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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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추석이 다가오는 가운데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28일부터 103일까지 다채로운 추석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에 즐겨 먹는 송편을 아름다운 꽃 모양으로 만드는 '꽃송편' 체험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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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비는 15천원으로, 연휴 기간 동안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28일 오전에는 절기음식 체험도 준비되어 있으며, 이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16명만 참여 가능하다. 체험비는 1만원이다.

 

전통놀이마당에서는 줄다리기,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 교구가 비치되어 있어, 가족들과 함께 추석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다. 방문객에게는 '오색소원팔찌 키트'도 무료로 배부되며, 이를 통해 소원을 담아 팔찌를 만들 수 있다. 한편, 전통문화체험관은 29일과 102일에는 휴관이라는 점을 참고하면 좋다.

 

군 관계자는 "구석구석 어둠을 밝혀주는 달빛처럼 우리 모두의 삶이 순탄하고 밝은 일상을 누리기를 바라며, 전통문화를 즐기면서 가족 간의 관심과 애정을 돈독히 하고, 또한 삶의 여유를 충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043-730-3419, 733-939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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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의 별, 옥천에서 빛나다: 꽃송편부터 오색소원팔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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