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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 '함께 봄, 가치 봄'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7일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함께 봄, 가치 봄'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활동을 즐기며 지역사회의 장애인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놀이체험마당,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총 3부에 걸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누림예술단, 아리랑예술단, 장애인 통합 오케스트라 '아인스바움', 한울림 민요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북 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3부에서는 헤라밸리댄스, 장애인어울림합창단, 더크로스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정왕종합사회복지관, 시흥대야종합사회복지관,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등 3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6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올해도 시흥시는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사업을 전역에서 진행하고 있다"며, "특수학교 설립 추진, 장애인 전동보장구 충전기 설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및 자립생활센터 운영 등을 통해 장애인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평등하게 삶을 누리고,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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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2년 연속 적자, 7380억 국민 혈세 낭비하는 '레고랜드' 특화 전략으로 돌파구 마련 절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국민의 혈세 낭비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사업성이 떨어지는 현재 상황에서 레고랜드는 국내외 방문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특화된 전략이 절실하다.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테마파크로서의 기대를 안고 출발했으나 개장 초기부터 현재까지 적자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격하게 변화한 관광 산업의 환경 속에서 레고랜드의 경영난은 더욱 심화되었다. 이에 따라, 레고랜드는 국내외 방문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나, 단기적인 해결책에 그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강원도와 중도개발공사가 투입한 투자금과 무상임대 부지 공시지가를 합친 총 투자비용은 무려 7380억 원에 달한다. 그러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레고랜드는 개장 첫해 622억여 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494억 4천여 만 원의 매출을 기록, 당기 순손실이 110억 원에서 288억 원으로 급증하는 등 경영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레고랜드는 이로 인한 적자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약 200억 원 규모의 놀이기구 신설 및 다양한 콘텐츠 개발, 지역 관광상품과의 연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대책만으로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관광 트렌드와 내수 지역관광 수요의 감소 등 외부 환경적인 영향을 고려할 때, 단기적인 해결책에 그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레고랜드가 취해야 할 특화 전략은 다방면에 걸쳐 있다. 첫째, 레고랜드는 레고 브랜드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 예를 들어, 레고를 이용한 창작물 전시, 레고 조립 경연대회, 레고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둘째, 지역 문화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적 특색을 살린 관광상품을 개발함으로써, 레고랜드만의 독특한 매력을 창출해야 한다. 셋째, 지역 경제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이러한 전략들은 레고랜드가 단순한 놀이시설이 아닌, 문화, 예술,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레고랜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하며, 장기적으로는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의 위기 극복과 성공적인 재도약은 국민의 혈세를 투입한 국가적인 사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통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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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태안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 아름다운 산책로와 함께하는 6개월간의 여정 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태안군에서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가 발대식을 갖고, 아름다운 서해안 산책로를 따라 6개월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원정대는 태안의 자연을 깊이 있게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4월 29일 태안군은 발대식을 갖고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의 출정을 알렸다. 원정대원 59명은 지난 27일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공식적인 시작을 알린 후, 남면 당암리에서부터 신장리 몽산포까지 이르는 15.3km 구간을 약 6시간 동안 걸었다. 이날 행사에는 별도로 이 코스의 힐링걷기에 참여하고자 신청한 22명도 함께 했다. 태안에 위치한 '서해랑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에 조성한 코리아둘레길 중 하나로, 서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총 188km, 11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원정대는 오는 10월 26일까지 11차례에 걸쳐 각 코스를 완주할 계획이다. 태안군은 원정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약품 준비, 영업배상 책임보험 가입, 등산전문가 및 문화관광해설사 섭외 등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별도로 진행 중인 스탬프 투어와 연계하여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완주자에게는 완주증명서도 수여할 예정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이번 원정대 활동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힐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모두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마지막 날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태안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함께하는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의 여정이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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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공주, 백제문화 복합공간 '백제문화스타케이션' 내년 말 완공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공주시에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백제문화스타케이션’이 내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이 공간은 백제의 서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주시는 29일 웅진동 공주문화관광지 2단계 부지에서 ‘백제문화스타케이션’의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총 건축면적은 3,937㎥에 달하며, 약 29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건물의 외형은 한옥 팔작지붕과 회랑이 어우러져 역사문화도시 공주의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풍스러우면서도 웅장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내부 시설로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다룬 상설 공연장과 연습실, 기록관 및 체험존, 공방,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이벤트 마당과 어울림 마당, 식당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공주시는 이 시설이 백제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백제문화스타케이션을 통해 공주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넘어 미래 지향적인 백제문화의 새로운 상징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백제문화스타케이션’은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곳은 공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에게 백제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중요한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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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혁신적인 140개 사업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총 140개의 혁신적인 관광벤처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이슈와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 아이템으로 경쟁률 6.7:1을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총 942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예비관광벤처, 초기관광벤처, 성장관광벤처 등 3개 부문에서 엄격한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40개 사업이 선정됐다. 초고령화 사회,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와 2024년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나만의 경험을 찾아가는 여정(R.O.U.T.E)’ 등의 아이템이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지역 소재 사업 아이디어와 외국인 관광객 편의 서비스 발굴 등이 눈길을 끌었다. 선정된 사업에는 액티브시니어 여행 커뮤니티 기반 웰니스 플랫폼 ‘노는법’, 메타데이터화를 통한 개인 맞춤형 식도락 큐레이션 플랫폼 ‘오투오’, 국내 무인도 체험프로그램 ‘아일랜두잇’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포함되었다. 관광벤처기업에는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기업별 맞춤형 진단·컨설팅, 투자유치, 업계 협업·교류 기회가 제공되며, 성장관광벤처 선정 기업에는 문체부 장관 명의의 확인증도 수여된다.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은 혁신적인 관광기업 1,500여 곳을 발굴하고 4,2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관광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사업과 결과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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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방한 외국인 관광객,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 기록…3월에만 149만 명 방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올해 3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월 대비 86.3% 증가한 149만 1992명으로, 코로나19 이후 월별 방문객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에 따르면, 3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수는 149만 1992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6.3% 증가하며 코로나19 이후 월별 최대 방문객 수를 갱신했다. 이는 2019년 동월의 97%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한국관광산업의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중국, 일본, 미국, 대만, 필리핀 순으로 방한객이 많았으며, 중국에서는 1분기에만 101만 5천 명이 한국을 방문하여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했다. 국민의 해외 관광객 수도 증가세를 보였다. 3월에는 214만 1992명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 2019년 동월의 92%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5.5% 증가한 수치다. 한편, 문체부는 방한 시장 다변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성숙시장인 중국, 일본을 대상으로 연령대 다변화와 성별 균형에 힘쓰는 한편, 스포츠 관광, 교육 여행 등의 관광 콘텐츠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미주, 유럽 등의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현지 밀착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의 이번 발표는 코로나19 이후 한국 관광산업의 빠른 회복세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방한 시장의 다변화와 마케팅 강화를 통해 한국 관광산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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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김해가야테마파크...'가야 왕궁결혼식', 2천여 명의 군중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27일,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는 이천년 가야의 이야기를 재현한 '가야 왕궁결혼식'이 2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김해문화재단이 주최하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가야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맑고 따스한 주말을 맞아 평소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몰렸다. 인도 아유타국의 사신들과 가야 고취대, 무용수들의 화려한 퍼레이드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최석철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가 고천문을 낭독하며 부부의 연을 맺는 본식으로 이어졌다. 문무백관과 기수들의 깃발과 북, 몸짓으로 이루어진 퍼포먼스와 가야금 연주, 인도-한국 전통무용이 어우러진 공연이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가야복식체험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결혼식 하객 역할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으며, 한-싱가포르, 한-러시아 커플이 수로왕과 허왕후로 분해 백년가약을 맺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심성보, 추아완잉 커플은 한국의 역사와 전통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많은 분들의 성원을 받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기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최석철 대표이사는 이번 '가야 왕궁결혼식'의 성공적인 진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를 계속해서 기획하고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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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충북 음성군, 조륵의 정신 반영한 '자린고비 청빈마을' 조성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북도 음성군이 조선시대 자선가 조륵의 근검절약과 이웃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자린고비 청빈마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29일, 조륵(1649∼1714)의 생가 인근 금왕읍 삼봉리에 위치한 3만5천645㎡ 규모의 자린고비 청빈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마을에는 청빈 영상 문화 체험관, 청빈 낙도 숲, 주차장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국비 등을 포함하여 147억원이 투입되며, 올해 토목 및 조경 공사를 시작으로 2026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충청 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조륵의 생가를 중심으로 한 이 마을은 그의 근검절약과 나눔의 정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음성군은 조륵이 지독한 구두쇠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대표적인 조선시대 자선가였다고 설명했다. 음성군은 자린고비 청빈마을의 조성을 통해 조륵의 이웃사랑과 근검절약의 정신을 현대에도 전파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관광 자원을 개발하고자 한다. 1998년 삼봉리에 세워진 자린고비 유래비와 함께 이 마을은 조륵의 유산을 기리는 중요한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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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전남, 유럽에서 첫 관광설명회 개최…세계관광문화대전 등 매력 소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4월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전남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전남 맛, 멋, 흥을 현지 여행업계에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마리팀호텔에서 전라남도가 주최한 유럽 관광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하여 현지 여행업계, 인플루언서,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로는 권원직 주독일공사, 랄프 오스텐도르프 베를린관광청 대표,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 김상근 재독호남향우회장 등이 있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설명회에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될 세계관광문화대전을 포함하여 전남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숙박시설,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등이 소개되었다. 김 지사는 개회식에서 베를린에서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가 열린 것에 대한 의미를 강조하며, 전남의 다양한 축제와 문화예술 콘텐츠를 홍보했다. 또한, 이민철 이지쿡아시아 대표는 전남 트레블 푸드 박스의 유럽 진출에 대해 설명하며, 전남의 농수산 가공품이 유럽 시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소개했다. 이지쿡아시아는 베를린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으로, 한국의 음식과 관광을 현지인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남도는 유럽지역 글로벌 SNS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 밝혔다. 전남도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유럽 전문여행사와 협력하여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개별 관광객에 대한 혜택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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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충주시, '나도 충주 홍보맨!'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충주시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도 충주 홍보맨! 충주시 사진·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충주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작품을 통해 시의 매력을 널리 알릴 기회를 제공한다. 충주시는 참신하고 개성 있는 충주 관련 사진 또는 숏폼, 영상 작품을 공모한다.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구성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5월 1일부터 8월 31일 오후 6시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참가자는 본인의 SNS 계정에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업로드한 후, 이를 담당자 이메일(goodchungju@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총 17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사진 분야와 영상 분야에서 각각 400만원, 6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추후 충주시의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공모전 참가자들은 충주시 방문 후기를 자신의 게시물에 댓글로 남겨 온라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충주시의 개성 있고 다양한 매력을 담은 작품들을 기대한다"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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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실시간 일반 기사

  • 곡성군, 442억원 규모 광역관광개발 사업 확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곡성군이 2024년도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으로 총 44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곡성을 포함한 주변 지역의 광역관광 벨트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곡성군이 추진할 주요 사업으로는 인공생태형 산림관광정원 조성(334억원)과 레저케이션 관광 스테이 확충(108억원)이 있다. 산림관광정원 조성은 곡성을 비롯한 구례, 광양, 하동의 자연 경관과 문화를 연계하여 관광 벨트를 형성하는 프로젝트이다. 레저케이션 관광 스테이 확충 사업은 섬진강 기차마을부터 섬진강과 대황강(보성강)에 이르는 35km 구간을 세계적인 생태레저 관광 거점으로 만들고,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7년까지 사업이 완료되면, 곡성군은 미니 기차 등 새로운 교통수단을 도입하여 관광지 간 연계 순환을 가능하게 할 추가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이상철 군수는 곡성을 호남권 대표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키고, 섬진강 여행의 출발점으로 만들어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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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3
  •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개관, 외국인 대상 등산 팸투어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12월 17일 삼청동에 위치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북악산)에서 센터 개관 기념 등산 팸투어를 진행했다. 11월 20일 개관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북악산)'은 현재 시범운영 중이다. 삼청동(삼청로 88)에 위치한 이 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개 층을 운영하며, 외국인 등산관광객 및 외국인 동반 내국인을 대상으로 등산화, 등산복, 등산 장비를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해 주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새롭게 개관한 센터를 소개하고 북악산과 인왕산에서 서울 등산관광을 체험할 수 있도록 외국인 대상 북악산, 인왕산 팸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랑스, 미국 등 다양한 국적의 30명이 참가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서울 도심에서 개인 등산 장비가 없어도 센터에서 대여할 수 있고, 짐 보관 서비스도 제공하는 점에 대해 크게 만족했다. 참가자들은 센터에서 등산 장비를 대여한 뒤 안전 산행에 대한 교육과 스트레칭을 진행했다. 이후 전문 가이드의 영어 해설과 함께 북악산과 인왕산을 탐방했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와 협업하여 내·외국인 센터 방문객 대상으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개관 이벤트도 진행하였다. 내국인 대상으로 환율 우대 환전지갑 이벤트를, 외국인 대상으로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총 5가지 언어로 환율 우대 지류쿠폰을 제공한다. 서울관광재단은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북한산)'를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14,000명이 넘게 센터를 이용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작년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를 개관한 이래로 등산관광센터를 방문한 이용객 수가 누적 14,000명을 넘었다”라며, “내년에는 북악산 센터 활성화에도 집중하여 서울 도심지에서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등산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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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아이슬란드 레이캬네스 반도, 100m넘는 화산 폭발...항공 교통은 정상 운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23년 12월 18일 월요일 밤,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화산이 폭발했다. 이는 지난 3년 동안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네 번째 화산 폭발이다. 하지만 이번 폭발은 사람들에게 즉각적인 위협을 주지는 않았다. 아이슬란드를 오가는 항공 교통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폭발의 영향은 화산 현장에 한정되었다. 아이슬란드의 모든 서비스는 평소대로 운영되고 있다.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10월 24일부터 이 지역에서 지진 활동의 증가를 관찰해 왔고, 이를 잠재적인 화산 폭발의 전조로 보았다. 이러한 지진 활동으로 인해 11월 10일에는 그린다비크 마을 주민들이 예방 차원에서 대피하게 되었다. 이번 화산 폭발도 즉각적인 위협을 가하지 않아 추가 대피는 필요하지 않았다.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모든 항공편은 예정대로 운항되고 있다. 화산 폭발의 영향은 주로 폭발 장소 근처에 제한되는 경향이 있으며, 이 지역의 이전 폭발은 국내외 항공 여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해당 화산 폭발로 인해 초당 약 100~200㎥의 용암이 흘러나왔다고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밝혔다. 또한, 분출한 용암이 지면에서 100m 가까이 솟구치는 장면이 목격되었다. 아이슬란드 공공기관에서 제공한 실시간 영상에 따르면, 붉은 용암이 어두운 밤하늘과 선명한 대조를 이루며 연기 기둥이 쉼없이 솟아올랐다. 전문가들은 이번 화산 폭발이 최대 10일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지 경찰은 경보 수준을 높였으며, 민방위대는 주민들에게 해당 지역에 접근하지 않도록 경고하였다. 당국은 이미 그린다비크에 거주하는 약 4000명의 주민을 대피시키고, 유명 관광지인 '블루 라군 온천'을 폐쇄한 바 있다. 아이슬란드 대학 지구물리학 교수인 마그누스 투미 구드문드손은 용암이 그린다비크 지역으로 흘러 약 3만명의 주민에 전기를 공급하는 스바르첸기 지열 발전소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였다. 그러나 화산학자인 아르만 호스쿨드손은 "현재로선 해당 지역의 발전소로 용암이 흐르고 있지 않다"며 "다른 어떤 구조물들도 용암으로 인해 위험에 처하지 않았다"고 했다. 아이슬란드는 '불과 얼음의 땅'으로 불리며, 세계에서 가장 화산 활동이 활발한 지역 중 하나이다. 지난 10월과 11월에는 수만 건의 지진이 발생하며 화산 폭발의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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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경남 양산 천성산, 원효봉·비로봉으로 명명...일출 명소화 사업에 활용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양산시 천성산의 두 봉우리가 각각 원효봉, 비로봉으로 명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양산시는 15일 이러한 결정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지난 경남 지명위원회에서는 양산시로부터 천성산 봉우리 지명 제정 요청을 받아 심의하였고, 결국 이 각 봉우리들에게 원효봉, 비로봉이라는 이름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명명은 한 달 후에 국토교통부 장관 고시를 통해 최종적으로 확정될 예정입니다. 양산시는 천성산의 두 개의 봉우리 명칭이 제정되지 않아 혼선이 발생한 것을 보완하고자 지명 제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김상근 토지정보과장은 "양산시는 천성산 봉우리의 공식 명칭을 해맞이 명소화 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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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고고양양' 스마트앱 어워드 2023 공공부문 통합대상 수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양양군의 스마트관광 플랫폼 앱 '고고양양'이 스마트앱 어워드 2023에서 공공부문 통합대상을 받았다. 양양군은 15일, 고고양양이 비주얼디자인, 사용자환경(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광 플랫폼 서비스 기업 이즈피엠피와 협력해 제작된 이 앱은 '내 손안의 파도, 스마트한 여행, 스마트서프시티 양양'을 구현하고, 관광객에게 원스톱 관광 환경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앱을 통해 사용자들은 관광지와 서핑 정보를 검색하고, 서핑숍·관광 체험·음식점·카페 등을 예약 결제할 수 있으며, 양양브랜드 콜택시도 호출할 수 있다. 양양군 관계자는 "고고양양으로 관광 정보를 일원화해 제공함으로써 관광객 편의를 높이고, 스마트관광 대표지역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고고양양'의 스마트앱 어워드 수상은 양양군의 스마트 관광 발전을 대표하는 성과이며, 이를 통해 양양군이 스마트관광 대표지역으로 더욱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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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제주 한림공원' 창시자 송봉규 선생 별세, 향년 93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의 대표 관광지 한림공원을 일군 송봉규 선생(한림공원 명예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93세.제주도관광협회는 16일 송봉규 선생이 별세했다고 알렸다. 제주시 한림읍 출신인 고인은 1970년 일본 오사카 센디오카에서 열린 엑스포에 다녀온 뒤, 29만7천㎡의 황무지를 사들여 관광지를 조성하였다. 고인은 야자수 등 제주에서만 자랄 수 있는 다양한 열대성 식물들을 심고 가꾸기 시작했으며, 1983년에 길이 400m의 쌍용굴까지 개방하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고인은 2000년 재암문화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공익적인 사회단체에 25억원을 지원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기업가 정신을 보여줬다. 한림공원 관계자는 "고인은 제주 관광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그의 노력은 1983년 제주도문화상, 2003년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송봉규 선생은 제주의 대표 관광지 한림공원을 창시한 인물로서 제주 관광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의 열정과 헌신은 제주 관광의 역사에 깊게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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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애기봉' 관람객 입장 허용 인원 대폭 확대, 김포시 새해부터 시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김포시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관람객 입장 허용 인원을 내년 1월 1일부터 대폭 늘릴 예정이다. 현재 회차별 100명까지 허용되던 입장 인원이 50명씩 늘어나 150명까지 허용된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하루 개인 입장객이 총 350명이 늘어나 1일 7회차까지 운영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3월까지 시범운영 후 주차 및 관람 동선 등 문제점을 파악, 보완해 4월부터는 개인 입장객을 현재보다 두 배로 늘릴 예정이다. 애기봉은 군사지역에 위치해 있어, 군에 의해 1일 총 관람객 입장인원이 제한되어 왔다. 김포시는 관할부대인 해병2사단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방문객들의 관람 불편을 해소하고, 방문객 급증에 따른 관광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1일 총 입장인원 확대를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2021년 10월 개장 이후 애기봉은 누적 방문객이 20여만명에 이르러 김포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코로나 종식 이후 관광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매월 전년 동월대비 150% 가까이 방문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김포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허용 인원 확대로 방문객들이 한층 편하게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애기봉이 경기도의 대표 안보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포시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관람객 수용 인원을 확대하면서 관람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지속하여 애기봉이 경기도의 대표 안보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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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옹진군, '푸른나래호'로 서해 3도 연결…도민들의 생활 접근성 향상 기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옹진군이 푸른나래호를 통해 백령·대청·소청의 세 섬을 연결, 도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지역 활성화를 꾀한다.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백령-대청-소청 순환선인 푸른나래호를 1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동서에너지(주)를 푸른나래호 운영사로 선정하여, 이 회사가 3년 동안 푸른나래호를 운영 관리하게 된다. 푸른나래호는 차도선으로 여객과 차량 적재가 가능하며, 선박은 498톤급의 규모로 최대 속력은 14노트다. 백령-대청-소청 구간을 1일 2항차로 운항할 예정이다. 이번 푸른나래호의 운영은 서해 3도(백령·대청·소청)의 연료 및 생필품 운송뿐만 아니라, 세 섬을 하나의 생활 인프라로 묶어 도서민의 정주 여건과 생활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29년을 목표로 진행 중인 백령공항 운항에 앞서 푸른나래호의 운항을 통해 향후 서해 3도의 관광 시너지 효과 등 공항 개항의 혜택을 나눌 수 있는 여건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옹진군관계자는 "소청도와 대청도의 푸른 색과 백령도의 날개를 의미하는 나래를 합쳐 '푸른나래호'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이 배의 운항이 백령-대청-소청의 세 섬에 활력을 불어넣는 날갯짓이 되길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옹진군의 푸른나래호 운항은 서해 3도의 생활 인프라 개선과 도민들의 생활 접근성 향상,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는 향후 백령공항의 개항에 대비한 첫걸음이며, 이를 통해 관광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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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군포시 누리천문대, '별밤가족여행 특별관측회'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에서는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누리천문대 별밤가족여행 특별관측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특별관측회에서는 기초 천문학 강의,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 4계절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는 천체투영실 견학, 천문공작, 천문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군포시민은 누구나 오는 19일까지 누리천문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가족이 선정될 예정이다. 군포시 누리천문대는 대야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시민 천문대로서, 200mm 굴절 천체망원경과 천문우주체험관, 천체투영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누리천문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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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6
  • '함께하는 여행, 함께 꿈꾸는 미래' 한·중·일 미래 세대 관광 비전 포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6일과 17일에 전남 여수에서 '함께하는 여행, 함께 꿈꾸는 미래'라는 주제로 한·중·일 미래 세대 관광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에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중·일의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광시장 성장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장으로, 주요 방한 관광객이자 미래 관광 산업을 이끌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포럼은 16일부터 3일간 여수에서 개최되는 '2023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한·중·일 3국의 청년들이 이스포츠 대회를 함께 관람하며 새로운 콘텐츠를 매개로 한 교류 방안을 모색하고 여수 각지를 직접 관광한다. 또한, 전문가 강연과 그룹 토론, 관광 비전 아이디어 발표 등도 진행된다. 3국의 청년들은 팀을 구성해 관광교류 확대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 관광 비전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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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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