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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 제3기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 성황리 마무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지난 1314일 1박 2일간 진행된 제3기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 이벤트가 청춘 남녀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나는 김해솔로’는 연애, 결혼, 출산을 주저하는 이른바 ‘3포 세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만남과 결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김해시가 2023년부터 시작한 청년 공감형 감성 시책이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직업군에 속한 미혼 남녀 20명이 참여하여 랜덤 데이트, 첫인상 선택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디저트 데이트, 쿠킹 클래스, 별빛야행 등 다양한 데이트 코스를 통해 호감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결과, 20명 중 최종 5커플이 매칭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설문 조사 결과 98%가 행사에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99%가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쿠킹 클래스와 도자기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가장 인상 깊은 시간으로 남았다. 김해시 인구정책 담당자는 “이번 행사가 만남, 연애, 결혼에 대한 청년들의 주저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기를 바라며, 오는 11월에는 36~43세 미혼 남녀를 위한 제4기 ‘나는 김해솔로-미리크리스마스’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024년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나는 김해솔로’를 모티브로 한 TV 프로그램 ‘나는 SOLO’가 김해시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된다. 김해시의 이색적인 만남 프로그램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청년들 사이에서 새로운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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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전주·완주 지역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 프로그램, 축제 체험으로 확대 운영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전주와 완주 지역이 함께하는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이 올해부터 기존의 도서관 및 문화예술공간 방문에 더해, 완주의 주요 문화축제까지 포함하는 확장된 코스로 운영된다. '라키비움'은 도서관, 기록관, 박물관의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의미하며, 이 프로그램은 전주시민과 완주군민의 생활 편의 증진과 상생발전을 위해 전주시, 완주군, 전북특별자치도가 협력하여 진행한다. 이번 상반기에는 '모악산 웰니스 축제' 기간에 맞춰 첫 여행이 진행되었으며, 전북도립미술관 방문과 '버릴 것 없는 전시' 특별전 관람, 업사이클링 예술 참여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오는 5월 19일에는 '오성한옥마을 오픈 가든 축제' 기간에 진행될 두 번째 여행에서는 한옥마을도서관에서의 책 추천 및 공간 해설, 나만의 장서인 제작 체험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강준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 프로그램이 지역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하며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여 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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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2024 순창 장담그는날' 개최...전통 장 문화의 가치 홍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발효관광재단이 오는 13일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서 '2024 순창 장담그는날'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발효의 고장 순창에서 국가무형문화재인 장담그기를 직접 체험하고, 그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은 1997년 순창의 장류 제조 명인·기능인들을 모아 조성된 마을로, 현재도 성황리에 장류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마을 중앙 도로에서 조선 시대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판매 부스, 기관 홍보 부스,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 등 총 20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난타 식전공연, 장담그기 시연, 어린이공연(솜사탕, 마술, 풍선, 버블), 메주만들기 퍼포먼스, 연극, '장내려온다!' 퍼레이드, 초청공연, 풍물대동굿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도시민 장독대 분양을 통해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이 장류 제조 명인 및 기능인들과 함께 장을 직접 담그고, 숙성시켜 10월 중으로 각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픈런 이벤트, 한복 착용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 증정 이벤트, 순창 발효 테마파크 무료 입장, SNS 인증 이벤트, 설문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당일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순창고추장민속마을 지정 판매점에서 모든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재)발효관광재단 이사장인 최영일 순창군수는 “발효의 고장 순창에서 전통 장담그기 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창만의 독특성, 고유성을 가진 행사 및 축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순창 장담그는날'은 전통 장 문화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향한 순창군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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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송파구, 풍납백제문화공원에서 '다시 찾아와 봄 소풍 플리마켓'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4월 13일, 풍납백제문화공원에서 '다시 찾아와 봄 소풍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풍납동 주민들의 정주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되었다. 풍납동은 문화재 보호를 위해 30년 넘게 개발이 제한되어 주민들이 여러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송파구와 풍납동 정주환경개선 주민협의체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을 통한 휴식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 봄 소풍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 행사는 4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플리마켓, 다양한 공연, 체험부스 등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플리마켓에는 풍납동 주민과 풍납시장 상인회, 전문판매자 등이 참여하여 수공예품, 장난감, 의류, 간식 등을 판매한다. 또한, 디제잉, 7080라이브, 윈드오케스트라 연주, 서커스드라마 등의 공연이 열린다. 체험부스에서는 에코백과 부채 만들기, 수막새 문양 와플 만들기, 옛 풍납동 토성을 재현한 MR(혼합현실) 디지털 체험, 플라워 포토존 인생네컷, 레트로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인디언텐트와 빈백, 피크닉 매트 등을 구비한 피크닉존과 축제 인기 간식을 판매하는 먹거리존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축제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오랜 세월 동안 문화재 보호를 위해 많은 불편을 감내해 온 주민들이 이번 행사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나아가 침체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송파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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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함양군] '함양목재문화체험장' 목공 프로그램 본격 운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함양군이 오는 4월 5일부터 안의면 이전리에 위치한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의 목공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목공 체험을 통해 목재의 장점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야외모험놀이시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은 산림청 산하 비영리 법인인 '목재문화진흥회'와 2024년도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3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에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반제품 목공체험,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교육, 서각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목공 체험부터 서각 강좌까지 모든 나이대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은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함양군 관계자는 "다양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산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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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함양군, 어린이공원 내 에어바운싱돔 4월 정식 개장 예정...1회 35명 이용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함양군이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싱돔을 어린이공원 풋살장 일원에 조성해 3월말까지 임시 개장한 뒤, 4월부터는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어린이공원 풋살장 일원에 위치한 에어바운싱돔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놀이 공간을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 523㎡ 면적에 3구형 규모로 조성된 이 에어바운싱돔은 지난해 10월 착공하여 올해 2월에 준공됐으며, 모든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시까지다. 30분 간격으로 운영되며, 이용 대상은 키 90cm에서 140cm 사이의 어린이로, 한 번에 최대 35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임시 개장 기간 동안에는 키 제한 없이 모든 군민이 이용 가능하며, 평일 오전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단체 예약만 받고, 개인은 평일 오후와 주말에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함양군문화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에어바운싱돔 개장을 통해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마치 오아시스와 같은 놀이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린이공원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모든 이용자가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어바운싱돔의 개장식은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어린이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군청 및 군의회, 어린이집 등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함양군은 이번 시설 개장으로 어린이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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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티아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홍릉강소특구 입주기업협의체 회원사인 ㈜티아이(대표 이홍재, 문성혁)가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백내장 수술기구 '아이메스’로 'Product' 부문의 'Medicine / Health' 카테고리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 은 독일 하노버에 위치해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독립적인 디자인 기관으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iF 디자인 상을 수여한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72 개국으로부터 접수된 약 11,000여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백내장 수술기구 '아이메스’ 는 백내장 수술 첫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수정체전낭을 시축에 맞춰 일정한 크기로 절개하기 위해 심플한 디자인으로 개발되어 환자의 안전과 의사의 사용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점 등에서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아이메스'는 현재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임상시험을 마치는 올해부터는 실제 의료현장에서 백내장 수술에 ‘아이메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아이메스'는 오는 2024년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9회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4)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통합전시관(C248)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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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성남시, 봄맞이 맨발 황톳길 전면 운영 재개…추가 조성 계획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겨울철 휴장을 마치고 성남시가 오는 3월 15일부터 지역 내 6곳의 맨발 황톳길 운영을 전면 재개한다. 이는 석 달 보름 만의 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치다. 성남시는 봄철을 맞아 지난해 12월 1일부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했던 지역 내 맨발 황톳길 6곳을 오는 3월 15일부터 전면 운영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 재개되는 황톳길은 대원공원, 수진공원, 위례공원, 중앙공원, 율동공원, 그리고 구미동 79번지 공공공지에 위치해 있으며, 총길이는 다양하다. 특히, 율동공원 내 황톳길은 겨울철에도 일부 구간이 비닐하우스로 보호되며 운영되었는데, 이번에 나머지 구간도 재개장한다. 휴장 기간 동안 시는 황톳길에 씌워놓았던 덮개를 제거하고, 생황토를 보충하는 등의 준비 작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또한, 대원공원과 수진공원 황톳길 내 일부 경사 구간에는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새로운 손잡이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협약을 맺고, 중앙공원 황톳길 세족장에 온수를 공급하는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는 겨울철 맨발 걷기 후 따뜻한 물로 발을 씻을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난해 한 곳당 하루 평균 700여 명이 맨발 황톳길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7월까지 산성공원, 희망대공원, 황송공원, 화랑공원, 이매동 공공공지 등 5곳에 추가로 맨발 황톳길을 조성할 계획이며, 구미동 공공공지 내 황톳길은 현재 길이에서 110m 더 연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남시의 맨발 황톳길 운영 재개와 추가 조성 계획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건강과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많은 시민들이 따뜻한 봄날 건강을 증진하고, 일상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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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KT&G, 신인 뮤지션 발굴 '2024 밴드 디스커버리' 모집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신인 인디 뮤지션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4 밴드 디스커버리' 참가 대상자를 오는 4월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하게 되는 문화공헌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신인 뮤지션의 등용문이 되어 왔다. '밴드 디스커버리'는 KT&G 상상마당이 잠재력 있는 인디 뮤지션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총 89개 팀이 선발되어 상금, 싱글앨범 제작, 공연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았으며, 이로써 쏜애플, 더베인 등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탄생했다. 이번 모집은 2018년 이후 데뷔한 멤버 전원으로 구성된 팀과 3곡 이상 자작곡을 발표한 팀을 대상으로 한다. 서류 심사와 온라인 경연을 거쳐 선발된 2개 팀에게는 팀당 상금 500만 원과 앨범 제작비 등 총 8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기성 뮤지션과의 합동 공연 및 상상마당이 기획하는 공연에 참여할 기회도 부여된다. 이에 대해 김천범 KT&G 문화공헌부 공연담당 파트장은 "밴드 디스커버리를 통해 잠재력 있는 신인 뮤지션들이 자신들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려고 노력해 왔다"며, "KT&G 상상마당은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지난 2007년부터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매년 약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열리고 연간 방문객은 약 300만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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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9
  • 전남 화순, 어린이 직업체험테마파크 '키즈라라' 1주년, 12만명 관람 돌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화순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체험테마파크 '키즈라라'가 개관 1년만에 12만명의 관람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키즈라라는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들과 학교 단체가 많이 찾는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3월에 문을 연 키즈라라는 광주·전남·북 지역의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 등 220여개의 학교와 230개의 단체가 현장학습을 위해 방문했다. 이 곳에서는 소방관, 뉴스앵커, 치과의사, 스튜어디스, 조종사 등 30여종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한국수력원자력의 에너지 발전원, 유네스코 연구원, 여행플래너 등과 같이 쉽게 접하기 힘든 직업군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광주은행, 매일유업, 팔도, 국세청,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등의 기업 간판이 달린 체험관에서도 다양한 직종을 체험할 수 있어 현실감이 높다. 키즈라라 대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직업 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인성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키즈라라는 2012년 폐광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한국광해광업공단, 화순군, 강원랜드 등의 공동 출자로 설립되었다. 테마파크는 연면적 8175㎡에 어린이 직업체험관, 영유아 체험관, 푸드코트, 오리엔테이션 홀,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키즈라라는 개관 1주년을 맞아 12만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화순의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이 키즈라라에서 새로운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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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실시간 생활 기사

  • 광주시교육청, '2023 글로벌 페스티벌'로 학생들의 세계 무대 꿈 키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2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2023 글로벌 페스티벌'을 개최,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한 학생들의 이야기와 미래 비전을 나누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이정선 교육감의 공약사업인 '2023 글로벌 리더 세계 한바퀴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고, 참가 학생들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퍼포먼스, 활동 소감 및 성과 보고, 글로벌 토크 한마당, 내년도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이 사회자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무대에서 자신들의 성장과 경험을 감동적으로 전달했다. 학부모들은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글로벌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랐다.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은 광주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추진됐으며, 다양한 테마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생, 학부모의 국제교류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기회였다"며, "앞으로 광주 학생들이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세계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2023 글로벌 페스티벌'은 광주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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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경남 양산시와 김해시, 고향사랑 기부자에 감사 인사로 답례품 확대 제공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양산시와 김해시가 고향사랑 기부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답례품 제공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지역사회에 대한 기부자들의 공헌을 인정하고 보답하기 위한 것으로, 양산시는 기존의 답례품 목록에 21개 품목을 추가하여 총 73개의 다양한 품목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로 추가된 답례품에는 템플스테이 체험권, 캠핑장 이용권, 숙박시설 이용권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천연염색 제품과 필터 샤워기 등 생활에 유용한 아이템들도 포함되었다. 양산시는 이와 함께 답례품을 공급할 업체들의 모집에도 나섰다. 김해시 역시 기부자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답례품 목록을 확대했다. 총 37개의 품목으로 구성된 답례품 목록에는 부경양돈농협 육가공본부의 '김해 뒷고기 세트', 농업회사법인 준은의 '바른곡식 선물 세트', 청호의 '육포', 엉클캔틴의 '단감약과도넛', 회현마을공동체 회현연가협동조합의 'THE 순수요거트세트', 가야대장간의 '가야명도' 등 지역 특산품과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최대 10만원까지 전액 공제)과 함께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번 답례품 확대 조치는 지역사회에 대한 기부자들의 관심과 지원을 더욱 격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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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부산의 밤을 밝히는 화려한 빛의 향연, 서면 빛 축제와 전포카페거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부산진구가 서면 빛 축제와 전포카페거리투어를 통해 밤의 부산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이 두 명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부산의 야간 관광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은 밤이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야간관광 브랜드이다. 서면 빛 축제는 서면 1번가를 중심으로 열리며, 다양한 빛 조형물과 포토존으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는 2024년 1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서면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반영한 다섯 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편, 전포카페거리는 뉴욕타임스에도 소개된 바 있는 관광 명소로, 개성 넘치는 카페와 공방, 소품샵이 즐비하다. 특히, 'Play 09'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 9가지 컨셉의 야간경관은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서면 빛 축제와 전포카페거리투어를 포함해 부산진구는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며, "부산을 야간관광의 대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진구의 이러한 노력은 부산을 야간 관광의 중심지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면 빛 축제와 전포카페거리는 부산의 밤을 더욱 아름답고 활기차게 만들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 문화/생활
    • 생활
    2023-11-19
  • 광주의 미래를 밝히다: 청소년들의 창의력 축제, 상상페스티벌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주최하고 광주기독교청소년협회가 주관하는 '2023 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이하 상상페스티벌)'이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활기차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것으로, 그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엿볼 수 있는 지역 대표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상페스티벌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화 점화 행사와 연계하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5·18민주광장에서는 청소년문화기획단과 20여 개의 지역 청소년기관이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들은 체험, 놀이, 홍보 등 3개 분야에 걸쳐 포토존, 스칸디아모스 만들기, 디지털 대축제, 댄스경연대회, 퍼즐 맞추기 등 총 28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행사인 기념식에 앞서 오후 3시 30분에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광주성화점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김요성 광주시 문화체육실장, 이관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조직위 부사무총장 등이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애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상상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문화의 생산자이자 실천가로서의 역할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많은 청소년의 참여와 광주시민의 아낌없는 지지와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상상페스티벌 사무국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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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민주주의의 숨결, 관악구에 피어나다: 박종철센터의 새로운 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에 위치한 '박종철센터'는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박종철 열사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공간으로, 올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 센터는 박종철 열사가 대학생 시절 실제로 거주했던 하숙집 인근에 위치해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박종철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연면적 313.87㎡ 규모로 조성되었다. 다목적 강당, 옥외 휴게공간, 기획전시실 및 사무공간, 그리고 상설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상설전시실에는 박종철 열사의 생전 사진, 자필편지, 일기 등이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열사의 삶과 민주주의 운동의 역사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지난 11월 15일에는 박종철센터의 개관식이 열렸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여러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이 중요한 순간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종철센터가 관악구의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했다. 박종철센터는 앞으로 전시와 연구,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 등을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전파할 예정이다.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박종철센터는 미래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교육의 장이자,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곳"이라며,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지역 명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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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옥천군] 자전거 스탬프투어로 새로운 관광 경험 제공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북도 옥천군이 자전거를 타고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스탬프투어를 시작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를 더욱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옥천군은 이번 스탬프투어를 통해 금강유원지, 향수호수길, 지용문학공원, 이지당, 장계관광지 등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의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옥천군의 스마트 관광지도 음성안내시스템을 활용하여 이들 장소 중 최소 두 곳을 방문하고, 방문 인증을 완료해야 한다. 인증서와 방문지 사진을 네이버폼(http:naver.me/x0h57UgL)에 등록하면, 참가자들에게는 특별한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옥천군의 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대해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고 지역의 관광 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투어가 지역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자전거 스탬프투어는 옥천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제시한다.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타며 옥천군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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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순천] 숨겨진 매력 영상으로 포착: 순천시 홍보영상 공모전 개최...11월 30일 마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순천시에서 순천의 다양한 매력을 세상에 알리기 위한 홍보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역과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공모전은 순천시의 숨은 아름다움을 전국에 전달할 기회를 제공한다. 접수기간은 11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다. 순천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접근으로 순천의 매력을 담아낼 영상을 공모한다. 다큐멘터리, 취재, 애니메이션, 브이로그 등 다양한 형식이 가능하며, 참가자는 제작 파일과 참가신청서를 순천시 관광과에 제출해야 한다. 순천은 순천만 습지, 순천만정원, 낙안읍성 마을, 순천 드라마 세트장, 선암사 등 다양한 관광 명소를 보유하고 있어, 이들 지역을 활용한 영상은 순천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순천의 숨은 매력과 아름다움을 전 국민에게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순천시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그 아름다움을 영상으로 포착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담은 영상을 통해 순천시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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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익산 여행, 이제 더 가까워졌다...시티투어 요금 대폭 인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익산시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더 가깝게 끌어들이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바로 시티투어 버스의 요금을 절반으로 대폭 인하하는 것이다. 이번 조치는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익산의 다양한 관광 명소를 더 많은 이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13일 익산시가 공식 발표했다. 익산시에 따르면, 시티투어 관련 조례가 개정되어 기존 4천원이었던 요금이 2천원으로 인하된다. 더욱이, 6세 이상 어린이, 초중고 학생, 장애인, 군인, 그리고 익산시민들은 추가로 50% 할인을 받아 1천원에 시티투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새로운 요금 정책은 오는 15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요금 인하 조치는 익산 관광의 주요 수단인 시티투어의 이용 부담을 줄여,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사람들이 버스 탑승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다양한 관광 정책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 도시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익산시는 현재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 보석박물관 등을 도는 순환형 시티투어와 코스 선택이 가능한 테마형 시티투어를 운영 중이다. 이번 요금 인하 조치는 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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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구리시의 새로운 보물, 인창 새말 어린이공원: 창의와 휴식의 새로운 공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새로운 어린이 공원, '인창 새말 어린이공원'의 조성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공원은 2021년 11월의 실시 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공원 조성 계획 결정과 실시 계획 인가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 올해 10월에 준공되었다. 공원의 위치는 인창동 648-263번지로, 인창대원지구 공공주택단지의 조성과 더불어 지역 공공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은 약 1480㎡의 규모로, 경사진 지형을 활용한 13미터 길이의 미끄럼틀 2대와 그네, 어린이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퍼걸러와 등의자 등의 휴게시설도 설치되어 주민들에게 휴식과 소통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창의성을 기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원 조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새로운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휴식과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현했다. 또한, 시장은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도심 곳곳에 조성하여 시민의 행복한 복지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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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2
  • 이월드, 화려한 빛의 향연으로 밤하늘 수놓는 '일루미네이션'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이랜드그룹의 주얼리 및 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가 오는 18일부터 대구의 밤하늘을 화려한 빛으로 수놓을 '이월드 일루미네이션'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월드의 대표 캐릭터인 비비와 포포를 중심으로 한 '비비의 드림나이츠' 테마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월드 일루미네이션은 1천만 개가 넘는 조명과 불빛을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테마파크 내 다양한 지점에서 펼쳐지며, 방문객들은 빛의 향연을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행사 관계자는 "이월드 일루미네이션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철 대표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방문객들에게 환상적인 빛의 세계를 선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월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월드 일루미네이션은 오는 18일부터 내년 초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내용은 이월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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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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