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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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성북구, ‘제10회 성북 연극페스티벌’ 작품상 수상작 ‘동물농장’ 공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성북구 주최 및 성북연극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10회 성북 연극페스티벌’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극단 늑대의 연극 ‘동물농장’이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후암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조지 오웰의 정치 풍자 소설 ‘동물농장’을 원작으로 하는 이 연극은 부패한 정치권력과 깨어있는 민중의 관계를 동물의 사회로 표현하여 현실을 반영한다. 연극에서는 1945년 출판된 원작 소설의 핵심 테마인 권력층의 부패와 전체주의 비판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무대에 옮겼다. 연출을 맡은 박성민 연출가는 연극이 대중에게 사회와 정치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자극하고, 관객들이 자신의 역할을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극단 늑대의 ‘동물농장’은 권력과 정치적 부조리에 대한 성찰을 유도하며, 연극을 통해 관객들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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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시흥시, '문라이트 온더독'으로 월곶에서 펼쳐지는 낭만적인 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5월 31일 저녁 7시 30분,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퓨전 전통문화 기획공연 '문라이트 온더독(Moonlight on the Dock)-월곶낭만별곡'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2024년 5월 31일, 시흥시는 시민들과 함께 2년 만에 돌아온 기획공연 '문라이트 온더독'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퓨전 전통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예술 장르를 아우르는 예술 그룹 '예화'의 판소리 '춘향가'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화'는 판소리의 전통적인 면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곡을 작곡하고 작사함으로써 보다 쉽고 재미있게 관객에게 다가간다. 무대 위에서 연주자 전원이 연기와 악기 연주를 겸해,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종합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도 공연 당일 저녁 7시까지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에 도착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6월에는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에서 시민들의 작품전시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성과공유회도 예정되어 있다. '문라이트 온더독-월곶낭만별곡'은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현대 예술의 참신함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시흥시는 이번 기획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이 예술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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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도심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국내 대표 음악 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이하 뷰민라)가 1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막했다. 서울 올림픽공원은 11일부터 이틀간 음악 팬들의 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봄철을 대표하는 국내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한 뷰민라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서울 도심에서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첫 번째 날, 로이킴을 포함한 헤드라이너들이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서 관객들을 맞이했다. 로이킴은 6인조로 구성된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며 88잔디마당을 열정으로 가득 채웠다. 또한, 페퍼톤스, 불독맨션, 죠지, 너드커넥션, 한로로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이틀간의 음악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실내 공연장인 '카페 블로썸 하우스'에서는 십센치(10CM)를 비롯해 데이브레이크, 소란, 나상현씨밴드, 다섯 등이 관객들에게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러빙 포레스트 가든'에서는 설(SURL), 라쿠나, 프롬, 김뜻돌, 홈존, 우시 등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축제의 두 번째 날에는 헤드라이너 김성규를 포함해 이승윤, 김필, 적재, 유다빈밴드, 오월오일 등이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서 무대를 이어간다. 김성규는 특히 처음으로 뷰민라에 출연해 록과 트렌디한 곡들을 섞은 청량한 무대로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뷰민라에서는 음악 공연 외에도 '민트스퀘어'에서 서예교실, 멜로디언 교실, 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는 음악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축제로, 서울 도심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틀간의 축제를 통해 관객들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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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국립김해박뀀관, '박물관 속 밴드' 공연 개최로 음악과 문화의 만남 선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국립김해박물관이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오는 18일 오후 3시, 박물관 야외광장에서 '박물관 속 밴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악과 박물관의 아름다움을 결합한 문화 향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김해박물관은 다가오는 18일, 관람객들에게 음악의 즐거움과 박물관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선사할 '박물관 속 밴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의 협력 하에 진행되며, 펑크음악 기반의 밴드 '극동아시아타이거즈'가 출연해 관객들에게 신나고 유쾌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동아시아타이거즈'는 즐거운 입담과 대중적인 멜로디로 구성된 음악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은 관람객들이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음악과 유물을 함께 감상하며, 일상과 유물에 대해 새로운 의미를 찾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물관 측은 이번 공연과 함께 대표 유물인 '가야 배모양 토기'도 소개할 예정이다. 가야 배모양 토기는 철을 중심으로 한 교역과 배의 발달을 상징하는 유물로, 배의 구조와 형태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김해박물관은 이번 '박물관 속 밴드'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음악과 유물 감상의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모든 연령대의 관람객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참여 방법은 국립김해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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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디아크 웹툰 및 슬로건 국민 공모전' 접수 기간 5월 31일까지 연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는 물환경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해 개최한 '2024 디아크 웹툰 및 슬로건 국민 공모전'의 작품 접수 기간을 오는 5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지사장 박홍석)는 다양한 콘텐츠 융합 및 국민 체감형 물환경문화 서비스 발굴을 목표로 '2024 디아크 웹툰 및 슬로건 국민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래 3월 13일부터 시작하여 5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 공모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더 많은 국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접수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웹툰과 슬로건 두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디아크문화관과 낙동강의 물환경문화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순수 창작물을 제출해야 하며, 제출된 작품은 내·외부 전문가 심사와 공개 검증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375만원 상당의 상금(온누라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 방법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물환경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보다 풍부한 물환경문화 콘텐츠가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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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7회 코리안댄스페스티벌, 영국 전역서 한국 현대무용의 멋 펼쳐... 5월 16일~6월 4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을 영국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글래스고를 시작으로 뉴캐슬, 런던, 맨체스터, 본머스 등 영국의 주요 도시에서 순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주영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영국의 현대무용을 대표하는 기관들과 함께 2018년부터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을 개최해왔다. 올해는 글래스고 트램웨이 극장에서의 개막 공연을 포함해 5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영국 전역에서 다양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개막 공연에는 허성임 안무가의 <내일은 지금이고 오늘은 어제이다>와 정철인 안무가의 <비행>이 더블 빌로 선보이며, 이후 댄스 시티, 더 플레이스, 파빌리온 댄스 사우스 웨스트에서도 순회 공연될 예정이다. 허성임 안무가는 정보의 범람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작품으로, 정철인 안무가는 인간의 욕망을 신체적으로 밀도 있게 표현한 작품으로 영국 관객들과 만난다. 장혜림 안무가가 이끄는 99아트컴퍼니의 <제 III>는 노동의 숭고한 가치를 전통춤 승무를 통해 표현하는 작품으로 영국 데뷔 무대를 갖는다. 안애순 안무가의 <척>은 시간과 신체 장소의 고유성을 탐구하는 작품으로, 런던과 맨체스터에서 순회 공연을 통해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을 마무리 짓는다. 선승혜 문화원장은 새로운 미래를 향한 차세대 안무가들의 도전을 환영하며,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이 영국 곳곳에서 한국 미학의 새로운 불꽃으로 빛날 것이라는 기대를 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시공간을 넘어선 몸짓의 언어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창작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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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로 본 신뢰도 추락의 의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최근 새마을금고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시장에서의 공격적 진출과 급격한 대출 규모 확대가 연체율 급증으로 이어지며 금융권 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앙회와 행정안전부의 관리감독 부재가 이러한 상황의 주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새마을금고 시스템의 전반적인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새마을금고 내부의 문제가 외부로 확산되며 대규모 자금 이탈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는 특히 우체국 예금으로의 자금 이동 형태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한 새마을금고에 대한 불안 심리는 더욱 가중되었다. 사채업자와 청구동새마을금고 상무가 만들어 낸 대규모 대출 사건이나 남양주동부새마을금고의 부실 대출 문제로 인한 뱅크런 사태 등은 새마을금고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저하시켰다. 이처럼 새마을금고가 직면한 위기는 금융기관으로서 기본적인 리스크 관리 능력과 건전한 운영 체계의 필요성을 절실히 일깨워주고 있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과 변화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와 금융감독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들 기관은 새마을금고의 운영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부정적인 현상이 발견될 경우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조치를 취해야 한다. 새마을금고 내부에서도 대출 심사의 엄격함을 높이고,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등의 자체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새마을금고가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더 건전하고 안정적인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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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한국, 홍콩 최대 학교 연합회 교장단 초청하여 세종시 과학기술 시설 및 관광지 팸투어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홍콩 최대 학교 연합회 소속 초, 중, 고 교장단 23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수학여행 목적지로서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세종시 과학기술 시설 및 주요 관광지 탐방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참가한 교장단은 세종시의 자동 크리넷시설, 자율 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등 첨단 과학기술 시설을 견학하고, 한국과 홍콩 학생들 간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홍콩은 2025년부터 초등 교과과정에 과학을 필수 과목으로 도입할 예정이며,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관련 수학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에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의 과학도시 매력과 방한 수학여행 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문선옥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장은 올해 4월까지 총 33개 홍콩 학생단체 1,617명을 한국으로 유치한 성과를 밝히며, 앞으로 3년간 300개 홍콩 수학여행 단체 유치를 목표로 한국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이 수학여행 목적지로서 가지고 있는 과학기술 및 문화적 매력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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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월화거리 야시장 개장...강릉중앙시장과 함께하는 '반짝반짝 즐거운 밤 나들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릉시에서 주최하고 강릉중앙성남통합상인회가 주관하는 월화거리 야시장이 5월 3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18시부터 23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으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밤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릉중앙시장 인근에서 열리는 월화거리 야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을 목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야시장은 '맛있음이 가득한', '친환경', '눈과 귀가 즐거운'을 주제로, 개선된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릉시는 야시장의 품질 향상을 위해 매대 운영자에 대한 선진지 견학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위생 및 친절 교육을 강화했다. 또한, 친환경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환경 보호에도 앞장선다. 개장일에는 별도의 행사 없이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중앙시장과 야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혜택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성남통합상인회 양승현 회장은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밤나들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릉시는 이색적인 야식 먹거리와 소품, 프리마켓 및 버스킹 공연 등으로 가득한 야시장을 통해 야간 관광지로서의 자리매김과 함께 지역 상권 및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올해도 월화거리 야시장은 강릉의 밤을 더욱 반짝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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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강남구, 한강공원에서 'G-KPOP 콘서트' 5월 11일 개최…다양한 아티스트 참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5월 11일 오후 7시, 한강공원 신사잠원지구 다목적 운동장에서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인 'G-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강남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코엑스 앞에서 진행되었던 것을 한강으로 옮겨, 관람객들이 강남구의 자연 인프라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콘서트에는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 보컬 그룹 빅마마, 트로트 가수 정다경, 모던 록 밴드 넬, 듀오 멜로망스, 트로트 가수 장민호 등 총 6개의 아티스트 팀이 참여해 150분간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콘서트 당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지정 좌석 3천석, 스탠딩석 5천석, 피크닉석 500석 등 총 8천500석이 준비되었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구청과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통해 한류 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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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실시간 문화/생활 기사

  • 부산동래 전국 전통연날리기 대회, 올해도 열린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 동래구는 오는 2월 25일 동래읍성지 북문 광장에서 '부산동래 전국 전통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구청장 장준용은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부산동래 전국 전통연날리기 대회는 (사)부산민속연보존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전통연 교육, 만들기, 연날리기 대회, 창작연 날리기 시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회는 초등부와 일반부로 나뉘어져 진행됩니다. 초등부는 전통연을 직접 만들어 대회에 참가하고, 일반부는 개인 연을 지참하여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초등부는 시간 내 높이 멀리 날리기, 일반부는 연 싸움(연줄 끊기)으로 대회 순위를 결정한다. 또한, 창작연날리기 시연은 부산시 지정 무형문화유산 지연장과 이수자 2명이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월 20일까지 동래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일반부는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초등부 5000원, 일반부 1만 원입니다. 주차는 복천박물관 주차장(무료)과 동래사적공원 공영주차장에서 가능한다. 한편, 동래구는 대회 행사 운영을 도울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연날리기 경쟁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온 가족이 함께 연을 만들고 즐기며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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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2024년 즐거움 가득, 마포구 소금나루도서관서 미디어 창작 체험하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24년,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의 소금나루도서관에서 즐거움이 키워드인 다양한 미디어 창작 체험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어린이부터 성인, 가족까지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창의성과 소통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소금나루도서관은 디지털 산업의 변화와 함께 미디어 콘텐츠 제작 분야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을 반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미리캔버스 프로그램', '팟캐스트 프로그램', '영상 제작 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은 각각 저작권 문제 없이 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주며, 자신의 이야기를 오디오로 기록하고, 초보자도 쉽게 영상을 제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도서관 내 다양한 공간에서 직접 촬영한 가족 영상을 동영상 제작 어플 '캡컷'을 활용해 편집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소금나루도서관은 책을 읽고 공부하는 기존의 도서관 기능을 넘어서 디지털 사회의 흐름에 맞는 역량을 즐겁게 키워나갈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활용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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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2024 상상라이브연습실', KT&G가 신진 뮤지션 모집...2월18일까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리드: KT&G(사장 백복인)는 '2024 상상라이브연습실'에 참가할 신진 뮤지션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부터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운영되어 온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신진 뮤지션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4 상상라이브연습실'은 KT&G가 지원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신진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55개 팀의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공연 기회, 프로필 사진, 라이브 클립영상 제작 등의 혜택을 제공해왔다. 이번 공모는 3곡 이상의 자작곡을 보유한 뮤지션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https://www.sangsangmadang.com)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18일까지이다. 선정된 6개 팀은 서류심사와 실연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되며, 파이널 공연에서는 관객 투표와 전문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최종 우승자는 '상상마당 홍대', '상상마당 춘천'에서의 공연 기회와 프로필 사진, 라이브 클립영상, 활동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KT&G 상상마당 부산 관계자는 "'2024 상상라이브연습실'은 더 많은 신진 뮤지션들의 발굴을 위해 전국에서 활동 중인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확대하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상마당은 앞으로도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뮤지션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에 상상마당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약 300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상상마당에서는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KT&G 상상마당 부산 관계자는 "이번 '2024 상상라이브연습실'은 더 많은 신진 뮤지션들의 발굴을 위해 지원 대상을 전국에서 활동중인 뮤지션으로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은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중들 앞에 설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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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하동학생뮤지컬단, '최(崔)고의 하루' 공연 예정...2월 2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동군은 2월 2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하동학생뮤지컬단의 '최(崔)고의 하루'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하동학생뮤지컬단은 하동아카데미 사업으로 지난해 중학교 대상 공모사업을 통해 탄생했으며, 이번 공연에는 하동중앙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다. 학생들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방과후 프로그램과 특강을 통해 춤, 노래, 연기 등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연습하며 재능과 끼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뮤지컬은 하동을 배경으로 하며, 김서희 대표가 자신의 회사를 팔아넘기려는 조준구의 계획을 막기 위해 세계 최고의 찻잎을 생산하는 하동을 찾아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또한,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를 학생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타임슬립 뮤지컬로 재해석되었으며, 록, 힙합, 판소리, 퓨전 등 다양한 음악 장르가 접목되어 청소년들에게 흥미로운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학생뮤지컬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뮤지컬 공연을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며 "관람객들에게 학생들의 노력이 담긴 공연을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하동학생뮤지컬단은 '최(崔)고의 하루'를 2월 2일 오후 2시부터 하동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하동아카데미 사업으로 탄생한 학생뮤지컬단과 하동중앙중학교 학생들의 협력으로 이루어지며, 박경리의 '토지'를 타임슬립 뮤지컬 형식으로 재해석하여 청소년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공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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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2024년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은 오는 2월 23일까지 강릉시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27주 동안 진행되며, 강릉단오제를 비롯한 무형문화재 이수자 중심으로 강사를 위촉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사물놀이(주,야간), 피리/태평소, 모듬북(주,야간), 민요, 한국무용 등 6개 강좌 8개 교실로, 총 145명을 모집한다. 관계자멘트: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은 천년의 축제 강릉단오제 전통문화 계승·발전은 물론 강릉시민의 문화향유와 전통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되며,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을 시민문화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자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마무리: 자세한 내용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홈페이지(www.gn.go.kr/dano/)를 확인하거나 운영사무실(033-660-39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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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세종시] '2024 정원 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 사업' 선정...정원 5곳 조성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2024 정원 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억 8000만 원을 투자하여 도심 내 정원 5곳을 조한성다. 이 사업은 산림청이 정원 분야 전공자의 현장 역량배양과 정원 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정원드림 프로젝트'이다. 최대 3년까지 지속 가능한 이 사업은 3년 연속 선정 시 최대 국비 11억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세종시는 발굴·제공, 사후 유지 관리, 시민정원사 참여 모집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사업을 총괄하고 모니터링을 담당한다. 이에 따라 3월까지 실습정원 조성 참가팀과 권역별 실행단체를 공개 모집하고, 교육을 거쳐 4월부터 실습정원 설계 및 조성에 착수할 예정이다. 정원 관련 분야 대학생 및 취·창업 청년은 팀을 꾸려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수행팀으로 선정 시 정원 작가의 멘토링을 받아 정원의 디자인부터 설계, 조성까지 수행한다. 조성된 정원은 참가팀과 시민정원사, 지역주민의 참여로 관리될 예정이며, 읍면 지역까지 대상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시는 앞으로 3년간 '정원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재생, 경관개선,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등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완성을 위해 다양한 정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정원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정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종시는 산림청 생활밀착형 숲(실외정원) 조성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투자하여 연동면 내판역 광장 등 4곳에 실외정원을 조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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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눈보라 속 배달기사의 눈물, 쿠팡이츠의 무자비한 연말 프로모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보팀장은 쿠팡이츠의 배달사원이 겪은 눈물겨운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연말, 수많은 배달기사들이 쿠팡이츠의 프로모션에 희망을 걸었다. 하지만 눈보라로 인해 배달이 불가능해진 한 날, 그 희망은 차갑게 꺼져버렸다. 쿠팡이츠는 배달의 어려움을 이유로 프로모션의 일부를 지급하지 않았다. 쿠팡이츠는 연말에 성공하면 한 달 관리비 이상을 수령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공고했다. 이 프로모션은 연말과 새해 첫날의 주문 증가량을 대비한 것이었다. 하지만 12월 30일, 눈보라로 인해 배달이 불가능해진 하루 때문에 이 프로모션이 파훼되었다. 많은 배달기사들이 사고 위험을 피하기 위해 퇴근하였고, 지사장은 안전을 우선시하여 운영을 중단하였다. 그러나 쿠팡이츠 본사는 이를 감안하지 않았다. 본사는 배달 목표량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프로모션의 일부 지급을 거부했다. "쿠팡이츠 본사가 눈보라로 인한 위험 상황을 간과하고, 배달기사들의 안전을 무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쿠팡이츠 본사의 갑질로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 배달기사 지사장은 눈물을 흘리며 본사의 무자비한 행동을 고발했다. 이 사건은 우리에게 배달 업계의 어두운 면을 보여준다. 배달기사들의 안전과 노고를 무시하며, 이익을 위해 불공정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기업의 태도는 납득하기 어렵다. 쿠팡에서 일하는 00사원은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정한 대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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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주영한국문화원, '2024 Situations' 국제학술대회로 미래를 열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 2024년 2월 1일부터 3일까지 '2024 Situations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 학술대회는 한국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한국과 아시아의 디아스포라를 논의하며, 새로운 미를 지향하는 이벤트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세계적인 학자들과 함께 문화예술과 사회적 과제를 연결해 내면서, 문화가 새로운 미래를 열고자 하는 갈증에 해갈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 BK21 교육연구단과 캘리포니아 대학 어바인캠퍼스 한국학센터, 주영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20여 명의 전 세계 연사들이 참여하여 한국과 아시아 디아스포라에 대한 깊은 토론과 연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학술대회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세대학교 피터 백 교수의 '디아스포라의 악몽: 버닝과 오징어게임에서의 의식 살해' 주제 발표로 시작하여, 링컨 대학교 김정미 교수의 '특별한 'K': 현대 K-드라마의 시각적 경계 횡단, 소프트 파워, 탈식민주의' 주제 발표로 마무리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인문학으로서의 영어영문학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는 아시아에서 문화연구 허브를 구축하며, 홍콩대, 대만국립대, 싱가포르난양대, 말레이시아 노팅엄대 등과 학술대회를 공동개최한 바 있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목표로 다양한 문화 연구와 교류를 위한 문화연구 허브를 런던에 구축해나가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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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제노시스바이오연구소 '유전체 의학의 발전과 맞춤형 암 치료의 미래' 세미나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선릉에 위치한 승광빌딩에서 '유전체 의학의 발전과 맞춤형 암 치료의 미래'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2월 1일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제노시스 바이오연구소(대표 이승재)에서 주최했으며 노화 연구, 유전체 의학, 암 치료제 개발 등 여러 분야의 선도적 전문가들이 모여 암 연구와 치료의 최신 동향과 혁신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세미나는 이숙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박상철 교수, 박종화 교수, 김정용 박사, 정채홍 원장 등 암 치료 및 예방 분야의 권위자들이 패널로 참여했으며, 약 100명의 청중이 참석했다. 노화와 암 예방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박상철 교수는 생활 습관과 유전적 요인이 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통찰을 제공했다. 박종화 교수는 '울산 1만 인 유전체 프로젝트'를 통한 한국인 유전체 데이터의 수집 및 해독에 초점을 맞춘 연구를 소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암과 심장병과 같은 질병의 정밀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김정용 박사는 암의 분자 진단 및 치료 발전에 기여한 새로운 암 치료제 및 치료 프로토콜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정채홍 원장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통증 치료의 도전과 발전을 강조했다. 정 원장은 개인 맞춤 의학의 중요성과 암 치료에 있어 맞춤형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은 "이번 세미나는 암 치료 분야의 중요한 혁신과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각 전문가의 독특한 기여와 암 연구 및 치료에서의 협력적 접근이 암 치료의 미래를 밝힐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 세미나는 암 치료와 예방에 대한 종합적 접근을 통해 이 분야의 진보를 탐색하는 중요한 기회였다. 각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은 암 연구 및 치료 분야에서의 혁신과 협력에 대한 중요한 아이디어를 제공했으며, 참가자와 청중에게 심도 있는 지식과 통찰력을 전달했다. '유전체 의학의 발전과 맞춤형 암 치료의 미래' 세미나는 암 치료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암 연구와 치료의 최신 동향과 혁신적 방향에 대한 깊은 이해와 논의의 장을 마련했으며, 참가자들에게 암 치료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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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제노시스바이오연구소, 암 예측 및 치료 분야의 새로운 도약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최근, 제노시스암예측클리닉(제노시스바이오연구소)이 암 예측 및 치료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연구와 발전을 위해 세계적인 전문가들을 연구위원으로 위촉하고, 맞춤형 치료 프로토콜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제노시스바이오연구소는 이미 뉴욕주립대학 임상교수이자 종양내과 전문의인 김정용 박사를 비롯하여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연구진으로 영입했다. 김 박사는 비뇨기계 암 연구에 기여한 바 있으며, 미국 뉴욕주에서 여러 차례 베스트닥터로 선정된 실력자다. 또한, 유전자 및 게놈검사 전문기업인 클리노믹스와 협력하여 박종화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과 함께 암 환자의 치료와 예방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항노화 전문가인 박상철 교수와 예몸의원의 대표원장 정채홍 원장도 전담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며, 연구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제노시스바이오연구소의 이승재 대표이사는 "연구소의 발전을 위해 전문연구위원들의 지원과 참여는 매우 중요하다"며 "연구소는 암 예측 클리닉과 일반 질병 치료에 있어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암 환자들의 고통을 줄이고 건강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제노시스바이오연구소의 이러한 도약은 암 치료와 예방 분야에서 중요한 발전을 의미한다. 연구소는 암 환자 맞춤형 치료 프로토콜 개발과 함께 유전자 및 게놈검사를 통한 예방적 접근법을 통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연구와 혁신적인 접근은 암 치료 분야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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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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