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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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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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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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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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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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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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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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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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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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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서프존 야간 무료 개방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 시흥시는 거북섬에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을 오는 31일까지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시흥시에 따르면, 거북섬 내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이 이달 말까지 평일과 주말에 걸쳐 야간 무료 개방된다. 서프존은 평소 평일 오후 5시에 운영을 마쳤으나, 시의 특별 요청으로 평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야간 무료 개방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웨이브파크의 인공파도와 서핑을 즐기며, 아름다운 거북섬의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서프존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에서 파견한 직원을 포함한 총 9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프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번 웨이브파크 서프존의 야간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은 31일까지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서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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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실시간 일반 기사

  • 삼성화재 무리한 보험 혜택 제한, '검사는 치료' 주장에 소비자 피해 속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통합제보플랫폼 '제보팀장'에 따르면 삼성화재가 실손 보험 가입자에게 무리한 보험 혜택 제한을 주장하며 소비자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 특히, '검사란 치료에 해당한다'는 주장으로 보험금 청구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실손 보험에 가입한 피해자는 "2011년 건강검진에서 간에 이상이 보였으나, 즉시 정밀 검사를 통해 아무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이 후 12년이 지난 2023년에 담낭에 이상이 보여 재검증을 받은 뒤 진료비 청구를 하자, 삼성화재는 2011년의 건강검진 결과를 이유로 보험 혜택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제보자는 "보험 약관에는 틀림없이 지정한 부위에 질병이 발생한 경우에만 보험 혜택이 제한된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삼성화재는 검사만 받아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다"고 주장하며 "피해자가 5년 동안 건강 검진도 받지 못하냐고 물으니, 삼성화재는 그에 대한 답변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담당자를 회사에서 찾는 것이 맞음에도 불구하고, 삼성화재는 담당자를 소비자가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해자의 증언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검사를 받는 것은 치료와 동일하다는 무리한 주장을 통해 보험 혜택을 제한하고 있다. 이러한 횡포는 소비자의 합당한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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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인도네시아 국제선 항공편 증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7월부터 한국-인도네시아 국제선 항공편을 대폭 증편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증편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이루어지는 것으로, 인천-발리 노선과 인천-자카르타 노선이 대상이다. 가루다인도네시아는 주 4회 운항하던 인천-발리 노선을 7월 6일부터 매일 운항하며, 기존 주 3회였던 인천-자카르타 직항 노선을 7월 14일부터 주 5회로 늘린다. 이번 증편으로 인도네시아로 오가는 비즈니스 승객들도 자카르타 또는 발리 경유를 통해 수라바야, 족자카르타, 소롱 등 인도네시아 내 주요 도시로 당일 도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지난해 영국의 항공 정보 제공업체인 OAG(Official Airline Guide)가 발표한 세계 항공사의 정시 운항률 조사에서 95.28%를 기록해 전 세계 항공사 중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이번 항공편 증편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이루어진 이번 증편은 여행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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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전북 고창군, 람사르 운곡습지 유스호스텔 경품추첨 및 할인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고창군이 연말까지 람사르 운곡습지 유스호스텔에서 경품추첨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숙박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고창군은 유스호스텔에서 숙박한 관외 주소 자를 대상으로 객실당 1회 뽑기를 해 평일 무료 숙박권(12명)이나 기념품(1천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유스호스텔 입실 당일에 방문한 고창군 유료 관광지 2개 이상의 입장권을 제시할 경우 숙박료를 10% 할인한다. 군 직영으로 운영하는 람사르 운곡습지 유스호스텔은 총 6개 동 12객실 규모로, 2020년에 개관했다. 이 호스텔은 람사르습지이자 국가 생태관광지인 운곡습지를 조망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고, 관광객들이 군을 재방문하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고창군의 관광 산업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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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충북 제천시, 청풍호변 대관람차 조성 프로젝트 착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 제천시가 대표 관광지인 청풍호변에 대관람차를 비롯한 관광시설을 조성할 민간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6일 공고했다. 관광시설 조성 예정지는 청풍면 교리 '만남의 광장' 내 부지로, 대관람차를 필수시설로 설치하되 관광진흥법에 따라 관광지에 도입 가능한 시설을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 사업참가 의향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접수하며, 5월 2일까지 제안서를 제출받은 뒤 평가위원회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제천시는 사업자가 선정되는 대로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빠르게 진행, 2026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청풍리조트, 청풍호반 케이블카, 청풍호 유람선, 금수산, 청풍문화재단지,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을 아우르는 청풍호권역 관광벨트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청풍호의 수려한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대관람차가 조성되면 사계절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제천시의 관광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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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팬스타쓰시마링크호', 부산∼대마도 항로 취항 1주년 맞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해운물류 기업 팬스타그룹이 운항하는 부산∼대마도 항로 고속선 '팬스타쓰시마링크호'가 취항 1주년을 맞았다. 이 항로는 하루 평균 225명의 승객이 이용하는 인기 루트로 알려져 있다. 팬스타그룹은 부산과 히타카쓰항을 평일 하루 1번, 주말 2회 왕복 운항하는 팬스타쓰시마링크호가 취항 1년 만에 모두 13만9천여명의 승객을 수송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다른 선사의 선박을 인수해 선명을 바꾸고 개조, 보수한 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부산~대마도 뱃길이 다시 열리자 가장 먼저 팬스타쓰시마링크호를 투입했다. 부산에서 1시간 10분만에 도착하는 대마도는 코로나19 이전에는 연간 52만∼83만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 있는 해외 여행지였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0년 4월부터 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가 지난해 2월 25일 재개된 이후 예전의 활기를 되찾고 있다. 팬스타그룹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과 히타카쓰항 터미널의 전용 창구 앞에 무인 발권기(키오스크)를 설치하는 등 탑승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3일부터는 매주 화, 목요일에 대마도의 도심과 가까운 이즈하라 항로를 운항할 예정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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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전남 목포 삼학도 임시여객터미널, 28일 개장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목포의 삼학도 임시여객터미널이 오는 28일 개장 예정입니다. 이 임시 터미널은 국제여객터미널 확충공사 기간 동안 대체 이용될 예정이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국비 495억원을 투입해 국제여객터미널 확충공사를 2027년 준공 목표로 3월부터 추진할 예정입니다. 현재 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목포와 제주를 연결하는 여객선 퀸제누비아호와 퀸메리2호가 운행 중이다. 28일 개장 예정인 임시여객터미널은 국제여객터미널과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오전 1시에는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퀸제누비아호를 이용할 수 있고, 오전 8시 45분에는 임시여객터미널에서 퀸메리2호를 대신하는 퀸제누비아2호를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국제여객터미널 확충공사는 모든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객터미널 운영사인 씨월드고속훼리는 새로 매입한 퀸제누비아2호 첫 취항을 축하하기 위해 임시여객터미널 개장 전날인 27일 선내에서 기관 및 관련 업체 400여명을 초청해 선박 공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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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울산옹기축제, '2024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 수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시 울주군의 대표 축제인 '울산옹기축제'가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 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로써 울산옹기축제는 2017년부터 8년 연속으로 이 대상을 수상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울산옹기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지난해 5월 5일부터 7일까지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옹기마을에서 진행되었다. 축제는 주민 소통과 참여를 강화하고, 친환경과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주민주도형 축제, 과정 중시의 지속 가능한 축제를 선보였다. 이런 점이 높이 평가되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울산옹기축제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입니다. 이순걸 군수는 "울산옹기축제는 지역주민 모두 축제를 만들고 즐기는 '같이'의 가치를 보여주려고 노력하며, 앞으로도 인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상생과 조화를 모색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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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유라시아 첫 일출의 도시, 양산과 포르투갈 신트라시, 국제협력 강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양산시와 포르투갈 신트라시가 국제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양 도시는 문화, 관광, 체육, 기업,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양산시 나동연 시장과 포르투갈 신트라시 바실리오 오르타 시장은 지난 23일,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시간에 영상통화를 통해 이를 논의했다. 나 시장은 영상통화에서 신트라시장의 양산 방문을 제안,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두 도시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양 시는 지난해 국제 자매도시 체결 후 다양한 교류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특히 양산시는 천성산의 일출과 유라시아에서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관광명소인 신트라시 호카곶 일몰을 연결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천성산 성지화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 1월 1일에는 천성산에서 해맞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양산시와 포르투갈 신트라시의 국제협력은 두 도시의 문화와 관광, 체육, 기업, 의료 등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인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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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인천 원적산공원, 반려동물 놀이터 3월 5일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 대공원사업소가 부평구 청천동에 위치한 원적산공원에 반려동물놀이터를 조성해 오는 3월 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1600㎡ 규모로 조성된 이 놀이터는 소형견과 대형견이 각각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두 개의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반려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음수대가 설치되었으며, 그늘막과 야외 테이블 등 보호자를 위한 휴게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사고나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CCTV가 설치되어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원적산공원 반려동물놀이터는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 연휴 등을 제외한 연중 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며,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 고창식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반려동물놀이터가 반려인과 반려동물에게 모두 행복을 주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시설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쾌적하고 안전한 반려동물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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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이천쌀문화축제,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 수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주관하는 이천쌀문화축제가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축제와 국가 이미지 개선과 지역의 유·무형 콘텐츠 개발로 큰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들을 선정 및 시상하는 행사다. 이천쌀을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농경문화를 대동놀이로 특색화시킨 이천쌀문화축제는 방문객들의 뜨거운 성원, 안전사고 없는 축제 진행, 축제 바가지 요금 근절 등을 통해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쌀문화축제가 지역문화매력 100선(로컬100), 2024년 경기관광축제 선정에 이어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이천쌀문화축제를 지역상생과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농경문화 대표축제가 되는 것을 목표로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이천의 농경문화와 이천쌀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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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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