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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도심등산관광센터 북악산점, 개관 이후 방문객 4천명 돌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도심에 위치한 북악산 등산관광센터가 지난해 11월 20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 방문객 4천명을 넘어서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의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종로구 삼청동 문화거리에 자리 잡은 이 새로운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센터는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그리고 북악산을 오르는 주요 출발점 중 하나인 청와대 춘추관에서는 단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많은 등산객들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되었다.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사람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을 더욱 선호하게 될 것으로 보고, 2022년부터 서울 도심에서의 등산 관광을 적극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등산 관광' 콘셉트를 도입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북한산 인근에 첫 번째 등산관광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뒤, 이번에는 북악산에 위치한 두 번째 센터를 개장해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차별화된 등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등산’에 초점을 맞춘 용품 대여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북한산점과 달리, 서울의 주요 관광지와 인접한 북악산점은 전통 한옥 건물을 활용해 조성되었으며, 등산장비 대여, 등산용품 DP존, 한옥 라운지 및 휴게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청와대 춘추관에서 출발해 백악마루에 이르는 등산 코스는 등산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코스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외에도 다양한 난이도의 등산 코스 정보와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여, 등산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든 이들이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도심에서 가볍게 피크닉이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물품 대여서비스를 운영하여 서울의 산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북악산 점은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4천명이 넘는 방문객이 이곳을 찾았으며, 두 곳의 도심등산관광센터 5월 1일 기준 누적 방문객은 총 6187명에 이른다.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좋은 날씨와 함께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연내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 관악산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렇게 세 개의 도심등산관광센터를 통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의 숨겨진 자연을 발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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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서울관광재단...도심 속 새로운 명소,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 북악산점 개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도심의 새로운 명소가 된 북악산 등산관광센터는 지난 4월 18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주한체코대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식 개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북악산점의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체험했으며, 특히 '등산 관광' 콘셉트에 맞춘 자연 친화적 소재와 대형 풍선을 올려보내는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삼청동 문화거리의 한옥에 위치한 북악산점은 인근 인왕산까지의 접근성이 뛰어나 방문객의 호응이 높으며, 영·중·일 등 다양한 언어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등산화와 등산복 등 필요한 장비 대여 서비스를 비롯하여 피크닉과 캠핑용품 대여 등을 통해 서울 도심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시범운영 기간 중이었음에도 북악산점은 이미 일 방문객 백명을 넘어섰다”며, “북한산점과 북악산점, 개관 예정인 관악산점 등 세 곳의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 연간 방문객은 약 5만 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서울의 산과 같이 서울만의 유니크한 매력과 콘텐츠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의 인기는 등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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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데스크칼럼] 새마을금고의 위기, 도덕적 해이와 관리 부실의 교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뱅크런 위기를 넘긴 새마을금고가 이후 순이익의 다섯 배에 달하는 과도한 배당금 지급으로 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이 문제는 새마을금고 임원진의 모럴 헤저드와 행정안전부의 관리 및 감독 부실을 여실히 드러내며, 국민들 사이에서 금융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지난해, 새마을금고는 정부로부터 막대한 지원을 받아 뱅크런 위기를 기적적으로 극복했다. 그러나 이 위기를 극복한 후, 정부와 국민의 지원에 대한 보답으로 나타난 것은 순이익의 다섯 배에 달하는 약 5000억 원에 육박하는 과도한 배당금 지급이었다. 이러한 배당은 새마을금고가 처한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할 때, 임원진의 개인 자산 증식을 위한 노골적인 시도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일부 새마을금고는 적자 상태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을 지급했다는 점에서 도덕적 해이의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다. 이것은 단순히 임원진의 개인 이익 추구뿐만 아니라, 새마을금고 내부의 통제 시스템이 얼마나 부실한지를 드러내며, 이러한 경영 철학이 금융건전성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번 사태는 또한 행정안전부의 관리 및 감독 시스템에도 큰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정부 지원 하에 새마을금고가 이러한 무책임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것은 주무 부처의 엄격한 감독과 적절한 조치의 부재 때문이다. 이로 인해 국민들은 금융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를 상실하게 되었으며, 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행정안전부의 감독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 새마을금고의 이번 과도한 배당금 지급 사태는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과 국민들의 신뢰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 사건은 금융 기관의 윤리적 기준뿐만 아니라 정부의 감독 역량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새마을금고와 행정안전부는 이번 사태를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더욱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경영과 감독 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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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신라시대 고분 배경의 '봉황대 뮤직스퀘어' 개최...5월 10일~9월까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의 신라시대 옛 무덤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야외 공연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올해도 관객들을 맞이한다.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5월 10일부터 9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주시에 따르면,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사적 512호인 봉황대 일대에서 열리는 세계 유일의 고분 콘서트로, 올해 첫 공연은 10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 이번 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 진해성, 임수정씨가 무대에 오르며, 이후 공연에서는 7080음악의 구창모와 발라드 그룹 빅마마의 이영현, 박민혜씨가 출연할 예정이다. 2009년 안압지에서 상설공연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2011년부터 봉황대로 장소를 옮겨 개최되어 왔다. 봉황대는 경주 노동리 고분군에 속해 있는데, 아직 발굴되지 않아 누구의 무덤인지 알 수 없는 신라시대의 무덤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신라 천 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문화예술 도시 경주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신라시대의 역사적 장소에서 현대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경주를 찾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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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 MICE 산업 활성화 목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가 주최한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이 서울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MICE 산업의 활성화와 업계 네트워킹 강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서울시는 지난 5월 2일, 서울MICE얼라이언스(SMA)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서울에서 개최되는 MICE 행사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SMA 회원사 39개 사로부터 53명이 참가했으며, MICE 베뉴 답사, 회원사 간 교류 확대 등의 활동을 통해 업계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올해 SMA 활성화 행사 계획 발표와 신규회원사 소개가 '보코서울강남'에서 이루어졌으며, 총 20개의 신규회원사가 선발되어 MICE 산업의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포함되었다. 또한, 서울의 유니크베뉴 답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ESG 실천과 발달장애인 예술가 지원을 위해 '해양보호생물 메모리 게임' 만들기에 참여했으며, 이 게임은 나중에 지역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 김만기 국제관광·MICE본부장은 "글로벌 MICE 시장에서 대면 행사 개최 활성화와 체험형 콘텐츠에 대한 수요 증가가 주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서울을 비즈니스 목적지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은 MICE 산업의 발전과 업계 간 협력 강화의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의 글로벌 MICE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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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완주군, '줄슐랭' 맛집 육성 위해 맞춤형 경영혁신 컨설팅 시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완주군이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줄 서는 맛집, 일명 '줄슐랭'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맞춤형 경영혁신 컨설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식업소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맛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컨설팅 분야는 경영관리, 마케팅관리, 위생관리, 법률지원, 메뉴개발, 푸드테크 도입 등으로 다양하며, 외식업소의 자가진단 및 전문가의 사전 컨설팅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4년간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청년키움식당 수료 창업자, 완주농산물사용인증업소, 안심식당 지정 업소 등을 우선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외식업소는 오는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경제식품과 식품마케팅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이 전북에서 처음으로 외식업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방문객 3,000만 시대를 준비하고, 지역 내 줄슐랭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완주군의 이번 맞춤형 경영혁신 컨설팅 사업 시행으로 관내 외식업소들이 경영난을 극복하고, 맛집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은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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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전남 서남권, 해양레저 관광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본격 행보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라남도 해남군과 영암군이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전남 서남권의 대표 해양레저 관광 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번 계획은 영암호 활성화를 위한 관광레저 포럼 개최와 함께, 해양레저관광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 2일, 전라남도 해남군과 영암군은 영암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영암호 활성화를 위한 관광레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해남군과 영암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해양레저관광 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목포대학교, 한국섬진흥원, 경기도청, 케이워터운영관리 등 해양레저관광 관련 산업의 전문가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여 영암호와 주변 해안의 관광자원화 개발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 구축 및 개발은 영암호를 복합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올해 기본구상용역을 마치고 해양수산부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포럼에서는 해양레저산업의 현황 및 전망, 해양레저 인력양성 방안, 내수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제안들이 나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차진 해남부군수는 해양레저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해양레저 관광시장의 성장과 함께 영암호와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활용해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과 계획된 사업들은 전남 서남권을 해양레저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향후 전남 해양레저관광의 미래를 밝힐 중요한 도약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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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인천, 2024년 웰니스관광지 5곳 신규 선정...건강한 관광 도시 도약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4년도에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웰니스관광지 5곳(예비 1곳 포함)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인천은 총 25개의 웰니스관광지를 보유하게 되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건강과 힐링에 초점을 맞춘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웰니스관광지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다양한 테마(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해양치유, 헬스케어, 웰빙푸드)에 맞춘 5개소가 신규로 추가되어, 인천의 웰니스관광지는 총 25개소로 확대되었다. 신규 선정된 관광지는 더위크앤리조트, 스티라요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차덕분이며, 예비 웰니스관광지로는 희와래 커피로스터스가 선정되었다. 이들 신규 웰니스관광지는 각각의 특색을 가지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더위크앤리조트는 반려동물 동반 객실과 선셋요가 등 자연을 활용한 웰니스 스테이를, 스티라요가는 울창한 숲속에서의 명상과 요가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다목적 공연장과 실내 워터파크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차덕분은 바다 전망이 보이는 차 카페로 한국의 전통 차와 다과를 즐길 수 있으며, 희와래 커피로스터스는 비건 디저트와 베이킹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맛을 제공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웰니스관광지를 포함한 총 25개소에 대해 전문 컨설팅 지원과 함께 웰컴키트 제공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우수 웰니스관광지에도 2곳이 추가됨으로써 인천은 글로벌 힐링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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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쉐이크쉑,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에 '도곡점' 6월 개점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1층에 새로운 지점인 '도곡점'을 오는 6월에 개점한다고 밝혔다. 쉐이크쉑은 고객들과 지역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중시하며, 도곡점 오픈을 앞두고 매장 오픈 시마다 선보이는 호딩 아트를 이번에도 이어간다. 이번 호딩 아트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용오와 협업하여, 쉐이크쉑 앞에서의 생동감 넘치는 일상과 여유를 즐기는 이웃들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쉐이크쉑은 도곡점 오픈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딩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하여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는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호딩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쉐이크쉑의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도곡점 개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SPC그룹은 2016년 7월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로 현재 총 2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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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대구관광정보센터, 가정의 달 맞아 플리마켓 개최로 지역 경제 활성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구광역시 두류공원 내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는 지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객을 위한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의 숨은 관광지를 소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대구관광정보센터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두류공원 내에서 지역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플리마켓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가정의 달 및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옛날 교복 입어보기 체험과 대구 관광기념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되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광역시 관광기념품 참여 업체 및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관광상품을 판매했으며, 달서구·남구 이동식 관광홍보부스도 운영되어 대구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대구시티투어 홍보부스에서는 새로 개편된 도심순환노선의 탑승권을 할인 판매하고, SNS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선애 대구광역시 관광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대구관광정보센터의 플리마켓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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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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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 황매정원, '2023 대한민국 조경대상' 장관상 수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합천군은 9월 14일, 합천 황매산 황매정원이 '2023 제13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상식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며,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온라인 국민 참여 평가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수상한 합천 황매정원은 황매산군립공원 내에 위치하며, 기존 황매산의 경관자원 주변에 산책로와 그라스 정원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보행로 주변에 식재된 산수국은 황매산의 여름철 볼거리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잔디광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이번 수상은 합천 황매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전에 '철쭉과 억새사이' 황매산 관광휴게소 건축물이 2021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수상으로 더욱 황매산의 매력이 알려질 것으로 보인다. 합천군수 김윤철은 "황매정원은 철쭉과 억새에 가려져 있던 황매산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방문객들에게 사계절 황매산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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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7
  • "진주시, 도쿄에서 '2023 진주남강유등축제' 홍보 영상 상영: 한일 교류 새 지평 열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진주시는 일본의 한류 중심지인 도쿄 신오쿠보 거리에서 10월 말까지 '2023 진주남강유등축제' 홍보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홍보 영상은 "내 생애 최고의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대형 전광판을 통해 무료로 상영된다. 이 홍보 영상은 지난 3월 조규일 진주시장의 방문단 성과를 기반으로, 4월부터 현재까지 진주의 관광, 문화, 축제, 음식 등을 소개하고 있다. 신오쿠보 거리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은 신오쿠보역에서 코리아타운으로 이어지는 중심대로와 신주쿠와 신오쿠보를 연결하는 길목에 설치되어 있다. 이 지역은 한류 문화의 중심지로, 유동 인구가 많아 홍보 효과가 큰 곳이다. 이번 홍보 영상 상영은 이미 긍정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10월에 개최될 '2023 진주남강유등축제'에는 일본 교류도시와 재일본 진주향우회, 나카츠 한일친선협회 회원 등 50여 명의 국제교류단이 방문할 계획이다. 더욱이, 진주시의 파트너 시티인 교토시에서는 시청 국제교류 담당자를 처음으로 파견, 진주시의 변화된 위상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일본과의 우호 교류를 바탕으로 진주시의 적극적인 홍보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10월 축제에 더 많은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토시는 일본의 수도로서 천 년의 역사와 문화 유산을 자랑하는 국제 문화 관광 도시이다. 1868년 메이지 유신 발발 전까지 수도로서의 역할을 했으며, 1999년 4월 27일에는 경상국립대학교와 교토조형예술대학 간의 교류를 기반으로 진주시와 파트너시티 협정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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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7
  •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NCT 127부터 트레저까지 화려한 라인업 공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시 주최, 부산관광공사 주관의 대한민국 대표 한류문화관광 축제인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K-POP 콘서트가 10월 21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NCT 127, 오마이걸, 이채연, 더윈드, BAE173, XODIAC, 클라씨 (CLASS:y), 제로베이스원, 트레저(TREASURE), 하이라이트 등 총 10팀의 아티스트와 루키 그룹이 참여한다. BOF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K-POP 콘서트 티켓 추가 판매를 결정했다. 2차 티켓 판매는 9월 15일 오후 2시, 11번가에서 시작된다. 또한, 부산관광공사와 한국철도공사가 협력해 BOF KTX 특별열차를 운행하며, 이와 연계한 BOF 특별 여행 상품도 선보인다. 이 상품은 KTX 승차권 할인, K-POP 콘서트 티켓, 부산시티투어 탑승권, 굿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판매 시작 후 17개국의 해외 관광객 100석이 모두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부산관광공사는 "K콘텐츠 체험 프로그램 및 열차 상품 확대 등을 통해 많은 K-POP 팬덤 및 해외 관광객을 부산으로 유치하겠다"라고 전했다. 더 많은 정보는 BOF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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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5
  • "2023~2024 한국방문의해: '안전한 대한민국 여행 정보' 홍보 확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SK텔레콤, GS리테일이 손잡고 '2023~2024 한국방문의해'를 맞아 외국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대한민국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전국 주요 GS25 편의점과 SK텔레콤 로밍부스를 통해 안전여행 관련 QR 코드가 담긴 홍보물을 배포한다. 해당 홍보물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1330 관광 통역안내, 긴급 전화번호 안내, 코로나19 및 입국 절차 등의 정보를 영어, 일본어, 중문 간체/번체로 제공한다. 또한, '외국인용 안전디딤돌 앱' 설치와 안전여행 정보 사이트로의 연결을 위한 추가 QR 코드도 포함되어 있다. 이 앱은 사용자가 선택한 언어로 재난 문자, 재난 시 행동 요령, 대사관 정보, 119소방신고, 민방공 대피소 위치, 경찰서·소방서·응급의료센터 정보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문체부는 이 홍보물을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배포하며, 외국 관광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을 '관광 안전망'으로 활용하여 홍보물을 확산할 계획이다. SK텔레콤 로밍부스와 전국 주요 GS25 편의점 800여 곳에서 홍보물을 배포하고 안내할 예정이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수출전략추진단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 치안 수준이 높은 관광지 중 한 곳으로, 세계경제포럼(WEF)이 지난해 5월에 발표한 '2021 관광발전지수 평가(TTDI)' 안전 부분에서 117개 평가대상 중 16위를 기록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국가로 평가받은 바 있다. 여행 안전 부분은 해외여행객들의 관광지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국가적 차원에서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이번 안전여행 홍보물을 통해 대한민국이 여행 안전망과 긴급 응대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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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5
  • "서울, 외국인 관광객 재방문율 상승; 맛집과 쇼핑이 큰 인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최근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진행한 '2023 서울시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 조사는 서울 여행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의 인식과 서울 관광의 경쟁력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일본, 중국, 태국, 미국, 영국 5개국을 대상으로 7월 12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재방문자들은 '음식이 맛있어서'(75.9점)를 재방문의 주된 이유로 꼽았으며, 이어 '쇼핑할 곳이 많아서'(73.2점), '날씨와 계절이 좋아서'(72.9점) 순으로 응답했다. 국가별로 보면, 태국과 일본 관광객은 맛있는 음식, 중국 관광객은 좋은 날씨와 계절, 미국 관광객은 K-culture에 대한 관심, 영국 관광객은 다양한 관광지가 재방문의 주된 이유로 나타났다. 재방문 시 경험한 관광 활동으로는 '쇼핑'(52.6%), '맛집/미식 탐방'(49.2%), '경관 감상'(40.4%) 순으로 응답했다. 미방문객들은 '언어/의사소통의 불편함'(52.4%)을 서울 방문을 꺼리는 주된 이유로 지적했다. 미방문객 중 72.5%는 앞으로 서울을 방문하고 싶다고 응답했으며, 맛집, 숙박, 방문지 정보가 서울 방문에 필요한 주요 정보로 나타났다. 또한, 재방문자와 미방문자 모두 서울을 친근하고 안전한 도시로 인식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서울관광재단 관광연구팀장 이경재 씨는 "관광시장이 점차 회복되는 상황에서 재방문자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 관광이 양적,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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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5
  • "구로구 천왕산, 가족캠핑장 확장 및 체험공간 목공소 신설 완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천왕근린공원 항골지구에 위치한 천왕산 가족캠핑장의 확장과 새로운 체험공간 목공소의 신축을 완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캠핑장 이용객의 증가와 함께 늘어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여가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2020년 9월 개장 이후, 천왕산 가족캠핑장은 서남권 지역의 대표적인 야영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이용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로구는 '천왕산 가족캠핑장 확대 조성사업'을 공모 신청하여 국비 7억원과 시비 3억원, 총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공사를 통해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4면이 추가되었고, 산책로와 개수대 시설이 새롭게 조성되었다. 현재 캠핑장에는 총 34면의 데크가 마련되어 있으며, 캠핑용품 대여 서비스를 통해 캠핑 장비가 없는 이용객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천왕근린공원 항골지구에는 목공소가 신설되었으며, 내년부터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천왕근린공원 항골지구에서 주민들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공간을 계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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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5
  • 한강에서 펼쳐진 화려한 점프쇼, '레드불 서울 다이브' 성황리에 마무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과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브랜드 '레드불'이 손잡고 한강 양화대교에서 역동적인 '클리프 다이빙'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월 13일에 성대하게 열렸으며, 클리프 다이빙, 레드불의 대표적인 익스트림 스포츠 종목으로, 선수들이 최대 27미터의 높이에서 물속으로 뛰어드는 모습이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이번 '레드불 서울 다이브'는 국내 첫 개최로, 서울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국내외 관객들에게 선사됐다. 이 행사에는 세계 클리프 다이빙의 정상급 선수 에이든 헤슬롭, 젠시아 펜니시와 국내 유일의 하이다이버 최병화 선수가 참석해, 양화대교에서 수면까지 18미터의 높이에서 환상적인 다이빙을 선보였다. 이들의 다이빙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현장에 모인 취재진과 관계자들의 열렬한 환호와 탄성이 이어졌다.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서울관광 홍보영상이며, 한강의 아름다움과 '레드불 서울 다이브'의 역동적인 모습이 어우러진 영상이 추석 전후로 '비짓서울TV'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관광 공식 소셜미디어와 레드불 공식 소셜미디어에서도 다양한 숏폼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경우, 서울은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월드 시리즈'의 개최 도시로 검토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서울이 글로벌 톱 5 도시로의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프랑스 파리, 호주 시드니, 덴마크 코펜하겐 등에서 개최되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이번 행사는 사전 안전점검 회의와 50명 이상의 안전 관리 요원의 투입, 반복된 리허설을 통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길기연은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은 국내외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든 세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서울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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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5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폐업 위기 관광·MICE 기업에 '리스타트 프로그램' 론칭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9월 14일, 코로나19로 인해 폐업하거나 폐업 예정인 서울 소재 관광 및 MICE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리스타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재기를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전문 분야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하여 재도약을 지원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리스타트 프로그램'은 재창업을 희망하는 관광 및 MICE 기업에 4가지 전문 분야(경영·법무, 인사·노무, 회계·세무, 심리상담) 상담 및 심화 컨설팅을 제공하여, 서울 관광 및 MICE 산업의 회복을 돕고자 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하게 실직한 서울 관광 및 MICE 산업 종사자들에게 심리 검사 및 상담을 제공하여, 업계 복귀를 원활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및 지원 사항은 서울컨벤션뷰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필요 서류를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결과는 접수 후 1주일 이내에 이메일로 개별 확인이 가능하며, 선정된 대상은 온라인 예약을 통해 상담 및 컨설팅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9월 14일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는 2019년 개소 이래,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왔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특별 지원금 관련 자문 및 컨설팅을 지원하였으며, 2021년에는 심리상담 제도를 추가하여 코로나 블루 치유에 노력해왔다. 2023년에는 서울 관광 스타트업과 연계한 특강 및 멘토링데이 운영을 통해 상담 수혜자를 확대하고,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센터는 그간 코로나19 긴급대응센터로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업계가 지속적으로 경영 유지를 할 수 있도록 전문 해결사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앞으로는 부득이 폐업을 할 수 밖에 없는 기업들이 다시 부활할 수 있도록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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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5
  • [인천] "계양구, 아라뱃길 빛의 거리 개장...화려한 라이트쇼로 밤하늘을 수놓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 계양구가 새로운 관광 명소를 선보인다. 9월 20일 저녁, 장기동 일원에서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의 데뷔를 화려하게 장식할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낮과 밤, 언제든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빛과 미디어아트로 가득 찬 공간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 이 프로젝트는 인천시 주관의 '테마여행 상품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7억 7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9월 초에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라이트쇼 행사는 이러한 노력의 성과를 기리는 점등 행사로, 합창, 성악, 풍물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 행사와 함께 개회식과 점등식이 진행된다. 또한, 가수 김종국과 장윤정의 특별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계양구는 아라뱃길을 새로운 랜드마크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인천 핵심관광명소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2026년까지 총 4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관광 인프라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 기본 계획 및 사업 발굴을 주제로 용역을 진행하며, 2024년부터 본격적인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6월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8월에는 '제1회 계양 아라뱃길 워터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아라뱃길 계양권역을 매력적인 수변 관광지로 발전시켜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며, 인천의 대표 문화·관광 명소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 계양구가 새로운 관광 명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방문객들에게 빛나는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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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부산 스카이라인 루지, 장애인 대상 포용 관광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에서 특별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과 협력하여 장애인을 위한 포용 관광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3 부산세계장애인 대회를 기념하여 기획되었으며,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이 천만 원을 지원하여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디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기업 복지플랜이 주최하고 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하여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단체버스 지원, 루지 체험 두 번, 식사 한 끼, 그리고 커피나 음료 한 잔을 제공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도 이 특별한 행사에 참석하여 복지사 관계자와 장애인들을 격려하며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이 사장은 "이번 행사가 모디 거버넌스와 협력하여 성과를 내는 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성과로 모디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복지사 총 220명이 참여하여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러한 행사가 부산의 포용적인 관광 문화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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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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