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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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밀양시가 '2023 밀양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관광객 1천6백만 명 유치를 목표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4월 1일에는 관광객 전용 밀양사랑 관광카드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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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가 5천 장을 발행하는 이 카드는 선불 충전식 카드 형태 지역화폐다.

 

밀양시는 월 20만원 한도 내에서 충전 금액 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가령 20만원을 충전하면 22만원을 쓸 수 있다. 단 14세 이상 1인 1매만 발급받을 수 있다. 

 

밀양역 관광안내소, 밀양아리나 관광안내소, 영남루 해설사의 집, 수산제 역사공원 홍보관, 우주천문대, 의열체험관, 시립박물관 등 관광지 7곳과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밀양사랑 관광카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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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밀양사랑 관광카드 출시...월 20만 원 한도 내 충전액의 10%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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