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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아웃도어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의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지원' 사업은, 창업 초기 단계의 스포츠산업 기업들이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사업화 자금, 창업 컨설팅, 시제품 제작, 투자 유치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2022년 설립된 데얼스는 캠핑, 자전거, 등산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하는 동명의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들에게 아웃도어 관련 빠른 용품 탐색과 구매 지원, 실시간 정보 교류와 크루 모임 등을 제공한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관심사와 활동을 분석하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초기창업패키지를 통해 사업화 지원을 받은 데얼스는, 구글코리아로부터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으로 선정되는 등 주목을 받았다. 최혁준 데얼스 대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AI 기반 활동 추천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고, 사용자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부 및 산업계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얼스는 이번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을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지원을 바탕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필수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데얼스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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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일본항공, 도하-하네다 간 첫 논스톱 서비스 개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일본항공(JAL)이 도하-하마드 국제공항(DOH)과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HND) 간의 첫 논스톱 서비스를 오늘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JAL은 중동 지역에서 일본으로의 직항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번째 일본 항공사가 되었으며, oneworld® 얼라이언스 파트너인 카타르항공과 공동운항 서비스를 통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남미로의 원활한 연결을 제공한다. 첫 번째 항공편인 JL059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를 이용해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하여 도하에 도착, 환영의 물대포 경례를 받았다. 도착 후, 하마드 국제공항은 현지 고위 인사들과 함께 리본 커팅을 포함한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일본항공의 노선 마케팅 수석 부사장 Ross Leggett는 "이 새로운 도하 서비스는 중동에서 출발하는 일본 항공사의 첫 직항 노선으로, JAL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완벽하게 보완한다. 카타르항공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승객들은 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남미로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하마드 국제공항의 재무 및 조달 담당 수석 부사장 Sujata Suri는 "일본항공의 중동 진출과 하마드 국제공항에서의 운항은 카타르와 일본 간의 강화된 파트너십을 상징한다. 이번 취항과 카타르항공의 오사카 노선 재개를 통해 양국 간의 주간 비행 횟수가 50%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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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광주, 스포츠 관광으로 더욱 활기차져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광주관광공사는 프로 야구와 축구를 관람하고 광주를 둘러보는 스포츠 관광 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된 숙박형 관광 상품은 프로야구 팀인 KIA 타이거즈와 K리그1에서 활약 중인 광주FC의 홈경기 입장권과 숙박, 교통 등을 포함한다. ‘야구보러 광주가자’는 1박2일 일정의 버스 야구 여행 상품으로, 첫날은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하여 광주 양동시장과 기아타이거즈 역사관을 관람한 뒤 야구를 즐기며, 이튿날에는 동명동, 아시아문화전당, 무등산 증심사를 관광한다. 또 다른 상품으로는 ‘야구보고 광주보고 일석이조 더블헤더 광주여행’이 있으며, 이는 기차여행 상품으로 광주 청춘 발산마을, 양림동, 야구 관람 후 국립광주박물관, 아시아문화전당 등을 둘러본 뒤 서울로 복귀하는 일정이다. 또한, 광주FC 홈경기 관람과 청춘 발산마을, 양림동, 아시아문화전당 등을 연계한 '축구보러 광주가자' 상품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국내 최초로 프로 야구와 축구를 모두 연계한 관광 상품을 선보인다며 "광주FC가 출전하는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와 관광을 연결하는 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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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춘천시, 레고랜드코리아, 봄의 시작과 함께 본격 운영 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도 춘천에 자리한 글로벌 테마파크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봄의 도래를 맞아 3월 2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겨울 동안 주말과 공휴일에만 한정적으로 운영되었던 레고랜드는 이제 봄의 시작과 함께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다만, 악천후 등의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특별한 봄 시즌 이벤트로는 '브릭풀 스프링 페스타'(Brickful Spring Festa)가 개최된다. 3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레고의 '브릭'과 '뷰티풀'을 결합한 이름으로, 봄의 아름다움을 레고로 표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플라워 파티존, 플라워 팝업 마켓, 체리 블라썸 가든 등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존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관람객은 매일 오후 2시 30분과 4시 30분에 '파티고!' 무대에서 춤을 즐길 수 있고, 브릭토피아 주변 빌드 앤 테스트에서는 나만의 레고 꽃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플라워 빌딩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또한, 레고랜드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레고로 만든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봄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 대표인 이순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공연과 콘테스트, 포토존 등을 만들어 제대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에서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완벽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봄의 따스함과 함께 레고의 창의적인 매력을 경험해 보자! 강원 춘천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는 이번 봄 시즌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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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완도청정마켓,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로 봄맞이 할인 행사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완도군이 운영하는 농수특산물 쇼핑몰, 완도청정마켓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26일까지 봄을 맞아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든 상품에 대해 5% 할인과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완도청정마켓은 이번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접근하기 쉬운 가격과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완도의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 무료 배송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 시 제공되는 2천 원 할인 쿠폰은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절약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일일 초성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여 정답을 맞히는 고객들에게는 적립금과 순살 전복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완도청정마켓은 카카오톡 채널 추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완도 전복과 조미김을 최대 1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도 준비 중이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에는 최대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청정 Day' 기획전을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대해 "소비자와 농어민,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는 봄 시즌을 맞아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는 쇼핑의 즐거움을, 농어민과 소상공인에게는 판매 증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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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제주 루체빌...빛나는 특가 패키지 출시, 3월 31일까지 적용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 루체빌이 봄을 맞이하여 제주 여행객들을 위한 '빛나는 특가'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3월 31일까지 화, 수, 목요일에 이용 가능하며, 투숙 일수가 늘어날수록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제주 안덕면 중산간에 위치한 루체빌은 자연 속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장소다. 포도뮤지엄, 편의점, 북카페, 스포츠홀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여행을 제공한다. '빛나는 특가' 패키지는 1박 시 7만원, 2박 시 1박당 6만원, 3박 시 1박당 5만원으로 제주 여행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넓고 쾌적한 디럭스 트윈 객실을 이용하며, 2만원 추가 시 디럭스 온돌룸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특히, 2박 이상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는 디아넥스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과 실내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토출 온도가 약 42도로 국내 타 온천과는 차별화되는 천연 고온 온천수를 제공하며, 각종 질병 예방 및 치유에 효능이 있다. 이번 '빛나는 특가' 패키지는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한 숙박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루체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객실 예약은 유선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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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스타벅스 코리아, 벚꽃 시즌 맞아 '인기 매장' 지도 10곳 공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벚꽃 축제가 열리는 지역 내 인기 매장 10곳을 소개한 지도를 21일에 공개하였다. 이로써 고객들은 벚꽃을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경남 창원시의 스타벅스 진해경화역DT점은 통창 너머로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는 매장으로 소개되었다. 부산의 삼락강변DT점도 벚꽃 명당으로 알려진 삼락생태공원 인근에 위치, 공원의 낙동제방벚꽃길을 따라 핀 벚꽃을 유리창 너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계룡산국립공원 초입에 위치한 공주동학사DT점은 중부 지역 최대 벚꽃 군락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여의도공원R점은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 위치하며, 매장이 넓고 층고가 높아 도심에서 힐링하기 좋은 공간으로 소개되었다. 여주남한강DT점과 전북남원DT점 등 다른 매장들도 벚꽃 시즌에 방문하기 좋은 장소로 소개되었다. 스타벅스는 또한 이번 벚꽃 축제 시즌에 맞춰 '체리블라썸 이벤트 매장' 98곳에서 다음 달 12일까지 '체리 품은 큐브 브레드', '퀸아망 체리크림 샌드'를 판매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아메리카노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이번 지도 공개는 벚꽃 시즌을 맞이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매장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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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워크앤런, 말레이시아 플라우티가 섬에서 이색 '화산재 머드 탈출' 걷기 이벤트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걷기 위주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워크앤런이 5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플라우티가 섬에서 독특한 '화산재 머드 탈출'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 워크앤런은 오는 5월 26일부터 30일, 그리고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인근의 플라우티가 섬에서 '화산재 머드 탈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섬은 바닷속에서 솟아나는 해양 심층수와 화산재가 만나 형성된 머드 골짜기로 유명하다. 이 머드 골짜기는 미국 CBS 텔레비전 프로그램 'Survivor'의 촬영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참가자들은 원시림을 지나 약 10분간 걸어 머드 골짜기에 도달한 후, 화산재 머드로 몸을 코팅하며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머드 풀을 통과하는 과정에서는 안전을 위해 골짜기 양 옆에 안전용 로프가 설치되어 있으며, 워크앤런 측은 안전 요원도 배치할 계획이다. 이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화산재 머드를 온몸에 묻히고 섬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자유 시간, 스노클링이나 수영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이튿날에는 키나발루 산 아래 열대우림 정글에서 외나무 줄타기 체험과 천연 유황 온천에서의 휴식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시상도 준비되어 있다. 완보한 1, 2, 3등 및 최연소자, 최연장자, 꼴찌에게는 상금과 해외 트레킹 행사 참여시 참가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수상자는 2025년 3월 스코틀랜드 고성에서 열리는 전 세계 머드 달리기 대회 참가 시 한국팀 티셔츠를 받게 된다. 이색적인 '화산재 머드 탈출' 걷기 이벤트는 참가자들에게 독특한 체험과 함께 자연과의 교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 4시간의 비행으로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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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모두투어, 스위스 항공 인천-취리히 재취항 기념 스위스 기획전 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모두투어가 스위스 항공의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 재취항을 기념해 스위스 여행을 위한 특별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기획전은 스위스 전역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여행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투어는 스위스 항공과 협력해 오는 5월 8일부터 주 3회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을 운영한다. 이 노선은 과거 1986년부터 1998년까지 운영됐던 스위스에어 시절 이후 처음으로 재개되는 것이다. 최근 스위스 관광청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스위스 여행 수요 증가세를 보이며 스위스 트래블 패스의 글로벌 판매량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기획전은 △스위스 완전 일주 △스위스&이태리 일주 등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 상품인 ‘취리히 직항, 스위스 완전 일주 8일’은 5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운영된다. 여행자들은 이 기간 동안 취리히, 베른, 인터라켄, 루체른, 체르마트 등 스위스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특히, 융프라우 지역에서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으로 가는 톱니바퀴 산악열차를 타고 스핑크스 전망대와 얼음궁전을 방문하며, 최신식 곤돌라 ‘아이거 익스프레스’를 타고 아이거 북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마테호른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방문과 알프스 최대 천연 스파인 로이커바드에서의 온천 체험도 가능하다. 모두투어의 조재광 상품 본부장은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의 재개로 고객들이 스위스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스위스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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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부킹닷컴, 봄철 여행 트렌드 발표: 중남미 도시와 아시아 지역 인기 급상승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최근 자사의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 봄철 여행 트렌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중남미 도시와 아시아 지역이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킹닷컴은 2024년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의 투숙 기간을 기준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예측된 것이다. 이 분석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객 기준으로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상위 10개 여행지 중 절반은 중남미 도시로, 구아루자를 비롯해 브라질의 여러 도시가 포함되었다. 이들 중남미 여행지는 모두 약 14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며, 따뜻한 날씨와 비가 적은 시기가 여행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한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대만 가오슝이 인기 급부상 여행지 1위에 올랐으며, 아시아의 다양한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아시아 국가들이 제공하는 문화적, 지리적 매력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올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상위 5개 국가도 모두 아시아권에서 나타났다. 특히 중국 여행객들의 검색량이 작년 대비 약 394% 증가하며 한국 여행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는 한류 문화의 영향력과 지리적 근접성이 한국 방문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현민 부킹닷컴 한국 지사장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봄이 다가오면서, 대만과 베트남 등 근거리에 위치한 아시아 국가의 여행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부킹닷컴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여 전 세계 사람들이 세계를 더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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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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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제5회 쓰촨 국제여행박람회, 중국 러산 개최
    [트래블아이=여혜승 기자] 중국 쓰촨 성의 러산 시에서 제5회 쓰촨 국제여행박람회(Sichuan International Travel Expo)가 지난 7일 개최됐다. 쓰촨 성 당 부서기이자 성장(governor)인 Yin Li가 개막식에 참석해 개막을 선언했다. 개막식에는 유엔 세계관광기구, 아시아태평양 여행협회(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 네팔 문화관광부, 아세안-중국 센터, 중국 관광연합 등을 포함해 58개 국가와 지역에서 여러 여행 단체의 업계 지도자와 귀빈 3,0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쓰촨 국제여행박람회는 쓰촨 성 당위원회와 쓰촨 성 정부의 지원으로 열리는 세 개의 주요 주제 박람회 중 하나이자, 쓰촨 성에서 가장 중요한 연례 여행산업 행사 중 하나다. 러산 시는 지금까지 1~4회 쓰촨 국제여행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쓰촨 국제여행박람회의 영구 개최지인 러산 시는 쓰촨 성 당위원회가 세운 발전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러산은 관광사업을 통해 러산을 재활성화고자 쓰촨 성 당서기 Peng Qinghua가 제출한 제안서를 실천하고, 기존 산업을 강화함으로써 여러 활동을 조합해 관광 부문을 국제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여기에는 주요 공공 영역을 재구축하고 재형성하며, 일련의 구조적 조정을 단행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환경을 깨끗이 하는 한편, 러산 시의 행정 부서를 구성하는 지구와 현 간의 협력 수준을 비롯해 중국과 해외의 여행 단체와의 협력까지 강화하는 쓰촨 성의 지역 발전 전략을 통합하는 것 등을 포함한다. 러산은 문화적 관심 지점을 관광 자원과 통합하고, 여행객을 수용하는 호텔 및 기타 시설의 수용량을 확대하며, 기존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다양한 관광객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여행지를 만들고자 러산의 천연 및 인공 자산을 통합하기 위해 풍부한 역사적 배경, 훌륭한 생태적 환경 및 관광 부문을 발전을 도모할 견고한 산업 기반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러산은 쓰촨 국제여행박람회를 관광 부문의 양질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 수준의 관광지로서 발전을 가속화 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이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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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8
  • 자유여행자를 위한 일본 현지 투어 출시...여행박사, 교토 등 5곳 운영
    [트래블아이=여혜승 기자] 일본을 자유롭게 여행하고 싶은 이들에게 반가운 상품이 나왔다. 미식과 쇼핑의 도시 오사카. 하루쯤 시끌벅적한 오사카 시내를 살짝 벗어나 일본의 옛 정취를 고스란히 느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 자유여행자를 위한 버스투어(사진=여행박사) 여행박사가 오사카 자유여행객들을 위해 하루 동안 전용버스를 타고 교토의 명소를 둘러보는 일일 현지투어인 ‘오하요투어’를 새롭게 선보이고, 현재 운영 중인 일본 현지투어 5곳을 소개했다. ◇오사카 ‘오하요투어’ 교토는 옛 수도답게 헤이안 시대의 문화가 남아있는 절과 신사 그리고 역사 유적지가 많아 천천히 둘러보며 여행하기에 좋은 도시다. 여행박사의 ‘오하요투어’는 오사카 난바에서 출발하여 아라시야마, 금각사, 청수사, 후시미이나리타이샤 등 일본의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일 현지투어다. 오사카 여행 일정 중 하루 동안 고즈넉한 일본의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이번 투어의 포인트. ◇도쿄 ‘하코네투어’ 일본의 수도인 도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하루쯤 근교 여행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박사의 ‘하코네투어’는 온천과 멋진 신사로 유명한 도쿄 하코네의 숨은 명소들을 여행하는 현지투어다. 아시노코, 하코네신사, 오와쿠다니, 헤이와 공원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개인적으로 닿기 어려운 장소를 한 번에 관광한다. 자유시간도 주어지니 온천도 체험하고 유명한 일본 소바도 맛볼 기회다. ◇북큐슈 ‘유유버스투어’ ▲ 초밥 (사진=여행박사) ▲ 북큐슈 온천 (사진=여행박사) 유명 온천지역으로 알려진 큐슈에 왔다면, 온천 관광지 한 번쯤은 방문해 봐야 할 터. 여행박사의 ‘유유버스투어’는 다자이후 텐만궁, 벳부 지옥온천, 유후인, 긴린코호수까지 북큐슈의 필수 관광지만을 쏙쏙 골라 반나절간 둘러보는 알짜배기 투어다. 간단히 족욕도 체험하고 무료로 제공되는 온천 달걀과 일본식 탄산음료인 라무네도 맛보면 오감만족 여행이 따로 없다. 이동 중 휴게소에도 들리니 일본 휴게소 체험도 즐길 기회. ◇오키나와 ‘실속북부투어’ 일본의 휴양지로 알려진 오키나와에서 하루 종일 바다만 보고 돌아갈 수 없는 법. 오키나와의 인기 관광명소를 버스로 돌아보는 실속북부투어를 이용하면, 대중교통으로 둘러보기 힘든 곳까지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 있다. 여행박사의 ‘오키나와 실속북부투어’는 츄라우미 수족관, 코우리 비치, 오카시고텐, 만좌모, 아메리칸빌리지 코스로 반나절만에 오키나와 관광지를 모두 섭렵하는 일정이다.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료도 포함되어 8미터에 이르는 고래상어와 돌고래쇼까지 직접 만날 수 있다. ◇홋카이도 ‘후비고투어’ 겨울에는 눈의 왕국, 여름에는 꽃의 천국으로 불리는 곳, 바로 홋카이도다. 여행박사에서는 홋카이도의 주요 관광지가 몰려 있는 후라노와 비에이 곳곳을 투어하는 ‘후비고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삿포로 오오도리공원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출발해 팜토미타, 청의 호수, 흰수염 폭포, 패치워크 로드, 호쿠세이의 언덕 전망 공원을 관광하는 일정이다. 겨울에는 홋카이도의 새하얀 눈꽃을, 여름에는 오색빛깔의 꽃잔치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계절에 따라 관광 코스도 조금씩 달라지니 계절마다 여행 즐기는 재미도 쏠쏠하다. 여행박사는 "연간 3만명 넘게 이용할 정도로 현지투어 상품이 인기를 끌어 최근 오사카에도 운영하게 되었다"며 "반나절만 투자하면, 전용 차량으로 편안하게 필수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으니 일본 자유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이용해보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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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3
  • 피치항공 운항재개...태풍으로 중단된 한국행 항공편 모두 운항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태풍으로 운항이 중단되었던 피치항공이 지난 8일부터 운항이 재개 되었다. 오사카를 중심으로 국제노선을 운영중인 저가항공사 피치항공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국제선 운항을 9월 8일부터 일부(5편-MM9, MM11, MM15, MM10, MM16) 재개한데 이어, 9월 9일에는 인천으로 가는 MM001편과 인천에서 출발하는 MM002편을 제외한 모든 한국행 항공편이 재개되었다고 밝혔다. 피치항공에 따르면 9월 5일부터 9월 11일까지 오사카 간사이 공항 출발 혹은 도착 항공권을 예약한 승객들은 추가비용이나 수수료 없이 환불받거나 다시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피치항공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피치항공은 "현재 태풍 피해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간사이 공항은 공항까지의 접근이 제한되어 개인 차량이나 렌트 차량 운행이 금지되고 있으며 대중교통으로만 이동이 가능하다며 복구가 진행중인 관계로 평소보다 이동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인터넷을 통한 사전확인 및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이동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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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0
  • 2030 세대 위한 전용 여행팩 출시... 하나투어'2030 여행팩'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2030 세대만을 위한 전용 여행상품 ‘2030 여행팩’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 괌 투몬만 (사진=하나투어) 2030 여행팩은 20세부터 39세까지만 예약 가능한 여행상품이다. 친구들과 여행일정을 맞추거나 별도로 동행을 구하는 번거로움 없이도, 믿음직한 또래들과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상품은 공통적으로 하루 이상의 넉넉한 자유일정이 보장되는데다, 혼자 가기 어려운 근교 관광지 방문일정 또는 여럿이 함께하면 더 좋은 체험일정이 포함된다. 기존 패키지 여행처럼 쇼핑센터에 들러야 하는 부담도 없다. 상품별 세부 관광일정은 2030 세대들의 선호도에 맞게 구성됐다. 예를 들어 ‘괌 5일’ 상품은 여행 중 하루는 괌 로컬 서핑 챔피언에게 서핑을 배우고, 나머지 일정은 자유여행을 즐기는 식이다. 그리고 ‘오사카 3일’ 상품은 자유여행을 기본으로 하되, 일정 중 하루는 교토 요리교실 쿠킹클래스 체험, 아라시야마 및 온각사 커피투어, 교토 외곽관광 등 인기 현지투어를 즐길 수 있다. 여행 출발 전에는 사전모임이 진행된다. 직장인 커뮤니티 ‘2교시’가 마련한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함께 여행할 동행들과 미리 친해질 수 있다. 사전모임은 예비여행객들 중 원하는 이들만 참가하면 된다. 하나투어는 도쿄, 홍콩, 대만, 사이판 등 총 11개 여행지에 2030 여행팩을 선보이고 있으며, 여행목적지는 계속 늘려갈 방침이다. 한편 하나투어는 2030 여행팩의 출시를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2030 여행팩 기획전 페이지를 캡쳐하거나 사진을 찍어 본인의 SNS(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축하 메시지와 함께 게시 후 기획전 내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 접수하면 된다. SNS 게시물에는 지정 해시태그(#2030, #하나투어, #2030전용여행)를 달아야 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는 출연 배우들의 무대 인사가 진행되는 영화 ‘협상’ 시사회 티켓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 개별 문자로 고지되며, 시사회는 18일 저녁 7시 20분 CGV 영등포에서 진행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PC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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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0
  • 1타 2피...브루나이와 싱가포르 여행 한 번에 끝낸다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지난 여름 제대로 휴가를 보내지 못한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추석은 여행하기 더없이 좋은 기회이다. 추석연휴를 기다려 온 사람들에게 여행박사가 내 놓은 이번 상품은 눈여겨 볼만하다. 브루나이의 7성급 호텔에서 초호화 호캉스를 누리고 싱가포르에서 여유로운 관광을 즐길 수 있기때문이다. 여행박사는 한 번의 여행으로 브루나이와 싱가포르 두 나라를 모두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선 보였다. ▲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 (여행박사) 아직은 한국인에게 생소한 나라인 ‘브루나이’는 보르네오섬 북서 해안에 자리한 이슬람 왕국이다. ‘평화가 깃든 곳(Brunei Darussalam)’이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살기 좋고 평화로운 나라로 알려졌다. 선진국처럼 시내 정비도 잘 되어 있고 이슬람 국가답게 술, 담배에 대한 법적 규제가 엄격해 치안도 안전한 편이다. 전체 면적은 제주도 3배 정도로 크기는 작지만, 석유와 천연가스의 수출량이 어마어마한 자원 부국이다. 도시 내에 실제 국왕이 거주하는 왕궁은 물론 600년 브루나이 왕조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왕실 박물관이나 천년의 역사를 지닌 수상 마을 등 브루나이의 오랜 역사를 볼 수 있는 장소가 많다. 이곳에서 웬만한 관광지보다 유명한 곳이 바로 엠파이어 호텔(Empire Hotel)이다. 두바이의 버즈 알 아랍 호텔과 더불어 세계에 단 2곳뿐인 7성급 호텔이라는 사실. 본래 브루나이를 방문하는 국빈을 맞이하기 위하여 지어진 곳으로, 천연 대리석이나 황금으로 장식한 호화로운 인테리어와 최고급 서비스를 자랑한다. 실제 브루나이는 인천에서 로열 브루나이 항공 직항을 이용해 5시간이면 도착할 정도로 가깝다. 브루나이 여행 시 주로 근접해 있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나 싱가포르를 함께 여행하는 데 이는 나라 간 이동이 쉬워 한 번의 여행에서 두 나라의 매력을 모두 느끼고 돌아오려는 것이다. 여행박사에서 선보인 이번 상품은 브루나이와 싱가포르를 함께 여행하는 3박 5일 패키지여행이다. 추석 연휴 시작 전날 밤 비행기로 출발하기 때문에 추가 연차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인천에서 브루나이로 이동해 7성급 호텔로 알려진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에서 하루를 보낸 후 싱가포르에서 2박을 머무르며 센토사섬, 주롱새공원, 아랍스트리트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인천-반다르세리브완 로열브루나이항공 왕복 항공권, 싱가포르-브루나이 왕복 구간 항공권,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 1박, 싱가포르 준특급 호텔 2박, 전 일정 식사와 일정상의 관광지 입장료, 해외여행자 보험을 포함하여 1인당 129만9000원에 판매되며 9월 21일에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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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30
  • KRT, ‘꿩 먹고 알 먹고’ 이벤트 실시...9월30일까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KRT(대표: 장형조, www.krt.co.kr) 대양주팀이 호주·뉴질랜드 패키지 상품 예약자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전했다. ▲ 호주 그레이트 오션 로드에서 볼 수있 는 12사도 바위(사진=KRT) ▲ 뉴질랜드 마운트 쿡 (사진=KRT) ‘꿩 먹고 알 먹고’ 이벤트는 지난 23일부터 시작해 9월 30일까지 KRT 대양주 상품을 4명 이상 예약한 고객에게 적용된다. 혜택은 총 2가지다. 우선 해외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달러북이 인당 증정된다. 더불어 예약 상품 일수에 따라 6일과 7일 상품 예약자에게는 호주 마스코트 캥거루 또는 코알라 인형이, 9일과 10일 상품 예약자에게는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또는 호주 꿀이 룸당 1개씩 증정된다. 출발일자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해당된다. KRT일본/남태평양 사업부 이진희 대양주 팀장은 “자사 상품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고자 준비한 이벤트”라며 “호주와 뉴질랜드 청정 자연 속에서 누리는 특별한 경험을 한층 즐겁게 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KRT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호주와 뉴질랜드 지역 송출객이 전년 대비 약 25%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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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8
  • 초특가 여행 상품 판매...여행박사 8월31과 9월1일 GS홈쇼핑 통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심야방송 시간대에 홈쇼핑을 보면 행운이 찾아온다. 여행박사가 8월 31일과 9월 1일 이틀간 GS홈쇼핑을 통해 대한항공으로 떠나는 초특가 여행 상품을 총 6회에 걸쳐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주 △서유럽 △일본 △미서부 △동유럽 △베트남 총 6개 여행지 상품을 할인 판매하며 방송별로 다양한 혜택과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 여행박사가 GS홈쇼핑을 통해서 초특가 여행상품 판매에 들어간다. 첫 방송 날인 8월 31일에는 호주 여행을 선보인다. 밤 11시 50분부터 호주 시드니와 골드코스트 두 도시를 여행하는 6일 패키지여행 상품이 판매된다. 포트스테판에서 즐기는 4종 액티비티, 골드코스트 헬기 투어가 포함되었으며, 전 일정 4성급 특급호텔에서 숙박해 보다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방송 중 예약 고객에 한해 무료로 시드니 야경투어가 포함된다. 9월 1일에는 서유럽, 일본 큐슈, 미서부, 동유럽, 베트남 다낭 여행 상품을 각각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오전 12시 35분부터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서유럽 3개국 10일 패키지여행이 방송 판매된다. 루브르박물관, 융프라우/뮈렌산, 스트라스부르/콜마르, 니스/모나코 등 핵심 관광지를 투어 하는 일정으로 방송 중 예약하면 이탈리아 베니스 곤돌라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이어서 오전 1시 20분부터는 온천여행의 꽃인 일본 큐슈 3일 패키지 여행이 판매된다. 히젠야 료칸과 힐튼 호텔에서 숙박하는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으로 가을 온천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홈쇼핑을 통해 예약한 고객에게는 고급 사케(1실 1병)가 증정된다. 또한 저녁 시간대인 오후 6시 35분부터는 중장년층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인 미서부 10일 패키지여행이 방송된다. 미국 그랜드캐년을 포함한 7대 캐년은 물론 로스엔젤레스,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등 미서부 3대 도시까지 여행하는 일정이다. 방송 중 할인 혜택이 주어지니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저녁 7시 15분부터는 동유럽, 발칸, 네덜란드까지 두루 둘러보고 오는 동유럽 7개국 11일 패키지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독일 등을 여행하는 일정으로, 상품 예약자에게는 자그레브 후니쿨라와 암스테르담 운하 유람선 체험이 혜택으로 주어진다.   마지막 방송은 저녁 7시 55분부터 베트남 다낭 여행이 소개될 예정이다. 최근 몇 년간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다낭을 중심으로 근교 여행지인 호이안과 후에까지 둘러보고 오는 3박 5일 일정의 패키지여행이다. 최상급으로 알려진 젠 다이아몬드 스윗 호텔에서 머물러 휴식과 관광의 균형을 이룬 알찬 여행이다. 방송 중 예약자에게는 후에 전동카 무료 체험과 룸 업그레이드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심원보 여행박사 마케팅부 부서장은 “고객들의 여행 패턴에 맞춰 다양한 여행지를 선정하여 이번 홈쇼핑 방송을 준비했다”며 “전 상품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상품으로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성됐으니 다가오는 추석 연휴나 가을에 떠날 여행을 계획 중이었다면, 이번 기회를 잘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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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7
  • 대만 본사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 '아시아요' 한국 시장 진입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대만 최대의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인 아시아요(AsiaYo)가 대만과 일본에서의 온라인 숙박시장 돌풍을 기반으로 지난 8월 20일 한국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아시아 숙박시장도 서구 유럽과 같이 BnB(Bed and Breakfast) 영역이 더욱 커질 것을 일찍이 간파한 창업자 CK Cheng은 2014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아시아요를 설립하여 사업 초기에는 대만에서만 BnB 사업을 유지하다가 2016년 5월부터는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 여행자를 일본으로 송출하는 사업을 추가했다. 또한 급성장중인 아시아 지역의 숙박사업 성공을 확신한 글로벌 벤처투자회사들이 2016년 12월 40억원의 투자(Series A)를 단행했다. 그 이후에 아시아요의 사업 영역을 계속해서 확장하여 2017년 5월 중화권 여행객을 한국으로 송출하는 온라인 숙박 사업으로 발전했다. 세계적으로 온라인 숙박 사업의 선두주자로 인식된 한국 시장을 진출하기 위해 1년 동안 치밀한 사업 준비를 바탕으로 2018년 8월에 한국 시장을 공식 진출했다. 아시아요 CEO인 CK Cheng은 “한국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하여 한국분들께 상품 경쟁력이 뛰어난 아시아요의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게 되어 무척 영광으로 생각한다. 다른 업체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여행 친화적인 서비스로 향상된 만족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아시아요는 합법적인 일본 숙박사업을 위한 라이센스를 일본 정부로부터 공식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일본정부는 올해 6월 15일에 안전한 숙박을 위해 새로운 법률안을 시행했다. 따라서 아시아요에 등록된 일본의 숙박업체는 정식으로 등록되었고, 아시아요를 이용하는 모든 여행객은 안심하고 일본의 숙박지를 선택하여 숙박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아시아요의 플랫폼에 등록된 6만여개 숙박지 중에서 일본지역에서 대략 6000여개의 숙박지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요의 전략적인 사업계획에 의해 공격적으로 숙박지를 늘리고 있어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교토, 오키나와 및 홋카이도 지역을 여행할 때는 앞으로 아시아요의 플랫폼을 통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박 예약이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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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2
  • [몽골] 290불 3박 5일 국립공원 테를지 별과 함께 힐링하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칭기스칸의 나라 몽골 여행 얼마면 가능할까? 290불, 우리 돈으로 30만원이면 떠날 수 있다. 현지여행전문 플래닛몽골투어(대표 한재철)가 늦은 휴가를 떠나려는 여행객들을 위한 몽골 국립공원 테를지 대자연속 게르에서 충분한 휴식을 보내는 자유여행상품을 출시했다. ▲ 몽골 초원에 있는 게르 ‘몽골 별과 함께 하는 테를지, 울란바토르 자유여행 3박 5일’ 여행 프로그램은 국적기 대한항공으로 늦은 시간 울란바토르 징키스칸 공항에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이 상품은 주머니가 가벼운 직장인들을 위한 여행 프로그램으로 울란바토르 호텔 1박, 쏟아지는 별이 유명한 테를지 국립공원 딜럭스 게르 2박 숙소 조식, 교통편등 핵심 경비만 포함한 여행 프로그램이다. 여행객들은 테를지 게르에서 독서등 나만의 자유시간을 가지거나 승마, 개썰매(겨울), 트레킹 등 다양한 엑티비트를 추가로 즐길 수 있다. 12월말까지 도착 1개월전 4인 이상 예약자는 비자대 포함 몽골비자 무료수속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한편 구글스토어에서 위치기반 여행사진 공유앱 포틀라스(PHOTLAS)를 설치하면 지도에서 여행코스와 관광사진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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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2
  • ‘무릉도원 장가계 프로모션’...3박5일 일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폭염으로 유난히 힘든 여름을 보낸 사람들은 올 가을 추석연휴를 맞아 중국 장가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여행박사가 산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9월부터 11월 사이 가을 시즌 한정으로 떠나는 ‘무릉도원 장가계 프로모션’을 출시했다. ▲ 장가계 천문산 케이블카(사진=여행박사) 계모임, 친목모임, 효도여행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여행으로도 손색없다. 장가계는 중국의 대표적인 여행 도시 가운데 하나로 사계절 내내 여행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데 천자산 풍경구, 십리화랑, 원가계, 천문산, 대협곡 등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한 감상포인트가 넘쳐난다. 장가계라면 험준한 바위산인데 효도여행이 웬말이냐는 분들이 꼭 있다. 장가계는 하루 2~3시간만 걸을 수 있다면 거뜬히 오를 수 있는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중국 수묵화를 펼쳐놓은 듯한 기기묘묘한 바위산 봉우리를 산악버스, 천문산 케이블카, 백룡산 투명 엘리베이터로 설렁설렁 오르고 내리면 된다. 십리화랑 협곡도 모노레일로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다. 특히 가을에 가는 것을 추천하는 데 이는 날씨 때문이다. 장가계는 연중 반 이상 비가 오고 안개가 짙게 깔려 있는데 우기가 아닌 9월부터 11월 사이에는 더욱 수려한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다. 웅장한 자연경관을 배경 삼아 선선하게 부는 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트레킹은 더할 나위 없다. 여행박사가 선보인 장가계 여행은 인천에서 장사까지 중국동방항공을 통해 직항으로 이동하여 이동시간을 최소화한 상품이다. 기존에는 3시간의 비행 후 중경이나 무한에서 버스를 타고 7~9시간가량 더 가야 장가계에 도착했지만 이번 상품은 장사에서 버스를 타고 4시간이면 도착해 시간적 부담을 줄여 한결 여유 있는 일정을 제공한다. 3박 5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여행은 천문산 케이블카, 장가계 무릉원 4대 풍경구, 천자산 풍경구, 백룡엘리베이터, 십리화랑 모노레일, 황룡동굴 등을 관광하고 전 일정 준특급 호텔에서 숙박은 물론 VIP 리무진 차량을 이용해 보다 편안하게 여행한다. 왕복 항공료, 전 일정 숙박과 5대 특식을 포함한 식사,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 보험을 포함해 54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8월 31일까지 6인 이상 예약 고객에 한해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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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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