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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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읍장 김정섭)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가을을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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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는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26회 조치원읍 한마음체육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에서는 명랑경기, 읍민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어서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도도리파크 잔디밭 광장에서 가을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라희', '럭스 밴드', '오띠모 앙상블' 등이 무대에 오르며 재즈, 클래식, 대중가요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음악회가 열리는 도도리파크 일원에서는 한방꽃차, 건강뜸, 캐리커쳐 등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가을의 정취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22일에는 조천 들꽃정원 전망대에서 색소폰, 트럼펫, 통기타가 어우러지는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이 음악회에서는 코스모스를 즐기러 온 시민들의 마음을 흥겹게 할 예정이다.

 

김정섭 조치원읍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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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가을 대폭발! 한마음체육대회와 음악회로 가을을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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