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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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2023107일부터 8일까지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프로그램인 '종교힐링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07일에는 '몸쉼맘쉼 치유스테이'로 범어사와 홍법사에서 다양한 템플스테이 체험을, 108일에는 '신과함께 힐링피크닉'으로 회동호 자연학습체험장에서 종교와 자연을 체험하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금정구 홈페이지를 통해 9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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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종교힐링투어는 지역의 종교와 자연 자원을 균형 있게 활용하여 다양한 종교에 대한 이해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107일의 '몸쉼맘쉼 치유스테이'는 민화그리기, 사찰음식 만들기, 108배 및 명상, 스님과의 차담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종교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108일의 '신과함께 힐링피크닉'은 피크닉 존, 종교힐링콘서트, 종교문화체험부스, 홍법사 다도회의 차()크닉, 금정관광해설사와 함께 땅뫼산 황톳길 걷기 등을 통해 자연 속에서 종교문화를 체험하고 힐링할 수 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지역 종교 자원과 자연 자원을 균형 있게 활용한 종교힐링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종교에 대한 이해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종교와 자연, 그리고 힐링이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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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종교힐링투어로 힐링의 시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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