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 전체메뉴보기

뉴스클릭
Home >  뉴스클릭  >  일반

실시간뉴스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1
  •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서프존 야간 무료 개방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 시흥시는 거북섬에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을 오는 31일까지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시흥시에 따르면, 거북섬 내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이 이달 말까지 평일과 주말에 걸쳐 야간 무료 개방된다. 서프존은 평소 평일 오후 5시에 운영을 마쳤으나, 시의 특별 요청으로 평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야간 무료 개방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웨이브파크의 인공파도와 서핑을 즐기며, 아름다운 거북섬의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서프존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에서 파견한 직원을 포함한 총 9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프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번 웨이브파크 서프존의 야간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은 31일까지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서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1

실시간 일반 기사

  • 모두투어, 해외여행 송출객수 작년 대비 61% 증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모두투어는 해외여행 송출객수가 작년 동기 대비 약 61% 증가한 17만2천여명을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두 달 연속 10만명을 넘어선 결과를 보였으며, 패키지 예약 건수와 황공권 판매량도 상당한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달 해외 패키지 예약 건수와 황공권 판매는 각각 작년 동기 대비 51%, 83% 증가한 11만683명과 6만1천456명을 기록했다. 동남아가 5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이어 일본(22%), 남태평양·미주(9%) 등 순으로 나타났다. 우준열 모두투어 부사장은 "해외 패키지의 경우 코로나 이전인 2019년 2월 대비 약 80% 수준을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창사 35주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의 성공적인 반응으로 상반기에 더욱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모두투어의 해외여행 송출객 증가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의 회복을 시사하며, 해외여행 업계의 회복세를 보여준다. 향후 모두투어가 새로운 프로모션과 패키지로 고객들에게 더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3-06
  • 태안, '2024 태안 세계 튤립꽃 박람회' 4월 12일 개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태안군은 '2024 태안 세계 튤립꽃 박람회'가 다음 달 12일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원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개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축제는 매년 4월에 충남지역 관광객 수 1위를 기록하는 대표적인 축제로 송이 튤립 260만 송이를 포함한 화려한 볼거리로 관광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올해의 주제는 '당신의 하루가 꽃보다 예쁘기를'로, 5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다. 이번 축제에서는 튤립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원과 조형물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축제 관계자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일정을 잡았으며, 해풍의 영향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약 2주 정도 빠르겠지만 축제 기간을 동일하게 설정했다고 밝혔다. 태안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시작된 이 꽃축제가 지금은 크게 성장해 1차 산업의 중요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의 '2024 태안 세계 튤립꽃 박람회'가 관광객들의 봄날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에 많은 이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3-06
  • 경남 하동, 십리벚꽃길 실시간 영상 서비스 개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하동군은 십리벚꽃길로 유명한 화개면에서 실시간 영상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벚꽃 개화 시기에 방문객들과 담당 공무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가 도입되었다. 하동 십리벚꽃길은 매년 벚꽃이 피는 시기에 전국에서 큰 관심을 받고있다. 그러나 개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야만 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하동군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여 컴퓨터나 휴대전화로 십리벚꽃길의 개화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서비스는 개화 상황 뿐만 아니라 화개면 일대 주차장과 화장실 위치 등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는 시기에는 근접 화면으로 개화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맞춤형 원거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벚꽃 개화 실시간 서비스는 하동군청 홈페이지(hadong.go.kr)의 메인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동 십리벚꽃길의 실시간 영상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방문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벚꽃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 서비스를 통해 하동의 아름다운 자연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3-06
  • 안산시, 역사와 추억이 담긴 사진 소장 공모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안산시는 5월 31일까지 안산의 다양한 역사와 추억을 담은 사진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안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안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안산시는 안산의 옛 모습, 신도시 조성, 공단 변화상 등이 담긴 다양한 사진을 모집한다. 특히, 시화호 개발과 안산시 편입 30주년을 맞는 반월동과 대부동의 옛 사진도 환영한다. 사진은 짧은 설명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안산시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사진과 함께 안산시청 홍보담당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선별된 사진을 반환하며, 기증한 시민에게는 최소 1만 원에서 최대 5만 원까지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선별된 사진은 오는 7월부터 시정소식지 안산톡톡과 시 누리집 안산포토갤러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안산시장 이민근은 "이번 사진 공모를 통해 안산의 소중한 기억들을 모으고 안산의 역사를 함께 만들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과 함께한 발자취를 공유하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사진 공모를 통해 안산의 역사와 발전을 함께 기억하고자 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이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하거나 홍보담당관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3-06
  • 인천, '2024 인천 수학여행 유치 협의체'로 수학여행단 유치 활성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수학여행 유치 활성화를 위해 '2024 인천 수학여행 유치 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는 3월 6일, 인천고유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수학여행 유치 활성화를 목표로 '2024 인천 수학여행 유치 협의체' 위촉식을 가졌다. 이 협의체는 지난 2월 27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관광업계 16개사로 구성되었으며, 협력여행사 6개사, 숙박시설 5개사, 체험시설 5개사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인천의 역사, 문화, 액티비티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수학여행 테마상품 개발과 공동 유치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작년에는 '수학여행은 인천이지'라는 수학여행 전용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교육청과의 연계 홍보를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115개 학교, 총 10,004명의 학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협의체를 정식으로 구성하고, 여행사뿐만 아니라 숙박·체험시설사 등으로 참여 범위를 확대하여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는 관계자 사전답사 및 팸투어 추진, 수학여행 차량 및 마케팅 지원, 홍보물 제작·홍보 등이 포함되며, 공사의 주요사업과 연계한 협업 프로모션도 예정되어 있다. 백현 사장은 "이번 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수천년의 역사와 문화,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춘 인천으로의 수학여행단 유치가 관광 비수기 및 주중 관광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천이 국내 제1의 수학여행 목적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3-06
  • 고양시, 행주산성 야간개장으로 시민 힐링의 새로운 장소 열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고양특례시는 야경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행주산성 야간개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개장은 행주산성의 아름다운 풍광과 역사적인 매력을 경험하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관광 명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는 행주산성 야간개장을 3월부터 10월까지 2·4째 주 토요일에 운영한다고 공지했다. 행주산성은 한강을 따라 위치하고 있으며, 임진왜란 중 한 대첩인 행주대첩이 역사적으로 유명하다. 산성은 덕양산을 둘러싸고 있으며, 약 1㎞에 이르는 둘레길을 따라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대첩문에서부터 충장사, 덕양정까지 투어를 즐기며 행주대첩비가 있는 정상에 올라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야간개장 관람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주차는 제1주차장과 제2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운영 시간에는 유료이지만 오후 6시 이후 야간개장을 위해 입장하는 경우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야간개장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행주산성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또한, 기상 악화 시에는 야간개장이 취소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전화 문의하고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양시의 행주산성 야간개장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와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야간개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행주산성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3-06
  • 하동군, 자매도시 주민에게 관광시설 할인 혜택 제공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하동군은 지역 관광 활성화와 타 시군과의 교류 증진을 위해 자매도시 주민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군 협력 관광시설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를 촉진하고,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은 켄싱턴리조트지리산하동과 하동케이블카를 포함한 관내 협력 관광시설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올해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년간 진행되며, 주말을 제외한 주중에 최대 61%의 할인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려는 자매도시 주민은 해당 지역의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켄싱턴리조트지리산하동은 주중에는 객실 이용료와 조식에 대한 할인을 제공하며, 하동케이블카는 왕복 기준 이용료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하동군 자매도시인 송파구에서도 호텔파크하비오 등 다양한 시설에서 이용료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지역 간 교류와 지역 주민 상호 편익 증진을 위해 이용료 할인 시설을 확대할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을 다짐했다. 하동군의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간 교류를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동군 홈페이지나 하동사랑방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사항은 하동군 기획예산과 교류협력부서로 문의할 수 있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3-06
  • 1879MG, 비즈니스 멤버십 시작 알리며 VIP 고객 초청 골프대회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CEO들의 모임인 '1879멤버십'을 운영하는 1879MG(대표 이민지)가 본격적인 비즈니스 멤버십 시작을 알리며, 3월 22일 뉴서울CC에서 VIP 고객을 초청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기업 CEO, 임원, 전문직 종사자, 명문 대학교수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하며,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뉴서울CC는 특별회원제를 도입해 상당한 혜택을 부여하는 명문 골프장으로 주목하고 있다. 참가자는 1879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매회 선착순 20명을 선정하며, 회원 가입 시 대회에 응모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비는 5만원으로, 라운딩 이후 시상과 식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그린피와 카트비, 캐디피 등은 별도로 부과된다. 참가 신청은 1879 멤버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민지 대표는 “골프는 최고 경영자들의 친교와 사업적 이해에 도움을 주는츠”라며 “멤버십 출시 후 첫 비즈니스 교류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멤버십 회원 간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879MG는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멤버십 회원들의 비즈니스 교류를 촉진하고, 서로의 인사트를 공유하는 행사가 되길 바라고 있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3-05
  • 송파구, 코로나19 대응 기록한 '코로나19 백서' 발간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송파구가 지난 3년 8개월 동안의 코로나19 방역 대책과 대응 사례, 지원 사업 등을 담은 '송파구 코로나19 백서'를 발간했다. 이를 통해 훗날 감염병 대응에 참고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확진자 수는 1위를 기록했으나,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수는 10위, 사망자는 13위를 차지한 송파구는 인구 밀도가 높은 상황에서도 구민들의 방역 수칙 동참과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감염병 전파를 차단했다. 백서에서는 여러 변화들을 거치며 선제적으로 펼친 방역 대책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중 전국 최초로 운영한 '인터넷 방역단'으로 확진자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바이코로나 앱'을 통해 선별진료소 이용과 신속한 검사 결과 안내를 제공하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해외 유입 감염병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신종감염병 발생 주기도 짧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송파구는 어떤 어려움이 발생하더라도 구민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재난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감염병 재난에 적극적인 대응을 약속했다. '송파구 코로나19 백서'는 관내 유관 기관에 배부되며, 송파구 보건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3-05
  • 송파구,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캠프' 운영으로 초등학생 안전교육 강화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아동기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만큼 조기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송파구가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관내 20개 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송파구는 2019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해 왔다. 작년에는 총 19개교 733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올해 상반기에도 12개교에서 성공적으로 캠프를 운영하였다. 교통안전, 응급처치, 소방안전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작년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버스 급제동 체험으로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만족감을 표현하였고, 담당 교사 역시 "아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이라 집중도가 높았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안전습관을 가지고 위기 발생 시 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구민에게 안전교육 기회를 확충하여 살기 편한 안전도시를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하였다. 송파구는 아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3-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