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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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7월부터 한국-인도네시아 국제선 항공편을 대폭 증편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증편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이루어지는 것으로, 인천-발리 노선과 인천-자카르타 노선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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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는 주 4회 운항하던 인천-발리 노선을 76일부터 매일 운항하며, 기존 주 3회였던 인천-자카르타 직항 노선을 714일부터 주 5회로 늘린다. 이번 증편으로 인도네시아로 오가는 비즈니스 승객들도 자카르타 또는 발리 경유를 통해 수라바야, 족자카르타, 소롱 등 인도네시아 내 주요 도시로 당일 도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지난해 영국의 항공 정보 제공업체인 OAG(Official Airline Guide)가 발표한 세계 항공사의 정시 운항률 조사에서 95.28%를 기록해 전 세계 항공사 중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이번 항공편 증편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이루어진 이번 증편은 여행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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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인도네시아 국제선 항공편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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