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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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성시가 10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서 '안성아, 놀자'라는 테마로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국내 최고의 전통문화공연 축제로, 조선후기 여성 꼭두쇠 김암덕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200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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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전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코스모스 들판 포토존, 안성 여행지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전, 호수관광, 안성8경 소개 등을 통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SNS 팔로우와 인증을 통해 다양한 관광 기념품도 증정된다. 특히 한복을 입고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SNS에 인증하면 준비된 기념품을 제공하며, 바우덕이 모바일 게임의 미션을 완료하면 모바일상품권 5천원권도 증정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에서 열리는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안성의 다양한 관광명소도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무장한 안성시의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큰 행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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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아, 놀자!"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관광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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