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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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광양시는 1020일부터 최강 라인업의 K-POP 공연과 7080 & 트롯 공연을 이틀에 걸쳐 개최하는 '3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마이걸, 에이핑크, 권은비, 프로미스나인, 비오 등의 K-POP 아티스트와 거미, 김범수, 이찬원, 김현정 등의 인기 가수가 참여하며,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종합대책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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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스티벌은 포스코, 경찰서, 소방서, 해병팔각회, 모범운전자회 등과 협력하여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무료셔틀버스와 주차, 질서 유지를 위한 운영요원도 대거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음식부스와 통역 서비스,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여 글로벌 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입장권은 1013일부터 온라인과 현장에서 총 20,300매를 무료로 배부한다. 청소년댄스경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도 무대 기회를 제공하며,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하여 추가로 1,000매를 배정할 예정이다.

 

임채기 관광문화환경국장은 "올해로 제3회를 맞는 광양 K-POP 페스티벌은 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관광문화도시로 광양시의 위상과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여 성공적인 페스티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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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3회 K-POP 페스티벌로 글로벌 관광문화도시 명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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