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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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는 시즌,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이를 축하하며 다양한 공원여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양천공원, 파리공원, 넘은들공원에서 개최되며, 각 공원마다 주제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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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공원에서는 '북닥북닥 야외 피크닉'을 주제로 움직이는 야외 책 쉼터헌 책으로 팝업북 만들기종이가방 활용한 책 표지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파리공원에서는 '함개() 행복한 파리공원'을 주제로 반려동물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비누·그릇 제작, 댕댕이 놀이터, 반려동물 라인드로잉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있어 반려동물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넘은들공원에서는 '가족과 함께 같이, 또 가치'를 주제로 아기자기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손수건 꾸미기와 가을 꽃 심기, 가족에게 편지를 쓰면 연말에 배송해주는 '느린 우체통', 도자기 공예, 전통놀이 체험 등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가까운 도심공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한가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양천구는 가을 시즌을 맞아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가을의 아름다움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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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가을 힐링 파크 데이: '북닥북닥'에서 '댕댕이 행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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