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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칼럼] 공인의 책임을 잊은 가수 김호중, 뺑소니 혐의로 사회적 물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는 사회적 책임을 지켜야 할 공인으로서의 행동이 아니며, 이번 사건은 그의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밤 신사동에서 김호중의 흰색 SUV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호중은 사고 직후,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매니저와 옷을 바꿔 입는 등의 교묘한 수법을 사용하였다. 이는 단지 교통 사고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적 신뢰를 배신하는 행위다. 공인으로서의 지위를 이용하여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 한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이다. 김호중은 사고 발생 17시간 만에 경찰서에 출석해 음주측정을 받았고, 결과는 음성이었다. 그러나, 음주운전 가능성과 더불어 사고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한 점은 공인으로서의 그의 책임감과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던진다. 김호중과 그의 소속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이미 사회적 신뢰는 큰 타격을 입었다. 공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망각한 채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김호중이 사고 후 매니저에게 책임을 전가하려 시도한 것은 그의 도덕적 해이를 더욱 부각시킨다. 사회적으로 본보기가 되어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이런 식으로 문제를 회피하는 행동은, 공인으로서의 자격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 더욱이, 김호중의 행동은 단순한 개인의 도덕적 실패를 넘어, 사회 전체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결과를 불러일으킨다. 공인이 이러한 행위를 저질렀을 때, 그것은 사회 전체가 공정성과 정의에 대한 신뢰를 잃게 만든다. 김호중의 이번 뺑소니 사고는 단순한 교통사고를 넘어서 공인으로서 가져야 할 윤리적, 도덕적 책임에 대한 깊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적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사과를 넘어서 깊은 반성과 그에 상응하는 책임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대중 앞에 서는 모든 공인은 자신의 행동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항상 염두에 두고, 그에 걸맞는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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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기자의 눈] 무책임의 극치, 트로트 스타 김호중의 뺑소니 사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으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경찰에 의해 입건됐다. 사고 당시 CCTV 영상 공개로 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김호중과 그의 매니저의 행동은 공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윤리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지난 9일 밤,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김호중의 차량이 택시와 충돌한 뒤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SBS를 통해 공개된 CCTV 영상에서, 김호중의 SUV가 갑작스럽게 중앙선을 넘어 택시를 충돌한 후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차량은 사고 후 멈춤 없이 가속을 하며 현장에서 빠져나갔다고 한다. 사고 발생 후 김호중의 매니저는 경찰서에 자신이 운전했다고 거짓말을 하며 자수했으나, 경찰의 조사 결과 실제 운전자는 김호중 본인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행동은 법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무책임한 시도로, 공인으로서의 신뢰성을 크게 훼손시켰다. 김호중 본인은 사고 발생 17시간 후에야 경찰에 출석하여 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그의 소속사는 사고 후 김호중이 당황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이는 사고 처리에 있어서의 기본적인 도덕적, 법적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로 비친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교통 사고를 넘어, 공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중요한 논점을 제기한다. 김호중과 그의 매니저의 행위는 사회적 신뢰를 크게 손상시켰으며, 이에 대한 엄중한 법적 책임이 따라야 할 것이다. 공인은 그들의 영향력을 인식하고, 모든 행동에 있어서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이 사건을 통해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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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속초시,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글로벌 크루즈 유치 차선 나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이 함께 글로벌 크루즈 유치를 위한 해외 마케팅에 나선다. 이를 통해 속초항의 국제적 입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15일 속초시에 따르면, 속초시는 해양수산부 주최로 16∼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크루즈 포트세일즈'에 참가하여 속초항 마케팅과 포트세일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MSC크루즈, 실버씨, 프린세스 크루즈, 코스타 등과 일본 주요 여행사인 JTB, HIS 등이 참가한다.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은 한·일 노선의 크루즈 기항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속초항의 입지를 국제적으로 더욱 넓히고, 관광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속초시는 지난 2022년부터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미국 홀랜드아메리카 선사를 대상으로 포트세일을 추진해 지난해부터 2026년까지 총 7항차의 크루즈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달 말에는 시닉 크루즈 측이 내년 속초항 입항을 앞두고 항만시설 점검과 일정 조율을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크루즈는 한 항차에 많게는 수천 명이 찾아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라며 "글로벌 크루즈 시장에 속초항의 입지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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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후 쇼핑 강요 한 여행사 1개월 영업정지 처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저가로 중국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후 쇼핑을 강요한 여행사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쇼핑 수수료 의존 등의 이유로 전담여행사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린 첫 사례다. 올해 2월, A 여행사를 이용한 중국 관광객들이 관광 가이드의 쇼핑 강요 문제를 관광불편신고센터에 신고함에 따라 문체부는 즉각적인 조사를 통해 해당 여행사의 저가 관광 및 명의 대여 행위를 적발, 1개월 영업정지와 최종적으로는 지정 취소 처분을 내렸다. 이와 더불어, 문체부는 중국 단체관광 유치실적과 이탈에 대한 분기별 전수조사, 성수기 중국 현지 출발 관광상품에 대한 비밀 평가원 시행 등을 통해 관련 시장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가로, 여행업협회와 중국 전담여행사 전자관리시스템을 통한 유치실적 등록 및 점검, 관계 부처와의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전담여행사 관리를 강화해 온 결과, 올해 1분기에만 다수의 행정처분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들은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여행 시장 행위에 대한 엄중한 대응 의지를 보여준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문체부는 앞으로도 여행 시장의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행위에 대해 엄격히 대처하며, 우수한 전담여행사에 대해서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단체 관광 시장의 고부가화를 이끌고, 방한 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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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주영한국문화원, 영국가족과 함께하는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11일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 도서관프로젝트 <창의교실> 시리즈로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영국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의 경로효친 사상과 미덕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한국 어버이날과 경로효친 사상에 대해 영국 가족들에게 알리고, 카네이션 만들기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꽃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일은 새로운 미래를 위한 시작입니다. 한국에서 5월은 감사의 계절입니다. 부모님, 어린이, 선생님, 삶에서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한국문화를 소개하여 뜻깊습니다.”라고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는 일러스트레이터 유소영 작가와 함께 어버이날 제52회 기념 카네이션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유소영 작가와의 대담을 통해 한국 전통사상과 경로효친 문화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참가자들은 한국의 효 문화를 되새기며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영국 가족들은 한국 경로사상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특징을 이해한 후, 실습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주영한국문화원은 <창의교실> 시리즈를 통해 영국 현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있다. 앞으로도 영국 시민들과 밀착하여 한국문화로 새로운 미래와 화두를 제시하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카네이션 만들기(사진:주영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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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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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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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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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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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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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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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2024 경기관광축제' 23개 우수 축제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도는 발전 가능성과 탁월한 기획 및 운영 능력을 갖춘 지역 축제로 '2024 경기관광축제'를 23개 선정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이들 축제는 각 지역의 독특한 매력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춘천시에 소재한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와 화성시의 정조효문화제, 그리고 오산야맥축제 등, 23개 축제는 지난해 시군으로부터 추천받아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축제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와 전통을 소개하며 관광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처음으로 선정된 오산야맥축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소규모 축제로 시작하여, 오산시 인구의 절반이 넘는 12만9천명이 참여한 대표적인 축제로 성장했다. 다양한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이 축제는 오색시장에서 지역의 맥주 문화를 소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춘천시는 호수지방정원 사업도 병행해 지역 정원을 조성하고자 하고 있다. 호수지방정원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산림청 정원소재실용화센터를 구축해 국가정원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광산업과장 박양덕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축제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이들 축제를 통해 지역의 중요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23개 축제는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조치를 취하며 지속 가능한 축제로 키우는 데 힘쓸 것입니다." 경기도는 '2024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23개의 축제를 통해 지역의 풍부한 문화와 전통, 그리고 특색 있는 매력을 세계에 알리며 관광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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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 춘천시, '호수지방정원' 조성 사업 본격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춘천시가 의암호를 중심으로 '호수지방정원'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총사업비 297억원 중 6억5천만을 올해 도비로 확보하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공청회와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11월에는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춘천시는 호수지방정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동·식물을 보존하며,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생태 친화주의 정원을 조성하고자 한다. 총사업비 297억원 중 6억5천만을 도비로 확보한 것을 계기로, 올해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계획에 따르면, 사전행정절차를 마무리한 후 2025년부터 착공하여 2027년에 준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용역을 통해 호수습지 테마정원, 육상 테마정원, 연구정원, 생태탐방로 등 세부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문화재조사,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의 관련 인허가를 거쳐 세부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춘천시는 또한 산림청 정원소재실용화센터를 구축하여 국가정원 기반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이 센터는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2025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육동한 시장은 "순천만 국가 정원의 성공 사례를 모델로 삼아, 춘천시의 '호수지방정원'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행정절차를 본격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춘천시의 '호수지방정원' 조성 사업은 지역의 생태계 보전과 함께 시민들의 문화적 즐거움을 고려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속적인 협의와 참여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이 사업을 지켜봐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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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 [창원] 설 명절, 창원단감테마공원에서 '다니'와 함께하는 체험 이벤트 마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창원시가 설 명절을 맞이해 창원단감테마공원에서 특별한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창원단감테마공원의 스토리텔링 캐릭터 '다니'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창원단감테마공원에서는 4일, 11일, 12일에 '다니'를 활용한 쿠키·단감 머핀·단감라떼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다니'에 대한 설문조사 등에 참여하면서 테마공원의 매력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다. 이벤트 참가 신청은 창원시 홈페이지의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창원단감테마공원은 창원 단감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알리기 위해 조성된 곳으로, 단감홍보관, 산책로, 편의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단지 체험 이벤트뿐만 아니라 창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단감의 풍성함을 만끽할 수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이 창원단감테마공원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창원 단감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단감테마공원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특별한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설 명절, 가족들과 함께 창원단감테마공원을 방문해 '다니'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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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 제노시스바이오연구소 '유전체 의학의 발전과 맞춤형 암 치료의 미래' 세미나 및 좌담회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노시스바이오연구소(대표 이승재)는 2월 1일 오후 3시, 서울 선릉의 승광빌딩 3층에서 '유전체 의학의 발전과 맞춤형 암 치료의 미래'를 주제로 한 세미나 및 좌담회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이숙영 아나운서의 사회 아래, 100여명의 청중이 모인 가운데 김정용 박사, 박종화 교수, 박상철 교수, 그리고 정채홍 원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각자의 연구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 후 청중들의 질문에 이승재 대표이사가 상세하게 답변함으로써, 참석자들과의 깊이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한 참석자는 "이번 세미나는 유전체 의학과 맞춤형 암 치료에 대한 최신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각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암 연구의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비전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1부 세미나에 이어 2부에서는 김정용 박사의 리드로 박종화 교수, 박상철 교수와 함께 암, 유전자, 항노화를 주제로 한 좌담회가 진행되었다. 이 좌담회는 최신 연구 동향과 암 치료의 미래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으로 이어졌다. 좌담회에서 김정용 박사는 박종화 교수에게 유전체 의학의 발전과 암 치료에 대한 연구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측면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젔고 이에 대해 박종화 교수는 "제가 연구 중인 '울산 1만 유전체 프로젝트'에서 얻은 결과 중에서 암 예측과 예방 측면에서 특히 획기적인 발전이 있었습니다. 한국인 1만 명의 유전체 데이터를 통해 정밀한 질병 예측이 가능해진 것은 매우 의미있습니다."라고 답했다. 김정용 박사는 이에 대해 "흥미로운 연구입니다. 그렇다면, 박상철 교수님, 암과 노화에 대한 연구에서 어떤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신가요?"라고 묻자 박성철 교수는 “노화와 암의 관련성을 규명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요인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도전적인 과제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노화와 암의 연결고리를 찾아내어 예방과 치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좌담회를 마치면서 김정용 박사는 "각 교수님의 연구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상철 교수님, 박종화 교수님에게도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 방향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박상철 교수는 "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 방향으로는 개인 맞춤형 치료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환자의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치료는 암 치료의 효과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답했다. 김정용 박사는 "감사합니다. 그럼 이어서 박종화 교수님께 돌아가 질문드리겠습니다. 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 방향에서 '울산 1만 유전체 프로젝트'에 중점을 두고 계신데, 이 프로젝트가 암 치료 분야에 어떤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라고 묻자. 박종화 교수는 "울산 1만 유전체 프로젝트는 한국인 1만 명의 유전체 데이터를 수집하고 해독하여 암 예측과 예방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게놈 2.0' 시대로의 진입을 의미하며, 다중오믹스 정보와 건강검진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정밀한 질병 원인 분석을 가능케 합니다. 이를 통해 암에 대한 예방과 조기 진단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김정용 박사는 좌담회 마무리 인사말을 통해 "매우 흥미로운 내용 감사합니다. 이번 좌담회를 통해 암 치료 및 예방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연구들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유전체 의학의 발전과 맞춤형 암 치료의 미래' 세미나 및 좌담회는 암 연구와 유전체 의학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한 암 치료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암 연구와 치료의 미래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했으며, 앞으로의 연구 방향에 중요한 영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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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김해문화재단, '명절 특별 이벤트'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해문화재단이 설날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명절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해가야테마파크,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천문대 등 3개 사업장에서 특별한 혜택과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명절 놀이터'로 변신한다. 흥겨운 민속공연, 마술쇼, 전통민속놀이 존 등이 마련되었으며, 용띠 방문객, 귀성객, 한복 착용 방문객,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최대 40%까지 할인이 제공된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한복 착용 무료입장' 이벤트와 가족영화 무료 상영회를 개최한다. 또한, 미술관과 인근 커피숍 간 상호 할인 이벤트인 '커피와 미술관'도 참여 가능하다. 김해천문대는 정월대보름 당일인 24일 저녁에 '정월대보름 달맞이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대보름달 관찰과 소원쓰기 체험, 어린이 한정 깜짝 선물이 제공된다. (재)김해문화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김해에서 새해 힘차게 날아오르는 청룡의 활기찬 기운과 즐거운 추억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해문화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김해에서 새해 힘차게 날아오르는 청룡의 활기찬 기운과 즐거운 추억을 김해에서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절 특별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김해문화재단 통합 홈페이지(ghcf.or.kr) 및 각 사업장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전화는 055-340-7900~1(김해가야테마파크), 055-340-7000(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055-337-3785(김해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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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정남진 장흥 물축제, 5년 연속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장흥군은 1일, 지역 대표 여름 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2024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산업 전반에서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로서 장흥군 물축제는 5년 연속 대상 수상을 이루어내며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올해 문체부에서 선정한 '2024∼2025년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에도 선정되어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대한민국 여름 대표 축제로써 그 명성을 확인받았다는 평가다. 올해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장흥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 지상 최대의 물싸움, 장흥 워터락 풀파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축제는 매년 수익금을 유니세프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후원하는 착한 축제로 알려져 있다. 장흥군은 2024년을 '문화·예술·관광 부흥의 해'로 선포하였으며,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더욱 특별하고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지속적으로 확장해갈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명실상부하다. 올해는 독특하고 특별한 콘텐츠를 강화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성장시켜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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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군산 시간여행마을, '2024년 2월에 가볼 만한 곳'에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2024년 2월에 가볼 만한 곳'에 군산 시간여행마을이 선정되었다. 이 곳은 우리 동네 레트로 감성을 간직한 특별한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소개되었다. 군산 시간여행마을은 일제강점기의 역사와 군산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근대로의 특별한 시간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레트로 여행지로 인정받았다. 추천코스로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근대건축관, 근대미술관, 해망굴, 신흥동 일본식 가옥, 동국사 등 다양한 근대문화재와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장소인 초원사진관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말랭이마을은 아기자기한 골목길과 오래된 빈집들이 있는 독특한 주거지로 젊은이들이 모여 미술관, 책방, 공방 등으로 채워가고 있는 레트로 여행지로 소개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근대문화가 숨 쉬는 시간여행마을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추억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월에 가볼 만한 곳'은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소개되어 더 많은 관광객이 군산 시간여행마을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 시간여행은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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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인천 남동구, 스마트 관광 전자 지도 서비스 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달 31일부터 스마트 위치 정보 시스템을 기반으로 모바일 및 웹에 최적화된 관광 전자 지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또는 웹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관광 정보의 수정 및 업데이트가 용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스마트 관광 전자 지도 서비스는 소래포구, 새우타워전망대, 양떼목장 등 남동구의 관광지 위치 및 연락처, 운영시간 등 이용 정보뿐만 아니라 장애인 편의시설, 블로그 리뷰 등 관광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는 도심 안에 인천대공원, 소래포구 등 자연친화적인 관광명소가 많다"고 말하며 "관광객들이 다양한 여행 편의 콘텐츠를 통해 많은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전자 관광지도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관광 전자 지도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남동구청 홈페이지 > 스마트지도 > 남동구 관광지도'를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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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남해다움 관광·문화 우수 콘텐츠 발굴 콘테스트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남해를 주제로 한 여행기와 수필 발굴하기 위해 '남해다움 관광·문화 우수 콘텐 발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남의 매력을 안내하는 여행기뿐 아니라, 남해군의사·문화 자원을 소재로 한 수필도 응모할 수 있다. 목표는 남해를 추억하고 많은 이들이 남해로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선정된 11편의 원고는 추후 인쇄물로 발간될 예정이다. 응모 자격은 만 19세 이상이며, 분량은 A4용지 기준 4매 이상, 15매 이하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하기 위해서는 남해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제출서류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원고와 함께 이메일(pencoffee@namhae.go.kr)로 접수하면 된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여행자의 시선에 담긴 남해의 매력을 발굴하고 숨어 있는 역사·문화 이야기를 찾고자 이번 콘테스트를 준비했다"며 "다채로운 여행기와 수필을 통해 남해다움이 묻어나는 콘텐츠 발굴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한 작품에는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나머지 10편에는 일괄적으로 각각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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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하나은행, 인천국제공항 입점은행으로 환전 이벤트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나은행은 인천국제공항 입점은행에 재선정된 것을 기념해 2월 한달동안 환전손님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환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지하1층, 3층 출국장과 제2터미널 지하1층, 3층 출국장에 위치한 영업점 및 출국장 환전소를 직접 방문해 환전거래를 하거나 '하나은행 환전지갑'을 이용해 외화수령을 하는 손님에게 '별돌이 파우치'를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제 1·2터미널 각각 2,024명 (총 4,048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2월 5일부터 인천국제공항 내 영업점 및 출국장 환전소를 직접 방문해 원화를 외화현찰로 환전하는 총 3만 명의 손님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여행캐리어, 커피교환권, 면세점 쿠폰 등 다양한 종류의 경품 혜택이 담긴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청룡의 기운으로 올 한해 원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며,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이벤트 참여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시작하기 바랍니다"고 밝혔다. 또한, 하나은행은 2월 1일부터 7일까지 '일달러 외화적금'을 가입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2024명에게 '1달러'를 추가로 입금해주는 '일달러 외화적금 더드림'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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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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