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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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5개 자치구는 21일 오후 양림문화샘터에서 관계관 회의를 갖고, 대표 테마마을 등 관리 및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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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광주시와 자치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대표 테마마을 및 테마거리 관리실태 공유, 마을관리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 창의적인 공·폐가 활용, 관광객 유치 및 마케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역 대표 테마마을은 동구 동명동 카페거리, 서구 청춘발산마을, 남구 양림동·펭귄마을, 북구 시화문화마을, 광산구 고려인마을 등 5곳이 있으며, 대표 테마거리는 동구 케이-(K-POP) 스타의 거리, 북구 제이홉거리(HOPE STREET) 2곳이 있다.

 

회의에서는 자치구별 대표 테마마을과 테마거리를 지역의 고유한 특색과 경쟁력을 갖춘 관광자원으로 집중 관리하고 테마마을 간 연계성을 강화해 지역민은 살고 싶고 관광객은 찾고 싶은 활력 넘치는 명소로 육성하기로 했다.

 

한편 광주시 대표 테마마을 중 하나인 발산마을은 행정안전부 '20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사업명 : 마을이 체육관, 피지컬 발산)' 공모에 선정돼 마스터플랜 수립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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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표 테마마을 활력 방안 모색...동명동 카페거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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