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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 '함께 봄, 가치 봄'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7일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함께 봄, 가치 봄'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활동을 즐기며 지역사회의 장애인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놀이체험마당,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총 3부에 걸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누림예술단, 아리랑예술단, 장애인 통합 오케스트라 '아인스바움', 한울림 민요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북 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3부에서는 헤라밸리댄스, 장애인어울림합창단, 더크로스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정왕종합사회복지관, 시흥대야종합사회복지관,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등 3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6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올해도 시흥시는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사업을 전역에서 진행하고 있다"며, "특수학교 설립 추진, 장애인 전동보장구 충전기 설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및 자립생활센터 운영 등을 통해 장애인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평등하게 삶을 누리고,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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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2년 연속 적자, 7380억 국민 혈세 낭비하는 '레고랜드' 특화 전략으로 돌파구 마련 절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국민의 혈세 낭비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사업성이 떨어지는 현재 상황에서 레고랜드는 국내외 방문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특화된 전략이 절실하다.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테마파크로서의 기대를 안고 출발했으나 개장 초기부터 현재까지 적자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격하게 변화한 관광 산업의 환경 속에서 레고랜드의 경영난은 더욱 심화되었다. 이에 따라, 레고랜드는 국내외 방문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나, 단기적인 해결책에 그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강원도와 중도개발공사가 투입한 투자금과 무상임대 부지 공시지가를 합친 총 투자비용은 무려 7380억 원에 달한다. 그러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레고랜드는 개장 첫해 622억여 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494억 4천여 만 원의 매출을 기록, 당기 순손실이 110억 원에서 288억 원으로 급증하는 등 경영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레고랜드는 이로 인한 적자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약 200억 원 규모의 놀이기구 신설 및 다양한 콘텐츠 개발, 지역 관광상품과의 연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대책만으로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관광 트렌드와 내수 지역관광 수요의 감소 등 외부 환경적인 영향을 고려할 때, 단기적인 해결책에 그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레고랜드가 취해야 할 특화 전략은 다방면에 걸쳐 있다. 첫째, 레고랜드는 레고 브랜드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 예를 들어, 레고를 이용한 창작물 전시, 레고 조립 경연대회, 레고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둘째, 지역 문화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적 특색을 살린 관광상품을 개발함으로써, 레고랜드만의 독특한 매력을 창출해야 한다. 셋째, 지역 경제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이러한 전략들은 레고랜드가 단순한 놀이시설이 아닌, 문화, 예술,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레고랜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하며, 장기적으로는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의 위기 극복과 성공적인 재도약은 국민의 혈세를 투입한 국가적인 사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통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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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태안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 아름다운 산책로와 함께하는 6개월간의 여정 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태안군에서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가 발대식을 갖고, 아름다운 서해안 산책로를 따라 6개월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원정대는 태안의 자연을 깊이 있게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4월 29일 태안군은 발대식을 갖고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의 출정을 알렸다. 원정대원 59명은 지난 27일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공식적인 시작을 알린 후, 남면 당암리에서부터 신장리 몽산포까지 이르는 15.3km 구간을 약 6시간 동안 걸었다. 이날 행사에는 별도로 이 코스의 힐링걷기에 참여하고자 신청한 22명도 함께 했다. 태안에 위치한 '서해랑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에 조성한 코리아둘레길 중 하나로, 서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총 188km, 11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원정대는 오는 10월 26일까지 11차례에 걸쳐 각 코스를 완주할 계획이다. 태안군은 원정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약품 준비, 영업배상 책임보험 가입, 등산전문가 및 문화관광해설사 섭외 등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별도로 진행 중인 스탬프 투어와 연계하여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완주자에게는 완주증명서도 수여할 예정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이번 원정대 활동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힐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모두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마지막 날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태안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함께하는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의 여정이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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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공주, 백제문화 복합공간 '백제문화스타케이션' 내년 말 완공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공주시에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백제문화스타케이션’이 내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이 공간은 백제의 서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주시는 29일 웅진동 공주문화관광지 2단계 부지에서 ‘백제문화스타케이션’의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총 건축면적은 3,937㎥에 달하며, 약 29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건물의 외형은 한옥 팔작지붕과 회랑이 어우러져 역사문화도시 공주의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풍스러우면서도 웅장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내부 시설로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다룬 상설 공연장과 연습실, 기록관 및 체험존, 공방,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이벤트 마당과 어울림 마당, 식당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공주시는 이 시설이 백제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백제문화스타케이션을 통해 공주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넘어 미래 지향적인 백제문화의 새로운 상징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백제문화스타케이션’은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곳은 공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에게 백제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중요한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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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혁신적인 140개 사업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총 140개의 혁신적인 관광벤처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이슈와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 아이템으로 경쟁률 6.7:1을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총 942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예비관광벤처, 초기관광벤처, 성장관광벤처 등 3개 부문에서 엄격한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40개 사업이 선정됐다. 초고령화 사회,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와 2024년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나만의 경험을 찾아가는 여정(R.O.U.T.E)’ 등의 아이템이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지역 소재 사업 아이디어와 외국인 관광객 편의 서비스 발굴 등이 눈길을 끌었다. 선정된 사업에는 액티브시니어 여행 커뮤니티 기반 웰니스 플랫폼 ‘노는법’, 메타데이터화를 통한 개인 맞춤형 식도락 큐레이션 플랫폼 ‘오투오’, 국내 무인도 체험프로그램 ‘아일랜두잇’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포함되었다. 관광벤처기업에는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기업별 맞춤형 진단·컨설팅, 투자유치, 업계 협업·교류 기회가 제공되며, 성장관광벤처 선정 기업에는 문체부 장관 명의의 확인증도 수여된다.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은 혁신적인 관광기업 1,500여 곳을 발굴하고 4,2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관광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사업과 결과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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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방한 외국인 관광객,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 기록…3월에만 149만 명 방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올해 3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월 대비 86.3% 증가한 149만 1992명으로, 코로나19 이후 월별 방문객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에 따르면, 3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수는 149만 1992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6.3% 증가하며 코로나19 이후 월별 최대 방문객 수를 갱신했다. 이는 2019년 동월의 97%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한국관광산업의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중국, 일본, 미국, 대만, 필리핀 순으로 방한객이 많았으며, 중국에서는 1분기에만 101만 5천 명이 한국을 방문하여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했다. 국민의 해외 관광객 수도 증가세를 보였다. 3월에는 214만 1992명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 2019년 동월의 92%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5.5% 증가한 수치다. 한편, 문체부는 방한 시장 다변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성숙시장인 중국, 일본을 대상으로 연령대 다변화와 성별 균형에 힘쓰는 한편, 스포츠 관광, 교육 여행 등의 관광 콘텐츠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미주, 유럽 등의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현지 밀착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의 이번 발표는 코로나19 이후 한국 관광산업의 빠른 회복세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방한 시장의 다변화와 마케팅 강화를 통해 한국 관광산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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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김해가야테마파크...'가야 왕궁결혼식', 2천여 명의 군중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27일,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는 이천년 가야의 이야기를 재현한 '가야 왕궁결혼식'이 2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김해문화재단이 주최하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가야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맑고 따스한 주말을 맞아 평소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몰렸다. 인도 아유타국의 사신들과 가야 고취대, 무용수들의 화려한 퍼레이드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최석철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가 고천문을 낭독하며 부부의 연을 맺는 본식으로 이어졌다. 문무백관과 기수들의 깃발과 북, 몸짓으로 이루어진 퍼포먼스와 가야금 연주, 인도-한국 전통무용이 어우러진 공연이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가야복식체험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결혼식 하객 역할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으며, 한-싱가포르, 한-러시아 커플이 수로왕과 허왕후로 분해 백년가약을 맺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심성보, 추아완잉 커플은 한국의 역사와 전통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많은 분들의 성원을 받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기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최석철 대표이사는 이번 '가야 왕궁결혼식'의 성공적인 진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를 계속해서 기획하고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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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충북 음성군, 조륵의 정신 반영한 '자린고비 청빈마을' 조성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북도 음성군이 조선시대 자선가 조륵의 근검절약과 이웃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자린고비 청빈마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29일, 조륵(1649∼1714)의 생가 인근 금왕읍 삼봉리에 위치한 3만5천645㎡ 규모의 자린고비 청빈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마을에는 청빈 영상 문화 체험관, 청빈 낙도 숲, 주차장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국비 등을 포함하여 147억원이 투입되며, 올해 토목 및 조경 공사를 시작으로 2026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충청 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조륵의 생가를 중심으로 한 이 마을은 그의 근검절약과 나눔의 정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음성군은 조륵이 지독한 구두쇠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대표적인 조선시대 자선가였다고 설명했다. 음성군은 자린고비 청빈마을의 조성을 통해 조륵의 이웃사랑과 근검절약의 정신을 현대에도 전파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관광 자원을 개발하고자 한다. 1998년 삼봉리에 세워진 자린고비 유래비와 함께 이 마을은 조륵의 유산을 기리는 중요한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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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전남, 유럽에서 첫 관광설명회 개최…세계관광문화대전 등 매력 소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4월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전남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전남 맛, 멋, 흥을 현지 여행업계에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마리팀호텔에서 전라남도가 주최한 유럽 관광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하여 현지 여행업계, 인플루언서,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로는 권원직 주독일공사, 랄프 오스텐도르프 베를린관광청 대표,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 김상근 재독호남향우회장 등이 있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설명회에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될 세계관광문화대전을 포함하여 전남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숙박시설,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등이 소개되었다. 김 지사는 개회식에서 베를린에서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가 열린 것에 대한 의미를 강조하며, 전남의 다양한 축제와 문화예술 콘텐츠를 홍보했다. 또한, 이민철 이지쿡아시아 대표는 전남 트레블 푸드 박스의 유럽 진출에 대해 설명하며, 전남의 농수산 가공품이 유럽 시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소개했다. 이지쿡아시아는 베를린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으로, 한국의 음식과 관광을 현지인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남도는 유럽지역 글로벌 SNS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 밝혔다. 전남도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유럽 전문여행사와 협력하여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개별 관광객에 대한 혜택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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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충주시, '나도 충주 홍보맨!'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충주시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도 충주 홍보맨! 충주시 사진·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충주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작품을 통해 시의 매력을 널리 알릴 기회를 제공한다. 충주시는 참신하고 개성 있는 충주 관련 사진 또는 숏폼, 영상 작품을 공모한다.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구성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5월 1일부터 8월 31일 오후 6시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참가자는 본인의 SNS 계정에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업로드한 후, 이를 담당자 이메일(goodchungju@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총 17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사진 분야와 영상 분야에서 각각 400만원, 6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추후 충주시의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공모전 참가자들은 충주시 방문 후기를 자신의 게시물에 댓글로 남겨 온라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충주시의 개성 있고 다양한 매력을 담은 작품들을 기대한다"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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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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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노시스바이오연구소 '유전체 의학의 발전과 맞춤형 암 치료의 미래' 세미나 및 좌담회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노시스바이오연구소(대표 이승재)는 2월 1일 오후 3시, 서울 선릉의 승광빌딩 3층에서 '유전체 의학의 발전과 맞춤형 암 치료의 미래'를 주제로 한 세미나 및 좌담회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이숙영 아나운서의 사회 아래, 100여명의 청중이 모인 가운데 김정용 박사, 박종화 교수, 박상철 교수, 그리고 정채홍 원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각자의 연구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 후 청중들의 질문에 이승재 대표이사가 상세하게 답변함으로써, 참석자들과의 깊이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한 참석자는 "이번 세미나는 유전체 의학과 맞춤형 암 치료에 대한 최신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각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암 연구의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비전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1부 세미나에 이어 2부에서는 김정용 박사의 리드로 박종화 교수, 박상철 교수와 함께 암, 유전자, 항노화를 주제로 한 좌담회가 진행되었다. 이 좌담회는 최신 연구 동향과 암 치료의 미래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으로 이어졌다. 좌담회에서 김정용 박사는 박종화 교수에게 유전체 의학의 발전과 암 치료에 대한 연구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측면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젔고 이에 대해 박종화 교수는 "제가 연구 중인 '울산 1만 유전체 프로젝트'에서 얻은 결과 중에서 암 예측과 예방 측면에서 특히 획기적인 발전이 있었습니다. 한국인 1만 명의 유전체 데이터를 통해 정밀한 질병 예측이 가능해진 것은 매우 의미있습니다."라고 답했다. 김정용 박사는 이에 대해 "흥미로운 연구입니다. 그렇다면, 박상철 교수님, 암과 노화에 대한 연구에서 어떤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신가요?"라고 묻자 박성철 교수는 “노화와 암의 관련성을 규명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요인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도전적인 과제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노화와 암의 연결고리를 찾아내어 예방과 치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좌담회를 마치면서 김정용 박사는 "각 교수님의 연구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상철 교수님, 박종화 교수님에게도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 방향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박상철 교수는 "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 방향으로는 개인 맞춤형 치료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환자의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치료는 암 치료의 효과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답했다. 김정용 박사는 "감사합니다. 그럼 이어서 박종화 교수님께 돌아가 질문드리겠습니다. 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 방향에서 '울산 1만 유전체 프로젝트'에 중점을 두고 계신데, 이 프로젝트가 암 치료 분야에 어떤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라고 묻자. 박종화 교수는 "울산 1만 유전체 프로젝트는 한국인 1만 명의 유전체 데이터를 수집하고 해독하여 암 예측과 예방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게놈 2.0' 시대로의 진입을 의미하며, 다중오믹스 정보와 건강검진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정밀한 질병 원인 분석을 가능케 합니다. 이를 통해 암에 대한 예방과 조기 진단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김정용 박사는 좌담회 마무리 인사말을 통해 "매우 흥미로운 내용 감사합니다. 이번 좌담회를 통해 암 치료 및 예방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연구들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유전체 의학의 발전과 맞춤형 암 치료의 미래' 세미나 및 좌담회는 암 연구와 유전체 의학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한 암 치료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암 연구와 치료의 미래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했으며, 앞으로의 연구 방향에 중요한 영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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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김해문화재단, '명절 특별 이벤트'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해문화재단이 설날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명절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해가야테마파크,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천문대 등 3개 사업장에서 특별한 혜택과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명절 놀이터'로 변신한다. 흥겨운 민속공연, 마술쇼, 전통민속놀이 존 등이 마련되었으며, 용띠 방문객, 귀성객, 한복 착용 방문객,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최대 40%까지 할인이 제공된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한복 착용 무료입장' 이벤트와 가족영화 무료 상영회를 개최한다. 또한, 미술관과 인근 커피숍 간 상호 할인 이벤트인 '커피와 미술관'도 참여 가능하다. 김해천문대는 정월대보름 당일인 24일 저녁에 '정월대보름 달맞이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대보름달 관찰과 소원쓰기 체험, 어린이 한정 깜짝 선물이 제공된다. (재)김해문화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김해에서 새해 힘차게 날아오르는 청룡의 활기찬 기운과 즐거운 추억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해문화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김해에서 새해 힘차게 날아오르는 청룡의 활기찬 기운과 즐거운 추억을 김해에서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절 특별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김해문화재단 통합 홈페이지(ghcf.or.kr) 및 각 사업장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전화는 055-340-7900~1(김해가야테마파크), 055-340-7000(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055-337-3785(김해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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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정남진 장흥 물축제, 5년 연속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장흥군은 1일, 지역 대표 여름 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2024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산업 전반에서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로서 장흥군 물축제는 5년 연속 대상 수상을 이루어내며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올해 문체부에서 선정한 '2024∼2025년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에도 선정되어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대한민국 여름 대표 축제로써 그 명성을 확인받았다는 평가다. 올해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장흥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 지상 최대의 물싸움, 장흥 워터락 풀파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축제는 매년 수익금을 유니세프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후원하는 착한 축제로 알려져 있다. 장흥군은 2024년을 '문화·예술·관광 부흥의 해'로 선포하였으며,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더욱 특별하고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지속적으로 확장해갈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명실상부하다. 올해는 독특하고 특별한 콘텐츠를 강화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성장시켜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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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군산 시간여행마을, '2024년 2월에 가볼 만한 곳'에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2024년 2월에 가볼 만한 곳'에 군산 시간여행마을이 선정되었다. 이 곳은 우리 동네 레트로 감성을 간직한 특별한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소개되었다. 군산 시간여행마을은 일제강점기의 역사와 군산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근대로의 특별한 시간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레트로 여행지로 인정받았다. 추천코스로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근대건축관, 근대미술관, 해망굴, 신흥동 일본식 가옥, 동국사 등 다양한 근대문화재와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장소인 초원사진관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말랭이마을은 아기자기한 골목길과 오래된 빈집들이 있는 독특한 주거지로 젊은이들이 모여 미술관, 책방, 공방 등으로 채워가고 있는 레트로 여행지로 소개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근대문화가 숨 쉬는 시간여행마을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추억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월에 가볼 만한 곳'은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소개되어 더 많은 관광객이 군산 시간여행마을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 시간여행은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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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인천 남동구, 스마트 관광 전자 지도 서비스 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달 31일부터 스마트 위치 정보 시스템을 기반으로 모바일 및 웹에 최적화된 관광 전자 지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또는 웹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관광 정보의 수정 및 업데이트가 용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스마트 관광 전자 지도 서비스는 소래포구, 새우타워전망대, 양떼목장 등 남동구의 관광지 위치 및 연락처, 운영시간 등 이용 정보뿐만 아니라 장애인 편의시설, 블로그 리뷰 등 관광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는 도심 안에 인천대공원, 소래포구 등 자연친화적인 관광명소가 많다"고 말하며 "관광객들이 다양한 여행 편의 콘텐츠를 통해 많은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전자 관광지도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관광 전자 지도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남동구청 홈페이지 > 스마트지도 > 남동구 관광지도'를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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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남해다움 관광·문화 우수 콘텐츠 발굴 콘테스트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남해를 주제로 한 여행기와 수필 발굴하기 위해 '남해다움 관광·문화 우수 콘텐 발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남의 매력을 안내하는 여행기뿐 아니라, 남해군의사·문화 자원을 소재로 한 수필도 응모할 수 있다. 목표는 남해를 추억하고 많은 이들이 남해로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선정된 11편의 원고는 추후 인쇄물로 발간될 예정이다. 응모 자격은 만 19세 이상이며, 분량은 A4용지 기준 4매 이상, 15매 이하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하기 위해서는 남해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제출서류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원고와 함께 이메일(pencoffee@namhae.go.kr)로 접수하면 된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여행자의 시선에 담긴 남해의 매력을 발굴하고 숨어 있는 역사·문화 이야기를 찾고자 이번 콘테스트를 준비했다"며 "다채로운 여행기와 수필을 통해 남해다움이 묻어나는 콘텐츠 발굴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한 작품에는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나머지 10편에는 일괄적으로 각각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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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하나은행, 인천국제공항 입점은행으로 환전 이벤트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나은행은 인천국제공항 입점은행에 재선정된 것을 기념해 2월 한달동안 환전손님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환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지하1층, 3층 출국장과 제2터미널 지하1층, 3층 출국장에 위치한 영업점 및 출국장 환전소를 직접 방문해 환전거래를 하거나 '하나은행 환전지갑'을 이용해 외화수령을 하는 손님에게 '별돌이 파우치'를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제 1·2터미널 각각 2,024명 (총 4,048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2월 5일부터 인천국제공항 내 영업점 및 출국장 환전소를 직접 방문해 원화를 외화현찰로 환전하는 총 3만 명의 손님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여행캐리어, 커피교환권, 면세점 쿠폰 등 다양한 종류의 경품 혜택이 담긴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청룡의 기운으로 올 한해 원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며,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이벤트 참여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시작하기 바랍니다"고 밝혔다. 또한, 하나은행은 2월 1일부터 7일까지 '일달러 외화적금'을 가입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2024명에게 '1달러'를 추가로 입금해주는 '일달러 외화적금 더드림'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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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고려거란전쟁'과 강감찬 장군 주제로 한 관악강감찬축제, 대한민국 역사문화축제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최근 TV 프로그램에서는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과 '고려거란전쟁'에 대한 이야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시청자들은 TV를 통해 역사를 배우고 고려의 역사를 체험하고 있다. 서울시 관악구는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고 성장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관악구는 '강감찬 도시'로서 강감찬 장군의 역사문화 자원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나섰다. 낙성대와 관련된 축제인 '관악강감찬축제'는 강감찬 장군의 호국정신과 위업을 기리는 역사문화축제로서 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축제는 고려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열리며 지역 상권과 예술인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최근 강감찬 장군과 고려문화가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관악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서 '관악강감찬축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 관악강감찬축제'는 화려한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모든 구민들이 강감찬 장군과 고려의 역사를 느끼고 축제의 열기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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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해운대구, 2030년에 송정바다봉사실 일원에 해양레포츠 빌리지 조성 계획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30년 해운대구 송정바다봉사실 일원에 '해양레포츠 빌리지' 조성이 예정돼 있다. 이를 위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수립용역 사업에 선정되어 145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남부권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해운대구는 받은 국비에 지방비를 추가하여 2028년부터 2030년까지 송정바다봉사실 일원 '송정 해양레포츠 빌리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될 '송정 해양레포츠 빌리지'는 송정해수욕장 등 다양한 해양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가상현실(VR)과 4차원(4D) 해양레저 체험을 할 수 있는 안전체험관, 서핑 종합센터인 서핑복합플라자, 해양생존과 이안류를 체험할 수 있는 생존체험관 등이 들어서게 될 것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사업 선정을 계기로 송정을 우리나라 대표 해양관광 휴양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주민의 의견과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성공적으로 해양레포츠 빌리지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해운대구는 2030년에 송정바다봉사실 일원에 해양레포츠 빌리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수립용역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45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김성수 구청장은 송정을 대표적인 해양관광 휴양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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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증평군 에듀팜 관광단지,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ㆍ육성 사업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증평군 에듀팜 관광단지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에서 주관한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ㆍ육성 사업'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지역관광 균형발전을 위해 대외 인지도는 낮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 및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증평군은 에듀팜 관광단지 인지도 제고를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충북 7개 기초자치단체가 응모한 이번 공모에는 전문가의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으며,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에듀팜 관광단지는 2019년 개장하여 루지, 골프, 벨라고 콘도를 시작으로 양떼목장, 놀이동산, 미니골프, 수상레저, 사계절썰매, 미디어아트센터, 모토아레나, 반려견 산책로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복합 휴양시설로 성장해왔다. 또한 지리적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하여 서울 센트럴시티 터미널에서 증평 터미널까지 1시간 30분, 인근 대도시인 청주, 대전, 천안, 진천, 음성, 괴산, 세종, 충주에서 자차로 5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청주국제공항과 KTX 오송역의 인접성으로 인해 전국적인 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향후에는 팜문화아카데미, 복합연수원, 워터파크 등을 추가로 조성하여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충북 유일의 관광단지인 에듀팜 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성화하여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관계자 멘트: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는 "증평군 에듀팜 관광단지가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ㆍ육성 사업에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우수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에듀팜 관광단지의 발전을 지원하고, 지역관광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무리: 증평군 에듀팜 관광단지가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ㆍ육성 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관광의 균형발전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의 발굴 및 육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증평군은 앞으로도 에듀팜 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관광 활성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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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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