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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유럽에서 첫 관광설명회 개최…세계관광문화대전 등 매력 소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4월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전남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전남 맛, 멋, 흥을 현지 여행업계에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마리팀호텔에서 전라남도가 주최한 유럽 관광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하여 현지 여행업계, 인플루언서,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로는 권원직 주독일공사, 랄프 오스텐도르프 베를린관광청 대표,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 김상근 재독호남향우회장 등이 있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설명회에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될 세계관광문화대전을 포함하여 전남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숙박시설,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등이 소개되었다. 김 지사는 개회식에서 베를린에서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가 열린 것에 대한 의미를 강조하며, 전남의 다양한 축제와 문화예술 콘텐츠를 홍보했다. 또한, 이민철 이지쿡아시아 대표는 전남 트레블 푸드 박스의 유럽 진출에 대해 설명하며, 전남의 농수산 가공품이 유럽 시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소개했다. 이지쿡아시아는 베를린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으로, 한국의 음식과 관광을 현지인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남도는 유럽지역 글로벌 SNS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 밝혔다. 전남도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유럽 전문여행사와 협력하여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개별 관광객에 대한 혜택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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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충주시, '나도 충주 홍보맨!'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충주시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도 충주 홍보맨! 충주시 사진·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충주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작품을 통해 시의 매력을 널리 알릴 기회를 제공한다. 충주시는 참신하고 개성 있는 충주 관련 사진 또는 숏폼, 영상 작품을 공모한다.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구성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5월 1일부터 8월 31일 오후 6시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참가자는 본인의 SNS 계정에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업로드한 후, 이를 담당자 이메일(goodchungju@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총 17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사진 분야와 영상 분야에서 각각 400만원, 6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추후 충주시의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공모전 참가자들은 충주시 방문 후기를 자신의 게시물에 댓글로 남겨 온라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충주시의 개성 있고 다양한 매력을 담은 작품들을 기대한다"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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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천사' 자원활동가 모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주세계소리축제 사무국이 올해 축제를 함께 할 '소리천사' 자원활동가를 오는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사무국은 27일, 축제를 빛낼 자원활동가 '소리천사'의 모집 소식을 전했다. 올해 축제를 위한 소리천사는 기획팀, 무대팀, 행사팀, 홍보팀 등 총 5개 분야에서 선발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전용 홈페이지(www.sorifestival/angel)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과정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6월 2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소리천사는 오리엔테이션, 팀별 세부 교육, 발대식 등의 과정을 수료해야 하며, 활동 종료 후에는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김희선 집행위원장은 "소리천사들은 축제의 주인공이자 얼굴이며,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 전주세계소리축제는 8월 14일부터 5일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소리천사'로 활동하며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일원이 될 자원활동가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끼와 열정을 가진 많은 사람들의 도전이 모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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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경남도,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 출정식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7일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에서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 출정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걷기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승전지를 따라 걷는 챌린지로 진행되었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에서 이순신 장군이 왜선 57척을 격파한 당항포 일대 해안길에서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약 4.4㎞에 달하는 거리를 걸으며 역사적인 순간을 되새겼다. 경남도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이끈 해전의 역사를 알리고자 한다. 또한, 남파랑길을 활용하여 시·군마다 4개씩 총 24개의 걷기 코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두루노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걷기 코스를 선택하고, 경로를 따라 걸으며 QR코드를 스캔해 스탬프를 획득함으로써 순례길 완주에 도전할 수 있다. 챌린지는 이순신 장군 탄신일인 4월 28일에 시작하여 마지막 승전일인 1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순례길 4개 코스를 완주할 때마다 각 해전을 상징하는 배지를 받게 되며, 모든 코스를 완주하면 메달과 인증서를 부여받는다. 이번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는 국민들에게 임진왜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남해안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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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경주 주요 관광지, 세금포인트로 입장료 할인 가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북도 경주시는 26일 국세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음 달부터 세금포인트를 사용하여 지역 내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경주시와 국세청은 경주시청에서 '세금포인트를 사용한 사적지 등 관람료 감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관광객들은 동궁과 월지, 천마총 등 경주의 주요 10개 관광지에 대해 세금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구체적인 할인 혜택은 조례 개정과 행정 절차를 거쳐 5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국세청은 납세자가 자진 납부한 세금 10만원당 1점의 세금포인트를 부여하며, 이 포인트는 세금포인트 할인 쇼핑몰에서의 중소기업 제품 할인 구매나 납부기한 연장 담보면제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세금포인트는 국세청의 홈택스 사이트나 모바일 손택스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월 말부터는 경주의 관광지에서 세금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이 손택스 앱을 통해 발급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세금포인트를 사용한 관람료 감면 협약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관광객들은 경주 방문 시 더 많은 문화적 경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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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호찌민 'Seoul My Soul in Ho Chi Minh' 관광 설명회 성공적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4월 25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한 'Seoul My Soul in Ho Chi Minh' 관광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국 간의 관광 교류 증진을 위해 베트남의 주요 여행사와 미디어, 서울 관광기업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서울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베트남에 소개하고 양국 간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행사는 서울관광 상품개발 활성화를 위한 B2B 트래블마트와 서울의 신규 관광 인프라를 소개하는 서울관광설명회, 그리고 네트워킹 만찬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Seoul My Soul' 브랜드 공간을 조성하여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서울 MZ세대의 필수 코스인 나만의 비즈 스트랩 만들기, 서울 랜드마크 에코백 컬러링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되었다. 또한, 베트남의 주요 여행사와 서울 관광기업 간의 상담을 통해 총 295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등 열띤 상담이 이루어졌다. 서울관광설명회에서는 K뷰티, 웰니스, K푸드, 한류 등 서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별 새로운 관광콘텐츠와 주요 이벤트가 소개됐다. 특히, 서울페스타, 서울썸머비치,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광장 마켓 등 계절별 주요 이벤트와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시설이 소개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함경준 서울관광재단 관광산업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베트남 관광객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다방면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실감했다"며, "계절마다 K-POP, K-뷰티, K-미식 등 서울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계절별 축제와 홍보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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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서울관광재단, 2024 서울 관광새싹기업 협력프로젝트로 혁신 기업 10개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독창적인 기술을 보유한 관광 산업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2024 서울 관광새싹기업 협력프로젝트 공개오디션’에서 총 10개의 유망 기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주관한 이번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까지 총 82개의 유망 관광 산업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해왔다. 2024년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공개오디션에는 158개의 관광새싹기업이 참가 신청을 하였으며, 엄격한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0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업들은 25일에 진행된 온라인 생중계 공개오디션을 통해 전문가 심사위원단과 온라인 청중 심사단의 평가를 받았다. 대상은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이 함께하는 액티비티 플랫폼 ‘엑스크루’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더서비스플랫폼’, ‘원밀리언’, ‘트립소다’가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AI 기반 K-POP 팬 커뮤니티 ‘앰프’, 예술 테마 숙박 ‘다이브인그룹’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포함되었다.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최대 1억 원까지의 사업비 지원은 물론, 전문가 맞춤형 육성지원 프로그램,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등 주요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통해 기업들은 자신들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은 “선정된 다양한 분야의 관광 새싹기업들과 함께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서울시가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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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시흥 은계호수, 봄날의 음악분수와 철쭉 꽃으로 물든 주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시흥시 은계호수공원에서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음악분수가 화려한 춤을 추며, 주변의 철쭉 꽃들도 분홍빛으로 봄을 장식하고 있다. 주말을 앞둔 시민들은 이 고요하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흥시의 은계호수는 봄이면 특별한 변신을 한다. 호수를 둘러싼 오난산의 철쭉이 만개해 방문객들에게 봄의 전령을 알리며, 은계호수 음악분수는 따뜻한 바람에 실려 온 방문객들을 매혹적인 물의 춤으로 맞이한다. 26일, 시민들은 은계호수공원을 찾아 음악분수의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봄날의 쉼을 만끽했다. 고즈넉한 정자와 호수를 건너는 덱을 따라 걷는 동안, 시흥시 대표 캐릭터 해로토로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주말이 되면 은계호수공원은 더욱 활기를 띈다. 12시, 16시, 19시에 진행되는 음악분수 공연은 신나는 음악과 시원한 물줄기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야간에는 음악분수의 화려한 불빛을 배경으로 인디 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도 펼쳐져, 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시흥 은계호수공원은 봄을 맞아 음악분수와 철쭉 꽃으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말마다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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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한국관광공사, '2024 VISITKOREA 얼라이언스 데이' 개최로 관광객 유치에 박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26일 서울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4 VISITKOREA 신규 얼라이언스 회원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VK 얼라이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외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VK 얼라이언스' 제도를 신설하고, 이를 기념하는 첫 행사 'VK 얼라이언스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자체, RTO, 민간 서비스 플랫폼, 관광업계 등 총 25개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에서는 회원사 소개, 위촉장 수여, 운영 방향 안내 등이 이루어졌으며, 회원사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되어 향후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각 회원사와 함께 세부 협업 과제를 확정하고, VK 회원 2,500만 명을 대상으로 방한 홍보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관광 체험 콘텐츠 제작, 소비자 할인 프로모션, 타깃 광고 등 원스톱 마케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예정이다. 공사 박은정 해외디지털마케팅팀장은 “이번 VK 얼라이언스를 통해 회원사 간 전략적 제휴와 협업을 강화하고, 방한관광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VK를 활용한 전방위 홍보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얼라이언스 데이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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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시흥시, 어린이 위한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전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2024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체험전시를 SNU 배곧 아트큐브에서 5월 3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시흥시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전시를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과일을 주제로 한 현대미술 작품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일 볼풀장, 과일 그림 그리기, 나만의 김밥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전시 기간 중에는 ‘시흥 엄마 배우’의 특별공연과 전통 마술공연 ‘미소지아’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나만의 과일 비누 만들기, 나도 과일 아티스트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전시는 SNU 배곧 아트큐브에서 5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마지막 입장 시간 오후 5시 30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이나 시흥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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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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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영한국문화원,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컬리지와 한식 파인다이닝 협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 영국의 최고 요리학교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컬리지와 협력하여 "한식정찬(파인다이닝)주간"을 개최한 소식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컬리지의수진과 학생들이 한식 레시피 개발에 직접 참여했다. 행사는 기본 옵션과 채식 옵션으로 구분되 6코스로 진행되었다. 특히, 생선 요리로 개발된 고추장 새우구이와 김치 파인애플 랠리시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한식은 전 세계에서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는 분식부터 최고급 정찬까지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미래의 셰프들은 국적을 불문하고 한식의 우아함으로 멋을 돋구어내는 상상력에 도전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한식정찬주간은 행사 시작 2주 전에 예약이 모두 완료되는 등 한식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뜨겁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한식의 우아함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식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요리로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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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0
  • 경북 포항 영일만항, 낚시꾼 출입 통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포항의 인기 낚시지인 영일만항 북방파제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출입이 통제된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 이러한 조치를 통해 안전을 강조하고 있다. 포항 영일만항 북방파제는 육지와 연결되지 않은 채 바다 중간에 설치돼 있는데, 이곳은 많은 낚시꾼들이 모이는 곳이다. 바다로 가기 편한 접근성과 다양한 어종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최근 발생한 낚시꾼 추락 사고를 계기로 출입 통제가 강화되고 있다. 포항해수청은 사망 사고가 발생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한 경고를 내리고 있다. 낚시어선협회는 이러한 조치에 반대해왔으나, 안전 문제와 관련된 이슈로 임시개방구간 외에는 폐쇄될 예정이다. 포항시는 임시개방구간에서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여 낚시꾼들의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매달 안전점검 합동회의를 열어 낚시꾼의 안전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포항해수청은 영일만항 북방파제 출입통제로 시민과 관광객의 생명보호 및 공공안전을 강화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전한 낚시 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협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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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에버랜드의 명예시민, '푸바오' 중국으로 떠나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명예 용인시민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용인시는 특별 제작한 증서를 전달하며 푸바오의 용인에서의 탄생과 성장을 기리고 있다. 경기 용인시는 특례명예시민 증서를 전달하면서 푸바오를 용인의 슈퍼스타로 인정했다. 이 증서는 전남 담양에서 공수한 대나무로 제작되었으며, 푸바오의 탄생과 성장을 함께한 사육사가 대신 받았다. 이에 추가로 에버랜드는 푸바오와 함께 태어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에게도 '아기 주민등록증'을 전달했다. 사육사는 이들을 용인시의 보물로서 잘 키울 것을 약속했다. 푸바오는 중국으로 이동하기 전에 용인시의 자랑스러운 아이로 기억될 것이며, 에버랜드는 푸바오의 증서를 바오하우스에 전시할 예정이다. 에버랜드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나기 전, 용인시민으로서 그를 기리는 행사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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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2024년 설맞이,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전통놀이 체험으로 즐거움 두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구리시는 2024년 설을 맞이하여 곤충생태관에서 '설맞이 민속전통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곤충 관람과 민속 전통놀이를 통해 가족 단위의 즐거움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설맞이 민속전통놀이 체험마당'은 설날 당일과 휴관일을 제외한 2월 9일부터 2월 18일까지 운영된다. 곤충생태관 앞마당이나 안쪽 마당에서 대형 윷놀이, 투호, 굴렁쇠, 제기 등 다양한 민속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구리시 곤충생태관은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으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계절별 특별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장이다. 또한,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놀이터와 짚라인 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설 명절에 곤충생태관에서 가족이 함께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면서 가족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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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금천구, 감로천생태공원에 '하늘다리'와 '무장애 나무바닥 산책길' 개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 금천구는 지난달 감로천생태공원에 '하늘다리'와 '무장애 나무바닥 산책길(데크 로드)'를 개통했다. 이를 통해 보행약자도 산과 연못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감로천생태공원은 금천구 독산4동 관악산 기슭에 위치한 인공습지 공원으로, 도시화로 인해 사라진 자연 습지를 복원하며 기존 지형을 최대한 보존하였다. 생태연못 3개소와 다양한 식물과 동물이 공존하는 곳이다. 구는 보행약자를 위해 하늘다리와 무장애 나무 바닥 산책길을 설치하였다. 93m 규모의 하늘다리는 공원 내의 연못 위를 가로질러 산책길 좌·우를 잇는다. 야간에는 12개의 별자리를 표현하는 은은한 조명이 다리를 감싸 보행 편의를 제공한다. 무장애 나무 바닥 산책길은 폭 2m, 경사도 8% 미만으로 설치되어 보행약자도 산을 편하게 오를 수 있다. 올해 감로천생태공원 일대를 추가 조성해 총길이 1.94㎞의 역동적인 순환형 동선을 완성하였다. 구는 하늘다리의 명칭을 2월 14일까지 공모하며,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성, 공원의 기능과 특색이 잘 반영된 명칭을 선정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보행약자도 하늘다리와 무장애 나무 바닥 산책로를 이용해 숲과 공원을 안전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공원 내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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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2024 경기관광축제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은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2024년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지난 27년간 포천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올해에는 경기도로부터 지원을 받게 되었다. 경기관광축제는 매년 경기도에서 우수한 지역축제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가 기준은 경기도 지역축제심의위원회의 평가와 전년도 축제 전문가의 현장평가로 이루어진다. 올해에는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어 5천만 원의 도비를 받게 되었다. 억새꽃 축제는 오랜 세월 동안 주민과 함께 포천의 자연과 문화예술을 조화롭게 녹여낸 행사로, 심사위원들은 이 축제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대표이사 이중효는 "명성산과 산정호수에서 열리는 억새꽃 축제를 경기도 대표 가을 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수도권 최고의 억새군락지인 명성산과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산정호수에서 펼쳐지는 억새꽃 축제를 경기도 대표 가을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장 백영현은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축제 프로그램의 차별성을 강화하고 주민의 축제 참여 확대를 모색할 것"이라며 "포천이 경기동북부 관광거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1997년에 시작해오며, 올해로 27회를 맞이한다. 10월 중순부터 말일까지 산정호수 및 명성산 억새꽃 군락지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 축제는 억새꽃이 만개하는 시기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의 찾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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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설 연휴, 전라남도 민간정원으로 떠나는 아름다운 힐링 여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는 설 연휴를 맞아 지친 일상을 뒤로하고 민간정원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기에 최적의 여행지로 손꼽는다. 도내에 등록된 26개의 민간정원을 통해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설 연휴 기간에는 고흥의 금세기정원, 보성의 갈멜정원, 화순의 허브뜨락, 장흥의 월넛정원, 보성의 꿈꾸는 숲 선유원, 화순의 효산리 정원, 구례의 반야원, 여수의 꿈꾸는 정원, 보성의 골망태 요리사의 정원, 함평의 몽베르 정원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나머지 정원은 5천 원에서 1만 원의 입장료가 있으며, 식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정원도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니다.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민간정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이제는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주, 화순, 장성, 고흥, 구례 등 지역의 민간정원에서는 많은 관광객들이 힐링의 시간을 즐긴다. 전남의 민간정원 중에서도 한폭의 수채화 같은 순천 화가의 정원산책, 여수의 바다와 함께하는 꿈꾸는 정원, 구례의 300년 된 고택과 전통정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쌍산재, 구례의 천개의 향나무 숲 정원, 반야원은 특히 멋스러운 곳으로 손꼽힌다. 고흥에는 전남도 제1호 민간정원 힐링파크 쑥섬쑥섬과 함께 4개의 민간정원이 위치해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과 연계해 하루 코스로 다녀오기 좋다. 보성에는 제암산 자연휴양림에서 1박2일을 즐길 수 있는 초암정원, 갈멜정원, 성림정원, 선유원, 골망태 요리사의 정원 등이 위치하고 있다. 나주의 3917마중, 담양의 죽하경, 장흥의 하늘빛 수목정원, 해남의 문가든, 솔매음정원, 화순의 허브뜨락, 무등산 바우정원, 솔매음정원, 효산리정원, 부모님과 두 딸이 만든 장성 루몽드정원 등도 민간정원 중에서 찾아볼 만한 명소이다. 문미란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정원문화가 자리 잡은 나라에선 민간정원 중심의 정원관광이 활성화돼 있다"며 "설 연휴 이야기를 담은 전남의 민간정원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 연휴에는 전라남도의 다양한 민간정원에서 일상을 벗어나 아름다운 힐링 여행을 떠나보자. 푸른 자연과 조화를 이룬 정원들은 지친 마음을 풀어주고, 설 연휴에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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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에티오피아 암하라주, 비상사태 연장 속에서도 관광지 매력 유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에티오피아 북부 암하라주의 비상사태가 4개월 연장됐으나, 이곳은 여전히 랄리벨라, 곤다르, 타나 호수 등의 관광지로 유명하며, 이들 장소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암하라주는 에티오피아 북부의 주로, 주도는 바헤르다르이다. 이 주는 그 풍부한 역사와 문화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특히 랄리벨라는 랄리벨라는 12세기에 암석을 깎아 만든 11개의 교회가 있는 곳으로, 매년 수백만 명의 에티오피아 정교회 신자들이 찾는 성지다. 1978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곤다르는 에티오피아의 고대 왕국인 암하라 왕국의 수도였으며, 성벽으로 둘러싸인 고대 성이 여전히 남아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타나 호수는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큰 호수로, 주변에는 수많은 수도원과 교회가 위치해 있다. 이 호수에서는 또한 항해 체험도 가능하여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에티오피아 의회는 2일(현지시간) 지난해 8월 군과 민병대의 무력 충돌로 암하라주에 선포한 비상사태를 연장하는 결의안이 다수결로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추가로 4개월 연장된 비상사태는 지난 2022년 11월 평화협정으로 내전이 끝난 뒤 발생한 민병대와 정부군 간의 충돌 때문이다. 에티오피아 관광 담당 관계자는 "암하라주는 현재의 정치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매력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라며 "안전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암하라주는 최근에는 민병대와 정부군 간의 충돌로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관광객들이 이 지역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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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 설 연휴, 파주시 주요 관광지 정상 운영…다양한 이벤트로 가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파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주요 관광지와 시설을 대부분 정상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 행사와 무료 체험 마당 등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진각 관광지 내 평화 곤돌라와 DMZ 생생누리, 독개다리 등이 연휴 기간 동안 모두 운영된다. 특히 평화 곤돌라는 80세 이상 무료 탑승과 전통 민속놀이 무료 체험 마당, 겨울방학 초등학생 이하 50% 할인 등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6·25전쟁 납북자기념관은 설 당일인 10일 개관하며, 황희·이이 선생 유적지와 파주 장릉·삼릉은 모두 정상 운영하며, 연휴 기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파주장단콩웰빙마루는 소비자와 지역 농가 상생을 위해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에서 9일, 11일, 12일 사흘간 '농산물 장터'를 연다. 또한, 올해 1월 1일부터 전면 무료입장을 시작한 오두산통일전망대도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며, 10일과 11일에는 '한글캘리그라피 덕담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은 설 당일인 10일만 휴관하며, '수장고가 들려주는 설날 이야기', '갑진년, 용(龍)을 찾아라! 수장고 SNS 인증 행사', '연날리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파주디엠지 평화관광(제3땅굴-도라전망대)은 9일과 11일 정상 운영된다. 김윤정 파주시 관광과장은 "설 연휴를 맞아 대한민국 대표 평화와 역사, 문화 관광지 파주에서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하고 뜻깊은 추억을 담아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설 연휴 기간 중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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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 경기도, '2024 경기관광축제' 23개 우수 축제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도는 발전 가능성과 탁월한 기획 및 운영 능력을 갖춘 지역 축제로 '2024 경기관광축제'를 23개 선정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이들 축제는 각 지역의 독특한 매력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춘천시에 소재한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와 화성시의 정조효문화제, 그리고 오산야맥축제 등, 23개 축제는 지난해 시군으로부터 추천받아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축제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와 전통을 소개하며 관광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처음으로 선정된 오산야맥축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소규모 축제로 시작하여, 오산시 인구의 절반이 넘는 12만9천명이 참여한 대표적인 축제로 성장했다. 다양한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이 축제는 오색시장에서 지역의 맥주 문화를 소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춘천시는 호수지방정원 사업도 병행해 지역 정원을 조성하고자 하고 있다. 호수지방정원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산림청 정원소재실용화센터를 구축해 국가정원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광산업과장 박양덕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축제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이들 축제를 통해 지역의 중요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23개 축제는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조치를 취하며 지속 가능한 축제로 키우는 데 힘쓸 것입니다." 경기도는 '2024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23개의 축제를 통해 지역의 풍부한 문화와 전통, 그리고 특색 있는 매력을 세계에 알리며 관광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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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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