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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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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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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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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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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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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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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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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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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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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서프존 야간 무료 개방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 시흥시는 거북섬에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을 오는 31일까지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시흥시에 따르면, 거북섬 내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이 이달 말까지 평일과 주말에 걸쳐 야간 무료 개방된다. 서프존은 평소 평일 오후 5시에 운영을 마쳤으나, 시의 특별 요청으로 평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야간 무료 개방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웨이브파크의 인공파도와 서핑을 즐기며, 아름다운 거북섬의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서프존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에서 파견한 직원을 포함한 총 9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프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번 웨이브파크 서프존의 야간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은 31일까지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서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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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실시간 일반 기사

  • 전남 강진 마량항, 해양관광레저경제 거점으로 변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라남도 강진군 마량항이 풍부한 해양관광자원과 민간투자를 활용해 서남해안을 대표하는 해양관광경제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강진군은 2027년까지 총 300억원을 투입해 마린 콜프렉스, 푸소 빌리지, 하버스퀘어, 스카이파크, 피셔리 마리나 등 다양한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민간투자를 통해 5톤급 낚시 전용선 20척, 선장학교 교육프로그램 지원, 어선수리지원센터 구축 등에 120억원을 투자한다. 매년 8월부터 12월까지 강진군 바다낚시 마스터스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량항 일원에서 개최하며, 남해안 바다낚시의 메카로 마량항의 위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강진원 군수는 "공격적인 정책을 적극 추진해 마량을 해양레저관광경제 거점으로 조성, 지역 경제를 더욱 부흥시키겠다"고 밝혔다. 강진 마량항이 새로운 해양관광레저경제 거점으로 도약하며, 전남 강진의 해양문화와 레저 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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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봄의 태권도원, 50% 할인 입장료로 즐길 거리 가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태권도진흥재단이 진행하는 '태권도원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따라, 3월 31일까지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의 입장료가 50% 할인된다.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태권도원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주말 및 삼일절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상설공연 '태권도사'를 선보인다. 공연 관람 후에는 공연단원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거나 태권체조를 체험해볼 수 있다.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태권도 영상 기록물 전시회를 열어 태권도의 역사와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VR 장비를 통해 가상의 태권도를 체험하거나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에 올라 주변 풍경을 감상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관계자멘트: 이종갑 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여행하기 좋은 봄에는 자연 속에 위치한 태권도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태권도의 멋스러움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봄날의 태권도원, 태권도를 더 가까이에서 느껴보는 기회. 할인된 입장료와 함께 태권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이 기회를 잡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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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서울] 강서구 의료관광, 새로운 허브도시로 도약 ...'2024 의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발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국제 의료관광 허브도시 구현을 위한 '2024 의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의료관광은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여 의료서비스와 관광 상품을 연계하는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코로나19 이후 외국인 환자 유치가 어려워져 침체기를 겪고 있었다. 이번 기본계획은 ▲민관협력 네트워킹 활성화 ▲의료관광 인프라 확대 ▲특구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의료, 유치, 쇼핑, 숙박, 외식 등 5개 분과 총 70명으로 구성된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협의회를 더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외국인 유치를 등록한 병원, 글로벌 음식점 등 협의회 기관도 상시로 추가 모집한다. 또한 의료관광 인프라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영어, 중국어 등 다국어로 제작된 특구 홍보 영상과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통번역 서비스를 지원하며, 의료관광 상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강서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가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의료관광 수요가 높은 주요 국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외국인 환자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강서 의료관광 사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서구의 의료관광은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2024 의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통해 다시 한번 활성화되고, 국제 의료관광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보건소 의약과(02-2600-59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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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무궁화신탁 직원 9억 횡령 사건, 실제로는 40억? 새마을금고의 1500억 불법 대출 의혹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언론사 통합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은 "무궁화신탁 직원의 9억 횡령 사건이 사실은 40억에 달하는 크기라는 충격적인 고백이 나왔다."는 제보를 소개했다. 이는 사건에 직접 연루된 한 제보자의 눈물겨운 고백이다. 그리고 그는 또한 새마을금고의 1500억 이상의 불법 대출 의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제보자는 무궁화신탁 직원의 9억원 횡령 사건에 연루된 현장인 하남시 소재 근린생활시설 사업장의 실질적 운영자이자 대표다. 그는 횡령 사건 외에도 1500억 이상의 불법 대출과 그로 인한 범죄수익을 중심으로 한 금융 범죄 조직에 대한 제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사건에 대한 자백을 통해 법적 처벌을 각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이 범죄 조직은 명동 사채회장 김모씨를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기업화된 형태로 각종 범죄와 비리를 저지르고 있다. 제보자는 "진실을 감추기 위해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며 "현재도 저를 압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금융 카르텔에 대한 진실을 그 어디에서도 알아 줄 만한 곳이 없어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이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혀주실 분이 있다면 보관 중인 모든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단순한 횡령 사건을 넘어서 금융 범죄 조직의 본질과 그 조직의 범죄 행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제보자의 고백은 그 자체로 높은 사회적 관심을 요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새마을금고의 불법 대출 의혹을 포함한 금융 범죄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처벌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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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2024년 글로벌서울메이트 150명 발대식 개최, 서울의 매력을 세계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16일 2024년 글로벌서울메이트 150명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서울의 관광인프라 및 자원을 체험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외국인 인플루언서로, 서울을 글로벌로 뻗어나가는 다리 역할을 맡게 된다. 2024년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총 50개국 150명으로, 팔로워 및 구독자 수 합계만 1030만명에 달한다. 올해는 특히 숏폼 콘텐츠를 확산하기 위해 글로벌 영상 플랫폼인 틱톡, 더우인으로 채널을 확대 선발했다. 이미지에서 영상콘텐츠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SNS 활동은 다양한 챌린지와 새로운 트렌드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미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올해 글로벌서울메이트는 150명 선발에 830명 이상 지원자가 몰릴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며, "글로벌서울메이트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누구나, 어디에서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참신한 서울관광 콘텐츠를 많이 발굴하고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서울관광 체험미션 및 역량강화 교육, 11월 해단식까지 약 10개월간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의 활동을 통해 서울의 매력이 세계로 뻗어나갈 것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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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남해다움 관광·문화 우수 콘텐츠 발굴 콘테스트'의 초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재)남해관광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남해다움 관광·문화 우수 콘텐츠 발굴 콘테스트'가 개최된다. 남해 여행기 이상, 남해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이야기를 찾는다.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해 원고 분량은 '2매 이상 4매 이하'로 조정되었다. 남해 여행기, 또는 남해군의 역사·문화 자원을 소재로 한 글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총 11편의 원고를 선정해 추후 인쇄물로 발간할 예정이며, 응모 기간은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다. (재)남해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남해다움 콘테스트에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변경 공고문을 참조하여 제출서류 양식을 다운로드 해 작성 후 원고를 이메일(pencoffee@namhae.go.kr)로 접수하면 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한 1편에는 50만 원, 나머지 10편에는 각각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남해의 매력을 담은 당신의 이야기,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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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제39회 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2월22일~24일, 월령기원제, 달집태우기, 성주풀이, 강강술래 등 행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정월대보름을 맞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39회 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 이번 축제는 (사)해운대지구발전협의회 주최, 해운대구와 부산시의 후원 하에 전국 대표 정월대보름 민속문화관광축제로 진행된다. 축제 시작일인 22일부터 3일 간, 백사장에 마련된 특별부스에서는 한 해의 액을 막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시민 소망기원문 쓰기'가 실시된다. 24일 정월대보름에는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월령기원제, 달집태우기, 성주풀이, 강강술래 등 다양한 행사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오후 4시 40분부터는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식전공연으로 태평 기원 부채춤이 선보여진다. 이어서 달집 앞에 제례상을 차려놓고 새해 안녕을 기원하는 '월령기원제'가 진행되고, 달이 뜨는 시각인 오후 5시 58분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 태우기가 펼쳐진다. "(사)해운대지구발전협의회 관계자는 "활활 타오르는 달집을 배경으로 해운대동백강강술래단의 공연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며, "해운대동백강강술래단은 영남지역 유일의 강강술래단으로, 그들의 명품 공연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올해는 같은 날 벡스코에서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준결승이 열려 안전사고와 교통 정체를 막기 위해 길놀이(시가 퍼레이드)와 오륙귀범(어선 해상 퍼레이드), 대동놀이는 공식일정에서 제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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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광주 북구, 무등산국립공원 내 평두메습지 람사르습지 등록 기원 활동 전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무등산국립공원 내 위치한 평두메습지가 국제적 보호 가치가 있는 람사르습지로 등록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북구에 따르면, 지난 6일 환경부에 서한이 제출되어 평두메습지가 광주 지역 최초로 국내 26번째 람사르습지로 등록될 것을 요청했다. 람사르습지는 생물 서식처로서 보전 가치가 높아 국제적인 보호가 필요한 지역을 람사르협약 사무국이 인정하는 곳이다. 북구는 생물 다양성이 매우 높은 평두메습지를 중심으로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와 공동으로 람사르습지 등록 작업을 진행하였다. 람사르협약 사무국의 최종 결정까지는 5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북구는 앞으로 지역민들이 평두메습지에 대한 관심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과 이벤트를 마련하며, 람사르습지 등록을 기원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람사르습지 등록은 평두메습지의 경관적·생태학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증받는 과정인 만큼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평두메습지를 주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미래세대도 누릴 수 있도록 습지 가치 복원과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 북구는 평두메습지의 국제적 가치를 인정받아 람사르습지로 등록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곳의 보전 가치를 더욱 높이는 데 힘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평두메습지는 농사를 짓지 않는 논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대표적 묵논습지로 다양한 양서류(계곡산개구리·도롱뇽 등)가 집단 번식·산란하고 멸종위기종(삵·담비·수달·팔색조 등), 천연기념물(솔부엉이·소쩍새·원앙 등), 희귀식물(낙지다리야생화 등)을 비롯해 총 786종의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보전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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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8
  •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펫세권 1위 도시 '마포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을 넘어선 가운데,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펫세권 1위 도시로 등극하며 주목받고 있다. 마포구는 반려동물을 위한 시설이 주변에 충분히 위치한 곳을 뜻하는 '펫세권'에서 1위를 차지했다. KB부동산이 분석한 결과, 마포구에는 반려동물 관련 업체가 1084개로 가장 많았다. 펫세권 1위인 마포구는 한강을 가장 길게 접하고 있고, 중심부로는 경의선숲길이 펼쳐져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기에 최적의 도시다. 지난해부터 마포구는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 2863㎡ 규모의 '반려동물 캠핑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 6월부터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 캠핑장은 기존의 반려견 놀이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과 반려동물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 반려동물 캠핑장은 캠핑 공간과 편의시설, 문화·교육 프로그램, 행정서비스까지 모두 아우르는 복합공간이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반려동물 친화 도시를 구축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마포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은 지속될 예정이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시, 마포구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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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8
  • 군산시, 고군산군도 관광 활성화 위해 현안 논의 및 신규 사업 발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고군산군도를 중심으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각종 현안 논의 및 신규 사업 발굴을 목표로 한 '군산시 고군산군도 활성화 행정실무협의체'의 2024년 첫 회의가 16일에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군산시 부시장 신원식을 비롯해 시 15개 부서에서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올해 고군산군도 개발 및 활성화와 관련된 부서별 사업 추진 상황과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한 내용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졌다. 특히, 2025년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하는 말도ㆍ명도ㆍ방축도 명품 트레킹 코스 개발사업과 연계하여, 'K-관광섬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트레킹 쉼터, 화장실, 숙소 등 기본 편의시설 조성과 섬마을 주민학교 및 도란도란 소리꾼 양성사업 등을 우선 추진하며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된다. 신원식 군산시 부시장은 "부서 간 업무 공유를 기본으로 협업ㆍTF 활동 등을 통해 사업 추진의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도록 각 부서장들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하겠다"며 "특히 용역 추진 시 전북특별자치도 '야간관광산업 육성'특례 조항을 활용하여 원도심과 고군산군도를 경유하는 서해안권의 야간관광 거점 벨트를 조성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추진전략 수립을 당부하였다"고 전했다. 이로써 군산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구체화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앞으로도 군산시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자원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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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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