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 전체메뉴보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오는 28,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상설블럭에서 '2023 모터 뮤직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지난 4월 문체부 공모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영암군의 연장선으로, '영암모터피아'를 구호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13.jpg

 

이번 모터 뮤직페스타는 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스대회인 '현대 N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며, 레이싱 동호인과 공연 관람객 등 예상 3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오후 630분부터 F1경기장을 걷는 그리드 워크와 피트 워크로 시작된다. 국내 최정상급 힙합 뮤지션인 사이먼도미닉, 로꼬, 그레이, 쿠기, 우원재, 리듬파워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입장권은 20,000원으로, 티켓 구매자에게는 영암사랑상품권과 푸드트럭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편의를 위해 목포역부터 영암기찬랜드까지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모터 뮤직페스타를 통해 영암을 찾는 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영암 관광지와 농특산품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관광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도 '영암모터피아' 아래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기대할 수 있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전남] 영암군, '2023 모터 뮤직페스타'로 레이싱과 음악의 환상적인 만남 선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