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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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 보은군은 속리산테마파크 내에 새로운 관상조류관을 설치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 관상조류관은 기존 식물원의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조성되었으며, 다양한 종류의 앵무새와 '말하는 새'로 불리는 뉴기니아 등 738마리의 이색 조류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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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마코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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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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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테마파크 코스(그림=보은군)

 

관상조류관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조류와 직접 상호작용하며 먹이주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의 입장료는 무료로 설정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장덕수 속리산휴양사업소장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식물원에 이어 관상조류관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2014년에 개장한 속리산테마파크는 유리온실 정원, 야외 정원,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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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속리산테마파크 내 관상조류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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