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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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롯데호텔 36층에서 오후 5시부터 유레이드 코리아(소장 이분란)주관으로 독일 6개지역 관광청 설명회가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독일의 우수한 여행지를 한국시장에 홍보하기 위한 현지 관광청들의 요청으로 여행사 관계자들과 기자들이 참석해 간담회 및 디너 파티를 한다. 간담회에는 독일최대의 주 바이에른 주, 200주년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는 뮌헨, 독일의 융프라우로 불리는 독일의 최고봉 쥬그슈피츠, 로맨틱가도 60주년을 맞아 동화 같은 언덕위의 도시 로텐부르크, 독일 역사 하이라이트 관광청 담당자와 함께 오스트리아에 속하지만 바이이에른 열차티켓으로 이동이 가능한 모짜르트의 고향 짤스부르크 관광청 관계자들까지 총 6명이 약 3시간에 걸쳐 지역별 홍보 영상과 함께 각 관광청별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지 관광청 관계자들은 철도가 상당히 발달한 독일에서 열차와 여행은 뗄레야 뗄수가 없는 밀접한 관계로 한국 마켓의 유럽여행상품들이 대부분 열차이동을 한다는 점을 고려해 독일철도청 한국사무소인 유레이드코리아를 통해 유럽 개별여행 담당자들과 함께 편안하면서 긴밀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첫 공식행사이다. 이번 한국공식방문은 일본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독일 가을 워크샵 일정 전에 먼저 한국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지는 것으로 독일 내 지역별 관광청 관계자들의 한국시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유레이드 코리아는 올해 봄 처음 실시한 독일팸투어 뿐만 아니라 이번 9월에도 유레이드코리아 후원 코레일 주관으로 트위터에서 진행하는 독일철도청 175주년 독일열차여행 이벤트 역시 독일만 단독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

한편, 독일철도청 한국사무소를 맡고 있는 유레이드코리아 이분란 소장은 평소에도 독일을 유럽내 여행지로 추천하는 독일여행매니아로 2007년에는 교학사와 함께 ‘맥주한잔으로 즐거운 캐런의 독일여행기’도 출간한 바 있다.

 문의 : 유레이드코리아 euraidekorea@paran.com       전화 : 1644-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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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독일 바이에른 주 지역 관광청 한국 공식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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