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 전체메뉴보기

문화/생활
Home >  문화/생활

실시간뉴스
  • 디아크 웹툰 및 슬로건 국민 공모전' 접수 기간 5월 31일까지 연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는 물환경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해 개최한 '2024 디아크 웹툰 및 슬로건 국민 공모전'의 작품 접수 기간을 오는 5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지사장 박홍석)는 다양한 콘텐츠 융합 및 국민 체감형 물환경문화 서비스 발굴을 목표로 '2024 디아크 웹툰 및 슬로건 국민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래 3월 13일부터 시작하여 5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 공모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더 많은 국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접수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웹툰과 슬로건 두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디아크문화관과 낙동강의 물환경문화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순수 창작물을 제출해야 하며, 제출된 작품은 내·외부 전문가 심사와 공개 검증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375만원 상당의 상금(온누라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 방법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물환경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보다 풍부한 물환경문화 콘텐츠가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 문화/생활
    • 생활
    2024-05-09
  • 제7회 코리안댄스페스티벌, 영국 전역서 한국 현대무용의 멋 펼쳐... 5월 16일~6월 4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을 영국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글래스고를 시작으로 뉴캐슬, 런던, 맨체스터, 본머스 등 영국의 주요 도시에서 순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주영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영국의 현대무용을 대표하는 기관들과 함께 2018년부터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을 개최해왔다. 올해는 글래스고 트램웨이 극장에서의 개막 공연을 포함해 5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영국 전역에서 다양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개막 공연에는 허성임 안무가의 <내일은 지금이고 오늘은 어제이다>와 정철인 안무가의 <비행>이 더블 빌로 선보이며, 이후 댄스 시티, 더 플레이스, 파빌리온 댄스 사우스 웨스트에서도 순회 공연될 예정이다. 허성임 안무가는 정보의 범람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작품으로, 정철인 안무가는 인간의 욕망을 신체적으로 밀도 있게 표현한 작품으로 영국 관객들과 만난다. 장혜림 안무가가 이끄는 99아트컴퍼니의 <제 III>는 노동의 숭고한 가치를 전통춤 승무를 통해 표현하는 작품으로 영국 데뷔 무대를 갖는다. 안애순 안무가의 <척>은 시간과 신체 장소의 고유성을 탐구하는 작품으로, 런던과 맨체스터에서 순회 공연을 통해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을 마무리 짓는다. 선승혜 문화원장은 새로운 미래를 향한 차세대 안무가들의 도전을 환영하며,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이 영국 곳곳에서 한국 미학의 새로운 불꽃으로 빛날 것이라는 기대를 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시공간을 넘어선 몸짓의 언어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창작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문화/생활
    • 문화
    2024-05-09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로 본 신뢰도 추락의 의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최근 새마을금고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시장에서의 공격적 진출과 급격한 대출 규모 확대가 연체율 급증으로 이어지며 금융권 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앙회와 행정안전부의 관리감독 부재가 이러한 상황의 주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새마을금고 시스템의 전반적인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새마을금고 내부의 문제가 외부로 확산되며 대규모 자금 이탈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는 특히 우체국 예금으로의 자금 이동 형태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한 새마을금고에 대한 불안 심리는 더욱 가중되었다. 사채업자와 청구동새마을금고 상무가 만들어 낸 대규모 대출 사건이나 남양주동부새마을금고의 부실 대출 문제로 인한 뱅크런 사태 등은 새마을금고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저하시켰다. 이처럼 새마을금고가 직면한 위기는 금융기관으로서 기본적인 리스크 관리 능력과 건전한 운영 체계의 필요성을 절실히 일깨워주고 있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과 변화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와 금융감독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들 기관은 새마을금고의 운영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부정적인 현상이 발견될 경우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조치를 취해야 한다. 새마을금고 내부에서도 대출 심사의 엄격함을 높이고,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등의 자체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새마을금고가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더 건전하고 안정적인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문화/생활
    • 생활
    2024-05-07
  • 한국, 홍콩 최대 학교 연합회 교장단 초청하여 세종시 과학기술 시설 및 관광지 팸투어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홍콩 최대 학교 연합회 소속 초, 중, 고 교장단 23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수학여행 목적지로서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세종시 과학기술 시설 및 주요 관광지 탐방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참가한 교장단은 세종시의 자동 크리넷시설, 자율 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등 첨단 과학기술 시설을 견학하고, 한국과 홍콩 학생들 간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홍콩은 2025년부터 초등 교과과정에 과학을 필수 과목으로 도입할 예정이며,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관련 수학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에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의 과학도시 매력과 방한 수학여행 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문선옥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장은 올해 4월까지 총 33개 홍콩 학생단체 1,617명을 한국으로 유치한 성과를 밝히며, 앞으로 3년간 300개 홍콩 수학여행 단체 유치를 목표로 한국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이 수학여행 목적지로서 가지고 있는 과학기술 및 문화적 매력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 문화/생활
    • 문화
    2024-05-07
  • 월화거리 야시장 개장...강릉중앙시장과 함께하는 '반짝반짝 즐거운 밤 나들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릉시에서 주최하고 강릉중앙성남통합상인회가 주관하는 월화거리 야시장이 5월 3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18시부터 23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으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밤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릉중앙시장 인근에서 열리는 월화거리 야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을 목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야시장은 '맛있음이 가득한', '친환경', '눈과 귀가 즐거운'을 주제로, 개선된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릉시는 야시장의 품질 향상을 위해 매대 운영자에 대한 선진지 견학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위생 및 친절 교육을 강화했다. 또한, 친환경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환경 보호에도 앞장선다. 개장일에는 별도의 행사 없이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중앙시장과 야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혜택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성남통합상인회 양승현 회장은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밤나들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릉시는 이색적인 야식 먹거리와 소품, 프리마켓 및 버스킹 공연 등으로 가득한 야시장을 통해 야간 관광지로서의 자리매김과 함께 지역 상권 및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올해도 월화거리 야시장은 강릉의 밤을 더욱 반짝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문화/생활
    • 생활
    2024-05-07
  • 강남구, 한강공원에서 'G-KPOP 콘서트' 5월 11일 개최…다양한 아티스트 참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5월 11일 오후 7시, 한강공원 신사잠원지구 다목적 운동장에서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인 'G-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강남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코엑스 앞에서 진행되었던 것을 한강으로 옮겨, 관람객들이 강남구의 자연 인프라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콘서트에는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 보컬 그룹 빅마마, 트로트 가수 정다경, 모던 록 밴드 넬, 듀오 멜로망스, 트로트 가수 장민호 등 총 6개의 아티스트 팀이 참여해 150분간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콘서트 당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지정 좌석 3천석, 스탠딩석 5천석, 피크닉석 500석 등 총 8천500석이 준비되었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구청과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통해 한류 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문화/생활
    • 문화
    2024-05-06
  • 심리 스릴러극 '2인실×무간도' 5월 6일~26일...2024 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24 서울연극제 참가작인 극단 '집안싸움'의 심리 스릴러극 <2인실 X 무간도>가 5월 6일부터 26일까지 대학로 후암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극단 '집안싸움'의 13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2인실 X 무간도>는 "2024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으로 선정되어 후플러스 상주단체 담금질 프로젝트 "예술에 담그다"에 출품했다. <2인실 X 무간도>는 극단 '집안싸움'에서 개발한 공식 레파토리로, 공포물이 아닌 심리스릴러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2인 병실과 팔열지옥에서 벌어지는 두 가지 이야기를 한 무대에서 펼치며, 각각 '2인실'과 '무간도'라는 연극으로 구성된다. 두 작품은 아동폭력과 학원폭력을 다루며 피해자들의 고통을 직접적으로 표현한다. '2인실'은 두 환자가 서로의 과거를 마주하며 정신적 고통을 탐구하고, '무간도'는 아동폭력으로 인한 고통을 다룬다. 출연 배우는 백경희, 김경숙, 김가현, 안수민, 김욱, 서삼석, 김한, 김희원, 최윤정 등이다. 조명은 박성민과 곽두환, 음향은 조석현이 맡았으며, 조연출과 오퍼레이터는 최윤정이, 촬영과 그래픽 디자인은 정주원(디자인91도)이 담당한다. 두 작품 모두 관객을 공연 전부터 참여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의료와 교육 관련자로 설정된 관객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관객은 공연 시작 전부터 의료 가운과 심리 검진 차트를 받고 객석에 입장한다. 작품의 연출가인 이준석은 "양가감정"을 주요 장치로 사용하며, 작품을 통해 인간의 모순과 갈등을 탐구하고 삶의 의지를 강조한다. 이 감독은 “이번 작품들을 통해 인간의 모순과 갈등 앞에 무너지는 약한 인간성을 보며 삶의 의지를 견고히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인실 X 무간도>는 강한자와 약한자의 관계에서 서로의 다름과 차이를 이해하려는 노력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특히 작품 무간도(無間道)’ 는 성인들이 아이들에게 언어, 물리적으로 가해지는 무관심과 무심함으로 인한 폭력성에 대해 얘기하며, 또 다른 병폐를 낳지 않기를 바라는 작품이다. 한편, 공연 관람 시간은 중간 쉬는 시간 10분을 포함 약 2시간 20분이다. 공연은 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오후 3시와 7시이며 쉬는 날은 없다. 예매는 플레이티켓, 예스24에서 가능하다.
    • 문화/생활
    • 문화
    2024-05-05
  • 종이나라박물관,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종이나라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주최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5월 2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한지의 전통 지식과 기술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종이나라박물관(관장 노영혜)은 국민의 문화 향유 증진과 박물관 및 미술관의 활성화를 목표로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한 공모에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 특별전시와 '장충단길에서 조지서길까지 종이길 탐험대' 프로그램을 제안해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한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길 기원하며 기획되었다. 조지서는 조선시대에 한지를 제작하던 관청으로, 종이나라박물관이 위치한 장충단길부터 조지서가 있던 곳까지의 탐험을 통해 400년 이상의 한지 생산 역사와 종이가 우리 선조의 생활 속에 어떻게 자리 잡았는지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탐험대는 삼성출판박물관도 방문하여 종이 문화와 역사의 재창조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할 예정이다. 종이나라박물관은 이외에도 K-종이접기를 포함한 다양한 종이 문화예술 콘텐츠로 문체부의 여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왔으며, 특히 '전문인력, 예비 학예 인력 지원사업'에 선정되고, '우수예비 학예 인력상' 공모에서도 수상하는 등 우수 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종이나라박물관의 이번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선정은 한지와 관련된 전통 지식과 기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에게 더 깊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은 우리 전통 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 문화/생활
    • 문화
    2024-04-25
  • '세계 책의 날' 맞이, 광화문서 독서 문화 행사 및 캠페인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 광화문 '책마당'에서 출판계, 서울도서관 및 전국 공공도서관과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책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들의 독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무회의에서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들에게 책을 선물할 예정이며, 이는 독서 촉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광화문 '해치마당'에서는 국민들에게 책과 장미를 함께 선물하는 행사가 진행되며, '세종라운지'에서는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정부와 공공기관은 물론 출판계, 도서관계, 문학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책 선물 행사, 낭독회, 북토크 등을 통해 책과 독서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세계 책의 날' 행사는 책을 통한 지식의 전달과 문화의 교류를 촉진하며, 모든 세대가 독서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독려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 문화/생활
    • 문화
    2024-04-22
  • 인천 농업기술센터, 전통문화교육 '보자기 공예 과정' 교육생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보자기 공예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보자기 포장법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전통문화교육의 일환으로 '보자기 공예 과정'을 개설하고, 이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전통 보자기 매듭법과 다양한 포장 및 소품 제작 실습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보자기 포장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5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총 24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와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는 우선모집은 4월 29일, 일반모집은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된다. 이희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보자기공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친환경적인 가치를 담은 전통 포장법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생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이번 '보자기 공예 과정'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보자기 포장법을 배우며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문화/생활
    • 문화
    2024-04-22

실시간 문화/생활 기사

  • "대전의 별밤! 대전시민천문대 가을 별축제, 과학과 예술이 만나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전시민천문대에서는 21일부터 이틀 동안 '대전시민천문대 가을 별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에 발표했다. 이 행사는 과학과 문화, 예술을 접목한 천문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에요. 올 상반기에 선보였던 누리호 발사체험 시뮬레이터도 이번 행사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달 관측과 별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대전시민천문대의 홈페이지(대전시민천문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천문대는 다양한 관측 프로그램과 체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이번 가을 별축제는 그 중 하나로, 별과 낭만의 하늘 놀이터에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과학과 예술, 그리고 천문학이 어우러진 특별한 이벤트로, 대전시민천문대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더욱 풍성한 별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문화/생활
    • 문화
    2023-10-20
  • "완주의 예술 빙고! 240 예술가들과 '예술로 충전'하는 두 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완주군 대표 예술축제인 '완주문화예술제'가 20일과 21일 양일간 복합문화지구 누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예술로 충전'이라는 주제로, 공연, 전시, 버스킹, 체험 등 20여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총 240여 명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일 저녁 6시부터는 취타대 행렬로 개막식을 시작으로, 완주연극협회의 대표작 '고물은 없다'가 관객을 만난다. 21일에는 완주음악협회, 국악협회, 연예예술인협회, 사진협회 등이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커피한잔 버스킹'이라는 특별한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자개공예, LED라이트공예, 닥섬유, 키링방향제 등 다양한 체험을 무료와 유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완주문화원이 기획한 '완주 옛지도전'이라는 특별한 전시도 진행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예술로 충전이라는 축제의 주제처럼,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문화예술이 선사하는 치유와 회복의 에너지를 가득 채워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의 구체적인 내용과 사전 참여 예약 등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완주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기관단체 7곳이 연계해 처음으로 통합예술축제를 추진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했다.
    • 문화/생활
    • 문화
    2023-10-20
  • "광주 북구에서 K-팝 스타 되고 싶다면? '뮤직파크 페스티벌'이 답이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K-팝의 미래 스타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뮤직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광주 북구의 청소년 분야 시책인 '케이팝 청소년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21일, 각화청소년문화의집 야외 잔디광장에서 오후 1시 50분부터 5시 40분까지 약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 동아리 8팀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보컬팀 윈섬, 댄스팀 파워드림, 밴드팀 17.5 등 3팀의 개별 공연과 '각화의 꿈' 주제의 합동공연이 열린다. 또한, 이 행사에는 다양한 체험부스, 먹거리존, 놀이마당 등의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물론, 청소년들도 케이팝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주민들 앞에서 당당히 자신의 꿈을 표현하는 자리인 만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지역 청소년에게 음악과 춤에 대한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그들이 무대에서 빛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광주 북구는 지역 청소년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끌어올리고, 미래의 K-팝 스타를 발굴하려는 계획이다.
    • 문화/생활
    • 문화
    2023-10-20
  • "안성에서 '핸드메이드'로 가을을 더욱 특별하게! 놓칠 수 없는 이유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성시는 오는 28일, 안성맞춤랜드에서 '2023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경기관광공사의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지원 공모'에 당선되어, 안성관광두레협의회가 주최하고 주관한다. 슬로건은 '수작(手作), 안성을 담다!'로, 친구, 연인, 가족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리는 '목금토 마켓'에서는 약 30팀의 안성지역 셀러의 다양한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핸드메이드 생생체험에서는 은 장신구, 생활소품, 도자기, 한지소품, 천연비누 및 캔들, 마크라메 만들기와 천연염색, 아트프린팅, 퍼즐 체험 등을 통해 핸드메이드 제품을 직접 만들고 느낄 수 있다. 오후 1시부터 야외잔디광장 무대에서는 공예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류연복 작가의 붓놀이 개막식을 시작으로, 최상섭 작가의 물레 퍼포먼스, 김진하 작가의 천연비누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예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시민, 지역 셀러, 공예 작가 등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안성의 공예문화가 담긴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안성의 다양한 공예문화와 지역 셀러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 문화/생활
    • 생활
    2023-10-20
  • 부산의 '책방골목'에서 무슨 일이? 제18회 문화축제로 알아보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중구의 보수동책방골목에서는 이달 21일과 22일 양일간 특별한 문화축제가 열린다. 중구청과 보수동책방골목 번영회가 주관하는 '제18회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는 이번에도 다양한 행사로 찾아온다. 21일에는 중구 평생학습동아리의 개막 공연과 함께 '맺힌 말들'의 박혜연 작가가 참여하는 초청 강연이 개최된다. 또한, 서점 주인장과 독자가 함께 꾸려가는 스토리텔링 토크도 눈길을 끈다. 다음날 22일에는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에서 '헌책방 기담 수집가'를 저술한 윤성근 작가와 부산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임영아 작가의 북토크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명화 동판화, 책놀이터, 규방공예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가 설치되어 체험형 독서문화 콘텐츠를 공유하는 장도 마련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보수동책방골목이 부산의 정체성과 고유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미래유산으로 선정된 만큼, 이번 축제가 책 읽기 좋은 계절에 전 세대를 아우르며 책방골목만의 특색을 맘껏 느껴볼 수 있는 의미 있고 색다른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부산의 미래유산인 보수동책방골목을 더 널리 알리고, 다양한 문화와 세대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문화/생활
    • 생활
    2023-10-20
  • '다이버-시티 장생포' 축제, 장생포 숨은 매력 체험, 힐링공간 제공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고래문화재단은 23일부터 29일까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다이버-시티 장생포'라는 주제로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축제는 장생포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하고, 일상을 벗어나 쉼과 힐링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고래문화재단과 ㈜클라이밋은 지난 6월 '장생포 지역문화기획단'을 발족하고, 지역 청년 20여 명과 함께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준비했다. 이 중에는 수중 사진작가의 해양생물 전시, '800번의 귀향-바다생물 사진전', '레몬청, 화병 꽃꽂이 원데이클래스', '필름카메라 투어', '야외 방탈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축제기간 동안 고래문화마을 피크닉광장에서는 '잠수타기 프로젝트'를 통해 거리음악회, 지역 문화활동가의 강연, 힐링 커뮤니티 댄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 정보는 다이버시티 장생포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며, 특별 안내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고래문화재단 서동욱 이사장은 "이번 축제는 장생포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라며, "민 ‧ 관 협력을 통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활성화를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는 지난 10월까지 12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여 남구와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문화/생활
    • 생활
    2023-10-20
  • 강화군 명소 3곳, '로컬100(지역문화 매력 100선)'에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화군의 주목받는 명소인 '소창 체험관',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그리고 '기독교 역사기념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로컬100(지역문화 매력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사업으로, 지역문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전국 지자체로부터 1천여 곳의 후보가 제출되어 국민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지난 17일에 최종 100선이 확정되었다.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는 1963년에 설립된 공장을 리모델링하여 올해 다시 문을 열었다. 이곳은 과거 강화군의 직물 산업을 대표하던 곳으로, 현재는 차별화된 관광 명소로 재탄생하였다. '기독교 역사기념관'은 민족의 근대화와 독립운동에 기여한 기독교 정신을 담은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수도권 420만 기독교인이 찾는 성지 순례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국민발굴단이 직접 심사하여 더욱 의미가 크다"며, "강화군만의 독특하고 고유한 매력이 잘 반영된 결과로, 앞으로 지역문화가 관광객 유입과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화/생활
    • 생활
    2023-10-20
  • 전남 무안군, MZ세대를 위한 '무안뻘낙지거리 방문의 달' 특별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0월 27일 금요일, '무안갯벌낙지축제'와 병행하여 '무안뻘낙지거리 방문의 달'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낙지요리 개발 시식 행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낙지골목 일원에서 진행되며, 초당대학교 호텔조리학과와 협력해 개발한 "낙지닭갈비, 낙지치즈폭립, 낙삼이" 등 3가지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식 후에는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메뉴를 선정하고, 이를 지역 음식점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여경래 유명 요리장의 낙지요리 퍼포먼스와 토크쇼, 행운의 돌림판 경품 행사, 10만 원 이상 결제한 관광객에게의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낙지요리 개발 사진전과 포토존, 보건사업 홍보관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무안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무안 뻘낙지거리의 활성화와 MZ세대의 참여를 유도하며, 지역 특산품과 음식 문화의 다양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문화/생활
    • 생활
    2023-10-20
  • KT, '선호번호 추첨 이벤트'로 고객과 특별한 연결 만들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선호번호 추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선호번호란 휴대전화 번호 뒤 4자리 중 고객들이 선호하는 특별한 번호를 의미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형식의 선호번호 1만 개가 준비되어 있고, 1인당 최대 3개의 번호에 응모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진 이벤트에서는 'ABCD-ABCD' 형식의 번호가 가장 인기를 끌었으며, 경쟁률이 무려 2919:1에 달했다. 이번에도 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응모 방법은 다양하다. 가까운 KT대리점이나 플라자를 방문하거나, KT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고객센터 '마이케이티' 앱을 통해 쉽게 응모할 수 있다. KT 고객 뿐만 아니라 타 통신사 및 알뜰폰(MVNO) 이용 고객도 참여 가능하다. 당첨 결과는 11월 8일에 발표되며, 당첨된 고객은 11월 27일까지 당첨 번호를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추첨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등의 관계자들이 참관하여 투명하게 진행된다. KT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더욱 특별한 연결을 만들고자 한다. 선호번호 추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KT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화/생활
    • 생활
    2023-10-19
  • [서울시] 강북구, 반려동물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10월 펫 페스티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에서는 이달 20일부터 30일까지 다채로운 반려동물 관련 행사가 열린다. 시작은 20일 '세계동물권리선언문 선포식'과 설채현 수의사의 강연으로, 이어 28일에는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그리고 30일에는 반려견 외출교육 '즐겁게 외출하∼개'가 펼쳐진다. 특히, 28일에는 북서울 꿈의 숲 내 '반려견 놀이터'에서 '반려동물 명랑운동회'(부제: '뛰어놀∼개')가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반려가족과 반려견이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반려가족 O·X 펫티켓 퀴즈, 행운권 추첨부터 시작해, 장애물 달리기, '간식∼ 기다려!' 등 다양한 게임과 경연이 펼쳐진다. 또한, '24시 루시드 동물메디컬센터'와 협력해 '멍∼ 건강검진, 묘∼ 건강상식 상담'도 제공한다. 재미있는 체험마당도 준비되어 있다. 펫 타로, 캐리커처 그리기, 터그 놀이감 만들기, 추억의 사진 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3,000원의 체험비로 즐길 수 있다. 이 수익금은 강북구꿈나무키움장학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을 소중한 가족으로 인식하고, '반려가족 행복 강북구'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문화/생활
    • 생활
    2023-10-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