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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나라박물관,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종이나라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주최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5월 2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한지의 전통 지식과 기술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종이나라박물관(관장 노영혜)은 국민의 문화 향유 증진과 박물관 및 미술관의 활성화를 목표로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한 공모에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 특별전시와 '장충단길에서 조지서길까지 종이길 탐험대' 프로그램을 제안해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한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길 기원하며 기획되었다. 조지서는 조선시대에 한지를 제작하던 관청으로, 종이나라박물관이 위치한 장충단길부터 조지서가 있던 곳까지의 탐험을 통해 400년 이상의 한지 생산 역사와 종이가 우리 선조의 생활 속에 어떻게 자리 잡았는지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탐험대는 삼성출판박물관도 방문하여 종이 문화와 역사의 재창조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할 예정이다. 종이나라박물관은 이외에도 K-종이접기를 포함한 다양한 종이 문화예술 콘텐츠로 문체부의 여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왔으며, 특히 '전문인력, 예비 학예 인력 지원사업'에 선정되고, '우수예비 학예 인력상' 공모에서도 수상하는 등 우수 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종이나라박물관의 이번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선정은 한지와 관련된 전통 지식과 기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에게 더 깊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은 우리 전통 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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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세계 책의 날' 맞이, 광화문서 독서 문화 행사 및 캠페인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 광화문 '책마당'에서 출판계, 서울도서관 및 전국 공공도서관과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책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들의 독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무회의에서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들에게 책을 선물할 예정이며, 이는 독서 촉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광화문 '해치마당'에서는 국민들에게 책과 장미를 함께 선물하는 행사가 진행되며, '세종라운지'에서는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정부와 공공기관은 물론 출판계, 도서관계, 문학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책 선물 행사, 낭독회, 북토크 등을 통해 책과 독서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세계 책의 날' 행사는 책을 통한 지식의 전달과 문화의 교류를 촉진하며, 모든 세대가 독서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독려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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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인천 농업기술센터, 전통문화교육 '보자기 공예 과정' 교육생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보자기 공예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보자기 포장법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전통문화교육의 일환으로 '보자기 공예 과정'을 개설하고, 이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전통 보자기 매듭법과 다양한 포장 및 소품 제작 실습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보자기 포장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5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총 24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와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는 우선모집은 4월 29일, 일반모집은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된다. 이희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보자기공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친환경적인 가치를 담은 전통 포장법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생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이번 '보자기 공예 과정'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보자기 포장법을 배우며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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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백제의 숨결과 천년의 사랑을 담은 익산서동축제, 5월 3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익산의 대표축제인 익산서동축제가 오는 2024년 5월 3일, 세계적인 사랑 이야기와 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익산에서 개최된다. 백제 왕도의 숨결과 서동설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 축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천년의 사랑과 역사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익산서동축제는 1969년 마한민속제전으로 시작해, 2004년부터 서동축제로 명칭을 변경하며 매년 역사와 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 축제는 서동과 선화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와 백제의 역사를 오늘날에도 전하며, 익산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 익산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백제 30대 무왕으로 등극한 서동의 탄생지이자, 마한의 도읍지였던 익산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금산과 인접한 마룡지에서는 연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기간 동안 익산서동공원을 비롯한 여러 관광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백제의 군력을 강화하기 위해 쌓았다고 전해지는 익산토성(오금산성)과 백제미륵사, 왕궁리유적지 등 역사적 장소를 둘러보며 백제의 위대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3일 개막식 행사로 무왕행차퍼레이드는 익산시 중앙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축제 기간동안 맛동방 서동을 이겨라, 백제무왕이 되어라. 가족과 함께 하는 미니운동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24년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익산서동축제는 백제의 숨결과 천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가족 나들이 여행으로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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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영화와 현실을 잇는 다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올해로 제41회를 맞이하며 2024년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영화의전당,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 그리고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다. '영화&현실'이라는 주제 아래, 43개국에서 온 136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이 중 경쟁 부문에는 64편, 초청 부문에는 72편이 포함된다. 총 12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지는 이번 영화제는 다양한 행사와 함께 영화를 통해 현실의 다양한 모습을 탐구한다.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과 폐막식을 비롯하여, 찾아가는 BISFF, BISFF 토크, 라운드테이블, 그리고 BITFourm@BISFF 2024 등이 있다. 또한 뉴미디어 시네마 워크숍과 뉴미디어 체험 부스(VR, 3D, 인터랙티브)도 마련되어, 관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초기에 국내 단편영화의 제작 환경을 조성하고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시작된 작은 영화제에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으며 전 세계 단편영화의 중심지로 성장한 점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 쇼트필름컨퍼런스 등 국제 기구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해 온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단편영화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영화와 현실 사이의 다리를 놓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영화를 통해 더 넓은 세계와 소통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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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김해시, 제3기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 성황리 마무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지난 1314일 1박 2일간 진행된 제3기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 이벤트가 청춘 남녀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나는 김해솔로’는 연애, 결혼, 출산을 주저하는 이른바 ‘3포 세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만남과 결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김해시가 2023년부터 시작한 청년 공감형 감성 시책이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직업군에 속한 미혼 남녀 20명이 참여하여 랜덤 데이트, 첫인상 선택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디저트 데이트, 쿠킹 클래스, 별빛야행 등 다양한 데이트 코스를 통해 호감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결과, 20명 중 최종 5커플이 매칭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설문 조사 결과 98%가 행사에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99%가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쿠킹 클래스와 도자기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가장 인상 깊은 시간으로 남았다. 김해시 인구정책 담당자는 “이번 행사가 만남, 연애, 결혼에 대한 청년들의 주저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기를 바라며, 오는 11월에는 36~43세 미혼 남녀를 위한 제4기 ‘나는 김해솔로-미리크리스마스’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024년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나는 김해솔로’를 모티브로 한 TV 프로그램 ‘나는 SOLO’가 김해시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된다. 김해시의 이색적인 만남 프로그램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청년들 사이에서 새로운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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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제62회 양주별산대놀이 정기공연, 5월 4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고려부터 조선 후기까지의 전통을 이어온 산대놀이 계통의 탈놀이인 양주별산대놀이가 오는 5월 4일 오전 11시, 경기도 양주군 주내면 유양리 지역의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제62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양주별산대놀이는 한국의 전통 가면극 중에서도 연극적인 볼거리가 풍부한 공연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부지방의 탈춤을 대표한다. 이번 정기공연은 총 8개의 과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좌 춤, 옴중과 상좌, 목중과 옴중, 연잎과 눈끔적이, 팔목중놀이, 노장, 샌님, 신할아비와 미얄할미 등 다양한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전통 탈춤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춤과 무언극, 덕담과 익살을 통해 파계승, 몰락한 양반, 무당, 사당 등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여 현실을 풍자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양주별산대놀이 관계자는 "양주별산대놀이는 수백 년 동안 전승되어 온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이번 정기공연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 탈춤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제62회 양주별산대놀이 정기공연은 사월초파일, 단오, 추석 등의 전통 명절에 연행되던 놀이를 현대에 재현하여, 전통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계승 발전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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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4 세종축제' 시민 기획 프로그램 공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열리는 '2024 세종축제'의 일환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축제 속 작은 축제'라는 주제로 시민 기획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세종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의 축제 테마는 '한글(세종대왕)·과학(장영실)·음악(박연)'이다. 공모 유형은 실행형과 기획형 두 가지로, 실행형은 참가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최대 3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고, 기획형은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선정될 경우 50만원의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받는다. 특히, 기획형은 300명 이상 참여 가능한 대규모 프로그램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2024 세종축제' 시민 기획 프로그램 공모는 축제를 통해 세종시의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축제의 의미를 더욱 풍부하게 할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ejhong900@sj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044-850-0592)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는 모든 세종시민에게 열려있으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세종축제를 더욱 빛내줄 참가자들의 활발한 신청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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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경남도와 진흥원 지원 영화 '정순', 전국 극장에서 개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이하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영화 ‘정순’이 4월 1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중년 여성의 디지털 성범죄 경험을 다룬 내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순’은 식품 공장에서 일하는 중년 여성, 정순(김금순 분)의 이야기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가 불러온 사회적 문제와 중년 여성이 겪는 어려움을 조명한다. 정순이 자신의 사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이 불법적으로 유포되면서 겪는 고난을 통해, 사회적 시선과 편견, 취약 계층의 사각지대에 대한 현실을 깊이 있게 다뤘다. 이 영화는 자신의 이름을 찾아가며 스스로를 치유해가는 정순의 여정을 통해 관객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정지혜 감독은 "‘정순’을 통해 중년 여성이 겪는 디지털 성범죄 문제와 사회적 시선에 대해 관객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도와 진흥원은 "지역에서 촬영된 영화가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두고 주목받게 되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경남도 내 영상물 제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순'은 양산 출신 정지혜 감독의 작품으로, 고향인 양산에서 촬영되었다. 이 영화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비롯해 국내외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하며 8관왕의 영예를 안았고, 전 세계 19개 영화제에서 주목받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경남도와 진흥원은 앞으로도 경남도 내 영상물 제작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2024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진흥원 또는 경남영상자료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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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논산문화관광재단 ‘봄날의 영화음악 콘서트’ 개최...4월 20일 연산문화창고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0일 오후 2시, 연산문화창고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봄날의 영화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연산문화창고의 연중 기획공연 ‘판타스틱 연산문화창고’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국내 정상급 브라스밴드인 ‘코리안 아츠(Korean Arts)’가 이번 콘서트의 주연을 맡아 야외마당에서 영화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된 ‘코리안 아츠’는 금관 5중주를 중심으로 한 실험적이고 과감한 기획과 편성으로 클래식계에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고 있으며, 국제관악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실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판타스틱 연산’은 연산문화창고에서 매월 진행되는 무료 기획공연으로,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봄날의 영화음악 콘서트’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영화음악 콘서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으로 논산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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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문화/생활 기사

  • [고운 시] 빛으로 오는 기억(Memories Coming Through Light)
    빛으로 오는 기억 -고운 (본명: 최치선) 태초에 천공 가운데 빛이 있었다 그 빛이 생명을 잉태하고 사물에 이름을 지어주었다 세상은 빛으로 충만했고 사람과 식물과 동물들은 제 수명을 누렸다 넉넉한 품에 가득 고여 있는 빛은 아무리 퍼주어도 없어지지 않았다 빛을 생명이라 여기던 때는 사람도 식물도 동물도 하나였다 그렇게 영원할 줄 알았던 빛은 사람의 욕심에 상처를 입고 차츰 나이를 먹기 시작했다 빛에 주름이 하나 둘 생기고 주름과 주름 사이에 틈이 생기고 빛은 생기를 잃어갔다 따뜻한 빛은 온도를 잃고 밝게 비추던 빛은 찬란 함을 잃고 탱탱한 피부에는 검버섯이 피어올랐다 시간이 흘러 노인이 된 빛은 세상의 피가 다 빠져 나가는 찰나에 다시 들어와 자리를 잡았다 어둠 속에서 더욱 환하게 비추던 빛은 이제 온전히 서 있을 기력조차 잃고 언제 올지 모를 한 사람을 기다려야 한다 Memories Coming Through Light Gowoon(Real Name: Choi Chi-sun) In the beginning, there was light in the heavens That light gave birth to life and named all things The world was filled with light, and people, plants, and animals enjoyed their lifetimes The abundant light, never depleting no matter how much was given When light was considered life, humans, plants, and animals were one But the light we thought would be eternal began to age due to human greed Wrinkles formed on the light, and between those wrinkles Gaps emerged, and the light began to lose its vitality The warm light lost its temperature, the bright light lost its brilliance And dark spots began to appear on its once smooth skin As time passed, the light, now an old man, returned to the world Just as its life was being drained away Shining even brighter in the darkness, the light now lacks the strength to stand on its own And must wait for someone, whose arrival is unknown
    • 문화/생활
    • 시가 있는 풍경
    2023-10-27
  • "MZ세대도 빠져든다!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이게 바로 산의 매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UMFF)가 25일, 경쟁 부문의 최종 후보작 9편을 공개했다. 이 중 국제경쟁 20편에서는 대상,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심사위원 특별상, 심사위원 특별 언급 등을 받을 7편이 뽑혔다. 이번 후보작에는 한겨울 스코틀랜드의 겨울 등반을 담은 '겨울을 오르는 사람들', 전쟁의 상처를 지닌 팔레스타인에서 모인 등반가들의 이야기 '릴락17: 팔레스타인 클라이밍'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핀란드 스라소니의 야생 생태를 다룬 '스라소니 맨', 동전의 양면처럼 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을 그린 '파우나', 그리고 2021년 여름의 폭염과 가뭄으로 발생한 화재에 맞서는 '파라다이스' 등이 있다. 아시아경쟁 부문에서는 여성의 삶을 다룬 애니메이션 '나무의 집', 아내와 함께 수직의 세계에 빠진 '야마노이 야스시: 등반과 삶' 등 2편이 확정됐다. 특히, '파라다이스'와 '파상: 에베레스트의 그림자'는 29일 알프스 시네마 1관에서 앙코르 상영이 예정되어 있다. 산 섹션 관객상을 포함한 총 8개 부문의 수상작은 29일 오후 5시 30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 문화/생활
    • 문화
    2023-10-25
  • "충주 목계나루,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두 번째 목계문화축제 톡톡 튀는 이벤트로 초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주중원문화재단이 28일부터 29일까지 엄정면 목계나루에서 목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축제는 목계나루가 조선시대 내륙 수운의 중심지였던 공간적 특성을 살려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첫 날에는 한국의 전통 미와 정서를 담은 환술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둘째 날에는 신명 나는 풍물놀이와 목각인형극이 공연된다. 또한, 고미술 기획전, 화훼 전시, 민속품·수석·고미술 경매도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달걀 꾸러미 만들기, 미니 소반·오복주머니·활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미니 줄다리기, 단심줄놀이 등의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축제에서는 먹거리 장터와 막걸리 시음장도 운영되며, 특별 전시회와 다양한 경매도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축제 관계자는 "깊어져 가는 가을, 충주 목계나루를 찾아 가족·연인·친구와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문화/생활
    • 문화
    2023-10-24
  • "진해 가을밤 빛내는 '근대 진해路의 여행에 빠져볼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창원시가 28일과 29일에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근대 진해路의 여행'이라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에 국가등록문화재 제820호로 지정된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이틀 동안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가을밤의 진해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 문화재 스탬프 투어, 레이저 매핑과 미디어 퍼레이드, 야간경관 조명, 그리고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창원시는 이전에도 9월에 문화재 투어를 사전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바 있다. 그때 참여한 시민 200여명은 개별등록문화재에 대한 해설을 듣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겼다.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은 단순히 사적인 진해우체국과 국가등록문화재인 진해역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는 총 10개소의 개별등록문화재가 분포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창원시는 이러한 문화재와 그 주변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국민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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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노마 인 메타랜드 시즌2, 프렌즈 NFT로 게임을 더 즐겁게! 새로운 라인업 대공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그램퍼스 씨더블유씨가 웹3 쿠킹 게임 '노마 인 메타랜드'의 시즌2 업데이트를 앞두고 '프렌즈 NFT' 시즌2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는 NFT 홀더들에게 게임 내에서 다양한 보너스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시도다. 그램퍼스 씨더블유씨는 이를 통해 그램($GRAM) 생태계와 파트너사 간의 상호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즌2 라인업에는 '포켓배틀스 NFT 워', '드로우샵 킹덤 리버스', '메타 토이 드래곤즈 사가' 등 총 3개의 게임이 포함되어 있다. 각 게임은 NFT를 활용한 다양한 전략과 캐릭터 구성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켓배틀스 NFT 워'는 미투온의 캐주얼 전략 배틀 모바일 게임으로, NFT 영웅과 일반 영웅, 용병 캐릭터를 활용해 전투를 펼친다. '드로우샵 킹덤 리버스'는 인형뽑기 매장을 경영하는 NFT 전략 게임으로, 동남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메타 토이 드래곤즈 사가'는 샌드박스네트워크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수집형 RPG로, 300종 이상의 '토이 드래곤'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NFT를 보유한 게이머들은 다양한 게임 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비타민' 캐시백이나 '코니'의 추가 획득 같은 보너스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크로스 프로모션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어, 게이머들의 참여와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램퍼스 씨더블유씨는 또한 '노마 인 메타랜드'의 첫 번째 업데이트에 맞춰 새로운 레스토랑 '후르츠 하우스'와 '캔디 패스'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게임 내에서 더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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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제주도에서 반려견과 함께 '픽-플레이-러브'! 피터페터가 선보이는 새로운 펫 트래블 트렌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주도, 반려동물 동반 여행의 신성지! 이번에는 피터페터라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픽-플레이-러브(PICK-PLAY-LOVE)' 프로젝트로 2023 제주펫페어에 참가했다. 이 프로젝트는 제주의 청정 자연을 보호하면서 반려동물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반려동물 동반 플로깅'을 주제로 하고 있다. 제주펫페어는 국내 반려동물 동반 희망 여행지 1위인 제주에서 열린 대규모 반려동물산업박람회였다. 이번 행사에서 픽-플레이-러브 팀은 포토존 운영과 현장 이벤트를 통해 많은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제주 지역 펫테크 헬스케어 스타트업 '피터페터', 반려동물 동반 생활밀착형 헬스케어 로컬 브랜드 '포링크', 그리고 제주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PLAY PLA'가 협업해서 진행되었어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모집한 수익금은 유기동물 돌봄을 지원하는 단체인 프렌들리 핸즈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이렇게 참여하면서도 선한 일을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에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제주를 여행하는 관광객을 더욱 유치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다음 달에도 추가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반려동물과 함께 제주도를 방문할 계획이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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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도봉구의 댄스 프로디지 김홍렬, 레드불 월드파이널 정복! 세계 최정상 우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소속 김홍렬(홍텐) 선수가 또 한 번 세계 무대에서 빛났다. 지난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레드불 비씨원 월드파이널'에서 김홍렬 선수는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세계 4대 비보이 대회 중 하나로, 세계 최정상 선수들이 참가한다. 김홍렬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와일드 카드로 출전해 세계 최고 랭커들을 상대로 연승을 이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한국계 캐나다 필 위자드(필림 킴) 선수를 상대로 5-0의 압도적인 판정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김홍렬 선수는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에 모두 우승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우성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감독과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김홍렬 선수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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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제1회 보은군민 건강걷기대회...10월 29일 군민 화합과 건강 위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보은군에서 이번 가을, 건강과 화합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오는 29일,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제1회 보은군민 건강걷기대회'가 열린다. 이 행사는 보은군체육회 주관으로, 뱃들공원 시계탑을 출발점으로 풍취교와 학림자전거길을 지나 중동교까지의 총 5㎞ 코스로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오전 9시 30분까지 뱃들공원에서 참가 신청 없이도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들에게는 간식과 경품권이 선착순으로 배부되며, 다양한 경품도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더불어 에어로빅과 줌바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윤상문 군 체육팀장은 "제1회 보은군민 건강걷기대회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행사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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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런던서 '코리아시즌' 폭발! 신진감독부터 장애주제 영화까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11월 5일부터 21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코리아시즌-한국영화 특별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국에서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한국영화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런던의 주요 극장 4곳에서 총 8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선승혜 원장은 “새로운 미래는 포용성이 중요한 기반입니다. 이번 상영회는 외국에서 한국의 신진감독과 독립영화, 그리고 장애를 주제로 한 영화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는 소중한 기회입니다,”라고 밝혔다. 특별상영회에서는 신진 감독 및 독립영화 4편과 장애를 주제로 한 영화 4편을 선보인다. 이 중 '증인'은 영국영화협회(BFI)와 협력하여 BFI 사우스뱅크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전석이 매진될 만큼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이번 특별상영회에서는 한국 감독을 초청하여 현지 관객과의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배리어프리 형식으로 진행되며, 영국의 시청각장애인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주영한국문화원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며, ‘2023 코리아시즌’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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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2
  • "와! 영화 30편이 공짜?" 2023 김해시민영화제: 전작 무료 상영... 11월 3일~ 5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김해시민영화제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와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고 김해문화재단이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를 사랑하는 김해시민들로 구성된 시민기획단이 기획하고 운영하며, 올해 9월부터 영화제를 직접 준비해왔다. 영화제에서는 개·폐막작을 포함해 총 4개 섹션에서 국내외 30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는 19세기 서부 개척시대 유대인과 중국인의 우정을 다룬 영화 '퍼스트 카우(2021)'가, 폐막작으로는 세계적인 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의 다큐멘터리 '엔니오:더 마에스트로(2023)'가 상영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영화 관계자 및 부산 경남 지역 영화 소모임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네트워크 모임, 지역영화제 활성화를 위한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영상관련 체험, 영화관련 서적과 음반 등을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 상영작 포스터 전시와 레드카펫 포토존도 마련된다. 영화제 참여는 전액 무료며, 10월 21일부터 온라인 링크를 통한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예매 링크 등 관련 사항은 김해문화재단(ghcf.or.kr) 및 금바다소리통(gimsotong.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해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선택하고, 시민의 목소리로 빚어져 영화로 지역을 연결하는 영화제"라며 "이번 시민영화제를 계기로 지역 영상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전화는 055-320-1271로, 자세한 내용은 김해문화재단과 금바다소리통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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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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