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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 신나는 체험 여행, 문경에코랄라 '복합 생태 문화 테마파크'로 탈바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문경에 새롭게 문을 연 문경에코랄라가 아이들은 물론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새로운 이색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5월, 이곳에서는 신나게 뛰어놀며 다양한 학습도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다. 문경에코랄라는 경북 문경에 위치한 새로운 복합 생태 문화 테마파크다. 이곳은 기존의 문경석탄박물관과 가은오픈세트장을 통합하고, 더불어 에코타운과 자이언트포레스트 시설을 추가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에코타운 내에는 백두대간을 주제로 한 에코서클, 에코스튜디오에서의 특수촬영 및 영상 제작 체험, 첨단 농업기술을 소개하는 에코팜 등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학습 기회와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에코스튜디오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영상을 제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폐광 지역에 세워진 문경석탄박물관과 수많은 역사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 알려진 가은오픈세트장 역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경에코랄라 방문 후에는 가까운 가은역에 들러 폐철로를 따라 이어지는 문경철로자전거를 타볼 수 있다. 가은역은 현재는 기차가 서지 않지만, 간이역을 카페로 변신시켜 향긋한 커피의 향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했다. 진남역 인근에는 고모산성과 문경오미자테마터널 등 추가적인 볼거리도 풍부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끈다. 문경에코랄라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학습과 체험의 장을 제공하며, 문경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나는 놀이와 학습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문경에서 당일 또는 1박 2일 여행하기] 문경에서 박물관과 전시관을 둘러보는 당일 또는 1박 2일 여행 일정을 아래와 같이 구성해 보았다. 문화와 자연, 그리고 역사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풍성한 일정이다. 개인마다 머무는 시간과 선호도가 다르니 선별해서 다녀도 좋겠다. 1일차 오전 옛길박물관 방문 - 위치: 경북 문경시 모전동 하루의 시작으로 문경의 역사적 배경과 옛길의 중요성을 배운다. 자연생태박물관 방문 - 위치: 경북 문경시 점촌동 다양한 생태계와 자연의 신비를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점심식사 문경의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에서 점심을 즐긴다. 오후 문경국가 무형문화재전수관 방문 - 위치: 경북 문경시 문경읍 문경 지역의 무형문화재와 전통 예술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사기장과 한지장에서 전통 도자기와 한지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문경새제 오픈세트장 : 위치- 2000년 2월 23일 문경새재 제1관문 뒤 용사골 그동안 태조왕건, 제국의 아침, 무인시대, 대조영, 근초고왕, 성균관 스캔들, 제중원, 추노, 명가, 천추태후, 인수대비, 광개토태왕, 해를 품은달, 공주의 남자, 전우치, 대왕의 꿈의 촬영 주무대가 되었고 영화는 스캔들, 낭만자객, 활, 미녀삼총사, 관상, 광해, 나는 왕이로소이다, 구르믈 버서난 달, 전우치 등을 촬영했다. 현재는 tvN의 인기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촬영하고 있다. 현재의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문경시의 제작지원으로 과거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트장을 허물고 새로운 조선시대 모습으로 2008년 4월 16일 준공한 것이다. 공사비는 75억원을 투입하였으며 규모는 70,000㎡ 부지에 광화문, 경복궁, 동궁, 서운관, 궐내각사, 양반집 등 103동을 건립 하였으며 기존 초가집 22동과 기와집 5동을 합하여 130동의 세트 건물들이 존재하고 있다. 2일차 오전 조선망댕이요박물관 방문 - 위치: 경북 문경시 산북면 조선 시대 망댕이와 관련된 독특한 전통 기술과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방짜유기촌 방문 - 위치: 경북 문경시 동로면 전통 방짜유기 제작 과정을 관찰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오후 에코랄라(석탄박물관) 방문 - 위치: 경북 문경시 가은읍 문경의 역사적인 석탄 산업과 자연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며, 여러 가지 체험활동도 즐긴다. 잉카마야박물관 방문 - 위치: 경북 문경시 문경읍 남미 잉카와 마야 문명에 대해 배우고, 그들의 문화와 예술을 관찰하는 시간이다. 저녁 식사 및 귀가 문경에서의 여행을 마무리하며, 지역 특색 있는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즐긴후 문경에서의 추억을 가슴에 담고 문경 여행을 마무리한다. 이 일정은 문경의 다양한 문화적, 역사적 장소를 방문하여 깊이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각 장소의 방문 시간은 현지 상황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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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새단장 마치고 목포해상W쇼와 함께 본격 운영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목포시가 대표적인 야간 관광명소인 춤추는 바다분수를 새롭게 단장하여 오는 27일부터 목포해상W쇼 콜라보 공연과 함께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목포시에 따르면, 2010년에 설치된 이후 13년 만에 기능개선이 필요해진 춤추는 바다분수는 관광거점사업의 일환으로 총 8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지난 2022년 10월부터 기능개선사업이 진행되었다. 이번 개선 작업을 통해 기존의 낡은 분수 시설물은 철거되었고, 부력체 내구성 강화 및 최신 기술이 접목된 수중펌프와 움직이는 분사노즐의 수량을 증가시켜 분수의 춤사위를 더욱 부드럽고 섬세하게 만들었다. 또한, 고사 분수의 높이를 증가시키고 LED조명, 레이저, 빔프로젝터, 무빙라이트 등 공연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며 추가 설치하여 공연의 웅장함과 화려함을 강조했다. 육상에 설치된 컬러레이저는 해수면을 도화지로 활용해 그림을 그리며, 바다분수 맞은편에 새로 설치된 원형 전광판을 통해 목포의 관광지 소개와 시정홍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봄과 가을에는 화, 수, 목, 일요일에 저녁 8시와 8시 30분에 2회,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저녁 8시, 8시 30분, 9시에 3회 운영되며, 여름철에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저녁 8시, 8시 30분, 9시에 하루 3회 운영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춤추는 바다분수의 기능개선 사업으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공연이 다시 시작됨으로써 지역 상인과 시민들의 기다림에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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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동해 무릉별유천지, 만개한 튤립으로 화사한 봄맞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동해시의 무릉별유천지가 화려한 색상의 튤립으로 가득 차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석회석 폐광지를 복합체험 관광지로 재탄생시킨 동해시의 대표 명소 중 하나다. 무릉별유천지는 현재 노랑, 빨강, 보라색 튤립이 만개하여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동해시는 2021년 이 지역을 자연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관광지로 변모시켰다. 특히, 시는 지난해 10만주의 튤립을 심어 이번 봄, 화려하게 꽃을 피우며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튤립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광경을 보기 위해 무릉별유천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시 관계자에 따르면, 만개한 튤립은 다음 주부터 제거될 예정이라, 이번 주말이 화려하게 핀 튤립을 감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무릉별유천지는 2만㎡ 규모의 부지에 금어초, 버베나, 금잔화, 꽃양귀비 등 총 17만3천주의 꽃을 심었으며, 라벤더 2만주도 심어 놓았다. 따라서 6월이 되면 무릉별유천지는 보랏빛 라벤더의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로 가득 찰 예정이다. 무릉별유천지는 이번 튤립의 만개로 봄의 전령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다음 주부터는 라벤더의 보랏빛 세계로 변신을 예고하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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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부산의 명소...3.송도해상케이블카, 하늘 위에서 즐기는 짜릿한 바다 경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송도해상케이블카가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든 방문객에게 하늘을 가르며 펼쳐지는 아름다운 바다 경치와 신선한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 송도해수욕장 동쪽의 송림공원에서부터 서쪽의 암남공원까지, 총 1.62km에 걸쳐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송도해상케이블카는 방문객들에게 짜릿한 경험과 함께 송도의 푸른 바다와 기암괴석, 싱그러운 녹음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크리스탈 캐빈에서는 발 아래로 펼쳐지는 바다를 생생하게 볼 수 있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아찔한 느낌을 선사한다. 송도해상케이블카의 두 승강장, 송도베이스테이션과 송도스카이파크는 방문객이 원하는 목적지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스카이파크에서 탁 트인 전망과 자연을 즐기는 일정을 선호한다. 스카이파크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해 송도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힌다. 다이노어드벤처와 달팽이가든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조형물들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카이하버 전망대에서는 송도 앞바다의 천혜의 해안절경과 해상케이블카가 한 컷에 담긴 드라마틱한 뷰를 경험할 수 있으며, 넓은 전망대는 다양한 포토존으로 가득 차 있어 소중한 순간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암남공원과 송도용궁구름다리로 이어지는 산책로에서는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는 방문객에게 하늘 위에서 바다를 경험하는 독특하고 짜릿한 모험을 제공한다. 가족, 연인, 친구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이제 송도해상케이블카에서 그 시작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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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김해시, 율하천공원에 건강 증진을 위한 황톳길 조성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김해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맨발걷기 열풍에 발맞춰, 시민의 건강 증진과 힐링을 위한 황톳길을 율하천공원에 새롭게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맨발걷기가 새로운 건강 관리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맨발 산책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김해시는 시민들에게 건강 증진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율하천공원 내에 황톳길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총 5,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 황톳길은 기존 공원 산책로 380m 구간에 폭 1.5m로 설치되었으며, 세족장과 의자 등 편의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김해시는 맨발걷기 길 조성에 앞서 지난 5개월 동안 황토, 황토+마사, 마사, 모래 등 4가지 바닥 소재를 각각 10m 길이로 시범 설치하고, 시민들의 선호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황토가 55%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여 전체 구간에 황토를 사용하여 시공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황토 맨발걷기 길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황톳길의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해시의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많은 이들이 황톳길을 통해 자연과 함께 건강을 증진할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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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강화읍에서 '소창으로 소풍가자...문화와 예술의 향연이 펼쳐지는 특별한 주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화군이 오는 20일, 강화읍 원도심의 소창체험관에서 지역 상생을 위한 정기 문화행사 '소창으로 소풍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부터 10월까지(7월과 8월 제외)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소창으로 소풍가자'는 강화군이 주최하는 문화행사로, 강화읍 원도심에 위치한 소창체험관에서 열린다. 소창체험관은 옛 평화직물과 한옥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2018년 1월에 개관한 이후, 강화 직물 산업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최되며, 각기 다른 콘셉트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4월에는 '토요일의 아틀리에', '소풍 STAGE', '로컬 아트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손으로 만드는 체험 워크숍, 어쿠스틱 재즈 및 마술 공연, 강화 지역 창작자와 로컬 브랜드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소창, 꽃이 활짝 피다'라는 주제 아래 '낯낯이 초상화' 체험도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아크릴판에 매직으로 직접 그린 자신만의 초상화를 간직할 수 있다. 공연 관람과 '낯낯이 초상화' 체험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핸드메이드 프로그램에는 소정의 체험비가 부과된다. 사전 신청은 소창체험관 문화행사 운영사무국으로 이메일을 보내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소창체험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소창으로 소풍가자' 행사를 통해 강화읍 원도심이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다시 한번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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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진주시, '2024 자전거의 날' 맞아 '진주시민 자전거 대행진' 20일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24년 '자전거의 날'을 맞아 진주시 남강변 일원에서 '진주시민 자전거 대행진'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주시자전거협회 주최로 20일에 개최됐다. 진주시와 진주시자전거협회는 자전거 이용의 증가와 녹색 교통수단으로서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이번 대행진을 조직했다. 전자 현악단 앨리스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몸을 풀고, 남강 야외무대에서 출발해 진주교와 물빛나루 쉼터를 지나 다시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약 10㎞의 코스를 함께 주행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자전거 명품 도시 진주'와 '탄소중립 자전거가 답이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홍보 깃발을 자전거에 부착하고 달리면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펼쳤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지구를 위하는 중요한 행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진주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자전거 이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더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 교통수단을 선택하도록 독려하는 계기가 되었다. 마무리: '진주시민 자전거 대행진'은 자전거 이용 촉진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진주시의 노력을 보여주는 행사로, 참가자들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도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 메시지를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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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신안군 자은도, '100+4 피아노섬 축제' 앞두고 피아노 포토존 인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신안군이 자은도 양산해변에 설치한 피아노 포토존이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는 4월 27일부터 시작되는 '100+4 피아노섬 축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있다고 밝혔다. 신안군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포토존은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피아노 섬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포토존에 설치된 그랜드피아노는 넓은 모래사장, 부드럽게 속삭이는 파도의 소리, 그리고 빨갛게 물드는 노을과 함께 자연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피아노 포토존은 관광객들에게 피아노와 함께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신안군은 '100+4 피아노섬 축제'를 통해 더 많은 방문객들이 자은도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길 기대하고 있다. 신안군의 이번 피아노 포토존 설치는 '100+4 피아노섬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의 일환으로, 자은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피아노가 조화를 이룬 독특한 사진 촬영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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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창원시, 주말 및 공휴일 마산로봇랜드까지 3005번 급행버스 운행 확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 창원시는 오는 27일부터 3005번 급행 시내버스가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 마산로봇랜드까지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조치로, 주말 및 공휴일에 마산로봇랜드 방문이 예상되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할 계획이다. 창원시에 따르면, 3005번 급행 시내버스는 평일에는 기존과 같이 하루에 2대가 90분 간격으로 창원대에서 창원중앙역, 창원병원, 월영동을 거쳐 수정종점까지 운행된다. 그러나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마산로봇랜드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운행하며, 평일 대비 1대 증차하여 총 3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 운행 확대는 마산로봇랜드 방문객 증가에 대비하고, 타 지역에서 창원중앙역에 도착한 관광객들이 직통 버스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제종남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3005번 급행 시내버스 노선 조정을 통해 관광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마산로봇랜드를 더욱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창원시가 관광산업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취한 조치 중 하나로, 주말 및 공휴일 마산로봇랜드 방문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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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서울시 강동구 명소...3.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다양한 별자리 조명과 천문 프로그램 인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 강동구 길동생태공원 건너편에 위치한 일자산 허브천문공원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대의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천·지·인의 삼재사상을 바탕으로 설계된 이 공원은 새벽 일출과 저녁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와 오색 별자리 조명이 특징이다. 일자산 허브천문공원은 자연과 함께하는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조깅코스와 산책로, 전망데크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한민족 고유의 전통사상인 천·지·인의 삼재사상을 공간 개념으로 채택해 우주공간을 테마로 한 구조가 돋보인다. 이 공원은 자미원, 태미원, 천시원, 별자리, 은하수 등 우주공간을 형상화한 설계로 방문객들에게 교육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원 동쪽에는 새벽 일출을, 서쪽에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하루 중 어느 시간에 방문하더라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야간에는 공원 바닥에 설치된 282개의 오색 별자리 조명이 별자리를 형성하며 방문객들에게 북극성, 견우와 직녀 별자리 등을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으로 보여줍니다. 이로 인해 젊은 연인들에게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매년 7월부터 9월까지 작은 천문대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천문관측 프로그램은 도시 생활에 지친 아이들에게 별자리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자산 허브천문공원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우주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설치물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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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실시간 테마여행 기사

  • 울산시, 세계 참새의 날 맞아 탐조 여행버스 운행...3월 20일~24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시와 (사)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는 세계 참새의 날을 기념해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참새 관찰을 위한 탐조 여행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와 (사)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는 세계 참새의 날(3월 20일)을 맞아 울산 태화강, 동천 등에서 서식하는 참새를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참새들을 다시 보자는 취지로, 오는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새 탐조 여행버스는 태화강국가정원 1부설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오전 9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하루 두 차례 운행된다. 각 탐방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자연환경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참새의 생태 및 형태에 대해 배우고, 참새를 직접 관찰하게 된다. 또한, 참새가 많이 서식하는 지역에서는 참새에게 곡물 간식을 주는 체험도 하게 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사)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누리집(taehwariver-ecotourism.kr)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개인, 가족,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다. 단, 회당 정원은 12명으로 제한되며, 참가자는 개인 상해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태화강탐방안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쉽게 지나쳤던 참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그 생태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참새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계 참새의 날은 도시 속 참새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0년 인도의 환경단체와 프랑스의 재단이 함께 제정한 날로, 울산시와 (사)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는 이 날을 기념하여 울산시민들에게 참새에 대한 관심과 보호의식을 높이고자 이번 탐조 여행버스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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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시흥시] 봄기운 가득한 오이도, 어촌체험 휴양마을 재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도 시흥시의 오이도 어촌체험 휴양마을이 봄철을 맞아 겨울 휴무를 마치고 지난 3월 1일부터 새롭게 문을 열었다. 시장 임병택은 이곳이 관광객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봄날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에 따르면, 오이도 어촌체험 휴양마을은 해안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갯벌 동·식물 관찰과 해양생태계 체험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곳은 봄철의 상쾌한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어촌 체험 프로그램은 11월 초까지 운영되며, 물때에 따라 체험 시간이 매일 조금씩 변동된다. 체험 가능 시간은 이르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정확한 시간은 어촌체험 휴양마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험에 필요한 장화, 호미, 바구니 등은 현장에서 대여 가능하나 개인 준비물도 있다. 오이도 어촌계 관계자는 "오이도 어촌체험 휴양마을은 봄의 따뜻한 날씨와 함께 시원한 바다 냄새가 코끝을 감싸는 서해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번 봄철에는 더 많은 방문객이 찾아와 즐거움과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오이도 어촌체험 휴양마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319-0205)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봄날의 따스함과 함께 해안가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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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남해의 봄을 만끽할 기회, '남해군 광역시티투어' 본격 운행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매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남해군 광역시티투어'가 올해도 3월 9일부터 다시금 여행객을 맞이한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지역에서 출발하는 이 여행 프로그램은 남해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최적의 방법으로 꼽힌다. 남해군 관광문화재단에 따르면, 2021년부터 시작된 남해군 광역시티투어는 주요 광역도시의 관광객 유치와 접근성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왔다. 2024년 현재, 4년째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약 5,500여 명의 관광객이 이용했으며, 그 인기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올해 운행되는 광역시티투어는 매주 주말 지역별로 14∼20회 진행되며, 광주, 대구, 부산에서 출발하는 당일 코스와 서울에서 출발하는 1박 2일 코스 등 다양한 옵션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광주를 새로운 운영 지역으로 추가하여 전남권 관광객의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남해군 광역시티투어는 2021년부터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주도하여 운영해 온 스테디셀러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남해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의 조영호 본부장은 남해군 광역시티투어를 통해 많은 이들이 남해의 봄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운영 및 예약 정보는 남해관광문화재단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봄을 맞아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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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꽃피는 섬진강, 봄빛 가득한 자전거 여행의 매혹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임실에서 시작해 전남 광양까지 이어지는 섬진강자전거길은 푸르른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져 국토종주자전거길 중 자연미를 가장 잘 살린 코스 중 하나다. 봄철에는 곳곳에서 피어나는 꽃들이 자전거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특히 광양 매화마을에서 시작하는 약 20km 구간은 봄바람을 맞으며 즐기기에 최적의 스팟으로 꼽힌다. 봄이 시작되면 섬진강자전거길은 새로운 모습으로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광양 매화마을에서 출발한 자전거길은 매화가 지천인 매화마을, 전망 좋은 수월정, 섬진강이 바다와 만나는 망덕포구, 역사적으로 의미 깊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국가등록문화재) 등을 거쳐간다. 특히 매화마을과 광양읍 쪽 운전면허시험장 입구에는 자전거 무료 대여소가 마련되어 있어, 일부 구간이라도 가볍게 즐기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 대여소는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수요일, 목요일, 주말 및 공휴일은 휴무다. 섬진강자전거길이 지나가는 섬진강끝들마을에서도 일반 자전거와 어린이 자전거, 가족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준다. 단, 예약은 필수이며 월요일은 휴무. 자전거 여행을 마친 후에는 광양 원도심으로 이동하여 문화 예술을 즐겨보자. 복합 문화 공간 '인서리공원'은 도시 재생 사업으로 탄생해 아트숍, 카페, 숙소가 공존하는 곳으로 사랑받고 있다. 오래된 한옥과 버려진 양곡 창고는 갤러리로 변신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광양역 부지에는 전남도립미술관과 광양예술창고 등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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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태백 철암탄광역사촌, 과거의 흔적과 자연의 풍경이 어우러진 여행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태백 철암탄광역사촌은 과거 탄광촌의 주거 시설을 복원하여 보존한 생활사 박물관이다. 이곳에서는 과거의 흔적을 살펴보며 태백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태백 철암탄광역사촌은 1970~1980년대에 대한민국 석탄 산업의 중추 역할을 한 태백의 과거 풍경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광부가 석탄을 캐던 모습과 아이가 처음으로 연탄을 본 모습 등, 과거 삶의 흔적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11개의 건물 중 6개의 건물이 전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페리카나, 호남슈퍼, 진주성, 봉화식당 등의 과거 풍경을 볼 수 있다. 이 곳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첫째와 셋째 월요일에는 휴관한다. 철암탄광역사촌에서 차로 5분 거리에는 태백8경에 속한 천연기념물 구문소가 보인다. 이곳의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는 구문소의 지질학적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해발 800m에 위치한 몽토랑산양목장에서는 목가적인 풍경을 즐겨보자. 태백 철암탄광역사촌은 과거의 흔적과 현재의 자연이 어우러진 독특한 여행지다. 이곳을 방문하면 과거의 흔적을 체험하며 동시에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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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4
  • 동두천의 흥미로운 여행, 고요한 자연과 레트로 극장의 조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동두천은 그 풍부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으로 가득 찬 도시다. 이곳에서는 고요한 자연과 레트로 극장, 그리고 다양한 관광 명소를 통해 독특하고 흥미로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동두천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인 동광극장은 1959년에 문을 열었으며, 지금은 고재서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이 극장은 2015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2018년 유튜브 채널 '와썹맨'에 출연하며 '와칸다 극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극장은 전국에서 유일한 단관 극장으로, 살아 있는 극장 박물관이자 세대를 넘나드는 현재진행형 레트로 극장이다. 보산동관광특구(Camp Bosan)는 미군 부대가 주둔해 외국인 전용 클럽이나 빅 사이즈 의류 매장 등이 모여 있는 곳이다. 이곳을 방문하면 예전 이태원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동두천놀자숲은 실내 어드벤처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2020년에 개장한 동두천자연휴양림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또한 니지모리스튜디오&료칸은 에도시대 일본 거리를 재현한 테마파크형 드라마 세트장으로, SNS 사진 명소로 유명하다. 동두천은 그 고요한 자연과 레트로 극장, 그리고 다양한 관광 명소가 어우러진 독특한 여행지이다. 이곳을 방문하면 새로운 장소의 흥미로운 발견과 함께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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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4
  • 울산 장생포옛마을, 설 연휴부터 시대를 잇는 '고고장' 문을 열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이 설 연휴부터 1960∼70년대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고고장(고고클럽)을 고래문화마을 장생포옛마을에서 재현, 개업한다. 고고장은 당시 청년문화의 핫플레이스로, 여기서 중장년층은 추억을 되살리고 젊은 세대는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고고장은 1965년경 우리나라에 유입되어 급속도로 청년들을 사로잡았던 장소로, 현재의 클럽 문화의 시초라 할 수 있다. 울산에서는 당시 '아틀란티스', '오라오라 클럽', '퍼시픽' 등의 고고장이 큰 인기를 끌었다. 공단은 방문객들의 추억을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고고장에서 유행했던 음악과 스트로브 조명을 상시 가동하며, '울산경찰서 장생포지서'와 연계한 퍼포먼스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마무리: 이춘실 이사장은 "장생포옛마을을 살아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장생포 고고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세대 간의 소통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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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뉴욕 하늘 위에서의 점심, '더 빔'에서 즐기는 짜릿한 시간여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뉴욕의 아름다운 전망을 누구보다 짜릿하게 즐기고 싶다면, 최근에 출시된 신규 어트랙션 '더 빔'을 반드시 체험해 보자. '더 빔'은 1932년에 촬영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 '<마천루 위에서의 점심>'을 모티브로 제작된 야외 액티비티다. 이 사진은 11명의 인부들이 69층 높이의 철제 빔 위에서 점심 식사하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뉴욕의 상징적인 건물인 30 록펠러 플라자를 건설할 당시에 촬영되었다. 이제 '더 빔'에 탑승하면 안전벨트를 매고 90년 전 사진 속으로 안전하게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더 빔은 탑승과 동시에 데크가 하늘 위로 떠올라 180도로 회전하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각도에서 뉴욕의 마천루를 즐길 수 있다. 더 빔의 티켓은 탑 오브 더 락 입장권 구매 시 추가로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으며 1인당 $25이다. VIP 탑 오브 더 락 패스 또는 VIP 록 패스 구매 시 무료로 탑승 가능하다. 입장권에는 무료 디지털 사진 체험도 포함되어 있다. 뉴욕의 하늘을 가로지르는 철제 빔 위에서의 점심 식사 경험은 그 자체로도 독특하고 특별한 경험이다. 하지만 그것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그곳에서 볼 수 있는 뉴욕의 아름다운 전망이다. 더 빔에서는 센트럴 파크, 타임스 스퀘어, 허드슨 강, 스태튼 아일랜드 등 뉴욕의 다양한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따라서 더 빔은 단순히 시간여행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뉴욕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뉴욕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더 빔'은 반드시 체험해야 할 필수 어트랙션으로 추천된다. 더 웨더 룸 카페 & 바 The Weather Room Cafe and Bar • 시간: 오전 9시 - 저녁 11시 • 위치: 30 록펠러 플라자 67층 30 록펠러 플라자 꼭대기에 비치되었던 기상 관측 장비인 도플러 레이더에서 이름을 따온 더 웨더 룸은 탑 오브 더 락의 67층에 오픈한 신상 루프탑 카페다. 이제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 입장하면 더 웨더 룸 카페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며 마치 구름 속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다양한 커피 메뉴 및 음료는 물론 베이커리 전문가가 만든 샌드위치, 크루아상, 스콘, 뉴욕식 베이글 등을 함께 판매한다. 올해부터 낭만적인 뉴욕 야경을 안주 삼아 샴페인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주류 판매도 준비 중에 있다. 더 웨더 룸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탑 오브 더 락 입장권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더 라운지 앳 록펠러 센터 The Lounge at Rockefeller Center • 시간: 상시 운영 • 위치: 30 록펠러 플라자 1층(Ground Floor) 50번가입구 탑 오브 더 락의 VIP 라운지인 '더 라운지' 역시 새롭게 오픈되었다. 더 라운지는 탑 오브 더 락이 위치한 30 Rock 건물의 5번 및 6번 에비뉴 사이의 50번가에 위치해 있으며 VIP 탑 오브 더 락 패스 또는 록펠러 센터 가이드 투어가 포함된 VIP 록 패스 소지자 및 얼티밋 록펠러 센터 익스피리언스 예약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참고로 VIP 패스 소지자는 탑 오브 더 락의 신속한 입장이 가능하며 엘리베이터를 대기 없이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므로 전망대로 향하는 엘리베이터 탑승 전후에 라운지에 방문하여 휴식을 취하기를 추천한다. 더 라운지에는 편안한 쇼파가 마련되어 있으며 따뜻한 물수건 및 음료와 간단한 스낵을 즐기며 록펠러 센터만의 특별한 VIP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탑 오브 더 락 기프트숍 Top of the Rock Gift Shop • 시간: 오전 10시 - 오후 11시 • 위치: 30 록펠러 플라자 링크 레벨 최근 새롭게 단장한 탑 오브 더 락 기프트 숍에서는 록펠러 센터 크리스마스트리가 담긴 스노우 볼, 록펠러 센터의 마스코트인 수리부엉이 록시 캐릭터 제품 등 다양한 아이템이 판매되고 있다. 아이스 링크와 같은 층에 위치해 있어서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방문 전후에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뉴욕의 대표 명소인 만큼 상징적인 기념품을 구매하기 좋다. 스카이리프트 Skylift • 시간: 2024년 가을 오픈 예정 • 위치: 30 록펠러 플라자 70층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의 70층에서 선보일 예정인 스카이리프트 역시 2024년 가을에 론칭 예정인 신규 어트랙션이다. 탑승 시 약 9미터 높이의 상공으로 솟아오르게 되며 더 높은 곳에서 시야의 방해 없이 탁 트인 뉴욕의 전망을 360도로 즐길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엘리베이터 익스피리언스, 메자닌 레벨 및 씨어터 쇼 Elevator Experience, Mezzanine Level, and Theater Show • 시간: 2024년 여름 오픈 예정 • 위치: 30 록펠러 플라자 지상층 및 메자닌 레벨 탑 오브 더 락의 업그레이드는 2024년 하반기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우선 엘리베이터의 천장이 투명한 유리로 교체되면서 전망대까지 오르내리는 동안에도 짜릿한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엘리베이터가 위치한 메자닌 레벨에서는 인스타그래머블한 그림 및 모형이 전시될 뿐만 아니라 극장까지 함께 개관하면서 록펠러 센터의 과거와 현재가 담긴 영상이 상영될 예정으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다양한 몰입형 전시를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다. 록펠러 센터의 탑 오브 더 락 전망대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티켓은 록펠러 센터 공식 홈페이지 및 여행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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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제주] 고급스럽고 편안한 휴식, 제주 더쉼팡 스파앤풀빌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주도 서귀포에 자리한 더쉼팡 스파앤풀빌라는 여행 중 가장 중요한 '먹는 것과 자는 것'을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곳이다. 여행 중 잠은 하루의 피로를 풀고 다음 날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므로, 더쉼팡 스파앤풀빌라는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더쉼팡 스파앤풀빌라는 유럽의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세련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느낌을 준다. 하얀색 외벽과 나무색으로 완성된 건물들은 푸른 자연 속에서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으며, 최고급 제주 화산석과 스타코플렉스로 마감된 건축물은 시선을 편안하게 한다. 더쉼팡에는 총 2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7개는 풀빌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는 스파가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개인적으로 즐길 수 있는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객실마다 테라스에 자쿠지와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독립된 형태로 설계되어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 부대시설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메인 풀장과 멋진 레스토랑이 있다. 더쉼팡의 자랑거리 중 하나는 아름다운 조경이다. 고금정 부대표에 따르면, 더쉼팡은 원래 지인들과 함께 사용할 별장으로 지어졌으나, 실제로는 일년 중 일주일도 이용할 수 없게 되자 공유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한다. 이로 인해 건축과 조경이 완벽하게 구성되었으며, 객실의 구조와 인테리어도 튼튼하고 편안하다. 더쉼팡은 처음부터 힐링을 위해 지어진 곳으로, 방문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모든 피로와 긴장이 풀리며, 마치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더쉼팡 스파앤풀빌라는 제주도의 동남부에 위치해 있어, 소금막해변, 녹산로, 따라비오름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들과 인접해 있다. 또한, 성산일출봉과 우도, 섭지코지 등 제주의 유명 관광지도 쉽게 방문할 수 있다. 더쉼팡 스파앤풀빌라는 제주도의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견딜 수 있는 견고한 콘크리트 구조로 지어졌으며, 제주 화산석과 고급 마감재를 사용한 건축물로, 제주도에서의 특별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이곳에서는 제주의 자연과 함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휴가를 경험할 수 있다. 더쉼팡 스파앤풀빌라찾아가는 방법: 주소 입력: 내비게이션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353' 또는 더 쉼팡 풀발라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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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울산 간절곶, 세계 최대 정크아트 조형물 전시 개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일출명소인 울산 간절곶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정크아트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시가 12월 16일 막을 올렸다. 울산 울주군이 이날 서생면 간절곶 일원에서 정크아트 기획전시 '간절곶 상상공간' 개막식을 열었다. 이 곳은 일상생활에서 나온 폐품이나 잡동사니로 만든 예술품인 정크아트를 전시하는 장이다. 이번 전시는 간절곶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고, 해맞이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 대표작은 세계 최대 크기인 18미터 높이의 정크아트 작품 '솔라봇'으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간절곶을 방문한 로봇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솔라봇을 비롯해 울주군과 관련된 5개 테마, 123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테마는 체육공원, 상상마켓, 놀이동산, 페스티벌, 동해바다 등 다양하다. 전시는 서생면주민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며 한국수력원자력과 서생면 상생협력기금 35억원이 투입되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에 정크아트라는 새로운 요소를 더해 명실상부한 전국적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간절곶 상상공간이 울주군 대표 명소이자 관광 발전의 마중물이 되길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울산 간절곶에서의 정크아트 전시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울주군의 관광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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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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