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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문경시, 주말마다 '문경새재 과거길 주막 체험' 운영...4월 27일~10월말까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 문경시는 4월 27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주말 문경새재 주막에서 '문경새재 과거길 주막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과거 급제 길을 따라 옛 선비들이 쉬었던 주막에서의 생활을 재현한 것으로, 다채로운 전통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문경새재 주막은 문경새재 조곡관(2관문)을 오르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막 입구에서는 엽전을 환전하여 전통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체험 행사는 인절미 만들기와 떡메치기, 오미자 음료와 전통주 시음, 선비 옷과 짚신을 입고 사진 찍기, 활쏘기·제기차기·투호 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계절별 공간 연출을 통해 여름철 공포 주막, 가을철 달빛 주막 등 다채로운 컨셉으로 방문객의 흥미를 돋우고 있다. 경북 문경시장은 "새재 주막에서 많은 관광객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색다른 체험을 준비했다"며 "문경새재 주막이 문경의 대표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의 이번 주막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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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신규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 발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신규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힐링 경험을 제공하고자 치유 명소로서의 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우수한 웰니스관광지와 시설을 대상으로 서면, 현장평가, 심의위원회의 단계별 심사를 거쳐 새로운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기존의 뷰티ㆍ스파, 힐링ㆍ명상, 자연ㆍ숲치유, 한방 테마에 더해 새롭게 추가된 ‘푸드’와 ‘스테이’ 카테고리를 포함하며, 지역의 특산물과 전통적인 조리법을 활용한 식도락 경험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숙박 시설 등이 포함됐다. 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국내외 홍보 지원, 상품개발 및 수용태세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오는 6월에는 코리아뷰티페스티벌과 연계한 웰니스관광 테마 주간을 개최할 예정이며, 공사는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최상의 휴식과 힐링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들은 현대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특별한 장소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웰니스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최상의 휴식과 힐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발표는 한국 관광산업의 다양성과 질적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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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유채꽃 장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태권도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인근 야외 복합체험시설 옆 밭에서 만개한 유채꽃이 관람객들에게 장관을 선사하고 있다. 태권도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하여 전북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이곳은 현재 유채꽃이 만발한 상태로, 방문객들에게 봄의 전령사로서 화려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관람객들의 유채꽃 관람과 사진 촬영을 돕기 위해 꽃밭 사이에 오솔길을 조성하고, 인근 지역까지 순환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편리하게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태권도원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갑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유채꽃밭은 꽃향기는 물론, 새소리, 바람 소리, 나비와 꿀벌의 날갯짓 소리로 가득하여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제공한다"며, "태권도원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것과 더불어, 유채꽃을 보며 힐링하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태권도원의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만개한 유채꽃은 방문객들에게 봄의 싱그러움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태권도원과 함께하는 이번 봄,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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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예산의 명소...2.충의사, 윤봉길 의사의 정신과 민족혼을 깨우는 곳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그의 생애와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충의사가 방문객들의 민족혼을 깨우고 있다. 충남 예산에 위치한 충의사는 윤봉길 의사의 영정을 모신 사당, 윤봉길의사기념관, 그리고 의사의 생가 등을 포함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꼽힌다. 윤봉길 의사는 1908년 도중도에서 태어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문맹 퇴치와 농민 교육에 힘썼으며, 마침내 1932년 상해 홍수공원에서 일어난 의거로 일제에 저항하는 대한민국의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충의사는 그의 유물과 기록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윤봉길 의사의 업적과 정신을 전달한다. 충의문, 홍살문 등의 건축물과 윤봉길 의사기념관에 전시된 유품들, 그리고 의사의 생가와 성장기를 담은 저한당 등은 그의 삶과 투쟁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한, 도중도에 위치한 생가지역에는 윤봉길 의사의 어린 시절을 엿볼 수 있는 광당, 부흥원 등이 고스란히 남아 방문객들에게 당시의 분위기를 전달한다. 충의사는 윤봉길 의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리는 중요한 장소로, 그의 숭고한 정신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윤봉길 의사의 생애와 희생을 기리며, 그의 정신을 이어 받아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충의사는 반드시 방문해야 할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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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예산의 명소...1.수덕사, 천년 고찰의 전설과 함께 가을 속으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예산 10경 중 제1경은 수덕사이다. 4계절 풍경이 저마다 특색이 있지만 수덕사는 가을에 와야 제격이다. 천년의 시간을 품은 고찰, 예산 수덕사에서는 가을이 주는 선물 같은 단풍과 함께 전설 속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예산군 덕숭산 자락에 위치한 수덕사는 가을이면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은 단순히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만 유명한 것이 아니라, 수덕도령과 덕숭낭자의 전설이 깃든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야기에 따르면, 사랑하는 덕숭낭자와 결혼하기 위해 수덕도령이 절을 지었다가 여러 시련을 겪은 끝에, 최종적으로 부처님만을 생각하며 세운 절이 바로 수덕사다. 이 전설은 오늘날에도 수덕사를 찾는 이들에게 깊은 교훈과 이야기거리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수덕사는 국보 제49호로 지정된 대웅전을 보유하고 있다. 1308년 고려 충렬왕 34년에 세워진 이 대웅전은 수덕사의 보물이자, 한국 불교 건축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1962년에 국보로 지정된 이후, 많은 이들이 이 고찰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자 찾아온다. 가을이면 수덕사는 더욱 빛난다. 단풍이 절경을 이루는 이 시기에는 수많은 방문객들이 이 곳의 아름다움과 고요함 속에서 평온을 찾고, 수덕도령과 덕숭낭자의 사랑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천년 고찰의 역사를 체험한다. 수덕사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깊은 역사와 전설,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곳이다. 가을의 정취 속에서 수덕사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자 하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천년의 시간 속에서도 변치 않는 평화와 아름다움을 찾아 예산 수덕사로 떠나는 여행은, 모든 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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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해남의 명소...2.땅끝탑, 한반도 최남단에서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해남군 송지면에 위치한 땅끝마을은 한반도의 최남단에 자리 잡고 있으며, 땅끝탑과 땅끝전망대를 포함해 다양한 볼거리와 역사적 의미를 간직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해남 땅끝마을은 우리나라 육지의 최남단, 북위 34도 17분 32초에 위치해 있으며, 한반도의 끝을 상징하는 땅끝탑이 이곳에 서 있다. 1987년 7월 18일에 세워진 삼각뿔 형태의 땅끝탑은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배의 돛을 형상화했으며,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절망을 털어내고 희망을 안고 돌아가는 장소로 인식되고 있다. 2022년에는 이곳에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땅끝탑은 땅끝전망대와 함께 해남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인근 다도해와 맑은 날에는 제주도 한라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는 해발 156.2m에 위치해 있으며, 사자봉 정상에 세워져 있다. 사자봉은 그 이름처럼 사자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포구가 마치 사자가 포효하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해남 땅끝마을은 또한 교통의 요충지로, 해남읍에서 땅끝마을까지의 거리는 40km로 짧아진 바 있으며, 직행버스와 군내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여름 피서철에는 땅끝항을 통해 보길도 등 인근 섬으로의 관광객 수송이 활발하다. 땅끝마을과 그 주변 지역은 한반도의 끝에서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찾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로,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이곳은 국토를 순례하는 이들에게 출발점이자 종착지가 되며, 미래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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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해남의 명소...3.도솔암, 천년의 기도 도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해남 8경 중 하나이자 달마산 12암자 중 유일하게 복원된 도솔암이 선조들의 불굴의 노력과 현대 스님들의 정성으로 다시 그 위용을 드러냈다. 통일신라 말 당대의 고승인 화엄조사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도솔암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된 바와 같이 천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기도의 도량이다. 달마산 미황사를 창건한 의조화상도 도솔암에서 수행정진한 바 있으며, 이는 도솔암이 단순한 암자를 넘어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임을 입증한다. 그러나 정유재란 당시 불에 타 소실된 이후, 많은 스님들이 도솔암의 복원을 시도하였으나 번번이 실패로 돌아갔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환점이 된 것은 2002년 6월 8일, 오대산 월정사의 주지였던 법조 스님이었다. 법조 스님은 연속 3일간의 선몽을 계기로 도솔암을 찾아와 단 32일 만에 단청까지 복원 중창하는 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1800장의 흙기와를 손수 들어 올린 많은 이들의 정성과 공력이 담겼다. 2006년에는 조계산 송광사의 주지 현봉 큰 스님을 증명법사로 맞아 도솔암의 낙성식을 가졌다. 도솔암은 달마산의 정상부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의 수려한 풍광 덕분에 일출과 일몰, 그리고 서남해의 다도해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50m 아래에는 용담 샘이 있어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으며, 이곳의 아름다운 경관은 다양한 드라마와 CF의 촬영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도솔암의 복원은 단순한 문화유산의 복원을 넘어, 우리 선조들의 불교에 대한 깊은 신앙과 그 정신을 현대에도 이어가려는 노력의 증거이다. 이제 도솔암은 달마산의 새로운 선경이자, 누구나 방문하여 그 역사와 정신,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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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해남의 명소...1.고천후조, 철새와 갈대의 환상적인 군무가 펼쳐지는 자연의 천국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고천암 자연생태공원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갈대군락지와 함께 수십만 마리의 가창오리가 해 질 녘에 펼치는 신비로운 군무를 관찰할 수 있어, 매년 겨울 철새를 보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해남8경 중 하나인 '고천후조' 고천암 자연생태공원은 갈대 탐방로, 조류관찰센터, 조류탐조대, 에코센터, 에코트레킹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동시에 교육적 경험을 제공한다. 고천암호 주변 14km 둘레의 갈대밭과 해남읍 부호리에서 화산면 연곡리까지 이어지는 3km 갈대밭은 약 50만 평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갈대군락지로, 먹황새와 독수리 등 희귀조류는 물론 전 세계 98%의 가창오리가 겨울을 보내며 환상적인 군무를 선보인다. 12월부터 2월까지 가창오리들의 군무가 절정에 이르며, 해넘이와 동틀 무렵이 가장 아름다운 광경을 관찰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다. 고천암은 중국∼일본, 시베리아, 알래스카∼호주, 뉴질랜드 간 이동통로의 중간 기착지로, 간척지의 따뜻한 기온과 새롭게 조성된 호수, 주변의 오염되지 않은 농토와 바다 개펄 등이 철새들에게 안전한 서식처와 풍부한 먹이를 제공한다. 고천암 자연생태공원은 해신, 서편제, 장군의 아들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철새 관찰 시 빨간색 옷차림을 피하고, 돌을 던지거나 차 경적, 폭음탄 사용을 자제하는 등의 유의사항을 지켜야 한다. 이러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철새들의 군무는 해남 고천암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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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울산의 명소...2.가지산, 울산 3경 사계절마다 다른 풍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영남알프스 중 가장 높은 산으로 손꼽히는 가지산(해발 1,241m)은 1979년 경상남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래, 봄의 진달래와 철쭉, 여름의 석남사계곡과 학소대폭포, 가을의 물든 단풍, 겨울의 설경으로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비경을 연출하고 있다. 가지산을 둘러싼 주변의 1042봉, 1028봉, 1060봉 등 고산들은 마치 대장을 호위하는 듯한 위용을 자랑하며 특별한 자연 풍광을 제공한다. 특히, 봄에는 천연기념물 제462호인 철쭉군락지가, 여름에는 더위를 식혀줄 계곡과 폭포가, 가을에는 단풍이 물든 석남사계곡이, 겨울에는 쌀바위 주변의 환상적인 설경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가지산은 온천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로도 손색이 없다. 가지산온천과 운문산자연휴양림에서는 일상의 피로를 풀고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지산 동쪽 산기슭에 자리한 신라시대 석남사는 대웅전 탱화, 삼층석탑, 도의국사 부도 등 역사적 유물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가지산은 봄의 화사함, 여름의 싱그러움, 가을의 정취, 겨울의 고요함을 모두 간직한 채, 사계절 어느 때라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휴식을 선사한다. 영남알프스의 주봉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울산12경의 일부로 자리한 가지산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늘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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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울산의 명소...1. 대왕암공원, 동해의 절경과 역사를 품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대왕암공원이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으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동해안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어 멋진 해안 절경과 함께 신라 시대부터 이어진 전설까지 간직하고 있다. 울산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대왕암공원은 942천㎡의 넓은 면적을 자랑하며, 기암괴석과 숲 그늘이 어우러진 산책로를 제공한다. 동남단에서 동해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에 위치한 이 공원은 울기등대로도 유명하며, 등대까지 이어지는 600m의 송림길과 출렁다리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의 산책을 가능하게 한다. 대왕암공원은 신라 문무왕 시대의 전설이 서려있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대왕암은 용이 승천하려다 떨어진 모습을 형상화한 바위로 유명하며, 이외에도 여러 전설을 품고 있는 바위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이 공원은 기암괴석 해변과 함께 몽돌밭, 일산해수욕장 등 다양한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은 동해안 특유의 자갈 섞인 모래와 길게 뻗은 수평선이 조화를 이루며, 울기등대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절경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대왕암공원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을 위한 주차시설도 갖추고 있다. 울산의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대왕암공원에서 독특한 경험과 함께 평온한 휴식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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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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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 여행, 이제 통합티켓 '김해가야투어패스'로 더 자유롭고 저렴하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김해시가 21일에 '김해가야투어패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통합 이용권은 김해의 주요 관광문화시설을 20%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 여행객들이 자유롭게 일정을 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통합 이용권은 국내 여행객들이 스스로 일정을 만들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김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도심 속 여행지부터 자연 속 미술관까지, 김해 구석구석의 여행지를 찾아 자유롭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김해문화재단은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이 새로운 통합 이용권을 출시했습니다. 이용 가능한 시설로는 김해가야테마파크(입장+어드벤처), 김해천문대(전시), 클레이아크 미술관(전시), 김해문화의전당 빙상장 등이 있습니다. 이 통합 이용권은 김해가야테마파크 홈페이지(gaya-park.com)를 비롯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티켓이나 결제 내용을 현장에서 보여주면, 각 시설별로 1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는 "김해문화재단 관광‧문화자원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김해가야투어패스 출시로 지역 관광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행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들을 지속해서 개발·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해가야투어패스는 여행객들에게 김해의 다양한 관광 명소를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제 김해 여행은 더욱 자유롭고 다채로워질 것입니다. 지금 바로 온라인에서 티켓을 구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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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4
  • "김해가야테마파크의 가을, 놓치지 마세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가을이 본격적으로 찾아오면서 김해가야테마파크가 '가을추억 페스티벌'로 가득 찬다. 이번 축제는 10월까지 진행되며, 국화와 코스모스의 화려한 꽃밭부터 음악축제, 야외공연, 가족 레크레이션, 할인 이벤트, 이색 포토존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김해뮤직페스티벌 연어'로, 윤도현의 YB밴드, 록커 정홍일, 요아리 등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해 음악의 향연을 선사한다. 10월 14~15일에는 아트마켓, E스포츠대회, 청소년소통페스티벌, 실내가족극 등이 공원 곳곳에서 열린다. 특히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왕궁운동회'와 '모델촬영회', '시니어패션쇼' 등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추석과 한글날 연휴에도 특별 할인 이벤트와 다양한 야외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연휴 분위기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김해문화재단 관계자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을정원과 음악축제를 즐기며 사진 속 추억을 많이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가야테마파크 홈페이지(www.gaya-park.com)나 전화(055-340-7900~1)로 확인할 수 있다. 가을의 황금기를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만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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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성남시 율동공원, 맨발로 걷는 황톳길 체험...건강과 힐링의 새로운 명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성남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6곳에 '맨발 황톳길'을 조성하고 있다. 이 중 율동공원(분당구 율동) 내 황톳길이 9월 20일에 개장했다. 이는 대원공원과 수진공원에 이어 세 번째로 개장한 황톳길이다. 개장식에는 성남시장 신상진,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컷팅과 황톳길 걷기 등을 진행했다. 이번 율동공원의 황톳길은 길이 740m, 폭 1.5m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기존 산책로를 활용해 20cm 두께의 황톳길을 만들었다. 또한, 세족장과 신발 보관함,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앞으로 수내동 중앙공원, 창곡동 위례공원, 구미동 79번지 공공공지 등에서도 황톳길이 차례로 개장할 예정이다. 이에 투입되는 총 사업비는 34억5100만원이다. 성남시장 신상진은 "맨발 황톳길 걷기 코스는 생활권 내에서 건강을 챙기고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성남시는 건강과 힐링, 그리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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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신안] "퍼플섬의 보라빛 꽃축제: '키 작은 아스타'가 피어오르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신안군은 9월 27일부터 퍼플섬에서 4만 2천㎡ 부지에 삼천만여송이 아스타 꽃이 피어나는 '키 작은 아스타 꽃 홍보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긴 장마와 폭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피어올라 '키 작은 아스타 꽃 피어오르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퍼플섬은 2021년 UNWTO 세계최우수 관광마을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어 국내외의 관심을 받는 관광지로, 한해 관광객이 50만여 명을 넘는다. 아름다운 바다와 퍼플교가 바라보이는 아스타 정원은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경치를 자랑한다. 섬에 들어가는 다리와 건물의 지붕과 창틀, 주민들이 사용하는 식기에 이르기까지 모두 보라색으로 통일되어 있어, 보라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박우량 군수는 "퍼플섬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이 고난을 이겨내고 아름답게 핀 보라색 아스타 꽃을 보며 퍼플섬의 향기와 가을의 운치를 가족과 함께 느껴 추억을 쌓고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신안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가을 경치와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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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인천] 미추홀구 "2023 수봉산 페스티벌: 가을, 여기서 즐겨!"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9월 23일 수봉공원 인공폭포 일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3년 제3회 수봉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추홀구의 대표 관광지인 수봉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 체험 프로그램, 푸드트럭,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미추홀구 여성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거리공연과 함께 흥을 돋우며 오후 6시부터는 초대 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절정을 맞을 예정이다. 더불어, '미추홀 Youth K-POP Festival', 미추홀구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독서 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수봉산 페스티벌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수봉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해가 지면 수봉별마루에서 멋진 사진도 찍어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미추홀구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가을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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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추석 연휴, 여행은 더 저렴하게": 문체부,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재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 연휴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원래 11월에 배포할 예정이었던 숙박 할인권을 당겨 30만 장을 추석 연휴에 배포한다. 총 44개 온라인여행사와 3만여 개 국내 등록 숙박시설이 참여하며, 5만 원 이상 숙박시 3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9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추가 할인 혜택과 경품 행사도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목표로, 긴 연휴를 알뜰하게 보내고자 하는 국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권은 페스타 기간 중 1인 1매 사용 가능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미사용이나 예약 취소 시 할인권은 자동 소멸되나, 재발급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행사를 놓치더라도 10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전국편'을 통해 다시 할인권을 얻을 수 있다.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관 용호성 국장은 "이번 숙박 할인권은 추석연휴 민생대책 발표 이후 국민들과 업계가 수혜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준비해 혜택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할인권 사용 방법과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 내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콜센터(1670-398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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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보라빛 꿈결 같은 향연, 퍼플섬에서 아스타 꽃 축제가 펼쳐진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신안군은 27일부터 퍼플섬에서 아스타 꽃의 보라색 향연을 선사하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퍼플섬 아스타 정원에서 펼쳐지며, 4만2000㎡의 넓은 부지에 3000만 송이가 넘는 아스타 꽃이 진한 보라색으로 물들여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아름다운 바다와 퍼플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아스타 정원은 그 아름다운 경관으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올해의 아스타 꽃은 긴 장마와 폭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피어오르며, '키 작은 아스타 꽃 피어오르다'라는 주제로 축제가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개막식은 따로 진행되지 않는다. 퍼플섬은 이미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고 있는 관광지로, 2021년에는 세계관광기구(UNWTO)에서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그리고 한국관광공사에서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었다. 섬 전체가 보라색으로 물들어 있어, 다리부터 건물의 지붕, 창틀, 심지어 주민들이 사용하는 식기까지 모두 보라색으로 통일되어 있다. 이러한 특색 때문에 한해 약 5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인기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축제에 대해 "퍼플섬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이 고난을 이겨내고 아름답게 핀 보라색 아스타 꽃을 보며, 퍼플섬의 향기와 가을의 운치를 가족과 함께 느끼며 추억을 쌓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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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태백시, 건강을 찾아 '맨발'로! 맨발걷기 숲길 조성 박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태백시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맨발걷기가 건강 회복과 호전의 효과로 주목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태백시도 이 트렌드에 발맞춰 맨발걷기 숲길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를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맨발걷기, 또는 '어싱'이라고도 불리는 이 활동은 숲길이나 산책로에서 맨발로 걷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땅의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중증 질환에서의 회복이나 호전을 경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방송이나 유튜브를 통해 이러한 경험담이 공유되면서, 맨발걷기를 실천하는 인구가 전국적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다. 태백시 상장동 탄탄대로는 태백, 삼척, 정선, 영월 등 4개 시·군을 연결하는 생태 유산이자 의미 있는 길로 알려져 있다. 이 중 1.4㎞ 구간은 맨발걷기에 최적화된 구간으로 판단되어, 더욱 쾌적한 맨발걷기 숲길로 보완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노면 및 배수로 정비, 벤치 교체,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도시설 설치 등의 계획이 세워져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앞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쾌적하고 편안히 걸을 수 있는 맨발걷기 숲길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임을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태백시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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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7
  • "가을 여행의 최적지, 교동도: 평화와 치유가 함께하는 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화군은 최근 교동이 '찾아가고 싶은 가을 섬'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섬은 '평화와 치유의 섬 교동도'라는 주제로, 국내에서 가을 여행지로 추천되는 다른 섬들과 함께 명예를 얻었다. 이 섬들은 경기도 안산의 대부도, 전남 여수의 금오도, 경남 남해의 조도·호도, 그리고 제주도의 추자도를 포함한다. 강화군에 위치한 교동도는 화개정원이라는 수도권 최상의 휴식형 가족 공원을 중심으로 한다. 이 곳에서는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가오는 16일과 17일에는 'DMZ 평화i랜드 뮤직페스티벌'이, 그리고 다음 달 14일과 15일에는 '화개정원 축제'가 계획되어 있다. 이러한 행사들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방문객들은 교동도에서 단순히 관광만이 아니라,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문화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2022년부터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협력하여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다섯 섬에 대한 여행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이라는 한국관광공사 운영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이번 선정을 통해 교동도의 화개정원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많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번 '찾아가고 싶은 가을섬' 선정을 계기로 강화군이 수도권 최고의 휴식 공간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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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7
  • "가을이 부르는 남해 '조도·호도', 지금이 가장 좋은 시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가을 바람이 부는 지금, 남해 '조도·호도'에서 완벽한 여행을 계획해보는 건 어떨까? 14일 남해군에서는 풍성한 가을을 만끽하며 지역 축제까지 즐길 수 있는 '조도·호도'가 '여행하기 딱 좋은 섬' 5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섬진흥원이 매 계절마다 선정하는 '찾아가고 싶은 섬'에 이번 가을에는 교동도, 대부도, 금오도, 그리고 추자도와 함께 '조도·호도'가 이름을 올렸다. 미조항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조도와 호도는 그림 같은 해안선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꿈같은 곳이다. 산책하기 딱 좋은 곳으로 유명하고, 한 시간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서 한적하게 여유롭게 쉬고 싶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 미조항에서 두 섬 사이를 오가는 도선도 운영 중이라, 이동도 편하게 할 수 있다. 한국섬진흥원에서는 가을섬을 찾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참여하면 경품도 준다고 하니, 꼭 참여 하기 바란다. 선정된 5곳 섬의 여행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주소: https://korean.visitkorea.or.kr) 이번 가을에는 조도와 호도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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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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