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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아크 웹툰 및 슬로건 국민 공모전' 접수 기간 5월 31일까지 연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는 물환경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해 개최한 '2024 디아크 웹툰 및 슬로건 국민 공모전'의 작품 접수 기간을 오는 5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지사장 박홍석)는 다양한 콘텐츠 융합 및 국민 체감형 물환경문화 서비스 발굴을 목표로 '2024 디아크 웹툰 및 슬로건 국민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래 3월 13일부터 시작하여 5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 공모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더 많은 국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접수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웹툰과 슬로건 두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디아크문화관과 낙동강의 물환경문화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순수 창작물을 제출해야 하며, 제출된 작품은 내·외부 전문가 심사와 공개 검증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375만원 상당의 상금(온누라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 방법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물환경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보다 풍부한 물환경문화 콘텐츠가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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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7회 코리안댄스페스티벌, 영국 전역서 한국 현대무용의 멋 펼쳐... 5월 16일~6월 4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을 영국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글래스고를 시작으로 뉴캐슬, 런던, 맨체스터, 본머스 등 영국의 주요 도시에서 순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주영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영국의 현대무용을 대표하는 기관들과 함께 2018년부터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을 개최해왔다. 올해는 글래스고 트램웨이 극장에서의 개막 공연을 포함해 5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영국 전역에서 다양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개막 공연에는 허성임 안무가의 <내일은 지금이고 오늘은 어제이다>와 정철인 안무가의 <비행>이 더블 빌로 선보이며, 이후 댄스 시티, 더 플레이스, 파빌리온 댄스 사우스 웨스트에서도 순회 공연될 예정이다. 허성임 안무가는 정보의 범람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작품으로, 정철인 안무가는 인간의 욕망을 신체적으로 밀도 있게 표현한 작품으로 영국 관객들과 만난다. 장혜림 안무가가 이끄는 99아트컴퍼니의 <제 III>는 노동의 숭고한 가치를 전통춤 승무를 통해 표현하는 작품으로 영국 데뷔 무대를 갖는다. 안애순 안무가의 <척>은 시간과 신체 장소의 고유성을 탐구하는 작품으로, 런던과 맨체스터에서 순회 공연을 통해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을 마무리 짓는다. 선승혜 문화원장은 새로운 미래를 향한 차세대 안무가들의 도전을 환영하며,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이 영국 곳곳에서 한국 미학의 새로운 불꽃으로 빛날 것이라는 기대를 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시공간을 넘어선 몸짓의 언어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창작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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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로 본 신뢰도 추락의 의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최근 새마을금고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시장에서의 공격적 진출과 급격한 대출 규모 확대가 연체율 급증으로 이어지며 금융권 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앙회와 행정안전부의 관리감독 부재가 이러한 상황의 주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새마을금고 시스템의 전반적인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새마을금고 내부의 문제가 외부로 확산되며 대규모 자금 이탈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는 특히 우체국 예금으로의 자금 이동 형태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한 새마을금고에 대한 불안 심리는 더욱 가중되었다. 사채업자와 청구동새마을금고 상무가 만들어 낸 대규모 대출 사건이나 남양주동부새마을금고의 부실 대출 문제로 인한 뱅크런 사태 등은 새마을금고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저하시켰다. 이처럼 새마을금고가 직면한 위기는 금융기관으로서 기본적인 리스크 관리 능력과 건전한 운영 체계의 필요성을 절실히 일깨워주고 있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과 변화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와 금융감독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들 기관은 새마을금고의 운영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부정적인 현상이 발견될 경우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조치를 취해야 한다. 새마을금고 내부에서도 대출 심사의 엄격함을 높이고,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등의 자체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새마을금고가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더 건전하고 안정적인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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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한국, 홍콩 최대 학교 연합회 교장단 초청하여 세종시 과학기술 시설 및 관광지 팸투어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홍콩 최대 학교 연합회 소속 초, 중, 고 교장단 23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수학여행 목적지로서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세종시 과학기술 시설 및 주요 관광지 탐방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참가한 교장단은 세종시의 자동 크리넷시설, 자율 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등 첨단 과학기술 시설을 견학하고, 한국과 홍콩 학생들 간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홍콩은 2025년부터 초등 교과과정에 과학을 필수 과목으로 도입할 예정이며,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관련 수학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에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의 과학도시 매력과 방한 수학여행 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문선옥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장은 올해 4월까지 총 33개 홍콩 학생단체 1,617명을 한국으로 유치한 성과를 밝히며, 앞으로 3년간 300개 홍콩 수학여행 단체 유치를 목표로 한국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이 수학여행 목적지로서 가지고 있는 과학기술 및 문화적 매력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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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월화거리 야시장 개장...강릉중앙시장과 함께하는 '반짝반짝 즐거운 밤 나들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릉시에서 주최하고 강릉중앙성남통합상인회가 주관하는 월화거리 야시장이 5월 3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18시부터 23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으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밤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릉중앙시장 인근에서 열리는 월화거리 야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을 목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야시장은 '맛있음이 가득한', '친환경', '눈과 귀가 즐거운'을 주제로, 개선된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릉시는 야시장의 품질 향상을 위해 매대 운영자에 대한 선진지 견학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위생 및 친절 교육을 강화했다. 또한, 친환경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환경 보호에도 앞장선다. 개장일에는 별도의 행사 없이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중앙시장과 야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혜택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성남통합상인회 양승현 회장은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밤나들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릉시는 이색적인 야식 먹거리와 소품, 프리마켓 및 버스킹 공연 등으로 가득한 야시장을 통해 야간 관광지로서의 자리매김과 함께 지역 상권 및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올해도 월화거리 야시장은 강릉의 밤을 더욱 반짝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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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강남구, 한강공원에서 'G-KPOP 콘서트' 5월 11일 개최…다양한 아티스트 참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5월 11일 오후 7시, 한강공원 신사잠원지구 다목적 운동장에서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인 'G-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강남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코엑스 앞에서 진행되었던 것을 한강으로 옮겨, 관람객들이 강남구의 자연 인프라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콘서트에는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 보컬 그룹 빅마마, 트로트 가수 정다경, 모던 록 밴드 넬, 듀오 멜로망스, 트로트 가수 장민호 등 총 6개의 아티스트 팀이 참여해 150분간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콘서트 당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지정 좌석 3천석, 스탠딩석 5천석, 피크닉석 500석 등 총 8천500석이 준비되었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구청과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통해 한류 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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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심리 스릴러극 '2인실×무간도' 5월 6일~26일...2024 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24 서울연극제 참가작인 극단 '집안싸움'의 심리 스릴러극 <2인실 X 무간도>가 5월 6일부터 26일까지 대학로 후암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극단 '집안싸움'의 13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2인실 X 무간도>는 "2024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으로 선정되어 후플러스 상주단체 담금질 프로젝트 "예술에 담그다"에 출품했다. <2인실 X 무간도>는 극단 '집안싸움'에서 개발한 공식 레파토리로, 공포물이 아닌 심리스릴러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2인 병실과 팔열지옥에서 벌어지는 두 가지 이야기를 한 무대에서 펼치며, 각각 '2인실'과 '무간도'라는 연극으로 구성된다. 두 작품은 아동폭력과 학원폭력을 다루며 피해자들의 고통을 직접적으로 표현한다. '2인실'은 두 환자가 서로의 과거를 마주하며 정신적 고통을 탐구하고, '무간도'는 아동폭력으로 인한 고통을 다룬다. 출연 배우는 백경희, 김경숙, 김가현, 안수민, 김욱, 서삼석, 김한, 김희원, 최윤정 등이다. 조명은 박성민과 곽두환, 음향은 조석현이 맡았으며, 조연출과 오퍼레이터는 최윤정이, 촬영과 그래픽 디자인은 정주원(디자인91도)이 담당한다. 두 작품 모두 관객을 공연 전부터 참여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의료와 교육 관련자로 설정된 관객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관객은 공연 시작 전부터 의료 가운과 심리 검진 차트를 받고 객석에 입장한다. 작품의 연출가인 이준석은 "양가감정"을 주요 장치로 사용하며, 작품을 통해 인간의 모순과 갈등을 탐구하고 삶의 의지를 강조한다. 이 감독은 “이번 작품들을 통해 인간의 모순과 갈등 앞에 무너지는 약한 인간성을 보며 삶의 의지를 견고히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인실 X 무간도>는 강한자와 약한자의 관계에서 서로의 다름과 차이를 이해하려는 노력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특히 작품 무간도(無間道)’ 는 성인들이 아이들에게 언어, 물리적으로 가해지는 무관심과 무심함으로 인한 폭력성에 대해 얘기하며, 또 다른 병폐를 낳지 않기를 바라는 작품이다. 한편, 공연 관람 시간은 중간 쉬는 시간 10분을 포함 약 2시간 20분이다. 공연은 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오후 3시와 7시이며 쉬는 날은 없다. 예매는 플레이티켓, 예스2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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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종이나라박물관,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종이나라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주최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5월 2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한지의 전통 지식과 기술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종이나라박물관(관장 노영혜)은 국민의 문화 향유 증진과 박물관 및 미술관의 활성화를 목표로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한 공모에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 특별전시와 '장충단길에서 조지서길까지 종이길 탐험대' 프로그램을 제안해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한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길 기원하며 기획되었다. 조지서는 조선시대에 한지를 제작하던 관청으로, 종이나라박물관이 위치한 장충단길부터 조지서가 있던 곳까지의 탐험을 통해 400년 이상의 한지 생산 역사와 종이가 우리 선조의 생활 속에 어떻게 자리 잡았는지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탐험대는 삼성출판박물관도 방문하여 종이 문화와 역사의 재창조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할 예정이다. 종이나라박물관은 이외에도 K-종이접기를 포함한 다양한 종이 문화예술 콘텐츠로 문체부의 여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왔으며, 특히 '전문인력, 예비 학예 인력 지원사업'에 선정되고, '우수예비 학예 인력상' 공모에서도 수상하는 등 우수 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종이나라박물관의 이번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선정은 한지와 관련된 전통 지식과 기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에게 더 깊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은 우리 전통 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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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세계 책의 날' 맞이, 광화문서 독서 문화 행사 및 캠페인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 광화문 '책마당'에서 출판계, 서울도서관 및 전국 공공도서관과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책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들의 독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무회의에서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들에게 책을 선물할 예정이며, 이는 독서 촉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광화문 '해치마당'에서는 국민들에게 책과 장미를 함께 선물하는 행사가 진행되며, '세종라운지'에서는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정부와 공공기관은 물론 출판계, 도서관계, 문학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책 선물 행사, 낭독회, 북토크 등을 통해 책과 독서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세계 책의 날' 행사는 책을 통한 지식의 전달과 문화의 교류를 촉진하며, 모든 세대가 독서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독려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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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인천 농업기술센터, 전통문화교육 '보자기 공예 과정' 교육생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보자기 공예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보자기 포장법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전통문화교육의 일환으로 '보자기 공예 과정'을 개설하고, 이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전통 보자기 매듭법과 다양한 포장 및 소품 제작 실습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보자기 포장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5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총 24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와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는 우선모집은 4월 29일, 일반모집은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된다. 이희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보자기공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친환경적인 가치를 담은 전통 포장법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생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이번 '보자기 공예 과정'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보자기 포장법을 배우며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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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실시간 문화/생활 기사

  • [청주] 새로운 힐링 명소, '초정치유마을' 내년 7월 개관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청주시민과 관광객들이 새로운 힐링의 공간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청주시는 내년 하반기에 '초정치유마을'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1일 임시청사에서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2021년 4월부터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 마을의 조성은 세종대왕이 1444년에 초정에서 머물며 약수로 눈병을 치료한 사실에 주목, 2019년부터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초정약수는 세계 3대 광천수로 꼽히는 물로, 특유의 탄산수 맛이 일품이다. 초정치유마을은 내수읍 초정리 일원에 조성 중이며, 치유음식실습실, 스파, 명상치유실, 순환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힐링 공간을 갖추고 있다. 총 사업비는 281억원으로, 현재 6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 시설은 비영리법인이 위탁 운영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청주시 관계자는 "웰니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초정치유마을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일대의 관광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청주시의 이번 사업은 웰니스와 힐링이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는 현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휴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세종대왕의 역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초정약수를 결합한 이 마을은 청주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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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인천 동구, 미림극장에서 펼치는 '사회적경제 영화제'! 영화로 보는 사회 문제와 해결책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 동구가 미림극장과 협력하여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인천 동구 사회적경제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인천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다양한 사회문제를 다룬 10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의 주제는 미혼모, 대안교육, 노인, 정보약자, 다문화 등 다양하다. 관람객들은 영화를 통해 이러한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와 함께 사회적 가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영화제의 첫날인 2일에는 '커뮤니티 시네마를 통한 사회적 가치'라는 주제로 특별 토론회가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플로리다 프로젝트'라는 영화로 영화제의 막을 올린다. 5일까지 상영될 영화 중에는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수상한 작품들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미림극장 내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구민들이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천 동구 사회적경제 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사회문제를 다루고, 그 해결책을 찾는 뜻깊은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와 토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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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3-11-01
  • [고운 시] 푸른 너의 심장에서(In your azure heart)
    푸른 너의 심장에서 -고운(본명: 최치선) 푸른 너의 심연에서 꿈을 키웠으면 끝이 보이지 않는, 구름도 닿을 수 없는 너의 무한한 세계, 그 먼곳에서 푸른 너의 변두리를 마법처럼 녹여 한 조각이라도 내 안에 담을 수 있다면 내 사랑의 씨앗을 퍼뜨릴 수 있을 텐데 너의 푸른 심장에서 -Gowoon(Real Name: Choi, Chi-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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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가 있는 풍경
    2023-10-31
  • [고운 시] 시간의 잔영(The Afterglow of Time)
    시간의 잔영 -고운(본명: 최치선) 사랑의 칼날에 운명처럼 살해되고 베이는 순간 사라지는 시간의 허물 유혹하는 자정을 뺄셈하며 도망가는 소란들 부호와 장치, 속삭임, 의미를 더해 웃는 과거의 욕망 그리고 상처 보고도 돌아서는 초라한 사랑 마지막 모습 애원하더라도 나눌 수 없는 현실 한 번만 꿈의 포자를 건드려줘 순간 해일처럼 밀려드는 그리움 보이지 않는 하늘에서 길을 잃어버린 내 몸이 꽃의 향기에 취해 이 세상 바깥에서 또 다른 육체로 탄생할 때 너의 품은 꽃밭이 된다 The Afterglow of Time -Gowoon(Real Name: Choi, Chi-sun) Slain by the blade of love, as if by fate, The fleeting moments of time that vanish when cut. Tumults that flee, subtracting the tempting midnight, Symbols and devices, whispers, adding meaning and laughter, Desires and wounds of the past. The last visage of a pitiful love that turns away even when seen, A reality that cannot be shared, even if pleaded. Touch the spore of a dream just once, Longing that rushes in like a tidal wave in an instant. My body, lost in an invisible sky, Becomes intoxicated by the scent of flowers, And when it is reborn in another form outside this world, Your embrace becomes a flower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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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가 있는 풍경
    2023-10-31
  • 게임의 메카, 부산! 롤 월드챔피언십부터 지스타까지, 11월이 뜨겁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게임 팬들의 하트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오는 11월, 부산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챔피언십'과 '지스타(G-star) 2023' 등 두 행사가 대거 열린다. 먼저, 전 세계 게임 팬들이 주목하는 '롤 월드챔피언십'이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사직실내체육관에서 8강 경기를 개최한다. 이어 11월 11일과 12일에는 역대 가장 흥미진진한 4강 경기가 펼쳐진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이에 맞춰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해 게임 팬들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는 벡스코에서 '지스타 2023'이 열린다. 이곳에서는 신작 게임을 체험하고, 엔씨소프트, 구글플레이,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외 대표 게임사들과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지스타는 사전 예매로만 입장권을 판매하니,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게임에 관한 모든 것을 부산에서 즐기고 익히는 유의미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부산은 11월 한 달 동안 게임의 메카로 거듭날 예정이다. 롤 월드챔피언십의 뜨거운 열기부터 지스타의 다채로운 경험까지, 게임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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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예술로 묶인 이웃, SH공사 주민참여공연이 펼치는 새로운 일상의 행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의 일상에서 작은 기쁨을 찾고자 '2023년 주민참여공연'을 개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SH공사의 대표적인 주민참여형 문화행사로,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다. 올해의 주제는 '예술로 함께 모인 우리, 함께 만든 사랑, 함께 누릴 행복'. 경쟁이 아닌 즐거운 경연을 통해 예술로 묶인 이웃과 지역주민이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자격은 SH공사 임대주택 입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지역주민도 입주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공연 당일에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축하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관람은 물론 참여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참가 분야는 문화 예술을 기반으로 한 춤, 노래, 연극, 연주, 개인기 등 다양하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주민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단체팀에 우선 선정 혜택을 제공하며, 참가신청팀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본선진출팀에 대한 단체복, 무대소품, 응원용품 등을 지원해 팀별 단합력을 높이고, 관람객도 적극적으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지역주민 간의 교류가 이번 주민참여공연을 통해 다시 활발해질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이렇게 SH공사의 주민참여공연은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일상에서도 예술과 문화를 통해 지역주민과 입주민이 함께 화합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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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게임의 메카, 판교가 변신한다! '판교 콘텐츠 거리'의 놀라운 모습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판교 콘텐츠 거리'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판교테크노밸리, 국내 게임산업의 메카를 단순한 산업 집적지에서 게임과 콘텐츠의 문화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판교테크노밸리에는 넥슨, NC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웹젠, 네오위즈 등 200여 개의 게임업체가 위치해 있다. 이번에 조성될 '판교 콘텐츠 거리'는 중앙보행통로 750m 구간을 대상으로 2만891.4㎡의 면적을 '놀이·축제·소풍'의 3개 주제별 캔버스로 나누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놀이 캔버스'는 직장인들의 휴식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휴게시설을 도입할 예정이며, '축제 캔버스'는 대규모 축제나 게임문화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광장으로 꾸며질 것이다. '소풍 캔버스'는 직장인과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잔디광장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성남시장 신상진은 "2024년에 완료되는 '판교 콘텐츠 거리'에서는 다양한 게임과 콘텐츠를 주제로 한 문화 행사와 축제를 개최할 것"이라며 "판교테크노밸리가 게임산업의 집적지에서 콘텐츠 및 문화 중심지로 크게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판교는 단순한 산업 집적지를 넘어 문화와 콘텐츠의 새로운 메카로 자리매김하려 한다. 게임과 콘텐츠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더 이상 놓칠 수 없는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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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금천구] 혼자도 OK! 금천 청년축제, 단 하루의 특별함을 경험하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구청 광장에서 '혼자 가도 괜찮은 축제'라는 제1회 금천 청년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축제는 1인가구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청년부터 일반 주민까지 모두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축제의 기획은 금천 청년축제 기획단의 9명 단원이 직접 맡았다. 중앙 무대에서는 '동행 버스킹', '수상한 협동조합', '청춘삘딩' 등이 음악 공연을 준비하고, '이불 정리'와 '청년 퀴즈' 대회도 열린다. 또한, 청년정책 비전 선포식도 함께 진행된다. 특별 게스트로는 1인가구 대표 연예인 '이국주'와 힙합 가수 '래원'이 참여한다. 이국주는 자취 경험담과 공감 가능한 이야기를, 래원은 힙합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체험 부스도 준비되어 있다. '텔레비전 빨리 끄기', '무인 택배함 퀴즈', '금천구 맛집 말하기' 등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게임과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먹거리 부스와 중고 물품 판매 부스도 운영되며, 체험 부스의 임무를 달성한 주민들에게는 '식재료 카드'가 지급된다. 청년축제 기획단은 "평범한 하루에 특별한 경험을 더할 수 있는 이번 청년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성훈 구청장 역시 "청년들의 시각에서 기획된 이 축제가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혼자 가도, 친구와 가도, 가족과 가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니,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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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하동군] 디지털 관광주민증으로 '할인의 향연'!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 바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동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3년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하동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하동군과 협력하는 관광사업체가 제공하는 할인 혜택은 다양하다. 최참판댁, 하동편백자연휴양림, 지리산생태과학관 등의 입장료 할인은 물론,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와 금오산 짚와이어, 하동레일파크 등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대한민국구석구석 앱을 통해 하동군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쉽게 할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신규 오픈을 맞이해 내년 1월 28일까지 신규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에게는 추가 할인권도 제공된다. 또한, 매월 할인권을 이용한 20명을 추첨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하동을 더 자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하동군의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 사업체와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객이 하동의 '관광주민'이 되어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지역을 더 깊게 알아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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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경마장에서 MZ세대와 손잡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에서 '미래고객'을 만나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29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30 고객 12명을 초청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ESG 경영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 인플루언서, 그리고 생애 최초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객방문단은 렛츠런파크 내의 동물병원, 장제소, 말수영장 등을 견학했고, 포니랜드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특히, 말의 콧등을 쓰다듬는 체험을 통해 감동의 순간을 만끽했다. 정 회장은 간담회에서 "고객과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객의 관심사와 취향을 파악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고객들은 이날의 경험을 통해 렛츠런파크에 대한 인식이 크게 변했다고 공유했다. 포니랜드 활용방안, 뉴미디어 경마 콘텐츠 확산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고, 이를 현업부서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정 회장은 밝혔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전자카드 4.0을 이용한 베팅체험도 이어졌다. 20대 고객 중 한 명은 "이런 행사를 통해 2030 고객의 참여를 늘리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다면 젊은층의 핫플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정 회장 역시 "MZ세대의 유입이 레저산업의 성패를 결정할 것"이라며, "특색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처럼 한국마사회는 MZ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레저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마사회와 렛츠런파크는 레저와 스포츠, 그리고 문화의 새로운 융합을 시도하며 미래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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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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