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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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도심 속 수변 산책 공간인 '다이로움 익산 행복정원'이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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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로움 익산 행복정원 수변 산책로

 

익산시는 신흥공원 일원 '다이로움 익산 행복정원' 수변 산책로를 추가 조성하고 25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다이로움 익산 행복정원'은 기존 산책로 정비와 함께 임시광장 내 미로정원·산책로가 추가로 조성됐다.

 

정헌율 시장은 지난 3월부터 중앙체육공원을 비롯한 공원 산책로 등을 점검하고 익산 행복정원 확대 개장을 위한 추진 상황 등을 지속해서 살펴왔다.

 

이에 지난해 약 1의 산책로와 2200규모의 야외광장, 조경 등이 조성된 데 이어 이번 사업으로 행복정원에 약 0.5의 산책로(둘레길)가 더해졌다.

 

특히 새로 추가된 산책로를 통해 저수지 안쪽으로 이어져 있는 숲속 길을 걷다 보면 확 트인 신흥저수지를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산책로를 통해 익산 행복정원이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이들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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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다이로움 익산 행복정원' 수변 산책로 6월 25일부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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