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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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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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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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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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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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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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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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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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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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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서프존 야간 무료 개방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 시흥시는 거북섬에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을 오는 31일까지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시흥시에 따르면, 거북섬 내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이 이달 말까지 평일과 주말에 걸쳐 야간 무료 개방된다. 서프존은 평소 평일 오후 5시에 운영을 마쳤으나, 시의 특별 요청으로 평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야간 무료 개방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웨이브파크의 인공파도와 서핑을 즐기며, 아름다운 거북섬의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서프존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에서 파견한 직원을 포함한 총 9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프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번 웨이브파크 서프존의 야간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은 31일까지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서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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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실시간 일반 기사

  • 충북, 베트남 여행사 초청으로 동남아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베트남의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이 충청북도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게 될 전망이다. 충북도는 23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현지 주요 여행사 24개사의 관계자들을 초청해 도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동남아 주요 관광시장인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에어로케이항공을 이용해 청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후, 단양의 도담삼봉, 제천의 청풍호반 케이블카 및 의림지 등을 방문하게 된다. 이후 강원, 서울을 거쳐 청주로 돌아와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동남아 주요 방한시장으로, 작년 한해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관광객은 42만명으로 전체 방한 외래관광객 중 5위를 차지했다. 이를 통해 충북도는 베트남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체험관광, 미식관광 등 특색있는 상품 개발로 충북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동남아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충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각 국가별 관광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외국인 관광객 충북 유치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충북에서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과 다양한 정책적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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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미식 여행의 새로운 목적지, 전남 고흥군... 싱싱한 해산물과 보양식의 세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미식 여행의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싱싱한 해산물부터 건강에 좋은 보양식까지 다양한 미식을 선보이는 전남 고흥군이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끌고 있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8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해산물이 풍부하다. 김, 미역, 다시마, 굴, 전복, 바지락, 낙지, 문어를 비롯해 장어, 쭈꾸미, 농어, 민어, 도다리, 병어, 서대, 전어 등 다양한 해산물을 선보이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녹동장어거리는 전라남도가 지정한 남도명품 음식거리로, 장어구이, 통장어탕, 장어삼합, 장어샤브샤브, 장어회덮밥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장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장어탕의 주재료인 붕장어는 소고기에 비해 양질의 지방질을 3배 함유하고 비타민 A도 다량으로 함유한 보양식 재료로 알려져 있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의 즐거움을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녹동장어거리는 언제 가도 활기가 넘치는 고흥의 핫플레이스다. 또한, 싱싱한 활어회, 매운탕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바다 위를 거니는 녹동바다정원, 소록대교 너머로 펼쳐지는 일몰은 장관을 이룬다. 특히 지난해 화제가 된 '녹동항 드론쇼'도 오는 4월부터 개최되어 고흥여행이 더욱 설레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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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송파구, 재난안전 2관왕...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서울시 통합지원본부' 우수기관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서울시 통합지원본부' 운영 역량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는 '재난안전분야 2관왕'을 차지하며, 안전 도시 위상을 대외적으로 인정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송파구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훈련은 재난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매년 실시하는 범국민적 훈련으로,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총 335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이루어졌다. 송파구는 대규모 복합재난에 대비해 SK핸드볼경기장에서 공연장 화재·인파밀집 사고를 가정하고, 28개 유관기관과 2,000여명이 참여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현장훈련과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토론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연계훈련으로 진행, 초동 대응, 비상 수습, 사고복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송파구는 '서울시 통합지원본부' 운영 역량 부문에서도 '우수 자치구'로 선정되었다. 구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구성, 지난해 3월 지휘역량강화센터 훈련에 참가해 재난상황 시뮬레이션 수행, 효율적인 통합지원본부 운영, 지난 9월 재난안전상황실과 동일한 시스템을 종합상황실에 설치하여 송파구 전 지역 24시간 모니터링 등을 진행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향유해 나갈 수 있도록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를 통해 송파구의 재난 대응 능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안전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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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2023 세종 빛 축제,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프로그램 특별상 수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23 세종 빛 축제가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프로그램 특별상을 받으며 전국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대상은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지역축제를 격려하기 위해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2012년부터 시작한 상이다. 이번 대상은 축제 분야 교수, 언론인, 감독 등 심의위원 25명이 방문객 인지·만족도, 지역민 지지도, 콘텐츠 차별성, 안전관리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프로그램 특별상을 수상한 '2023 세종 빛 축제'는 세종시의 겨울 대표 축제로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 구성과 다채로운 빛 조형물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세종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세종 빛 축제에 대한 전국적 인지도를 높이고, 축제 모니터링을 통해 향후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의 겨울 볼거리를 책임질 2023 세종 빛 축제가 시작 첫해에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지역경제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종시 4계절 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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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글로벌게임센터' 신규 입주기업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입주기업에게 임대료 면제, 보증보험 대체, 저렴한 관리비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기업별로 최대 1억 5천만원, 총 8억원의 게임 제작 지원금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인턴쉽 프로그램,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 글로벌 전시회 참여 및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된다. 김종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원장은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경남 지역의 게임 산업 발전과 창의적인 게임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번 입주기업 모집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게임 개발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모집을 통해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국내 게임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창의적이고 다양한 게임 콘텐츠 개발을 지향하는 기업들에게는 더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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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강원 영월의 보석, '분덕재동굴' 천연기념물로 지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영월군의 분덕재동굴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학술적,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 동굴은 2020년에 발견된 이래 많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이제 그 가치를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게 되었다. 분덕재동굴은 총 길이 약 1.8km로, 국내에서 세 번째로 큰 석회암 동굴로 알려져 있다. 이 동굴은 2020년에 분덕재터널 공사 도중 발견되어, 그 독특한 형태와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동굴의 내부는 천장에서 떨어진 물방울로 만들어진 종유관, 동굴 바닥에서 성장하는 석순 등 다양한 석회암 형태를 보여주며, 이는 학문적, 교육적 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평가받았다. 영월군 문화관광체육과장인 정대권은 “분덕재동굴이 천연기념물로 정식 지정됨에 따라 종합 학술조사를 거쳐 보존·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분덕재동굴이 갖는 학술적·경관적 가치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분덕재동굴은 그 독특한 내부 구조와 학문적 가치로 인해 이제 우리 모두가 그 가치를 인정받고 보존해 나가야 할 국가적 자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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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태화강 하구 하천 습지 생태 관찰장 운영...2월20일~3월20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시는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와 함께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태화강 하구 하천 습지 생태 관찰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관찰장은 중구 반구동 내황교 인근에서 운영되며, 겨울 철새인 물닭, 흰죽지, 뿔논병아리 등과 습지 내 물억새 사이를 옮겨 다니는 붉은머리오목눈이, 알락할미새, 박새 등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관찰장은 연중 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 방문만으로 체험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자연환경해설사 2명이 상주하여 하천 습지의 생성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서식하는 식물, 조류, 야생동물을 관찰하거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준비된 위장옷을 입고 습지를 찾아온 철새를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할 수도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관찰장을 운영하면서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하천 습지의 중요성을 지속해서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태화강 하구 하천 습지 생태 관찰장'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습지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고, 철새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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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롯데호텔앤리조트, 유니세프에 3천만원 기부...리워즈 회원들의 성금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팬데믹 기간 동안 모금된 리워즈 회원들의 성금으로 총 3천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된 이날의 기부금은 롯데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이 자신의 포인트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모아졌다. 이러한 기부 프로그램은 2016년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그 규모는 계속해서 성장해 지난해에는 모금 첫해보다 4배 이상 많은 기부액을 적립하였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이런 따뜻한 나눔은 팬데믹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회원들 또한 이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따뜻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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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여행가는 달' 맞이, 숙박할인권 11만장 추가 배포...2월 27일부터 사용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7일부터 '여행가는 달'을 맞아 숙박할인권 11만장을 추가로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숙박할인권은 46개의 온라인 여행사가 참여한 40개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1인 1매씩 배포될 예정이다. 5만원 초과 숙박상품 예약 시 3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비수도권 지역의 숙박시설에 한정되어 있다. 할인 적용 시설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농어촌 민박 등 국내 숙박시설로,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발급된 할인권은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입실하는 숙박상품에 사용 가능하며, 설 연휴 기간에 숙박 할인권을 사용한 사람도 이번 기간에 새롭게 할인권을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숙박할인권의 자세한 사용 방법 등은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누리집에서 확인하고, 추가적인 궁금증은 콜센터(☎ 1670-3980)를 통해 문의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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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 기원, 빛나는 보름달 조형물로 삼척해수욕장 두둥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삼척시는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삼척해수욕장에 보름달을 형상화한 빛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 빛 조형물은 밤에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절묘한 야간 풍경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는 '국보 죽서루 보름달 및 아래 하나 된 우리'를 주제로 23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삼척 엑스포 광장과 삼척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특히, 정월대보름인 24일 오후 7시에는 삼척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가 펼쳐지며 축제의 흥행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빛나는 보름달 조형물이 더해진 삼척해수욕장, 이곳에서 열리는 삼척정월대보름제를 통해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느껴보는 특별한 경험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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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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