹거리 알리오' 캠페인을 지난해에 이어 확대·실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축제 방문객들이 바가지요금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축제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담양대나무축제와 춘천마임축제 등 15개 문화관광축제의 대표 먹거리와 가격 정보를 대한민국 구석구석 축제 통합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개함으로써 축제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이번 조치의 결과는 문체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및 예비축제 평가점수와 2024년 최우수 문화관광축제 선정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가격 관리와 품질 통제가 미흡한 축제는 차기 지정에서 제외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문체부 박종택 국장은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문화관광축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축제 먹거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합리적인 가격 관리를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축제의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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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남에서 미래 게임산업의 중심, '경남글로벌게임센터' 개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5월 2일, 경남대학교 내에서 경남글로벌게임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발표하며, 이를 통해 지역 게임산업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남 내 게임산업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경남글로벌게임센터'의 개소식이 2024년 5월 2일, 경남대학교 한마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대학교 및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 및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게임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및 경남도 행정부지사 최만림 등 주요 내빈의 격려사와 축사로 이어졌다. 또한, 진흥원은 NC소프트, 아마존(AWS)과의 업무협약을 맺으며 경남 게임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이후 최만림 부지사가 주재하는 입주기업 간담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조현래의 'K-콘텐츠와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총 12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경남대 한마관 2개 층을 리모델링하여 오픈오피스, 게임스테이션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구축하였으며, 현재 12개의 게임기업이 입주 중이다. 올해는 총 24억 원을 들여 게임기업 인큐베이팅, 게임제작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진흥원장 김종부는 “경남글로벌게임센터의 개소와 진주 이스포츠경기장 조성을 통해 지역 게임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재양성과 지원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앞으로 게임산업의 혁신적인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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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시흥시 가온공원 내 어린이교통공원, 가정의 달 맞이 새로운 체험시설 설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장곡동 가온공원 내 어린이교통공원에 특색 있는 체험놀이 시설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는 지역 어린이들이 창의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시흥시는 장곡신도시의 가온공원 준공 이후, 주민들로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창의적 활동 공간 마련에 대한 지속적인 요청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 두 달간 어린이교통공원 공간을 재구성, 자가발전 모노레일과 야외운동기구 등 새로운 체험형 놀이 시설 4개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용자가 직접 페달을 밟아 전기를 발생시키는 모노레일과 윷놀이를 즐길 수 있는 설비는 친환경적이면서도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가온공원 내에는 순환산책로 조성과 야간경관조명 설치 등을 통해,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창의적인 놀이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편안한 쉼터이자 아름다운 휴식 공간으로 가온공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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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2024 부산 스텝업 댄스 페스티벌, 7월 4일~7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시와 청년문화진흥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부산 스텝업(STEPUP) 댄스 페스티벌'이 오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해운대 영화의전당과 서면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댄스 페스티벌은 개인과 단체를 위한 배틀 및 댄스 퍼포먼스 챔피언십 형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오는 31일까지 행사의 공식 누리집(dance.busan.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우승팀 '베베'의 리더 바다와 NCT의 안무가 제이릭 등 저명한 심사위원 앞에서 자신의 댄스 실력을 뽐낼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총 3천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며, 대회 사전 홍보의 일환으로 '랜덤 플레이 댄스' 프로그램이 5월 5일 영화의전당을 시작으로 5월과 6월 주말 오후 부산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댄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부산 지역의 문화 콘텐츠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이번 페스티벌이 청년들의 문화 창작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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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일반 기사

  • 한국마사회와 JDC, 제주 관광 활성화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가 지난 12월 1일 과천 소재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제주 관광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의 사업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박계화 경영관리본부장과 JDC 김현민 경영기획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매출 증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제주 지역사회 현안 해결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운영, 정기 인사교류,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경마공원과 제주면세점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주 관광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박계화 경영관리본부장은 "JDC와의 협력을 통해 제주 지역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JDC 김현민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지역사회 기여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와 JDC의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 관광 사업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제주 관광 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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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부산 영도구,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29일 태종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의 개장식을 개최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 이경민 영도구의회의장, 양준모 부산시의원 등 내빈 및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는 총 3,949㎡의 부지에 1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조성되었다. 이곳에는 중리해변을 가로지르는 653m 짚와이어와 태종대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카페, LED 채널에서 구현되는 미디어아트 등 복합문화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는 태종대로 대표되는 영도 관광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태종대 해안관광연결도로와 함께 태종대권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는 이달 중순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며, 이용요금은 미디어아트 10,000원, 짚와이어 30,000원이다. 다자녀가정, 관광주민증 소지자, 영도구민 등에게는 10~3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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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전남] 곡성군, 새로운 관광 안내서 '곡성을 품다-테마여행10' 발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기존의 관광 안내서와는 다른 접근 방식으로 '곡성을 품다-테마여행10'을 발간했다. 이 책자는 곡성의 문화, 역사, 인물, 관광명소 등을 10개의 테마로 나눠 이야기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곡성을 품다-테마여행10'은 곡성 출신 언론인과 시인이 참여한 집필진에 의해 작성되었다. 이 책자는 각 장소의 이야기를 맛깔스럽고 감성적인 문체로 풀어내며, 단순한 관광명소 나열이 아닌 각 장소의 느낌과 사색을 전달한다. 제1테마 여행부터 제10테마 여행까지, 곡성의 다양한 매력을 테마별로 소개하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이 책자를 통해 관광객들이 곡성의 자연과 문화를 마음으로 느끼길 바란다"며, "곡성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상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곡성을 품다-테마여행10'은 곡성군의 새로운 관광 안내서로서, 지역의 아름다움과 특색을 다채롭게 담아내고 있다. 이 책자는 곡성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더 깊이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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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산청군, 동의보감촌 중심 한의약 산업진흥 공공기관 협력체계 구축 토론회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산청군이 지난 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동의보감촌 중심 한의약 산업진흥 공공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토론회는 김태호 국회의원 주최로 산청군과 한국한의약진흥원이 공동 주관하였으며, 한의약 산업진흥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의 장이 되었다. 토론회에는 김태호 국회의원, 최형두 국회의원,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 정창현 한국한의약진흥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바탕으로 동의보감촌을 K-웰니스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공공기관 협력체계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군은 한방항노화산업을 미래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동의보감촌을 조성했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한의약 산업진흥 공공기관 경남(산청)분원 설치로 동의보감촌을 글로벌 웰니스 거점 브랜드로 육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동의보감촌을 중심으로 한 한의약 산업진흥과 웰니스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 산청군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한의약 산업진흥을 위한 공공기관 협력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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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서울관광재단,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와 '나의 서울 큐레이션' 서비스 출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이 데이터 기반의 관광정보 제공 서비스인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와 '나의 서울 큐레이션'을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서울관광 공식 웹사이트, 비짓서울의 한국어/영어 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는 서울 내 24개 주요 관광지의 인구밀집도, 교통상황, 날씨 등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며, 관광객의 행태를 고려한 추천명소와 행사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이는 KT 실시간 인구 데이터, 서울시 보유 공공 빅데이터 및 타 기관의 공공데이터를 융합한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나의 서울 큐레이션'은 여행시기, 여행객 단위, 여행 목적 등에 따른 개인 맞춤 콘텐츠를 제공해, 서울에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이 여행 계획을 편리하게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개별관광객에 맞춤화된 서비스를 총 7개 어권으로 제공한다. 김은미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관광정보를 스마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들이 새로 출시됐다"며, "서울 여행을 준비할 때 유용한 서비스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서비스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울관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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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부산] 금정구, 청년 여행기획자 양성 '러스틱트래블' 성과 공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 금정구가 모먼츠와 함께 '2023 금정 청년 러스틱트래블 전시형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는 지역 청년 여행기획자 양성과 여행콘텐츠 발굴을 통한 지역 유동 인구 활력 증진을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분야별 전문 여행기획자 양성 교육 운영, 주제별 여행 프로그램 운영, 여행콘텐츠 공모전 개최, 지역 여행지도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 여행기획자를 양성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의 사업 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결과물들을 전시하며, 청년 네트워크 파티도 함께 개최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금정구의 지역 관광자원을 확인할 기회이며, 지역 청년들이 여행기획자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지켜보고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 정보는 금정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고, 기타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금정구청은 청년 여행기획자 양성을 통한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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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평택시 청북지구 레포츠공원 착공식, 감리 재검토로 연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9일 예정되었던 청북지구 레포츠공원 조성사업의 착공식이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재검토 문제로 인해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는 행정 절차의 철저한 검증을 위한 조치로, 관련 내용은 상위기관인 경기도와 협의 후 재공고를 의뢰할 예정이다. 평택시에 따르면, 시공사 낙찰 후 적격심사 절차를 거쳐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건설사업관리계획 수립 과정에서 평가 기준에 대한 이의 제기가 있었다. 이에 따라 조달청 공고 후 개찰 예정이었던 사항이 취소되었으며, 시는 관련 내용의 철저한 검증을 위해 상위기관과 협의 후 재공고를 의뢰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행정절차와 관련하여 불미스러운 일을 방지하기 위해 착공식 개최를 연기했다"며, "향후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이후 착공식을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본격적인 공사는 동절기 이후인 2024년 2∼3월경 애초 계획대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북지구 레포츠공원은 블루존, 패밀리존, 레포츠존 등 다양한 테마공간으로 구성되어 각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착공식 연기는 행정 절차의 철저한 검증과 불미스러운 일 방지를 위한 조치로, 향후 사업 진행에 있어 더욱 철저한 준비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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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2024년 설, 전남이 뜬다! 베트남·라오스 관광객 대거 유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전남 관광상품 설명회를 지난 2일까지 3일간 개최해 전남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며, 앞으로 2024년 관광객 유치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베트남 하노이와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현지여행사, 항공사,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전남도와 베트남 협력 여행사인 에이 앤드 티는 2024년 설 연휴 등에 무안국제공항 전세기 운항을 확정, 관광객 1천 명을 목표로 전남관광 상품 소개 및 판매에 들어가기로 했다. 현재 베트남에서 퍼시픽항공, 베트남항공, 비엣젯항공이 무안국제공항에 취항하고 있으며, 이 노선을 통한 상품 운영과 별개로 2024년 설 명절 연휴에 다낭, 호치민 등에서 전세기를 이용해 500여 명의 관광객이 전남을 찾을 예정이다. 김기홍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베트남, 라오스 현지 관광업계 관계자와 만나면서 전남 방문의 해 운영으로 전남 인지도가 높아진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꽃, 바다, 단풍, 눈 등 동남아 관광객을 위한 계절별 특화 관광상품 운영으로 사계절 외국인 관광객이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베트남 관광시장 선점에 심혈을 기울이며, 지금까지 3천여 명의 베트남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실적을 거뒀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광객 유치 활동을 통해 전남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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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김해문화재단과 토요코인 창원, 마이스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재)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와 토요코인 창원이 7일, 김해·창원 지역의 마이스(MICE)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경남관광재단이 추진하는 '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GNMA)'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창원·김해 지역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판매, 공동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 기업 및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호 할인제도 및 연계 시스템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해가야테마파크의 역사·문화콘텐츠와 토요코인 창원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활용하여 중화권 및 동남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연계 상품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 최재준 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김해 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을 통해 김해 마이스(MICE) 관광 활성화의 초석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김해와 창원 지역의 마이스 관광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국제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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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광주-광저우, 자매결연 27주년 기념 경제협력 공동체로 나아간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광주광역시와 중국 광저우시가 자매결연 27주년을 맞아, 경제협력 공동체로 새롭게 나아가는 방향을 잡았다. 두 도시는 전략적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경제·문화 등 실질적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광주시장 강기정과 광저우시장 쑨쯔양은 '광주-광저우 협력강화 협약'을 체결,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실질적 교류를 통해 시민 삶에 보탬이 되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강기정 시장은 "1996년 자매결연을 맺어 27년 동안 문화예술, 관광,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층 더 강화되고 실질적인 새로운 교류협력의 기틀이 마련됐다. 둘은 경제협력 공동체로 한 발 한 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두 도시는 매년 상호 방문단을 파견하고, 격년으로 교류회의를 개최하며, 스포츠(이(e)스포츠·축구·마라톤 등) 및 문화교류, 관광상품 공동개발 등 공동 어젠다를 발굴, 추진하기로 했다. 쑨쯔양 광저우시장은 "국제도시혁신상 시상식 참여를 계기로 해외 자매도시 광저우를 찾아줘 감사하다"며 "양 도시의 교류협력이 한층 강화되고, 공통점이 많은 만큼 문화예술, 이(e)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도시는 서로 주력 산업인 자동차산업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광주시가 중점 추진하는 인공지능(AI)산업에 대한 청사진을 공유하며, 향후 우호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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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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